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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구미노회 제62회 정기노회 성료예장(합동) 구미노회(노회장 최성수 목사) 제62회 정기회가 지난 3일~4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선주교회당(담임목사 박명권)에서 목사회원과 장로총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노회장 최성수 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를 드리고, 정래화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을 마친 후 임원을 개선에 들어갔다. 이어 노회는 각 지교회에서 청원한 안건들을 처리하고 은혜 중에 순서를 모두 마쳤다. 한편, 이번 노회에서는 금년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한 해임을 감안, 회의시간을 잠시 정회하고 3일 저녁 7시~9시까지 최홍만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종교개혁 기념 세미나’를 개최,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됐다. ※ 선출된 신임 임원은 다음과 같다. ▲노회장: 박명권 목사(선주) ▲부노회장: 정순봉 목사(예향), 한상봉 장로(상모) ▲서기: 임병만 목사(행복한) ▲부서기: 정병석 목사(구평) ▲회록서기: 김기태 목사(열방) ▲부회록서기: 김철수 목사(무이) ▲회계: 최성도 장로(제일) ▲부회계: 이관구 장로(지산) ※ 선출된 총회 총대는 다음과 같다. ▲목사총대: 박명권 목사, 김승동 목사, 안재호 목사, 이기택 목사, 임병만 목사, 문종수 목사 ▲장로총대: 한상봉 장로, 이해규 장로, 이근태 장로, 이관구 장로, 최성도 장로, 장택상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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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 예장(합동) 경북교직자협의회 제28회 정기총회예장(합동) 경북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설정수 목사) 제28회 정기총회가 지난 4일 오전 11시 구미금오산호텔에서 도내 10개 노회 목회자와 장로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1부 예배는 설정수 대표회장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박대연 장로(부회장)의 기도, 김흥천 목사(공동회장)의 성경봉독 후 이형만 목사(삼호교회)는 “우리는 하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이 목사는 “겸손, 온유, 오래 참음과 용납으로 우리의 성품과 은사와 직분을 통해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는 믿음의 종들이 되자”고 권면했다. 이어 이종형 목사(증경회장), 박병석 목사(증경회장), 장재덕 목사(증경회장), 이순우 장로(부회장)가 강단에 올라 ‘협의회와 경북 복음화를 위하여’, ‘총회와 총신을 위하여’, ‘한국교회와 선교를 위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특별기도를 했다. 기도 후 한상봉 장로(구미노회부노회장)의 환영사, 김승동 목사(증경회장)와 이성택 목사(영남교직자협의회 회장)의 격려사, 이기택 목사(증경회장), 강태구 목사(일심교회), 허활민 목사(주신교회)의 축사, 이상직 목사(총무)의 내빈소개 및 광고에 이어 명예회장 서귀석 목사의 축도를 예배를 마쳤다. 2부 회의는 설정수 대표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각부 보고 후 신임임원이 선출됐다.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최재덕 목사(구미노회, 구미새로남)는 신임 임원진과 함께 감사 인사를 한 뒤 신안건토의를 진행했고 상임회장 박영만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경북교직자협의회 신임 임원- ◆대표회장 : 최재덕 목사 ◆상임회장 : 박영만 목사 ◆공동회장 : 최돈훈 목사 외19명 ◆총무 : 이상직 목사, 한상봉 장로 ◆서기 : 박상렬 목사 ◆부서기 : 이원호 목사 ◆회의록서기 : 김현덕 목사 ◆부회록서기 : 남세환 목사 ◆회계 : 이관희 장로 ◆부회계 : 박경일 장로 ◆감사 : 배성환 목사, 강전우 목사, 이상영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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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주인은 하나님!꿈의교회(담임목사 함종수, 구미시 선산읍 소재)의 개척설립 감사예배가 지난 16일 본 교회당에서 지역 목회자와 성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롭게 드려졌다. 함종수 목사는 20년 동안 구미제일교회(구미노회)를 섬기면서 지역교계의 지도자로서의 일은 물론 GMS 사역 등 목회사역을 활발히 감당하던 중 지난 2015년 7월 구미제일교회의 원로목사로 조기 은퇴를 했지만, 하나님의 목회 현장으로의 다시 부르심에 순종하여 ‘꿈의교회’를 개척설립하게 됐다. 1부 예배는 함종수 목사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이상영 장로(증경부노회장, 구미제일)의 대표기도, 색소폰선교단(구미제일)의 특별찬양, 박무용 목사(증경총회장, 황금교회)의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마16:15~20)이란 제목의 메시지 선포, 이기영 목사(대전은총)의 헌금기도 후 김경택 목사(구미제일 담임목사)의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박무용 목사는 메시지 선포에서, “교회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사람이 하는 것 같지만, 교회는 주님이 세우신다. 