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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기 대구교직자협의회 ‘일일수련회’예장합동 대구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박기준 목사)는 8월 29일 대구 목자교회에서 제30회기 일일수련회 및 총대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는 대구지역 8개 노회 목사·장로 160여 명이 참석했다. 박기준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상임회장 박수갑 장로의 기도, 서대문교회 장봉생 목사의 ‘삼가라’(행20:28) 제하의 말씀선포가 있었다. 장봉생 목사는 설교에서 “양떼를 위해 교회에서 삼가는 자세로 사역하는 목사와 장로들이 되시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특별기도는 나라와 민족(김재국 목사), 한국교회와 지도자(천점한 목사), 제108회 총회(김성권 장로), 대구지역 교회의 회복과 부흥(강문수 목사), 다음세대(오영주 목사)를 위해 기도 했으며, 명예회장 이양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 시간에는 총회 부회록서기 전승덕 목사, 전국영남협의회장 한수환 목사,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김장교 목사, 대신대학교 최대해 총장, 경북교직자협의회 상임회장 이원호 목사, 부울경교직자협의회 상임회장 권규훈 목사의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졌다. 이날 수련회는 8개 노회별로 임원과 총대 소개를 한 후, 오찬의 시간으로 마무리 됐다. 폐회 후 진행된 총대 회의에서는 제108회 총회에서 다룰 헌의안들과 관련된 논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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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역장로협의회 ‘하계수련회’ 개최예장통합 동부지역장로협의회(회장:안병주 장로)는 8월 29일 포항제일교회(박영호 목사 시무)에서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를 주제로 2023년 제24회 동부지역장로협의회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안병주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박영배 장로의 기도, 진영권 장로의 성경봉독, 김정규 장로·이신애 권사 특송 후 박영호 목사가 ‘시대를 분별하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고, 포항노회장 조현문 목사 축도로 진행했다. 박영호 목사는 “교회가 교회다움으로 교회 본질 회복에 힘쓰며, 성도들이 교회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도록 회복의 은혜가 임하기를, 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교회가 되도록 고민하고 기도하는 장로님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부 환영의 시간은 수석부회장 진병호 장로의 사회로 회장 안병주 장로의 인사, 류재돈 장로의 격려사, 신용부 장로와 김기수 장로, 이홍무 장로가 축사했으며, 노회별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 시간에는 김승학 목사(안동교회), 김한호 목사(춘천동부교회), 김대동 목사(분당 구미교회), 양원용 목사(광주남문교회)가 강사로 나서 강의했다. 이어진 실행위원회에서는 각 부서 보고 등의 회무를 처리하고, 전국장로회연합회 부회장 2명(진병호 장로, 김시용 장로)과 감사 1명(최종섭 장로)을 추천하기로 결의했다. 회장 안병주 장로는 “수련회를 통해 주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깨닫고, 목회에 잘 협력하는 장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장로님들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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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장로회, ‘영성세미나’ 개최예장통합 제40회기 영주노회장로회(회장:김장호 장로) 영성세미나가 8월 28일(월) 오전 10시 영주 문수교회(위임목사 신용균)에서 열렸다. ‘여호와께로 돌아가자’(호6:1~3)란 주제로 모인 이번 세미나에는 장로 회원 110여 명이 참석해 은혜를 사모하고 장로의 사명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회장 김장호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김시용 장로 기도, 문수교회 신용균 목사가 ‘공동체를 세우는 기독영성’이란 제목으로 말씀선포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무 임미경 장로가 광고, 내빈소개를 했다. 2부 세미나는 장주희 CBS 아나운서가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 논리적인 진행과 회의’라는 주제로 부부간의 대화, 자녀와의 대화, 사례 중심으로 질의응답 등을 통해 생동감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 3부 친교회는 회장 김장호 장로 인사 후 수석부회장 정연수 장로의 중식 및 마침기도로 마무리 했다. 회장 김장호 장로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영적으로 더욱 성숙해지고, 교회의 부흥에 더 헌신하는 장로님들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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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여전도회연합회, 하기지도자 수련회영주노회여전도회연합회(회장:서순자 권사) 제40회 하기지도자 수련회가 8월 24일 오후 12시 50분 영주동산교회(담임목사 김창진)에서 열렸다.