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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로 보는 2024년 월드와치리스트● 전세계에서 기독교인 4,998명이 신앙 관련 공격으로 죽임을 당했다. 수치는 더 고조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보고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 교회, 기독교 학교, 그리고 병원에 대한 공격이 2,110건(2023년 월드와치리스트)에서 14,766건(2024년 월드와치리스트)으로 7배 증가했다. ● 기독교인들이 구타를 당하거나 위협을 당한 사건이 29,411건(2023년 월드와치리스트)에서 42,849건으로 증가했다. ● 가옥에 대한 공격은 (4,547에서 21,431건으로) 2023년 월드와치리스트 수치에서 371% 증가했다.ᆞ가옥에서 내쫓기거나 숨은 기독교인들은 124,310명에서 278,716명으로 두 배 이상 늘었다. ● 3억 6천 5백만명의 기독교인(전세계 7명 중 1명)은 신앙을 이유로 높은 정도의 박해와 차별에 직면한다. 이는 지난해 3억 6천만명에서 늘어난 수이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의 불안정한 상황과 함께 종교적 동기에 의한 폭력이 격렬해지다 기독교인들을 겨냥한 폭력은 오래동안 대사막 이남 박해 양식의 분명한 특징이었다. 이 동향은 2024년 월드와치리스트(2022년 10월~2023년 9월 기간 자료) 동안 심해졌다. 사하라 사막 이남의 26개국 중 15개국은 폭력이라는 하위 범주에서 “극심히 높음” 점수를 기록했다. 2024년 목록에서 전반적으로 폭력이 오른 원인은 교회와 기독교 가옥 및 사업에 대한 공격의 증가이다. 강도가 증가한다는 증거는 예를 들어, 교회 및 학교와 같은 기독교 건물에 대한 공격 건수가 급격히 늘어난 에티오피아에서 찾아볼 수 있다. 기독교인 소유의 사업이 불에 타고, 약탈당하고, 몰수당한 건수가 급증했다. 종합적으로 박해 정도가 최소 “높음”인 사하라 사막 이남의 26개국 중 18개국에서 최소 4,606명의 기독교인들이 신앙을 이유로 죽임을 당했다. 치명적인 공격 이후로 기독교인들이 집과 지역사회에서 쫓겨난 점은 반기독교 폭력의 중요한 척도이다 (한국오픈도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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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기독교연합회, 장학금 전달봉화군기독교연합회(회장:이철희 목사)는 지난 1월 30일(화) 봉화군청을 방문해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봉화군기독교연합회는 매년 장학금 기탁, 이웃돕기 사랑의 성금 전달 등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어려움에 적극적으로 동참함으로써 지역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회장 이철희 목사는 “학생들이 용기 잃지 말고 꿈을 이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전했다”고 말했다.(사진 왼쪽 다섯 번째부터 이철희 회장, 박현국 봉화군수, 이재형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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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대한민국청소년지도자대회 및 사랑의 쌀 전달식지역사회의 숨은 봉사자와 모범학생을 발굴해 표창하는 ‘제5회 대한민국청소년지도자대회 및 사랑의 쌀 전달식’이 지난 1월 27일(토) 경산시 서부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 대회는 이만희·윤두현·정희용 국회의원, 청도군수, 한국자원봉사관리협회, 나눔과 기쁨, 칠곡군장애인종합복지관, 경산시재향군인회, 한국기독교사회복지사협회, 한국심리상담연구원의 협력과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규태(유원대 교수), 차경희(다율제다래원 원장), 조아경(한의학박사), 김종엽(밀알사랑터 원장), 김용길(은성하이텍 대표), 윤성희(요양보호사) 등 31명이 표창을 받았다. 1부 행사는 최병국 총괄본부장의 사회로, 취지목적 및 경과보고, 최점식 대회장의 대회사, 박치근 대표에게 감사패 전달, 사랑의 쌀 전달식(칠곡장애인복지관, 목향무료급식소, 노인요양원 등에), 축사 순서로 진행됐다. 2부 표창식에서는 참석한 기관·단체장들이 31명의 표창 대상자들에게 표창장과 부상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최점식 대회장은 “2017년 경산·청도 청소년지도자대상제전으로 시작한 대회가 지금은 대한민국청소년지도자대회로 발전, 지금까지 640여명을 표창했다”면서 “앞으로도 좋은 취지를 살려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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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기독교연합회 제60회 정기총회 개최경주시기독교연합회는 1월 25일 경주제일교회(담임목사 박동한)에서 제6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대표회장에 박동한 목사(경주제일), 수석부회장에 손성진 목사(경주제일침례)가 선출됐다. 