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이젠 집에 앉아서 자동차등록 번호판을 부착할 수 있어요!경상북도는 10월 1일부터 집에서 인터넷으로 자동차 등록을 신청하고 자동차등록 번호판은 배송원이 집을 방문해 부착해 주는 자동차 온라인 등록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경북도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28일(금) 도청 회의실에서 이런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자동차 온라인 등록 사무 위․수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경북 도내에서 자동차 등록을 희망하는 민원인은 시군 자동차 등록관청에 갈 필요 없이 자동차민원대국민포털(www.ecar.go.kr)에 접속해 자동차 신규․이전․변경․말소․저당권 설정 등록이 가능해졌다. 신청된 온라인 민원은 김천시에 소재한 한국교통안전공단 산하 총괄센터에서 처리되고, 포항․안동․구미시에 설치된 3개 등록소에서는 차량 신규등록 번호판의 배송과 부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라인 등록 방법이나 불편사항은 콜센터(☏1566-4682)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앞으로 자동차등록 관련 방문민원은 시군 자동차 등록관청에서, 온라인 민원은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전담해 온라인 민원의 활성화는 물론 자동차등록 관련 서비스 품질향상이 기대된다. 또한, 자동차 온라인 등록 사무의 공단 위탁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온라인 신청이 20%에 달할 경우 경북 도내에는 104개의 좋은 일자리가 창출되고, 전국적으로는 359개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부에서는 2010년부터 온라인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해 자동차 온라인 등록 서비스를 시행해 왔으나, 시군 등록관청에서 방문민원과 온라인 민원을 함께 처리하고 있어 2017년 기준 도내 온라인 민원은 194건(전체 자동차 등록민원 617,026건의 0.03%)에 불과하고, 전국적으로는 7,380건(전체 자동차 등록민원의 0.08%)으로 저조한 실정이다. 이에, 경북도는 자동차 온라인 등록민원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부터 시군,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자동차 온라인 등록 사무의 위탁에 대한 협의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자동차 온라인 등록 사무 위탁은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시(‘17년 5월)에 이어 두 번째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자동차 온라인 등록 사무의 공단 위탁으로 서비스의 품질 향상은 물론 도내에 자동차 온라인 등록 총괄센터를 유치하게 되어 좋은 일자리도 창출하는 효과를 거두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오늘날 하나님께 구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브라더 앤드류 오픈도어 설립자 몇 년 전 한 여성 기자가 나에게 익숙하고도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질문을 했다. “당신이 24시간 후에 죽는다면, 이 세상 마지막 날을 어떻게 보내시겠습니까?” 그 질문을 받고 나는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매일 산다면, 언젠가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겠지!”라고 말한 친구 생각이 나서 미소를 지었다. 그것은 중요하고도 좋은 질문이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 질문을 자신에게 정기적으로 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겨우 하루라는 시간 속에 모든 중요한 일을 압착시켜 넣어야 한다면,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고 또 어떻게 재조정할 것인가? 무슨 일을 할 것인가? 어디를 갈 것이며, 귀한 마지막 시간을 누구와 함께 보낼 것인가? 더구나,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우리를 위해서 뿐 아니라 우리 없이 살아갈 사랑하는 사람들과 세상을 위하여 하나님께 무엇을 해 달라고 할 것인가? 하나님께 어떤 일에 대한 뜻을 돌이켜 달라고 구할 것인가? 그리스도의 재림이 가까운 이 마지막 때에 어떻게 기도해야 하는가를 결정하기 위하여 이러한 질문으로 시작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우리는 순간을 위해서 사는 것은 아니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의 비전과 기도가 제한을 받을 것이다. 