십자가를 질 때 능력과 증거가 나타난다. 교회 본연의 사명인 음부의 권세를 박멸하고 천국 문을 열어가는 사명을 감당하라! 지역과 세계 열방을 품고 나아가라! 하나님이 이루실 것을 믿고 꿈꾸며 나가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2부 경과보고 및 축하의 시간에는 박경환 목사(대구 대성)의 설립 감사기도, 함종수 목사의 설립 경과보고, 감사패 증정(한정우 소장, 최상수 집사, 김형근 집사), 남태섭 목사(대구서부, 전 총회서기)의 축사, 우병조 목사(대신대학교 명예교수)의 격려사에 이어 함종수 목사의 답사가 있었다. 꿈의 교회의 비전(VISION)은, ‘어둠과 절망의 세상에 꿈을 심어 주는 교회’, ‘지(知), 정(情), 의(意)의 건강한 교회’, ‘감동적인 예배로 기쁨과 행복이 넘치는 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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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구미노회남전도회 순회헌신예배 드려예장(합동) 구미노회남전도회(회장 최영호)는 지난달 23일 오후 2시 구미새로남교회(담임목사 최재덕) 본당에서 ‘필리핀교회건축 및 미자립교회 돕기’를 위한 제4차 순회헌신예배를 드렸다. 회장 최영호 장로(구미상모)의 사회로 드려진 이날 예배는 김홍호 장로(구미새로남)의 표어제창, 이준욱 장로(부회장, 구미새로남)의 대표기도, 서요한 장로(서기, 구미성은)의 성경봉독, 가브리엘중창단(구미제일)의 찬양, 박명권 목사(구미노회장, 구미선주)의 ‘여호와는 복 주시는 전능자’(출15:22~27)라는 제목의 말씀 선포가 있었다. 박명권 목사는 “하나님 말씀에 아멘하고 순종하며 행하면, 하나님이 치유의 복, 부요케하시는 복, 하늘에서 내리는 만나의 복, 휴식과 생수(하나님 말씀)의 복, 영적 승리의 복을 주신다”고 권면했다. 이어 이상영 장로(증경회장, 구미제일)의 특별기도, 유인종 장로(회계, 구미상모)의 헌금기도, 색소폰선교회(구미제일)의 특송, 박도식 장로(총무, 구미사랑의)의 광고, 최재덕 목사(구미새로남)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이날 헌신예배를 통해 드려진 헌금은 전액 필리핀교회건축 및 미자립교회 돕기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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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주교연합회, 제3회 찬양 페스티벌(Festival)예장(합동) 구미노회 주일학교연합회(회장 배민호 장로, 이하 구미주교)가 주최하는 ‘제3회 찬양 페스티벌’이 지난 23일 구미제일교회 본당에서 24개 팀(13개 교회)이 참여한 가운데 뜨겁게 펼쳐졌다. 올해로 제31기를 맞는 구미주교는 그동안 ‘찬양 워십 경연대회’를 펼쳐오다가 2015년부터는 명칭을 ‘찬양 페스티벌’로 변경하고, 경연대회 성격을 벗어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유도함으로 각 교회의 더 많은 참여와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개회예배는 배민호 장로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박병윤 장로(증경회장)의 대표기도, 함순희 집사(서기)의 성경봉독에 이어 정병석 목사(교육부서기, 구평)의 ‘여호와께 드릴 찬송’(시 100:1~5)이란 제목의 말씀 선포, 박신인 전도사(총무)의 광고 후 설교자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정 목사는 설교 말씀을 통해 “항상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자”고 권면했다. 이어진 찬양 페스티벌은 김은용 집사(회계)의 사회로 진행됐고, 24개 팀이 1부와 2부로 나누어 독창, 중창, 합창, 개인워십, 단체율동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박신인 전도사(구미예향)는 “학생들이 찬양 페스티벌에 참가한 뒤 본 교회로 돌아가면 그 교회에 찬양과 율동의 붐이 일어나고 예배 분위기가 살아난다고 들었다”며 “학생들이 교회 활동에 더욱 관심을 갖고 전념하는 계기가 된다”고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구미주교는 해마다 5월부터 11월까지 사생대회, 교사강습회, 비전캠프, 찬양페스티벌, 성경고사대회 및 암송대회를 하는 등 활발한 연합회 사역을 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18일에는 구미사랑의교회당에서 성경고사대회 및 암송대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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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직자협의회 제15회 친선체육대회 성료경북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설정수 목사, 경산옥산, 이하 경북교협)가 주최하고 경북노회(노회장 김중회 목사, 북삼)가 주관한 제15회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14일 경산실내체육관에서 400여 명의 목회자 부부와 장로 부부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경북의 교회여 함께 뜁시다!’란 주제로 모인 이번 대회는 교회를 섬기는데 수고하는 교직자들을 위로하고, 개인의 건강과 교회의 건강을 위해 함께 노력하며 경북지역 23개 시·군의 복음화를 위해 다시 한 번 도약하자는 취지로 축제의 장을 펼친 것이다. 1부 개회예배는 대회장인 설정수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이관희 장로(경북교협 회계)의 대표기도, 박상렬 목사(부서기)의 성경봉독, 남서호 목사(동산교회 담임)의 ‘챔피언’(빌1:6)이란 제목의 메시지 선포가 있었다. 