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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남선교회연합회, ‘전회장 초청 간담회’제41회기 영주노회남선교회연합회(회장:변상태 장로)는 지난 1월 16일 영주 관내 연회장에서 전회장 및 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회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조현범 장로 인도로, 직전회장 이재옥 장로 기도, 부노회장 김윤기 목사의 “이같이 믿었느니라” 제하 설교, 김윤기 목사 축도 순으로 드렸다. 2부 간담회에서는 회장 인사 및 제41회기 연합회 신임원 인사, 전회장 인사, 제41회기 사업계획 설명, 의견교환, 선물증정, 총무 송규선 장로 광고 후 전회장 강봉구 장로의 마침 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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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기드온협회 대구경북지역, 회원 기본교육 및 실무교육 개최한국국제기드온협회 대구경북지역(회장:이석수)은 지난 1월 13일 대구만민교회(담임목사 김영근)에서 2024년 대경지역 기드온 및 부인회 제10기 회원 기본교육 및 제2기 회원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드온과 부인회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영주캠프(회장:황규원)는 24명의 기드온과 부인회 회원이 참석했다. 먼저 경건의 시간은 조달수(전 신앙이사) 회원의 인도로 성경봉독(빌2:15~16) 후 이석수 회장의 인사, 이경희 대경지역 부인회장의 인사가 있었고, 전봉권 교육위원장이 교육일정 및 교육위원을 소개했다. 교육은 제10기 회원 기본교육(중등부실)과 제2기 회원 실무교육(청년부실)으로 나누어 진행했다. △기드온의 활성화 △성경의 전달 방법 △기념성서(감사)헌금의 목적, 현황, 참여방법, 활성화 방법 △기도와 개인전도 등의 주제로 이루어졌으며, 우수사례 발표도 했다. 교육 후에는 소감문 작성 및 발표, 수료증 수여식 후 마침기도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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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영주노회, 2024 신년 감사예배 드려예장통합 영주노회(노회장:류조희 목사)가 마련한 ‘2024 신년 감사예배’가 지난 1월 3일 오전 11시 영주 성남교회(담임목사 권성흠) 예배당에서 개최됐다. 제108회 총회 주제인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 주제 하에 모인 신년 감사예배에는 류조희 노회장을 비롯한 노회 임원, 전노회장, 각 시찰장, 각 부·위원회 및 노회 산하 기관·단체장, 목사, 장로 등 70여 명이 참석해 “하나님과 동행하며 교회가 부흥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예배는 노회장 류조희 목사 인도로 드렸다. 부노회장 황강섭 장로의 기도, 회록서기 이태건 목사의 성경봉독(살전5:18) 후 전노회장 조영광 목사가 ‘감사하자’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어떤 상황에서든지 감사의 믿음을 갖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강의 복을 누리는 새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서기 김대영 목사가 인사 및 내빈소개, 새해 하례식을 진행했으며, 전노회장 최갑도 목사의 축도로 신년감사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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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레이즈코랄 선교합창단, ‘2023 크리스마스 콘서트’ 성료더프레이즈코랄 선교합창단(단장:설동만)이 준비한 ‘2023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지난 12월 21일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문경·상주지역 교인들을 중심으로 꾸려진 더프레이즈코랄 합창단은 음악을 통해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결성된 연주 단체로, 지난 2023년에 공식 창단되었다. 지휘는 김이규 교수(명성교회찬양대 지휘자, 아가페여성합창단 지휘자)가 맡고 있다. 이날 연주회에는 지역의 정·관계 인사, 기독교계 지도자, 성도, 시민 등 900여 명이 참석해 대공연장 1층과 2층 전 객석을 가득 채웠으며, 합창단의 아름다운 연주가 끝날 때마다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첫번째 무대는 ‘주의 기도’(김이규 편곡)와 ‘환희의 송가’(L.V.Beethoven) 등이 연주됐다. 두 번째 무대는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김이규&유길상 편곡) 등으로 꾸며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됐다. 특별 출연 무대는 더프레이즈스트링앙상블과 피아니스트 김지혜, 피아니스트 황지애 씨가 아름다운 선율을 연주했다. 마지막 무대는 ‘대영광송’(W.A.Mozart) 등의 명곡이 올려져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으며, 앵콜곡은 헨델의 ‘할렐루야’를 불렀다. 연주회를 마친 뒤 김이규 지휘자는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면서 합창단과 가족, 친지들이 모두 하나가 되는 성탄 축제가 되기를 바래서 연주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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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성주를 가치있게』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주군 제8호 아너소사이어티에 금화건설 강신부 대표이사가 5년간 1억원을 약정 기부하기로 뜻을 밝혀 성주군 2층 문화강좌실에서 1월 11일 가입식을 진행했다. 성주군은 이번 8호 아너의 가입으로 경북 군부에서 두 번째로 많은 아너를 보유하게 되었으며, ‘24년 나눔캠페인 기간에 가입식을 함으로써 군 전체 기부금액에도 큰 도움이 됐다. 