우선 순위를 어디에 둘 것인가? 어떻게 기도할 것인가? 우리없이 살아갈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무엇을 구할 것인가? 그러나 “우리가 사용하는 시간은 지금이다”라는 격언에는 상당한 진리가 들어 있다. 성경이 말하듯이 “지금은 구원의 날”(고후6:2)이다. 그러나 기도가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초월한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사실이다. 우리는 지금 기도할지라도, 그 파문은 계속 퍼져나갈 수 있다.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는 방식으로, 우리의 기도는 영원히 남아서 무덤을 넘어 미래의 삶과 사건을 변화시킬 수 있다. 알든지 모르든지 간에, 우리는 대부분 우리가 태어나기 훨씬 전에 이 세상을 떠난 사람들의 기도의 덕을 본 사람들이다. 신실하게 중보기도를 했으나 응답되는 것을 보지 못하고 죽은 사람들. 그 기도의 직접적인 결과로 역사는 이 세상 전역에서 날마다 변화되고 있다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히브리서에 기록된 믿음의 영웅들처럼 “이 사람들이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히 11:39)이다. 불가지론을 믿는 가정에서 자라난 한 친구가 자신의 그리스도인 할머니에 대하여 말한 적이 있다. 그는 할머니를 전혀 알지 못했다. 할머니는 그가 태어나기 몇 달 전에 죽었기 때문이다. 그 친구는 복음도 듣지 못했고 그리스도인을 한 사람도 알지 못했는데, 학창시절 학교에 있는 성경을 읽다가 그리스도께 돌아오게 되었다. 몇 년이 지나 그가 사역에 참여한 후 한 여성이 보낸 편지를 받았다. 그녀는 할머니가 죽기 전 수년 동안 할머니와 친분을 갖고 지내면서 함께 기도했던 사람이었다. 그녀는 “네가 태어나는 것을 보지 못하고 죽을 것을 알게 된 네 할머니는 너의 구원을 위해 함께 기도로 도와 달라고 하셨단다”라고 썼다. 할머니가 죽은 지 거의 15년 후 그 기도는 응답된 것이다. 그 이후로 그 기도의 파문은 계속되어 그 친구의 다른 가족들도 모두 주님을 알게 되었다. 우리의 기도의 파문은 계속 퍼져나갈 수 있다. 우리의 기도는 영원히 남아서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다. (오픈도어 제공)
-
경주시장로총연합회, 황교안 前 총리 초청 ‘신앙부흥집회’ 개최경주시장로총연합회(회장 이동철 장로)가 주최한 신앙부흥집회가 지난 8일(토) 오후 3시 경일교회당(담임목사 이왕재)에서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강사로 나선 황교안 前 총리(서울성일침례교회)는 “이 시대 그리스도인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를 주제로 진행된 강의에서 “‘무엇이 될 것인가?’가 아닌, ‘무엇을 할 것인가?’를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황 前 총리는 이어 “마르틴 루터 킹 목사는 ‘아이 해브 드림’을 외치며 인종차별 없앴고, 21세에 영국의회 의원이 된 윌리엄 윌버포스는 노예제도를 기어이 없앴다”며 두 분 모두 훌륭한 신앙인이었음을 상기시켰다. 또한, 작금의 국가적 위기에 대해 “그리스도인은 비전을 회복하고, 사역 범위를 넓혀 교회의 담을 헐고 세상 전체를 변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석기 국회의원(경주), 주낙영 경주시장 등 많은 기관단체장이 참석했으며, 장소가 제한적이어서 입장하지 못한 분이 있을 정도로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가졌다.
-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평신도”기독교대한감리회 제34회 삼남연회 평신도수련회가 지난 8월 24일~25일까지 부곡로얄관광호텔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평신도’라는 주제로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임경엽 장로(준비위원장)의 사회와 신종규 장로(남선교회연합교육부회장)의 기도, 남선교회 지방연합회 회장 일동의 특송으로 진행된 개회예배에서 삼남연회 권영화 감독(사진)은 ‘하나님이 기억하신 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권 감독은 “고넬료의 구제와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 되었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께 기억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시대에는 삶으로 그리스도인임을 보여주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경건의 능력은 항상 기도하는 데서 나온다”며 “기도 없이는 죄와 세상과 정욕을 이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재성 장로(사회평신도국 총무)·김철중 장로(남산교회전국연합회장)가 격려사를, 이풍구 장로(장로회 전국연합회장)·김진열 장로(교회학교 전국연합회회장)가 축사를 전했다. 