남서호 목사는 메시지 선포에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기 위해 날마다 순종하며 예배하는 여러분은 삶 속에서 이미 승리자”라며 참여한 교직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 이어 대회장의 대회사 선언, 이기택 목사(증경회장, 구미서부)의 격려사, 김관용 경북도지사·최영조 경산시장·최경환 경산시 국회의원의 축사, 김현덕 목사(부회록 서기)와 함께 “경북의 교회여 함께 뜁시다!” 구호 제창, 이상직 목사(진행위원장)의 광고, 서귀석 목사(명예대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경기 진행은 체육관 내부와 외부 경기장에서 5개 종목(배구, 족구, 줄다리기, 발볼링, 농구)으로 나뉘어 각각 진행됐다. 각 노회 회원들을 단체복을 맞춰 입고 질서 정연하게 경기에 임했으며, 소속 대표 선수가 출전하면 함께 소리높여 응원구호와 응원가를 부르는 등 즐거운 함성과 찬양소리가 뜨거웠다. 대회 종합 성적 합산 결과 구미노회가 최우수상으로 결정돼 우승기와 트로피, 상금을 받았다. 시상식 후 경품 추첨에 이어 이종형 목사(증경회장)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은혜롭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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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구미노회 제65회 정기노회예장합동 구미노회(노회장 정순봉 목사)는 지난 10월 1일(월)~2일(화)까지 구미송정교회당(최문선 목사 시무)에서 제65회 정기노회를 열고 중요 회무들을 처리했다. 개회예배는 정순봉 노회장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이근태 장로(부노회장)의 기도, “옳고 그름보다 하나님의 뜻”(고전 11:23~26)이란 제목으로 정순봉 노회장의 말씀 선포, 직전노회장 박명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성찬예식은 직전서기 임병만 목사가 집례했으며, 회원호명과 개회선언, 회순채택 등의 순서에 따라 회무를 처리했다. 1일 저녁 7시 30분에는 정순봉 노회장의 인도로 목사 임직식 및 강도사 인허식 순서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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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경북교직자협의회 친선체육대회 성료예장(합동) 경북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최재덕 목사) 친선체육대회가 지난 9월 6일 영천실내체육관에서 경동노회 주관으로 열렸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친선체육대회는 매년 1,000명 이상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여하는 예장합동 경북지역 10개 노회 연합 최대 행사이다. ‘경북의 교회여 함께 뜁시다!’는 주제로 열린 이번 체육대회에서 개회예배는 최재덕 대회장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총무 한상봉 장로의 기도 후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는 ‘트랜스포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세상을 바꿀 힘은 연합에서 나온다”며 “교회가 연합하여 세상의 흐름을 바꾸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자”고 강조했다. 이어 증경회장 이기택 목사·전국영남대표회장 설정수 목사의 격려사, 경동노회장 류광하 목사의 환영사, 증경회장 장재덕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체육대회에서는 배구, 족구, 발볼링, 농구공 던지기, 장애물 달리기 등 다양한 종목으로 경기를 진행했으며 성도들은 소속 노회를 힘껏 응원하며 친교를 도모했다. 대회 결과 종합우승은 경동노회가 차지했고 2위는 경청노회, 3위는 경신노회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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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경북교직자협의회 제7회 하기수련회 성료예장(합동) 경북지역 10개 노회로 구성된 경북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최재덕 목사)는 지난 8월 23일 구미 호텔금오산 대연회장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하기수련회를 개최했다. 오전 10시에 드린 개회예배에서는 대회장 최재덕 목사의 사회, 공동회장 윤종오 목사의 기도, 사천교회 정계규 목사의 설교, 구미노회장 정순봉 목사의 환영사, 나눔의교회 김상윤 목사의 축사, 명예회장 설정수 목사의 축도, 증경회장 이종형 목사의 내빈소개 등의 순서가 있었다. ‘경북의 교회여! 함께 뜁시다!’를 제목으로 설교한 정계규 목사는 “한국 교회는 초기부터 눈물과 피와 헌신으로 세워진 교회이다”며 “복음을 위해 헌신한 선교사들의 공로가 헛되지 않게 교회가 연합하여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자”고 외쳤다. 개회예배에 이어 두 차례의 특강이 진행됐다. 이를 위해 서울두란노교회 이종철 목사와 주다산교회 권순웅 목사가 강사로 나서 ‘사명’과 ‘섬기는 자의 행복’이란 주제로 각각 강의했다. 이종철 목사는 “맏아들의 입장으로 형제의 허물을 덮어주는 목회자가 되자”고 말했고, 권순웅 목사는 “예수 믿는 사람은 예수 운동을 일으켜야 한다. 고난과 역경 가운데서도 주님 주시는 축복을 누리자”고 강조했다. 폐회예배는 증경회장 김승동 목사(구미상모교회)가 ‘하나님께서 하십니다’라는 주제로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큰일을 해낼 수 있다. 총회와 총신을 위해 막중한 책임과 사명을 감당하자”고 말씀을 전해 큰 은혜를 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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