강신부 대표는 “평소 건설업을 하면서 힘든시기도 있었지만 지금은 사업도 안정화되고 특히, 작년에 쌍둥이 손자를 얻게되어 아너가입을 결심하게 됐다.”면서 많은 분들의 축하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가입식에는 역대 아너들과 제4대 성주군 나눔봉사단원들도 함께 참석하여 축하를 해주었고, 나눔의 기쁨이 배가 될 수 있도록 기부관련 홍보도 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나눔이란 작은 실천으로 이룰 수 있는 지역사회의 꿈과 기쁨이다.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강신부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아너분들 덕분에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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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주도하는 ‘구미 새희망호’ 닻을 올리다구미시는 지난해 청년이 주도하는 구미시대 실현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청년정책 체계 구축을 위해 인구청년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SE7EN-UP 청년정책’에 7개 과제(취업, 창업, 학업, 치얼업, 빌드업, 왓츠업, 협업), 68개 사업으로 총 141억 원의 예산을 편성‧집행해 청년의 삶 전반을 뒷받침하기 위한 첫 발을 디뎠다. 또한, 청년의 참여 범위를 시정 전 분야로 확장하기 위해 청년들과 동반자적 협력관계를 맺으며 함께 나아갔다. ‘청년정책위원회’를 청년위원 100%로 위촉했으며, ‘청년정책참여단’을 27명에서 150명으로 대폭 확대해 다양한 분야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2023년 중앙부처 공모사업 3건이 선정돼 국비 총 17억 원을 확보했다. △고용노동부(청년취업지원과) ‘청년도전 지원사업’ △행정안전부(지역경제과) ‘고향올래 공모사업’, △행정안전부(균형발전제도과) ‘지자체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 을 통해 일자리 고민과 함께 지역 청년 인프라 구축에 전념했다. 올해는 청년정책 인프라를 완성하고 일자리와 주거, 참여를 중심으로 신규사업을 편성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3년은 청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해였다”며, “2024년은 구미시가 청년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했다. 시는 청년 문제를 보다 전략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인구청년과를 신설했다. 청년과 청소년을 아울렀던 기존의 조직구조와 달리 청년정책을 인구 관점에서 다루면서 특정 분야에 치중하지 않고, 청년의 생애주기를 관장하는 통합 지원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청년정책 추진체계를 구축했으며, SE7EN-UP 청년정책을 마련해 청년 삶의 영역을 ‘생활, 활동, 참여’의 3개 분야로 나누고 다시 7개 과제*로 세분화해 이에 대응하는 각 부서 청년사업을 총 68개 편성했다. * 과제별 주요사업 ① 취 업 : 구미형 미래전략산업 대응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② 창 업 : 청년스타트업지원, 청년창업지원사업(예비), 청년창업지역정착 지원사업 등 ③ 학 업 : 구미시 전입학생 학업장려금 ④ 치얼업 :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 청년상상마루, 구미영상미디어센터 ⑤ 빌드업 : (국토부) 청년월세 한시특별지원사업, 청년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 ⑥ 왓츠업 : 청년복합공간 조성사업(Ground9), 청년의 날 기념행사, 청춘로그인 ⑦ 협 업 :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정책참여단 운영, 구미시청년새마을연대 운영 모든 정부위원회에 청년위원 위촉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담은 「청년기본법」개정에 따라, 구미시는 지난 5월 ‘구미시 청년정책위원회’의 위촉위원 14명 전원을 청년층으로 확보했다. ‘청년정책참여단’도 152명으로 대폭 확대해 참여 체계를 정비했다. 구미시 청년의 날 기획회의, 대표축제 모니터링, 청년공간 벤치마킹 활동 등 시정과 맞닿은 영역에서 청년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했다. 새마을정신을 계승하려는 청년들도 한데 모았다. 지난 9월, 140명의 회원과 함께 구미시청년새마을연대를 발족해, 새마을운동의 재도약을 기원했다. 청년 정책 중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중소기업 정규직 프로젝트, 구미형 미래전략산업 대응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경상북도 주력산업분야 청년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총 125개 기업과 188인의 청년을 매칭했다. 지역 경제를 견인할 청년 창업가를 육성하기 위해 청년스타트업 지원, 청년창업지원사업(예비), 청년창업지역정착 지원사업, 메이커스페이스 운영 등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창업특화 교육을 제공하고, 1:1 지도 등 2,000여 명의 청년의 창업 활동을 지원했다. 학업을 마치지 않은 청년들은 전입학생 학업장려금으로 총 679명이 최대 20만 원의 수혜를 받았다. 청년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시행한 청년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과 국토부의 청년월세 한시특별지원사업을 통해 총 1,610명(전국 4위)을 뒷받침했다. 일자리 고민에 마음이 지친 청년들을 위해 청년마음건강 지원사업으로 총 220명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청년들의 활동 인프라도 강화해 지난 11월 금오시장에 「청년상상마루」를 개소했으며, 12명의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경북 최초로 구미영상미디어센터 개관해 청년과 시민들의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했다. 