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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 성화 안동서 첫 출발10월 4일, 동시봉송 구미시를 비롯한 경북 12개 시·군에서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가 10월 3일 강화군 마니산과 구미시 금오산에서 채화된 후 10월 4일 10시 경북도청에서 출발식을 시작으로 당일 11시 35분 안동시에서 첫 동시봉송 될 예정이다. 성화봉송 구간은 강변 육사로 일대(탈춤공원~청소년수련관)이며, 경북도청에서 출발한 성화가 탈춤공원에 도착하면 환영식을 거쳐 성화봉송을 시작한다. 성화봉송 주자로는 권영세 안동시장, 김호석 안동시의회 의장, 김형동 국회의원, 김동욱 안동교육장, 2018 장애인아시안게임 탁구 동메달리스트 신미경을 비롯한 각계각층의 시민대표가 함께하며, 최근 방송 이후 화제가 된 ‘강철부대’ 출연자 이진봉(월영당 대표)을 마지막 주자로 성화는 의성군으로 이동한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한차례 순연되어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철저한 방역으로 안전한 체전이 될 수 있도록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 한상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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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문화도시 추진주체 협력회의 개최시민-전문가-행정이 함께 만드는 시민역(力)사 ▲안동시는 지난 27일 '문화도시 추진주체 협력회'를 개최했다.(사진=안동시 제공)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 27일 문화도시 추진주체 간 문화도시 조성계획 전반에 대해 공유함으로써 지속가능한 협력기반을 강화하고자 ‘문화도시 추진주체 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구성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문화다움 추미경 대표의 문화도시 특강, (재)안동축제관광재단 문화도시팀의 문화도시 사업 추진 경과 및 조성계획 보고, 의견공유 등의 순서로 2시간가량 진행되었다. 회의에는 시민공회, 문화도시 추진위원회, 행정협의체 및 안동시의회 등에서 30여 명의 문화도시 추진 주체들이 참여하여 지속발전 가능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시민과 전문가, 행정이 지속해서 협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특히, 시민주도 문화도시에 대한 문화도시추진위원회, 행정협의체의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자문과 지원 등 다양한 제안을 통해 시민역(力)사문화도시 안동을 향한 의지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문화도시 정책은 내부의 문화동력 성장 필요성에 대한 고민의 시작이며, 결국 문화도시가 지속가능성을 가지려면 시민력과 행정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도시 전체가 움직여야 한다”며 시민역(力)사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추진주체 간 적극적인 협업과 지원을 당부했다. 안동 한상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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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수운잡방’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총 114종의 음식 조리 및 관련 내용 수록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된 '수운잡방'.(사진=안동시 제공) 문화재청(청장 김현모)과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재)한국국학진흥원에서 보관 중인 안동 ‘수운잡방’을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했다. ‘수운잡방(需雲雜方)’은 경북 안동의 유학자 김 유(金綏, 1491∼1555)에서부터 그의 손자 김영(金?, 1577∼1641)에 이르기까지 3대가 저술한 한문 필사본 음식조리서이다. 위 책은 즐겁게 먹을 음식을 만드는 여러 가지 방법을 담고 있으며, 음식 조리서가 보물로 지정된 첫 사례이다. *제목의 ‘수운(需雲)’은『주역(周易)』의 “구름이 하늘로 오르는 것이 ‘수(需, 즉 수괘需卦)’이니, 군자가 이로써 마시고 먹으며, 잔치를 벌여 즐긴다(雲上于天, 需, 君子以飮食宴樂)”에서 유래한 것으로, 연회를 베풀어 즐긴다는 의미. 이 책은 김유가 지은 앞부분에 86항, 김영이 지은 뒷부분에 36항이 수록되어 모두 122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14종의 음식 조리 및 관련 내용이 수록되었다. 항목을 분류하면 주류(酒類) 57종, 식초류 6종, 채소 절임 및 침채(沈菜, 김치류) 14종, 장류(醬類) 9종, 조과(造菓, 과자류) 및 당류(糖類, 사탕류) 5종, 찬물류 6종, 탕류 6종, 두부 1종, 타락(駝酪, 우유) 1종, 면류 2종, 채소와 과일의 파종과 저장법 7종이다. 중국이나 조선의 다른 요리서를 참조한 예도 있지만, ‘오천양법(烏川釀法, 안동 오천 지방의 술 빚는 법)’ 등 조선 시대 안동지역 양반가에서 만든 음식법이 여럿 포함되어 있다. 또한, 조선 시대 양반들이 제사를 받드는 문화인 ‘봉제사(奉祭祀)’와 손님을 모시는 문화인 ‘접빈객(接賓客)’을 잘 보여주는 자료이다. 우리나라 전통 조리법과 저장법의 기원과 역사, 조선 전기 음식 관련 용어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아울러 저자가 직접 쓴 원고본이며, 전사본(傳寫本, 베낀 글)도 전하지 않는 유일본으로서 서지학적 가치가 크다. ‘수운잡방’은 조선 전기 요리서로 희소성이 크며, 당시 음식 문화에서 고유의 독창성이 돋보인다. 더 나아가 오늘날 우리의 음식 문화 기원을 기록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점에서 역사·문화?민속?학술적으로 중요한 자료이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안동의 우수한 전통 문화유산이 해마다 국가지정 및 도지정문화재로 지정되는 만큼,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고 가꾸는 데 시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두고 동참해 달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의 도시 안동의 위상을 널리 알려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안동 한상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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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이웃사촌이 들려주는 ‘선성수상길 우리동네 이야기’주말과 공휴일마다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 ▲주민이 직접 해설가가 되어 '선상수상길'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안동시 제공) 안동시이웃사촌복지센터(센터장 정철환)는 도산면 서부리 ‘선성수상길’을 찾는 관광객에게 주민이 직접 해설가가 되어 수몰 전 마을의 모습과 이야기를 들려주는 ‘예끼마을 주민해설가’ 활동을 지난 12일(토)을 시작으로 주말과 공휴일마다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관광의 묘미를 더해줘 마을 홍보의 기회가 될 이번 활동은 주민조직 활성화 과정 중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의제를 발굴하여,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고민에서 시작됐다. 