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리라’(시37:5)를 주제로 모인 이번 수련회는 본회 임원, 실행위원, 각 지회 회원, 여목사, 여전도사를 참가 대상으로 했으며, 108개 지회에서 5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개회예배는 서순자 회장의 인도로 유은경 부회장 기도, 부장·지역회장·협동총무 특송, 김창진 목사의 ‘온전한 상을 받는 성도’(룻2:8~13) 제하 말씀선포, 김순선 재정부장의 봉헌기도, 아가페워십, 김창진 목사의 축도, 손성순 총무 광고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특강 시간에는 강사 홍민기 목사(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 대표)가 강연을 진행했으며, 찬양잔치에는 15개 팀이 참가해 준비한 찬양을 통해 은혜받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순서인 공동체예배는 손성순 총무 인도로 결단의 기도, 작은사랑저금통 봉헌 후 임미경 작은자부장의 봉헌기도, 서순자 회장의 감사인사, 주기도, 여전도회가 제창 후 모든 행사를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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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 피택 항존직분자 교육 실시예장통합 영주노회 하반기 피택 항존직분자(장로/권사/집사) 교육이 8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영주제일교회(담임목사 금교성) 베어드홀에서 실시됐다. 영주노회 교육자원부(부장 김한식 목사) 주관으로 시행된 이번 교육에는 90여명의 피택자들이 참석해 직분을 감당하는 데 필요한 내용을 배우고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앞서 드린 경건회는 교육자원부 총무 신용균 목사의 인도로, 회계 박재실 장로의 기도, 교육자원부장 김한식 목사의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라는 제목의 설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교육 일정은 총 다섯 번의 강의로 진행했다. △구약성경개론(신용균 목사) △가정과 사회생활, 전도 실제(오주엽 목사) △봉사와 헌금 실제(박재실 장로) △예배와 기도 실제(박지현 목사) △신약성경 개론(김한식 목사). 이후 수료식에서는 교육을 마친 피택자들에게 수료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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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기독교연합회 ‘연합부흥성회’ 열어영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김원곤 목사)는 지난 8월 21일(월) 저녁집회부터 23일(수) 저녁집회까지 신영주교회(김원곤 목사) 본당에서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합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이번 부흥성회는 ‘참된 것을 따라서’라는 주제로 저녁집회와 새벽집회 등 총 다섯 번의 집회를 열었으며, 서울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를 주강사로 초청해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김운성 목사는 영주지역 교회의 발전을 위한 후원금 3천만원을 영주시기독교연합회에 전달함으로써 지역에 큰 힘을 실어주었다. 첫째날 저녁집회는 회장 김원곤 목사 인도로 부회장 최교학 장로 기도, 임희규 목사 성경봉독, 영주제일교회 찬양대 찬양 후 김운성 목사가 ‘부흥은 안에서 시작됩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총무 정병주 장로 광고, 김정렬 목사(영주남산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둘째날 새벽과 저녁, 두 번의 집회에서 김운성 목사는 ‘하나님이 목적입니다’ ‘말씀에서 복이 나옵니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집회 인도는 부서기 김상준 목사와 서기 이길영 목사, 기도는 감사 권성흠 목사와 부회계 김동원 목사, 축도는 김창진 목사(영주동산교회)가 맡아 각각 예배를 진행했다. 셋째날 두 번의 집회에서 김운성 목사는 ‘한사람에서 시작하는 하나님 나라’ ‘사랑이 상급의 기준입니다’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집회 인도는 이태건 목사(하늘소망교회)와 부회장 신동필 목사(선한목자교회), 기도는 이영식 목사(꽃동산교회)와 감사 김시용 장로(영주제일교회), 특송은 이윤경 집사, 축도는 김운성 목사가 했다. 예배 전 찬양은 신영주교회 찬양단, 차량 안내는 영주운전기사복음회와 신영주교회 차량부에서 봉사하는 등 모든 교회가 섬김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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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상주시 교회연합 찬양제 개최코로나19로 잠시 멈췄던 상주시 교회연합 찬양제가 지난 8월 19일 상주교회(윤석원 목사 시무)에서 5년간의 공백을 깨고 새로운 축제의 장으로 다시 열렸다. 상주연합장로회(회장:이종연 장로)에서 주최한 이번 찬양제에는 상주지역 6개 교회, 7개 성가대가 참가했다. 