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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밑그림 나왔다구미시는 15일 종합비즈니스 지원센터 대회의실에서 시의원, 화물운송업계 관계자, 교통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입지분석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용역은 원활한 화물운송과 화물차 주차공간 확보를 통한 차고지난 해소, 도심 내 불법 밤샘주차에 따른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추진 중이다. 중간보고회는 지난 10월 착수보고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보다 내실 있는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을 위한 미비점을 보완하고 검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사업대상 후보지 6개소를 선정하고 입지여건을 분석하는 등 앞으로 조성될 구미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에 대한 밑그림을 제시했다. 시는 중간보고회 이후, 후보지역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실시해 사업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주민의 민원사항을 사전에 파악해 공영차고지 조성에 있어 시민과의 공감대를 넓혀나갈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물류운송 경쟁력 강화와 시민안전, 운수종사자편의 증진을 위해 조속히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최적의 입지가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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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럼피스킨 확산 방지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김천시는 14일 관내 축산 농가 1곳에서 소에 발병하는 바이러스성 감염병인 럼피스킨(LSD)이 확진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여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홍성구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상황총괄반 △방역대책반 △통제초소반 △환경정비반 △인체감염대책반 △홍보반 △협업지원반 등 7개 반으로 구성되어 럼피스킨 확산 방지를 위한 비상 대응 태세에 돌입했다. 지난 13일 이 축산 농가에서 기르던 암소 1두에서 회음부 결정이 관찰돼 경북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에 간이 검사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농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고 14일 럼피스킨 감염이 확진됐다. 김천시는 양성 판정을 받은 한우를 살처분하고 이 농장의 다른 소들의 시료를 채취해 정밀검사에 들어갔다. 사람과 차량의 농장 출입을 차단하고 소독을 진행하고 있으며, 농가와 축산차량 등에 대한 일시 이동 중지를 명했다. 홍성구 부시장은 “가축전염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축산 농가에서는 축사 주변 소독 및 발생지역 방문 자제 등 방역 조치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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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2024년도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 접수영천시(시장 최기문)는 2024년 FTA기금 과수고품질시설현대화사업의 신청을 이달 15일부터 12월 8일까지 지역농협과 능금농협을 통해 접수한다. 2024년도 사업비는 52억 원으로 신청대상은 2012년 3월 15일 이전에 조성된 포도, 복숭아, 사과, 자두, 배 등 5개 품목 과원으로 최근 5년 내 참여농협에 출하실적이 있고 향후 3년 이상 생산량의 80% 이상을 출하 약정해야 한다. 농업경영체 미등록, 농업이외 종합소득금액(본인)이 3,700만 원 이상인 경영체, 3년 이내 중도 포기 경력이 있는 경우, 5년 이내 동일한 필지에 동일한 사업을 신청하는 경우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사업 내용으로는 포도광폭비가림, 지주시설, 관수시설, 관정, 배수시설, 야생동물 방지시설 등이 있으며 올해는 복숭아 지주시설 중 유인 파이프 사업을 추가해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재해에 대응하고자 한다. 또한, 농업재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재해예방시설 △방풍망 △서리피해방지시설 △야생동물방지시설 △지주시설 △다겹보온커튼 △냉해방지용 공기순환팬에 한하여 2026년까지 한시적으로 2012년 3월 15일 이후에 조성된 과원도 지원이 가능함을 밝혀 보다 많은 농가에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보다 많은 농업인에게 실질적이고 충분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현 농업 실정을 반영해 지원할 예정이며, 농가 소득 증대와 고품질 과수 생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영천시 관계자는 사업 희망 농가들이 신청 기간 내에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관련기관과 지역농협, 능금농협에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하며, 신청한 농가에 대해서는 사업 지침의 심사 기준에 따라 농정심의회 과수분과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1월 중 대상자 선정을 마치고 통보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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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상습침수구역 ‘삼각지’ 일원 하수도 집중 정비···160억원 투입영주시는 집중호우 상습 침수구역인 시가지(삼각지) 일원이 환경부 주관 ‘2023년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에 지정돼 하수도 시설 집중 정비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환경부는 상습 침수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의 신청을 받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을 지정·공고하고 있다. 해당 지역에는 하수도정비대책 수립에 따른 국비(60%)가 투입된다. 올해는 영주시 포함 21개 지역이 지정됐다. 