대회장인 안승준 장로(남산교회 삼남연회연합회 회장)는 인사말에서 “이번 수련회를 통해 스스로를 점검해보고 우리들의 연합으로 하나님의 선한 사업에 즐겁게 쓰임 받는 모두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수련회에서 주제강연은 김성태 목사(삼척큰빛교회)가 ‘함께 걸어가는 우리’라는 제목으로, 영성의 시간에는 백동조 목사(목포사랑의교회)가 ‘행복하십니까?’, 도준순 감독(서울남연회 세광교회)이 ‘복음의 숲을 이루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둘째 날 마지막 특강은 김대희 목사(당진기지시교회)가 ‘신앙생활을 잘하고 계십니까?’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선포했으며, 연회총무 장석재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고신대학교 임영효 신학대학장 정년퇴임고신대학교 임영효 교수(사진)의 정년퇴임 감사예배와 정년퇴임식이 지난 3일 부산 진목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퇴임준비위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황만선 고려학원 이사장, 안민 총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고신대 신학과 교수들, 제자들과 축하객이 참석했다. 제1부 감사예배에서 김성복 목사는 ‘끝이 아름다운 생’이라는 설교를 통해 “임 교수가 24년간 교수로 재직하고 아름답게 매듭짓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자 임 교수의 진실된 삶의 결과”라고 치하했다. 이어서 황만선 이사장은 “평생을 지켜본 친구인 임 교수는 참으로 선비 같은 학자”라고 축하했다. 또한, 안민 고신대 총장은 “임영효 교수님은 목회자로서, 신학교수로서 모두가 존경하는 고결한 인격의 소유자”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임 교수의 생애 및 약력 소개에서 제자인 하승무 교수(한국장로회신학교 역사신학)는 임영효 교수의 성경적 교회성장과 선교 방법론을 규명하고 신학적 업적 등을 알렸다. 임 교수는 지난 1994년도에 고신대 신학교 실천신학 및 교회성장학 전공교수로 임용된 이후, 24년의 재임 동안 기독교사상연구소 소장, 교목실장, 선교목회대학원장, 신학대학장을 역임했으며 이외에도 대구서부노회 노회장, 고신총회 선교회 이사 등으로 활동했다.
-
예장통합 총회, ‘명성교회 판결’ 거부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통합, 총회장 림형석) 총회가 명성교회 세습을 인정한 총회재판국의 판결을 받지 않기로 결의했다. 또한 총회는 총회재판국원 15명을 전원 교체하고 재심을 결의해 명성교회 문제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영적 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되에 하소서’를 주제로 예장통합 제103회 정기총회가 지난 10일~13일까지 전북 익산 이리신광교회에서 67개 노회 1,500여 명의 총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총회에서 교계 안팎의 관심을 집중시켰던 명성교회 세습 관련 문제는 둘째 날 오후 헌법위원회 보고 시간에 본격적으로 다뤄졌다. 총대들은 2시간여의 논쟁 끝에 “‘세습금지법’(헌법 제28조 6항)이 기본권을 침해해 개정이 필요하다”는 헌법위원회 보고를 1360명 중 찬성 511표, 반대 849표로 거부했다. 이로써 세습금지법은 완전법으로 재확인됐으며, 재판국의 명성교회 세습 유효 판결(2018년 8월 7일)은 사실상 법적인 근거를 잃게 됐다. 총대들은 또한 셋째 날 오후 재판국 보고에서 재판국원(15명) 조직을 거부하고 전원 교체를 요구했다. 이후 재판국 보고는 마지막날 폐회 직전에 다시 이뤄졌다. 공천위원장은 새로 선임된 15명의 재판국원 명단을 발표했고, 총회는 이를 수용했다. 또한 총회는 명성교회 판결을 포함한 102회 재판국의 보고를 받지 않기로 최종 결의했다. 이로써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건은 새로 구성된 재판국에서 재심하게 됐다. 신임 재판국 조직은 다음과 같다. ▲재판국장 강흥구 목사(서울강남노회), ▲서기 김종성 목사(대전서노회), ▲회계 황치형 장로(전주노회), ▲목사국원 양의성(서울노회), 오양현(서울강동노회), 장의환(포항남노회), 정 우(서울북노회), 박귀환(천안아산노회), 이종문(전남노회), ▲장로국원 박현진(부산동노회), 신재찬(서울서북노회), 최부곤(전서노회), 박도규(충청노회), 홍종각(서울남노회), 박찬봉(경북노회)
-