박동한 목사는 서울대학교와 동 대학원, 장신대학교 신대원을 졸업한 뒤 한영교회와 자양교회에서 사역을 했고, 지난 2019년 경주제일교회 위임목사에 취임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이원목 목사의 인도로 대표부회장 박진환 장로 기도, 전 회장 권영욱 목사의 ‘형제 교회들’이란 제목의 설교, 전회장 이왕재 목사의 축도로 드렸다. 이어진 2부 총회는 지난 회기의 사업 및 감사 보고, 회계 보고, 임원개선, 신·구임원 교체, 신안건토의 순서로 진행됐다. 경주시기독교연합회는 지난 회기에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부활절 연합예배, 성탄트리 점등식, 마커스워십 초청 찬양집회, 성탄축하 예배 및 음악회 등을 개최했다. △대표회장:박동한 목사 △대표부회장:손성진 목사 김경환 장로 △상임총무:백승한 목사 <부>성제규 목사 △서기:이재수 목사 <부>임정환 목사 △회계:박인철 장로 <부>박수현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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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장로총연합회, 신임회장에 이상태 장로 취임경주시장로총연합회(회장:하태환 장로) 제27회 정기총회가 지난 1월 20일 경일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신임회장에 이상태 장로(경일교회)가 선출돼 축하를 받았다. 이날 제1부 예배는 이상태 장로의 인도로 직전회장 최광식 장로의 기도, 경일교회 이왕재 목사의 “영광의 관을 얻을 직분”이란 제목의 설교, 경동노회장 정연태 목사의 축도 순서로 드렸다. 제2부 축하 시간에는 공로패 전달(최광식 장로, 하태환 장로에게), 경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원목 목사의 격려사, 김석기 국회의원의 축사, 경북장로총연합회장 이동철 장로의 축사가 있은 후, 역대회장 소개와 선물을 증정하고 2부 순서를 마쳤다. 제3부 총회는 하태환 장로의 사회로 회순에 따라 지난 회기의 사업보고, 임원개선, 신안건토의 등의 회무를 처리했다. ◎신임임원 명단. △회장:이상태 △직전회장:하태환 △수석부회장:김용주 △부회장:이길우 외 8명 △총무:박수현 <부>박진환 △서기:김기호 <부>박인철 △회계:최영록 <부>나현 △감사:김철우 배복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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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기독교총연합회, 신임 대표회장에 김영달 목사 취임경북의 22개 시·군을 품고 성시화를 위해 함께 연합하여 기도하며, 지역교회의 연합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세워진 경북기독교총연합회(회장:김승학 목사)가 제2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회기를 시작했다. 2월 20일(화) 안동교회(김승학 목사 시무) 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이날 총회에서는 신임 대표회장에 김영달 목사(화양읍교회), 대표부회장에 안상훈 목사(제4중앙교회), 김재석 장로(경산동부교회), 이동철 장로(경주제일침례교회)가 선출됐다. 신임 대표회장에 취임한 김영달 목사는 “경북 복음화를 위해 22개 시·군이 서로 연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면서 “무엇보다 교회를 대적해오는 반기독교 세력들과 싸우는 일에 경북기총이 앞장서고, 동성애 동성혼 반대에도 한목소리를 내며, 교회와 진리를 사수하기 위해 경북의 교회를 대변하는 경북기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는 김영달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안상훈 목사 기도, 본부장 도영수 목사 성경봉독, 권용일 장로(안동교회) 특송, 서울 영락교회 김운성 목사 설교, 직전회장 방영팔 목사 축도 순서로 드렸다. 김운성 목사는 설교에서 “천국은 마치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은 누룩과 같다고 예수님이 말씀하셨다”면서 “우리는 비록 적은 숫자이지만, 성령님이 역사하시면 누룩이 가루 서 말을 부풀리는 것과 같은 큰 영향력을 가질 수 있다. 적다고 낙심하지 말고, 성령의 능력으로 무장하면서, 인내로 끝까지 사명을 감당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축하와 격려 시간에는 CTS기독교TV 감경철 회장과 본회 증경회장 이관영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다. 감경철 회장은 “저출산 극복과 다음세대 회복 운동의 불씨가 경북에서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했으며, 이관영 목사는 “경북기총이 더 큰 비전을 품고 교회 연합 운동에 힘쓰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회기의 사업보고, 회계보고, 회칙심의, 임원개선, 신·구임원 교체, 신안건토의 등의 회무를 진행했다. 