영주시는 이번 중점관리지역 지정으로 관련 절차에 따라 하수도 정비대책을 수립하고 2025년도부터 국고보조금을 교부받아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에 160여억 원을 투입해 영일초등학교에서 원당로까지 총연장 3.4km 구간에 노후로 통수능이 부족한 하수도를 개량•개체해 시가지의 침수 피해를 예방할 방침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집중호우로 시민들의 귀중한 재산피해가 발생한 침수지역에 대해 이번 지구 지정을 시작으로 단계적인 사업을 철저히 시행할 계획이다”며 “시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각적인 관리로 ‘재해에서 가장 안전한 영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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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보건소, 메타버스 신종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실시봉화군 보건소는 경북도에서 신종감염병 발생을 대비해 가상공간을 활용해 실시간 훈련이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함에 따라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 10일까지 보건소 교육실에서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신종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에는 감염병관리팀을 포함한 보건소 직원들이 훈련에 참여했으며, 요양병원에서의 감염병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시설현황, 발생현황, 조치사항에 대한 시나리오를 설정하고 보건소와 요양병원에서의 감염병 대응 역할에 대한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메타버스 플랫폼 가상공간에서 감염병 발생 시 감염구역, 비감염 구역 구분 조치 방법 및 감염병 환자, 기존 환자에 대한 조치, 개인보호복 착탈의 교육 등에 대한 훈련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모의훈련은 감염취약시설과 공공기관의 신종감염병 대응을 위한 현장훈련의 한계를 벗어나고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훈련이다.”면서 “향후 신종감염병 발생 시 방역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훈련이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지속적으로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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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겨울철 상수도 급수공사 일시중지안동시가 겨울철 기온 강하로 상수도 급수공사의 시공품질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내년 해빙기까지 급수공사 시행을 일시중지 한다. 이에 따라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을 11월 24일까지 접수하고 공사비 납부를 12월 8일까지 납부하여야 금년 안에 급수가 가능하다. 내년 급수공사 신청은 2월 중순부터 접수해 겨울철 시공 중지가 해제되는 3월부터 급수공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겨울철 부실시공 및 하자발생을 방지하고자 상수도 급수공사를 일시중지하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구하고, 수도계량기 등 상수도 급수설비의 동파 피해 예방에도 주의해 달라”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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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폐의약품 수거함’ 행정복지센터 10개소에 설치구미시는 원활한 폐의약품의 수거와 처리를 위해 행정복지센터 10개소(인동, 양포, 선주원남, 상모사곡, 도량, 송정, 임오, 진미,형곡1, 형곡2동 행정복지센터)에 수거함을 설치했다. 폐의약품은 보관 기한이 지났거나 변질·부패해 사용할 수 없는 의약품으로, 이를 하수구 등에 무분별하게 버릴 경우 토양이나 하천에 유입돼 환경오염을 유발한다. 그동안 보건소와 약국에서 폐의약품을 수거해 왔으나, 행정복지센터에 폐의약품 수거함 확대 설치로 시민들은 쉽게 폐의약품을 버릴 수 있다. 시는 기존 수거 장소인 보건소·보건지소·구미건강생활지원센터의 수거함도 계속 운영하며, 각 수거함에 모인 폐의약품은 자원순환과에서 수거해 소각될 수 있도록 안전한 폐의약품 처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와 더불어 매달 18일을 약 수거 DAY로 지정하고 올바른 폐의약품 수거 방법을 홍보해 시민들의 폐의약품 수거를 독려하고 있다. 최현주 구미보건소장은 “폐의약품 수거함 확대 설치로 가정 내 폐의약품이 올바르게 배출될 수 있도록 하고, 약 수거 DAY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의약품 오·남용 예방 및 시민의 안전과 환경 보호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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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적읍 사회단체와 지역업체, ‘뚝딱뚝딱 집수리’ 재능기부칠곡군 석적읍새마을회와 석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주관하고 ㈜호보전력, ㈜금종건설이 함께한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8일부터 9일까지 양일에 걸쳐 석적읍 포남리에 거주하는 취약 가구를 방문해 실시했다. 이번 집수리 대상자는 석적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정규)에서 추천한 통합사례관리 중인 기초생활수급 가구이며, 조부모와 두 명의 손자가 함께 살고 있는 조손가정으로 조부(82세)는 최근 뇌출혈로 병원 외래 진료 중이며 조모(74세) 혼자 가사와 육아를 하여 집안 곳곳이 정리 정돈이 되어있지 않고 주거환경이 열악하지만,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자력 집수리가 불가능한 취약 가구로 석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통해 지원하기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석적읍 사회단체와 개인사업체를 운영하는 칠곡군 지역업체들의 협업으로 민·관이 연계해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방향으로 진행됐다. 이날 봉사에는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회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이 도배, 장판 교체 작업을 위해 집안의 가구 이동과 집 안팎에 쌓여있는 생활 쓰레기 처리와 함께 어지럽게 널려있는 살림살이 등을 정리하였고, 왜관읍 소재 금종건설이 낡고 위험한 거실 마루의 바닥재를 걷어내고 새 바닥재로 깔고 합판마루를 시공해 안락한 보금자리로 개선하였으며, 북삼읍 소재 호보전력이 노후 전기배선과 차단기, 콘센트, 스위치 교체, LED 전등 기존 4개소 교체 및 신규 2개소 추가 설치하는 등 주거 전기 시설 안전을 위해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다. 