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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남선교회, 제2회 성가중창제 열려영주노회남선교회연합회(회장 송인덕 장로)가 주관한 제2회 성가중창제가 지난달 14일(주) 오후 7시 예천교회(담임목사 김영수)당에서 10개 중창팀과 성도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가팀은 아르케중창단(봉화중앙), 솔리스트중창단(영주제일), 엔젤중창단(성남), 여호수아중창단(부석), 코람데오중창단(풍기동부), 호산나중창단(예천), 엘림중창단(영주동산), 에이레네중창단(성내), 임마누엘중창단(봉화제일), 필그림중창단(춘양)이다. 성가중창제 행사에 앞서 드려진 1부 헌신예배에서는 권성흠 목사(성남교회)가 ‘찬양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2부 성가중창제는 총무 최교학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회장 송인덕 장로는 “모든 일을 선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남선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봉화제일교회 임마누엘중창단이 찬양을 하고 있다.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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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벽산 김도현 선생 도해 순국 105주기 추모행사 열어애국지사 벽산 김도현 선생의 ‘도해(蹈海) 순국 105주기 추모행사’가 8월 14일 영덕군 영해면 대진리 도해단에서 열렸다. 벽산김도현선생숭모회(회장 최상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이희진 영덕군수, 각 기관장, 김진국 유족대표, 영덕·영양·안동 유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오도창 영양군수가 초헌관으로 참여했으며 영덕군은 김도현 선생의 일대기를 패널로 설치하여 방문객의 이해를 도왔다. 김도현 선생은 철종 임자년(1852) 영양 소청리에서 태어났다. 을미사변 때 사재를 기울여 무기를 마련하고 의병을 모아 안동, 함창, 예안, 관동 등지에서 적과 싸우다 고종황제의 조서가 내려와 부득이 해산했다.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다시 의병을 일으켰으나 정미년(1907) 2월 적에게 체포되어 대구감옥에 투옥됐다 풀려났다. 기유년(1909)에 학교를 세워 인재를 양성했으며, 한일합방 후 일본의 백성이 될 수 없다 하여 순국을 결심했다. 갑인년(1914) 8월 부친이 세상을 떠나자 장례를 마친 뒤 영해면 대진리 산수암 앞바다에 蹈海(도해)하여 순국하였다. 최상발 회장은 “우국충정의 표상인 벽산 김도현 선생의 고결한 그 정신을 잘 계승하고 후손들에게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으며, 이희진 군수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영덕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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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만세!”… 울릉군, ‘독도 태권도 퍼포먼스’ 개최▲광복절인 15일 오전 울릉군 사동항에서 열린 제74주년 광복절 기념행사에서 참가자들이 대형 태극기를 펼쳐 보이며 만세삼창을 하고 있다.(사진=울릉군 제공) 제74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독도 태권도 퍼포먼스가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울릉도 일원에서 개최됐다. 경상북도와 울릉군, 국기원이 주최하고 한국마이스진흥재단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한일 갈등이 첨예한 가운데 지속적인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맞서 우리 국민의 높은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14일 전야제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60여 명의 태권도 시범단의 태무 공연, 대형 태극기 퍼포먼스, 독도 플래시몹 퍼포먼스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우리 고유의 무예인 태권도와 우리 땅 독도를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15일 광복절 당일은 태풍의 영향권으로 독도의 입도가 제한되면서 독도가 바라보이는 사동항으로 장소를 바꿔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앞으로도 우리 울릉의 1만여 군민들은 우리 땅 독도를 수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께서도 울릉도·독도를 많이 찾아 주시는 것이 우리 영토 수호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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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의 효자’ 어르신 스마트폰 활용교육100인 토론회 사회복지 분야 사업의 일환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8월 13일 청도읍 고수3리 경로당에서 관내 어르신 30명을 모시고 세대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자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00인 토론회 10대 의제 분야 중 사회복지 분야 사업으로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사용법 및 신종 금융사기 피해 예방교육 등 ‘스마트폰 활용’에 관한 교육을 하였고 청도읍 고수3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전 경로당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가한 박순금 어르신은 “어렵게만 느꼈던 스마트폰에 대해 배울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하루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반복해서 복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져 스마트폰과 더욱 친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변화와 혁신의 갈림길에서 변해야 