청년의 날을 맞아 제1회 청년의 날 기념행사 <구미영 놀이터>를 개최했으며, 청년 CEO와 금리단길 상인 등 1,500여 명이 참여해 동네상권 살리기에도 일조했다. 2023 구미라면축제와 함께 도시재생사업의 하나인 ‘문화로 청춘페스티벌’을 개최하기도 했다. 시는 중앙정부 공모에 공격적으로 대응해 3개 사업, 17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지난 1월, 고용노동부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국비 8억 원을 투입해 구직단념 청년 160여 명의 취업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구미역은 청년의 생애주기별 성장을 도모할 거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1층은 행정안전부 ‘고향올래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국비 5억 원을 투입하며, ‘복합문화거점공간 Ground9 조성사업’을 진행해 청년활동지원센터, 구미맞이센터, 관광안내소 및 기념품샵 등을 조성한다. 2층은 행정안전부 ‘지자체 저출산 대응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국비 4억 원을 투입해 결혼테마 북카페를 조성하고 스몰웨딩 시설 대여, 생애주기 시책 안내 서비스 등 ‘결혼스토리 조성사업’이 진행된다. 시는 올해 정부의 추진계획에 따라 청년친화도시 지정에 방향을 맞춰 2024~2028 구미시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통해 청사진을 그린다. 국토교통부 사업보다 지원 범위를 확대*한 ‘구미시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 대상에서 배제된 청년들을 구제하고, 정부사업 ‘2024 청년도전지원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정책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청년정책참여단 의견을 반영해 「청년 미취업자 지원사업」을 신규사업으로 편성한다. * (연령) 34세까지→39세까지확대 (소득) 청년 중위소득 60% → 80%로 확대 청년이 지역에 머무를 수 있는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역산업 인재양성사업’과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으로 지역 대학과 함께 반도체, 방산 등 첨단 산업 분야의 인재를 양성한다. 참여 범위도 늘여 「구미영 에너지 프로젝트」로 청년이 과제를 발굴하고,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미영 에너지 프로젝트는 고향사랑기부금 1억 원으로 운영되며, 고향을 위한 기부금이 청년의 지역 활동을 위해 쓰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광범위한 정책과 정보들을 구미 청년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해 구미시만의 SNS 계정 ‘구미영(@gumi._.young)’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청년정책 홍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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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제30회 정기총회 개최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는 12월 19일(화) 오전 11시 선산제일교회(박태경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제3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박태경 목사(선산제일교회), 선임부회장에 마영건 목사(행복이넘치는교회)를 선출했다. 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사무총장 마영건 목사의 인도로 구미시장로총연합회 회장 박병윤 장로의 기도, 회장 조민상 목사의 ‘오직 복음과 성령의 나타남으로’ 제하의 설교, 직전회장 조은수 목사의 축도 순서로 드렸다. 조민상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의 지혜와 능력은 한없이 부족하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과 성령의 나타나심, 또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구미 땅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도록 함께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선포했다. 2부 회의는 지난 회기 사업보고, 산하기관의 신임회장 인사 및 보고, 회칙수정, 임원개선, 신·구임원 교체, (직전회장에게) 공로패 증정 후 기독교지도자협의회 회장 김영식 목사가 격려의 메시지를, 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윤성화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신임회장 박태경 목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면서 “주어진 회기 동안 구미지역 250여 교회와 또 연합회와 더불어 구미시 복음화를 위해 힘껏 달려가도록 하겠다. 많은 기도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제30회기 신임 실무임원 명단. ▲직전회장:조민상 ▲회장:박태경 ▲선임부회장:마영건 ▲부회장:정래화 한인선 김성호 강경구 박병윤 나윤만 강수경 ▲사무총장:김경택 이병섭 ▲총무:백성현 ▲부총무:조준환 김완섭 ▲서기:서정필 ▲부서기:김경현 ▲회록서기:최희돈 ▲부회록서기:최요한 ▲회계:한상봉 ▲부회계:이기우 ▲감사:노형욱 최형진 이준욱 장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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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군선교회 경북지회 “군선교의 사명” 다짐예장합동 총회군선교회 경북지회는 12월 15일 오전 11시 선산제일교회(박태경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제2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군선교 사역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21회기 신임 지회장에 박태경 목사(선산제일교회), 상임총무에 한상봉 장로(구미상모교회) 등 신임 임원진이 조직돼 새로운 회기를 힘있게 출발했다. 1부 