나종훈 ㈜호보전력 대표는 ‘기존에 노후 된 전기 시설로 보일러실 콘센트에 전기 누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이미 발생한 취약 가정으로 사고 발생 시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었다’라며 ‘노후·불량 전기 시설에 대한 안전진단과 수선이 필요한 부품 교체로 전기화재를 예방하는 조치를 하였다’라고 말했다. 집수리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 ‘집을 고칠 여력이 되지 않아 걱정이 많았는데 이렇게 많은 분이 우리 집을 방문해 집도 깨끗하게 해주고 지극정성으로 도와주시니 너무나 고맙다’라며 연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호수 석적읍새마을회장은 ‘이번 집수리 대상자는 우리의 가족 같은 이웃으로 우리가 이런 분들을 보살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고 평소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이 좀 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돼 참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계화 석적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분들이 우리의 활동을 통해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쾌적한 생활을 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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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찾은 체코 트레비치시 파벨 파찰 시장, “APEC 정상회의 개최 응원”한수원이 8조원 규모 체코 신규 원전 수주사업에 최종 입찰서를 낸 가운데, 신규 원전이 들어설 체코 지역 관계자들이 경주를 찾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9일 경주시에 따르면 체코 트레비치시는 신규원전 건설지인 두코바니 원전 소재지로 한수원과 대한민국 정부가 K-원전 수주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도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난 8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파벨 파찰(Pavel Pacal) 체코 트레비치 시장 등 대표단을 접견하고 두 도시 간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대표단은 경주시와의 교류 확대와 한수원 및 원전시설을 시찰하기 위해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했다. 파벨 파찰 체코 트레비치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은 비체슬라브 요나쉬 두코바니 지역협의회 회장, 페트르 슈메이칼 트레비치 상공회의소 회장 등 트레비시치를 대표하는 인사들로 구성됐다. 트레비치시는 유대인 묘지, 유대인 지구와 성 프로코피우스 바실리카 등 유네스코 등재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등 경주시와 여러모로 닮은 꼴이다. 앞서 경주시와 트레비치시는 이 같은 역사·문화·산업적 공통점을 배경으로 우호도시 협정을 지난 8월 18일 체코 현지에서 체결한 바 있다. 이날 주낙영 시장을 예방한 트레비치시 대표단은 전날인 7일 늦은 오후 경주에 도착해 호텔에서 숙박한 후 다음날부터 공식 일정에 나섰다. 먼저 8일 오전에는 경주역사지구를 시찰하고 오후에는 불국사를 방문했다. 또 이날 저녁에는 경주시가 주최한 환영 만찬에 참석해 양 도시 간 우호를 다졌다. 다음날 9일에는 △양동마을 시찰 △경주상공회의소 주최 오찬간담회 참석 △국립경주박물관 시찰 △교촌한옥마을 시찰 △경주시의회 주최 환송만찬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이어 대표단은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한수원 및 새울원전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경주시는 한수원이 체코 신규 원전 수주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K-원전에 대한 우호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파벨 파찰 트레비치 시장은 “주낙영 시장님을 비롯한 경주시민 분들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린다”며 “경주시가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와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주낙영 시장은 “경주시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관광 도시일 뿐만 아니라,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본사가 있는 원전산업 도시로, 향후 경주와 트레비치 간 협력이 기대된다”며 “체코에서 한수원의 원전 수주가 성사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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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산불방지인력 발대식 및 안전보건교육 실시청도군(군수 김하수)은 2023년도 가을철 및 2024년도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 예방 활동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군은 지난 8일 청도군 청소년수련관에서 2023년 추기 및 2024년 춘기 산불방지인력 발대식 및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산불방지인력 131명, 담당공무원 21명 등 152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 제로화’ 청도를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면서 철저한 산불감시 및 진화활동을 다짐하였다. 또한, 산불방지인력의 임무, 근무 요령을 교육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산업안전 및 사고예방, 직무 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사고발생 시 긴급조치 등 안전보건교육도 함께 진행하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되지 않는 산불제로화 청정 청도를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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