마을 안에 선성현문화단지, 한옥체험, 갤러리 같은 볼거리가 있고, 안동댐 건설로 마을이 수몰되면서 사라진 자리에 놓인 선성수상길을 바탕으로, 마을을 찾는 관광객에게 마을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주민들의 희망이 원동력이 됐다. 이를 위해, 마을에 오래 살아 마을의 역사를 잘 알고 있는 주민이 주민해설가에 자원한 또 다른 주민에게 사전교육을 진행했고, 정기적 간담회를 통해 준비와 보완의 단계를 거쳐 탄생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활동이다. 정철환 안동시이웃사촌복지센터장은 “예끼마을 주민해설가를 시작으로 마을이 활력을 되찾고, 이와 더불어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마을공동체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주민이 주인이 되어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 한상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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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한지’ 2021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단 발대식 열려“전통한지의 유네스코 유산 등재 추진 본격화” 우리의 전통한지가 202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되도록 추진하려는 추진단 발대식이 4월 29일 오후 3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발대식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추진단 이배용 단장(전 이화여대 총장), 국회의원, 광역지방자치단체장, 기초자치단체장과 유인촌 전 문화체육부 장관을 비롯한 문화 관련 인사, 이영걸 안동한지 회장을 비롯한 한지 관련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축사를 전한 권영세 안동시장은 “중국의 선지와 일본의 화지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2009년, 2014년 각각 등재됐다”며 “천년이 가도 변치 않는 전통한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추진이 본격화되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축사로 국내(조선왕조실록과 고려 초조대장경 복간본 복원에 사용) 및 세계(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등 관심)로 뻗어 나가는 문경 전통한지의 인지도를 언급하며, 문경시도 한지의 유네스코 유산 등재라는 목표에 적극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 안동 한상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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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안동 어린이’ UCC공모전 개최제99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비대면 진행 어린이들이 행복한 모습 3분 동영상, 4월 30일까지 접수 ▲'행복한 미래를 꾸꾸는 안동 어린이 UCC 공모전' 포스터.(사진=안동시 제공) 안동시는 제99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안동 어린이’를 주제로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안동청년회의소 주관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며, 참가자격은 안동시 거주 어린이 개인 및 단체(학교)로 신청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안동 어린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성장하기를 바라는 취지로 개최되는 만큼, 어린이들이 꿈꾸는 미래의 모습과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UCC 동영상 또는 애니메이션 형태의 3분 내외 창작 동영상(500MB 이내, 파일형식 mp4)을 제작하여 공모 신청서와 함께 이메일(andongjc@daum.net)로 4월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응모작품은 적합성, 창의성, 완성도, 전달성 등 다각적 심사를 거쳐 5월 3일 발표(예정)하고 개별통보된다.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하는 안동시장상, JC회장상 등은 어린이날 당일인 5월 5일 비대면 시상으로 유튜브 중계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안동시는 관내 초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 31명에게 모범어린이 표창도 수여하며 표창장은 5월 5일 전에 학교장이 전수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코로나19로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최하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번에 진행되는 UCC 공모전이 추억으로 남을 이벤트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동시의 어린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꾸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동 한상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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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일동, 이웃돕기 성금전달”비마당근시장 수익금과 교사들의 기부금을 모아 마련 안동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일동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의 주민에게 보탬이 되고자 성금 70여만 원을 안동시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안동고등학교 교복 물려주기 자치위원회 학생들이 비마당근시장을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과 교사들의 기부금을 모아 마련했다. 