산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100세 시대 평생학습을 통해 안전한 스마트폰 사용법을 익혀 일상생활의 편의를 도모 및 소통과 공유를 통해 행복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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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울릉도·독도 괭이갈매기 보호 캠페인 개최울릉군은 8월 9일 울릉도 독도 괭이갈매기의 주요 서식지인 북면 관음도 인근 울릉일주도로 변에서 괭이갈매기 로드킬 예방 등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울릉군, 울릉경찰서, 천부초등학교 유네스코 한마음 동아리, 울릉도 독도 국가지질공원해설사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공원관리공단 김미란 박사의 괭이갈매기 생태 및 보호에 관한 초청강연에 이어 일주도로 운전자에게 괭이갈매기 로드킬 예방 안내문을 전달하는 순으로 실시되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이번 캠페인은 천부초등학교 유네스코 한마음 동아리에서 보내온 정성어린 편지에 화답하는 의미가 있으며 특히 “학생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이번 캠페인으로 이어져 울릉도의 자연환경을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가 되고, 앞으로 울릉도를 세계적인 친환경 섬으로 가꾸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울릉군은 국내 최초로 괭이갈매기 로드킬주의 도로표지판을 설치하였으며, SNS 홍보와, 도로과속방지시설 설치 등 지속적으로 울릉도 자연생태 환경을 보호해 나갈 계획이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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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체험! 경북 성주 가족여행으로 성주관광 알리기▲세종대왕자 태실에서 기념촬영. 전국 가족단위 관광객 모집, 성주에서 1박 2일 체험관광 총 5회 진행 계절별, 테마별로 특화된 관광상품과 전략적이고 지속적으로 관광객 유치에 앞장서 ‘체험! 경북 성주 가족여행’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성주군이 주최하는 관광객유치 프로그램으로 전국 각지의 가족 단위 관광객을 모집해 성주에서 1박 2일 체험 관광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5차례, 200여 명을 모집 운영할 계획이며 지난 7월부터 2회를 실시하여 80명(20가족)이 다녀갔으며 3회차는 오는 8월 9일과 10일 양일간 시행된다. 하반기에는 가야산황금들녘메뚜기축제, 한개마을 한옥체험과 연계하여 어느 때보다 더 다양한 볼거리, 체험거리로 성주를 찾은 가족여행단에 이색적인 여행을 선사할 계획이다. 성주를 찾은 가족여행단은 생명의 요람, 세종대왕자 태실을 둘러보고 성주호 수상레저테마파크인 아라월드에서 짜릿한 여름을 만끽했고, 가야산 테마관, 탐방원 등 다양한 가족체험은 “성주는 즐겁다” 수식어에 걸맞게 맞춤으로 계획되어 만족도가 기대 이상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체험! 성주가족여행은 경상북도관광공사와 성주군이 참가비의 50%를 지원하여 성주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자연스럽게 홍보하여 성주관광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3차례에 걸쳐 진행하여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서 210명이 넘는 가족이 참가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최근 힐링과 체험형으로 관광트렌드가 변화하고 가족단위 여행수요가 늘어난 만큼 가족 맞춤형 관광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하여 지역관광과 경기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주군은 9월부터 더욱 풍성해진 관광지를 연결하는 성주 버스투어, 쿠팡, 위메프 등 7개 소셜커머스에 “500년 왕버들 숲으로 떠나는 생명여행”을 런칭하는 등 전략적이고 지속적으로 성주관광을 알려 국내·외 관광객유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성주관광에 관한 궁금증은 언제든지 ☎054-930-8372~8374로 문의하면 된다. ▲성주호 수상레저테마파크인 아라월드.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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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미세먼지 대응, 방치폐기물 처리 등 국비 364억 확보▲미세먼지 저감사업(전기자동차 보급) 관련 사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전기차 보급, 노후 1톤 화물차 LPG 전환 지원 등 의성군 “쓰레기산” 등 방치폐기물 신속‧안전한 처리에 가속도 경상북도는 이번 정부추경에 미세먼지 저감과 방치폐기물* 처리를 위한 국비 364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본예산 312억 원 보다 117% 증액된 수치이다. * 방치폐기물 : 폐기물 처리업체가 사업장폐기물 처리 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보관한 폐기물 (폐기물관리법 제40조) 주요 내역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97억 원 ▲방치폐기물 처리 158억 원(의성 99.5, 문경 40.5, 상주 18) ▲노후 경유차와 건설기계 저공해 조치 지원 51억 원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단속시스템 구축 10억 원 등이다. 특히, 경유차 배기가스는 사람들의 활동 공간에 가까이 배출되어 건강 위해도가 크므로 경유차 조기 퇴출에 우선 지원한다. 이와 함께 경북도는 미세먼지 배출량 기여도와 사업별 감축효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경유차, 건설기계, 가정용 보일러 등 미세먼지 배출원 감축 중심의 사업들을 중점 추진한다. 한편, 의성 쓰레기산은 기 확보된 국비 24억 원과 추가예산을 합한 총 국비 123.5억 원으로 17.3만 톤 선별(재활용, 소각, 매립)을 완료하여 재활용 가능한 폐기물은 금년내 최대한 처리하고, 2020년도 예산 확보를 하여 소각, 매립으로 처리를 완료할 계획이다. 