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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운문댐 하류보 벽화 조성꼬마화랑들의 수련 체험 가능 ▲청도 운문댐 하류보에 벽화 조성.(사진=청도군 제공) 청도군(군수 이승율) 운문면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나가는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방지리 운문댐 하류보에 벽화를 조성하고 포토존을 설치했다. 이번 사업으로 도색이 벗겨지고 오래된 운문댐 하류보 담장에 벽화를 새로 그려 넣어, 청도만의 청정하고 특색 있는 이미지를 만들었다. 특히, 이번 벽화는 기존과 다르게 파스텔톤의 컬러풀한 색상과 마을의 특색을 살리고 인근 관광지와 연계될만한 재미있는 그림을 포인트로 주어 젊은 층은 물론 아이가 있는 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 화단을 제공해, 꼬마화랑 체험도 가능하게 했다. 이번 마을가꾸기를 통해 주민에게는 특색 있는 마을 이미지와 환경개선을 통해 자긍심을 주고, 관광객들에게는 재미를 주어 머물러가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국 운문면장은 “앞으로도 청도의 청정 자연과 특색 있는 마을의 이미지를 살려 매력 넘치는 관광지 운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청도 최점식 목사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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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면, 주민들과 함께 청보리 파종내년 봄 초록으로 넘실대는 청보리 정취 기대 청도군(군수 이승율) 운문면에서 내년 봄 청보리밭 풍경을 운문사 먹거리 타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지난가을 관광객을 유혹했던 운문사 먹거리단지 내 코스모스 화단 3개소 2,500㎡에 11월 13일에는 신원청년회 회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나서 철 지난 화초와 잡초를 제거하고 청보리를 파종했다. 현재 깊어가는 가을 운문면에는 운문댐 주변 및 하류보, 신화랑풍류마을, 운문사 솔바람길 등에서 붉게 물든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내년 봄에는 운문사 가는 길에 초록으로 넘실대는 청보리 정취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이승자 운문면장은 “지난여름에 이어 다시 한 번 화단 조성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신원청년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내년 봄에는 운문을 찾는 관광객들이 청보리밭의 푸르름을 느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주민들과 함께 더 많은 관광객이 운문을 방문할 수 있도록 아름답고 청정한 운문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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