비마당근시장은 학교 구성원들에게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부받아 이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는 행사이며, 학생들로 하여금 자원을 아끼고 재활용하는 실천적 태도를 함양시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안동고등학교 관계자는 “이번 성금 전달을 통해 학생들이 나눔과 봉사, 연대의 가치를 체득하길 바라며, 소외되고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희망나눔을 실천하는 안동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 일동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나눔실천 확산과 행복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 한상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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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안동시 부활절 연합예배 드려박석진 목사 강사로 ··· 안동서부교회에서 현장예배와 영상예배 병행 안동시 부활절 연합예배가 4일 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김철한 목사) 주최로 안동서부교회에서 현장예배와 유튜브 온라인 영상예배를 병행해 드려졌다. 예배는 김철한 회장 인도로 드렸으며, 박석진 목사(포항장성교회)가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안동시장로총연합회장 최태권 장로 기도, 서기 홍현희 목사 성경봉독, 김준남 권사 몸찬양, 성악가 이현진 특송, 직전회장 박춘식 목사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참석한 성도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안동시 복음화를 위해 △안동시 지역발전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안동시 부활절 연합예배가 4일 안동서부교회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드려졌다. 안동 한상덕 기자 ‧ 사진 임만조 장로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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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안동형 씨암소 수정란 이식 업무약정 체결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와 안동 한우 개량 촉진을 위해 상호협력 안동시와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는 3월 12일 ‘안동형 씨암소 수정란 이식 지원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위한 업무약정을 체결했다. 한우 번식우 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안동 한우의 생산증대와 품질 고급화를 위해 추진하는 본 사업은 안동의 우량 한우 씨암소(엘리트 카우)를 이용한 우수 수정란 이식 시범사업으로, 시행 첫해인 올해에는 안동 한우 번식우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총 80두 이식을 목표로 진행할 계획이다. 본 사업 추진을 위하여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는 안동시 축산 농가들이 보유하고 있는 우량 한우 씨암소 3두를 공란우로 선발하고 OPU(Ovum pick up, 생체난자흡입술) 기법에 따라 채취한 난자와 유전능력이 최상위인 보증씨수소의 정자로 80개 이상 수정란을 생산하여 신선 또는 동결-융해된 형태로 희망하는 번식우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하게 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번 업무 약정을 통해 안동 한우를 체계적으로 개량함으로써 안동 한우의 특수성을 확보하고 대외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상북도 축산기술연구소와 상호 협력하여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동 한상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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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조 경산시장, 생활 속 일회용품, 플라스틱 줄이기 「고고챌린지」 동참일회용품 사용은 멈추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고! ▲생활 속 일회용품, 플라스틱 줄이기 「고고챌린지」 동참하고 있는 최영조 경산시장.(사진=경산시) 최영조 경산시장은 2021년 2월 18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줄이기 SNS릴레이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고챌린지」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생활 속 탈플라스틱 실천을 약속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 1가지와 할 수 있는 1가지 행동을 SNS에 게재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주수 의성군수의 지목을 받아 참여하게 된 최영조 경산시장은 「일회용품 사용은 멈추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고」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무분별한 플라스틱의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한 상황이다. 시민 모두가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편리함으로 인식되어 온 일회용품 사용은 멈추고 다회용품을 사용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음 실천 주자로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 이승율 청도군수, 권영세 안동시장을 지목하고 “탈플라스틱 전환에 전 국민이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경산 최점식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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