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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 제15회 정기총회 개최▲신임회장 김경환 장로(사진 오른쪽)와 직전회장 이민호 장로가 교체식을 하고 있다. 예장합동 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이민호 장로)는 3월 31일(목) 대구 푸른초장교회(임종구 목사 시무)에서 제1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경환 장로(대구노회, 일광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이민호 장로 사회로, 명예회장 동현명 장로 기도,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 찬양, 박성규 목사(부전교회)의 ‘동행과 바싹 따라 감’이란 제목의 설교, 임종구 목사(푸른초장교회)의 축도로 드렸다. 박성규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바싹 따라가는 삶을 살았던 다윗처럼, 주님의 말씀을 존중하면서 섬기는 교회와 지역에서, 연합회에서 하나님을 바싹 따라가는 영남지역의 장로님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 제15회 정기총회가 3월 31일 대구 푸른초장교회에서 열렸다. 사진은 개회예배를 드리는 모습. ▲예배에서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동행과 바싹 따라 감”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어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 총회서기 허은 목사, 증경부총회장 권영식 강의창 윤선율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장 김봉중 장로,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장 강진상 목사,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 하양교회 김형국 원로목사, 호남지역장로회연합회장 오광춘 장로, 대신대 재단이사장 임영식 장로 등의 격려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미래자립교회인 성주 인촌교회(이돈규 목사)와 필리핀 팔라완선교센터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제3부 회의는 회장 이민호 장로의 개회선언, 감사보고, 사업보고, 임원선출, 신·구임원 교체, 신임회장 인사, 명예회장 추대, 신안건토의 등의 회무가 진행됐다. ▲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 제15회 정기총회에서 신·구임원이 회원들 앞에서 인사하고 있다. ▲신임회장에 취임한 김경환 장로가 당선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신임회장에 취임한 김경환 장로는 “지난 14년 동안 영남지역 복음화를 위해 앞장서신 선배 장로님들과 증경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제15회기 표어를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께 무릎을 꿇자’로 지었다. 기도보다 앞서지 않는 회장, 기도보다 앞서지 않는 장로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잘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다음은 제15회기 신임 실무임원 명단이다. ▲명예회장:이민호 ▲회장:김경환 ▲수석부회장:이춘수 ▲부회장:이순우 박주일 홍석환 이시홍 조현우 장동식 배도열 박영배 권택성 김성권 한상봉 이광재 정해영 최주철 박현규 유영길 최병도 박경일 한명복 김두경 ▲총무:장재헌 ▲부총무:김동권 박상범 오종대 신덕일 유신규 이명진 박창곤 조신기 허효권 박상일 김진곤 박영규 권일호 김종신 이우영 ▲서기:김병수 ▲부서기:고정식 이기덕 설성복 ▲회록서기:백웅영 ▲부회록서기:양재욱 김현범 강성복 ▲회계:황해봉 ▲부회계:정준영 김길웅 김희진 ▲감사:임성원 이상응 이범석 조평제 김현범. ▲제15회 정기총회에서 순서를 맡은 내빈과 총회임원, 증경회장, 본회 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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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 9주기 기념예배 드려옥 목사 발자취 기억 … “제자훈련 사역 계승” 다짐 사랑의교회를 설립하고 ‘제자훈련’을 정립한 옥한흠 목사를 기리는 ‘故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 9주기 기념예배’가 지난 9월 2일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열렸다. 옥한흠 목사를 기억하는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이 날 예배는 십자가만 바라보면서 제자의 길을 걷고자 했던 옥 목사의 발자취를 기억하며 제자훈련 사역의 계승을 다짐하는 자리로 그려졌다. 이날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는 옥 목사를 회고하며 ‘필요한 표적’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평생의 스승으로 사랑했던 옥한흠 목사를 따르는 우리에겐 복음으로 건강한 미래를 세우고 세대 계승을 이뤄야 할 사명이 있다”면서 “신실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하나님 나라의 위대한 역사에 동참하자”고 말했다. 이어 “한국교회는 이단의 침투를 경계하고 무분별하게 확산하고 있는 동성애 문화를 막아야 하며 다시 한 번 전열을 갖추어서 1980년대 폭발적 부흥을 재현하는 역사를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순 사모(옥한흠 목사 미망인)는 “옥한흠 목사를 기억해주심에 감사하며 우리 모두 주님이 부르시면 당당히 하나님께 나아가는 신실한 사람이 되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한국교회가 사랑의 팀워크를 이루어 하나되는 교회, 한 영혼을 세우며 제자훈련 사역을 끝까지 감당하는 교회가 될 것을 함께 기도했다. 한편, 옥한흠 목사의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제정된 제4회 은보상은 임종구 푸른초장교회 목사에게 수여됐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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