예배에서는 이사장 장성진 목사가 ‘출전 명령’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호산나색소폰앙상블(상주제일교회)의 연주, 증경회장 최재덕 목사의 격려사, 증경회장 이기택 목사의 축사, 구미노회장 정병석 목사의 환영사, 수석부이사장 박신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특별히 7사단 제57포병대대 화랑교회 건축에 후원으로 헌신한 개인 및 단체, 교회(이진태 장로, 경북노회여전도회장 박입분 권사, 송도교회 임미경 권사, 대양교회, 경산중앙교회 등)에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지회는 낙후된 화랑교회 예배당 개축을 위한 기도와 모금 운동을 펼쳐 총 5천만원(건축비 3,500만원, 성물 1,500만원)을 들여 화랑교회를 헌당한 바 있다. 2부 총회는 회순에 따라 지난 회기의 결산보고, 사업보고, 임원선출, 신임임원 인사, 지회장 이·취임식, 명예지회장 추대, 명예이사장과 명예지회장에게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신안건토의 등의 회무를 진행하고 폐회했다. 신임 지회장에 취임한 박태경 목사는 “총회군선교회 경북지회가 지난 20년간 많은 분들의 섬김과 헌신을 통해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다. 저도 그 뒤를 잘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경북지회는 지난 회기에 7사단 제57포병대대 화랑교회 헌당 외에도 7사단 전방부대에 짜장면 1,200그릇 접대,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2,500여명 장병들에게 진중세례식 등의 사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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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협의회, 제108회 총회 영남지역 당선인 축하 및 제6회 정기총회예장합동 영남협의회(대표회장 김종혁 목사)는 12월 12일 대구 반야월교회에서 ‘제108회 총회당선인(영남지역) 축하예배 및 영남협의회 제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연합과 부흥으로 함께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영남지역 300여명의 목사와 장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대표회장으로 대경노회 소속 김○○ 목사가, 차기회장으로는 경동노회 소속 박영만 목사(경주서부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1부 예배는 김종혁 목사의 사회로 드렸으며, 상임회장 홍석환 장로 기도 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그대, 샘 곁의 무성한 가지여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박기준 목사·대구교직자협의회장), 한국교회와 세계복음화(강전우 목사·경북교직자협의회장), 제108회 총회와 총신(권규훈 목사·부울경교직자협의회장), 영남협의회와 영남지역 교회(김대원 목사·영남서북교직자협의회장)를 위한 특별기도를 했고,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 시간에는 제108회 총회에서 당선된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 부서기 임병재 목사,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 부회계 이민호 장로,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를 비롯한 총회임원들과 상비부장 등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이어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를 비롯한 내빈들이 영남협의회와 제108회 총회 당선자들을 격려했다. 3부 총회에서는 지난회기 사업보고, 회칙개정 등의 회무를 처리한 후 제6회기를 이끌 신임임원진을 조직하고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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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임역원 수련회 가져예장합동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12월 12일 경주코오롱호텔에서 임역원 수련회를 개최하고, 한 회기 동안 연합회의 사명을 열심히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개회예배는 연합회장 백웅영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최선용 장로의 표어제창, 부회장 권택성 장로 기도 후 총회전도부장 강창훈 목사가 ‘가시와 흔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강창훈 목사는 “하나님은 가시를 통해서 일하신다”면서 “그 가시를 믿음으로 수용하고 은혜 가운데 달려가면, 마지막 날에 주님 앞에서 영원한 보상이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백웅영 회장의 대회사, 참석한 내빈들의 격려사와 축사, 환영사 등이 이어졌다. 특별히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 “부흥의 역사를 감당하는 남전도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고,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는 축사에서 “회장 백웅영 장로가 하는 일에 힘을 실어 달라. 43회기가 분명한 변곡점이 될 수 있도록 하자”고 했다. 전국장로회 회장 오광춘 장로는 “위기가 기회다. 임원들이 힘을 내어 더 큰 일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아울러 잘못된 관행이나 규칙은 고쳐져야 한다”고 말했다. 예배 후에는 심욱섭 목사(해운대제일교회)가 ‘포도원 품꾼의 비유’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고, 힐링 열린 음악회를 가졌다. 저녁 은혜의 시간에는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반야월교회)가 ‘그들 중의 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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