최대진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미세먼지 저감 대응과 방치폐기물 처리를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관건이다”며 “지역 출신 국회의원과 공무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국비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성군 방치폐기물 현장사진.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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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야간투어 ‘달그樂’▲하회별신굿탈놀이.(야간상설공연) ▲월영교야경. 안동의 달빛 아래에서 그리움과 즐거움을 한 번에! 안동시는 오는 8월 10일(토) 도심지에서 ‘안동의 밤을 가장 아름답게 즐기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달빛투어 ‘달그樂’을 진행한다. ‘달그樂’은 안동의 특색 있는 문화유산, 야경, 공연 등 다양한 소재를 테마로 안동의 밤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대표적인 야간관광 체험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오후 6시 안동역에서 출발해 재래시장, 태사묘, 웅부공원, 음악분수, 월영교 등의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다시 안동역에서 해산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또한, 참가비 1만 원으로 안동찜닭, 안동 식혜, 참마 보리빵 등을 먹고, 관광지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도록 문화해설사가 함께하며,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알찬 투어라는 입소문을 타고 가족, 연인들의 신청이 늘어나면서 현재까지 4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여름 휴가철 관광객을 집중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8월 3차례(10일, 17일, 24일)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체류형 관광객 유입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두루협동조합이 주관한다. 참가 신청 및 투어 문의는 두루협동조합 홈페이지(http://www.dalgeurak.kr) 또는 전화(☎054-858-1894)로 하면 된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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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3기 시민 시정평가단’ 공개 모집시정 평가는 시민과 함께, 시민이 주인되는 섬김행정 실천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주요정책 및 사업에 대해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시민 시정평가단을 8월 26일까지 모집한다. 2015년 10월 제1기를 시작으로 발족되어 금번 제3기에 새롭게 활동할 시정평가단(임기2년, 연임가능)은 민원·행정, 건설·교통, 복지·문화, 농촌·환경, 보건·의료 5개 분과 총 60여 명의 단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만19세 이상으로 영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3년 이상 거주한 자로 시민 시정평가단 참여 희망자는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시청홈페이지, 이메일(jadever@korea.kr) 또는 우편접수(시청 감사실 평가팀)로 제출하면 된다. 영주시민으로 구성되는 시민 시정평가단은 영주시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인 주요 시책 및 사업을 대상으로 시민이 직접 추진과정과 결과에 대해 점검하고 평가하는 시민 참여제도다. 시민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시민이 주인 되는 섬김 행정을 실천함으로써 평가결과는 시책에 관한 제언 및 건의 등의 방식으로 시정에 환류하게 된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새롭게 구성되는 시민 시정평가단(3기) 모집에 참신하고 유능하며, 우리지역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이 시정평가단에 많이 지원해 시민 모두가 더 크고 행복한 영주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지난 2기 시민 시정평가단 위촉식.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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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면, 「소통과 화합의 장」 역대 용궁면장 초청 간담회 개최용궁면 면정에 관한 행정 노하우 전수 및 용궁면 발전방안 모색 용궁면(면장 전재익)은 8월 1일 오전 11시 30분 용궁면행정복지센터 2층 면장실에서 역대 용궁면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강식 전 용궁면장(22대, 25대)을 비롯한 10명의 역대 용궁면장과 예천군의회 김은수 의원, 용궁면행정복지센터 각 팀장 및 농업인상담소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역대 용궁면장으로 역임하면서 쌓은 면정 운영에 관한 행정 노하우를 전수하고, 성공리에 개최된 제8회 예천용궁순대축제 운영상의 문제점을 보완하며, 회룡포 개발 등 용궁면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이후 점심식사 시간에는 용궁면 발전을 위한 많은 의견들을 서로 교환하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이어갔다. 전재익 용궁면장은 “용궁면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 오신 역대 면장님들의 헌신과 봉사에 감사드린다”고 하며, “김학동 군수님의 군정 방침인 화합과 소통을 위해 마련한 오늘 이 자리에서 역대 면장님들이 말씀하신 의견들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용궁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강식 전 면장은 “공직생활을 떠난 지 오래된 우리를 불러줘서 고맙고 비록 공직은 떠났지만 후배 공무원들이 열심히 일 할 수 있도록 용궁면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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