참가팀들은 그동안 준비한 찬양을 마음껏 쏟아냈으며, 오케스트라와 함께 찬양하는 팀, 수화로 신선한 감동을 안겨준 팀 등 팀마다 각기 색다른 소리와 모습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마지막 팀인 상주교회 성가대의 찬양발표 후 참가자 전체와 성도들은 ‘여기에 모인 우리’ 곡을 함께 노래하면서 상주지역 교회들이 한마음으로 연합하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담아냈다. 상주시 교회연합 찬양제는 2018년 상주연합장로회가 초교파 연합 찬양제로 만들었다. 각 교회 찬양대원들이 한 공간에서 찬양으로 서로 호흡하면서, 찬양을 통한 지역 복음화의 사명을 공유하고 은혜를 나누고자 마련한 축제의 장이다. 상주연합장로회 이종연 회장은 “하나님께서 이 찬양제를 통해 영광을 받으시고, 함께 드리는 찬양을 통해 모든 교회가 힘을 얻고 신앙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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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학교아동부전국연합회, 제32회 전국어린이대회 성료예장통합 교회학교아동부전국연합회(회장:조성현 장로)가 주관한 제32회 전국어린이대회가 8월 17일(목) 광주 무등교회(오용선 목사 시무)에서 개최돼, 전국에서 모인 500여 명의 주일학교 학생들이 실력을 겨루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한상식 장로 인도로 직전회장 김삼문 장로 기도, 서기 주금노 장로 성경봉독, 광주영락교회 어린이찬양단의 찬양 후 총회교육자원부장 윤마태 목사가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제하의 설교, 회계 권경주 장로 헌금기도, 교육부장 박남규 장로가 ‘온 땅의 어린이를 그리스도에게로!’ 표어제창, 광주무등교회 오용선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축하 시간에는 총무 최영만 장로 사회로 대회장 조성현 장로의 대회사, 총회 교육훈련처 총무 김명옥 목사의 격려사, 대회 선언, 최시원·정민 어린이가 대회 선서 후 종목별 대회 진행을 위해 지정된 장소로 이동했다. 3부에서는 총 9개 종목(성경고사/성경암송/영어성경암송/성경동화구연/글짓기/그리기/독창/중창/찬양율동)에서 1시간 30분 동안 대회가 치루어졌고, 레크레이션 이후 시상식을 진행하고 마무리했다. 회장 조성현 장로는 “봄에 시작해 여름에 끝나는 어린이대회 기간 동안 많은 어린이와 교사들이 수고한 것으로 안다. 그러나 이 과정들이 수고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주님을 만나는 귀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국어린이대회에서 영남협의회 소속 16개 노회는 대상 11팀, 특별대상 1팀, 금상 16팀, 은상 32팀, 동상 21팀 등 총 81개 팀이 상을 받게 돼 기쁨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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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읍 적덕교회, 수해민의 일상회복 기원하며 성금 전달봉화읍은 지난 20일 적덕교회로부터 집중호우 피해민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50여 명의 적덕교회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적덕교회는 4년 전에도 신도들의 마음을 모아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김동진 목사(59세)와 이만수 장로(70세)는 “인간의 영역 밖인 자연재난이 유난히 극심했던 올해, 연이은 집중호우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하는 데 작은 힘을 보태고 싶다.”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장달호 봉화읍장은 “지역 이웃의 어려움을 자신의 가족 돌보듯 마음 써주신 적덕교회에 감사드리고, 이 시기 지역 내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기부자의 뜻깊은 마음을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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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능치교회, 추석맞이 성금 전달식어모 능치교회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18일(월) 어모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김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어모 능치교회는 주변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며 이웃사랑에 앞장서고 있으며, 또한 지난 몇 년간 성금을 맡겨오며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박배형 담임목사는 “2023년 설 명절에 이어 추석 명절에도 어모면에 작은 정성을 전달하게 되었다. 이 성금이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잘 전달되어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권영춘 어모면장은 “능치교회에서 우리 지역사회를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을 전달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덕분에 어려운 이웃들이 몸과 마음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거 같다.”라며 “맡겨주신 성금은 관내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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