이주훈 목사 신임총회장에 추대▲유충국 전 총회장과 공로패 수상자들(왼쪽에서 두번 째가 이진호 목사). 교단 명칭 변경 건으로 화제를 모았던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 제41회 총회가 지난 10일 ‘생명, 교회를 살리자!’를 주제로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개회됐다. 첫날 총회는 교단 명칭 건을 논의하고 ‘백석대신’으로 변경할 것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또한, 총회 회기는 구 예장 백석 교단의 회기인 제41회를 사용하기로 결의했다. 총대들은 분열 대신 화합을 이루는데 최우선 순위를 두고 정통성을 지키는 범위 내에서 은혜로운 교단의 모습을 지키려고 노력했다. 둘째 날 치러진 선거에서는 이주훈 목사(동탄 사랑의교회)가 신임총회장으로 추대됐으며, 부총회장에 박경배 목사, 김우환 장로를 선출했다. 4년 동안 부총회장으로 교단을 섬겨온 이주훈 총회장은 오는 11월 목회자 영성대회를 열어 교단 통합 과정에서 받은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한편, 첫날 총회에서 이진호 목사(경울노회, 구미새에덴교회)는 지난해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으로 구미 지역 복음 사역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교단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
기독교대한감리회 10월 2일 감독 선거 실시기독교대한감리회의 제33회 감독 선거가 오는 10월 2일(화)에 예정대로 실시된다. 지난 13일(목) 총회 선관위는 제33회 총회 감독선거 후보를 18명으로 최종 확인하고 등록증을 교부한 뒤 기호추첨을 했다고 감리회 언론매체인 당당뉴스는 밝혔다. 이로써 후보들은 20일간의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매체에 따르면 그동안 심의과정에서 김학중 목사(경기), 임제택 목사(남부), 박명홍 목사(중부) 등 후보 자격에 관해 문제가 제기되거나 구설수에 오른 후보도 있었으나 선관위는 전체회의를 통해 모두에게 선거권을 부여하기로 했다. 기호추첨 결과 그동안 후보 자격에 대해 서로 문제를 제기해 왔던 경기연회 김학중 후보는 기호1번을, 하근수 후보는 기호 2번을 뽑았다. 삼남연회 감독후보는 모두 협성 출신으로 기호1번 김복돌(울진지방, 평화교회), 기호2번 장성만(울진지방, 다사랑교회), 기호3번 김종복(대구지방, 소명교회)이다. 또한, 이번 선거에서 단독으로 입후보한 서울, 서울남, 충청연회의 감독후보는 기호추첨 없이 인사로 대신했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등록증 교부와 기호추첨 시간에 선관위의 결과에 수긍하지 못하는 상대 후보들 간에 격렬한 항의도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향후 몇몇 연회에서 후보등록 무효(가처분)나 선거무효 소송이 제기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동안 많은 논란에 휩싸였던 감독회장 재선거는 전명구 감독과 이철 감독회장직무대행이 여러 관련 소송들을 사회법에 제기하고 판결을 기다리는 상태여서 감독회장의 공석은 당분간 더 지속될 전망이다.
-
변화하라! 교회와 민족의 희망으로!예장 합동 제103회 총회, 이승희 신임총회장 추대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제103회 총회가 지난 10일부터 12일(2박3일) 일정으로 대구 반야월교회에서 “변화하라! 교회의 희망으로 민족의 희망으로!”를 주제로 개회됐다. 첫날 총회 임원선거에서 총회장으로 추대된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는 무엇보다 이번 총회에서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키는 데 성공했다. 총회 전부터 준비위원들과 함께 창의적인 생각과 치밀한 준비로 시간 낭비 없는 깔끔한 회무를 이끈 결과 4박 5일의 총회 일정을 2박 3일로 끝낼 수 있었다. 또한, 이승희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총회 발전을 위해서 ‘신속한 회무 진행, 작전총회 차단, 언론의 선한 나팔수 역할 당부, 총신 문제에 최선을 다할 것, 과감한 기구 정비와 제도 혁신 약속’ 등을 밝혀 총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구체적으로 이승희 총회장은 “총신대 정상화를 위해서는 15인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총신 정상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했다. 또한, “소수에게 권한이 집중되는 것을 막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축소하고 상비부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총회 기구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새롭게 출발한 103회기 임원에는 목사부총회장에 김종준 목사, 장로부총회장에 강의창 장로, 서기는 김종혁 목사, 부서기는 정창수 목사, 회록서기는 진용훈 목사, 부회록서기는 박재신 목사, 회계는 이대봉 장로, 부회계는 이영구 장로가 각각 선출됐다.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