특별히 신안건토의 시간엔 “지역 연합회의 참여와 협력을 얻기 위해서 각 시·군 연합회에서 추천하는 인물을 고루 임원 조직에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발의됐다. 경북기총의 연합 사업에는 지역 연합회의 협력과 지지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취지였다. 이에 실무임원회에 임원 조직의 마무리를 맡기기로 결의하고 폐회했다. 한편, 경북기총은 지난 회기에 ‘4개 권역별 영적 대각성기도회’, ‘8.15 구국기도회’, ‘생명존중포럼’, ‘경북도민을 위한 가을음악회’ 등의 사업을 통해 경북지역 영적 부흥을 위해 힘썼다. 아울러 대외적으로는 17개 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 총회를 비롯해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 행사, ‘CTS, CBS 초저출생 아동돌봄을 위한 입법청원 및 방안대책 모임’ 등에 대표임원이 참석했다. 다음은 제25회기 신임 실무임원. ▲직전회장:김승학 목사 ▲대표회장:김영달 목사 ▲대표부회장:안상훈 목사, 김재석 장로, 이동철 장로 ▲상임회장:김대원 목사 ▲수석상임부회장:김길동 목사 ▲상임부회장:도영수 목사, 우기진 목사, 박태경 목사, 김진모 목사, 박동환 목사, 김형우 장로, 이병섭 장로 ▲본부장:곽금배 복사 ▲수석부본회장:김윤옥 목사 ▲사무총장:김철한 목사 ▲수석사무차장:이판수 목사 ▲상임총무:곽병구 목사 ▲수석부총무:정인철 목사 ▲상임서기:허정문 목사 ▲부서기:김상기 목사 ▲회록서기:김은수 목사 ▲부회록서기:윤잠식 목사 ▲회계:배운길 장로 ▲부회계:기문도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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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기독교연합회 제25회 정기총회 개최의성군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곽병구 목사)는 1월 29일(월) 오전 11시 의성교회(전용표 목사 시무)에서 제25회 정기총회를 열고 상임회장 이정화 목사(안계교회)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제25회기 대표회장에 취임한 이정화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회장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린다”면서 “올 한 해 모든 회원분의 기도와 협력을 부탁드리며, 의성군 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연합회를 섬기도록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총회에 앞서 1부 예배는 상임회장 이정화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장대규 장로의 기도, 대표회장 곽병구 목사의 “성도의 자유와 책임”이란 제목의 설교, 총무 오덕은 목사의 광고, 명예회장 정석관 목사의 축도 순으로 드렸다. 곽병구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에는 책임이 뒤따른다”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의성군 기독교의 발전을 위해 개 교회 회원들이 책임과 헌신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2부 총회는 곽병구 목사의 사회로 감사보고, 재정·사업보고, 임원개선, 신·구임원교체, 회장 이·취임식, 신안건토의 등의 회무를 진행한 후 신임 대표회장의 기도로 폐회했다. 특별히 이날 연합회는 지난 회기 대표회장 곽병구 목사(사미교회)와 지난 23년간 의성군기독교연합회 여성부장으로 헌신한 도옥유 전도사(의성교회)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그 공로를 치하했다. 한편, 의성군기독교연합회는 지난해에 3.1절 기념 조찬기도회, 부활절 연합예배, 8.15 광복절 기념 구국기도회, 성탄트리 점등식, 송년음악회, 성탄찬양축제 등의 사업을 진행하며 의성지역 복음화를 위해 힘썼다. ◎다음은 제25회기 신임임원. △대표회장:이정화 목사(안계) △상임회장:김 규 목사(봉양) 김형우 장로(탑리제일) △총무:오덕은 목사(탑리) △상임총무:정성석 장로(의성제일) △서기:정덕수 목사(탑리제일) △부서기:손성욱 목사(도리원) △회계:신현동 장로(다인) △부회계:조현두 장로(의성성광) △감사:박인배 목사(오로) 박진섭 장로(도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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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대경지회, 제26회 정기총회 개최(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대경지회(회장:김동식 목사)는 1월 25일(목) 오전 11시, 대구동일교회(담임 오현기 목사)에서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한 생명을 그리스도께로, 백만 장병을 한국교회로!’라는 표어 아래 모인 이날 총회는 청년선교와 민족복음화의 꿈이 담긴 ‘비전 2030 실천운동’을 전개하며 군선교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됐다. 1부 개회예배는 회장 김동식 목사(칠곡중앙교회)의 인도로 드렸으며, 부이사장 김봉자 권사의 기도, 부이사장 김태생 권사의 성경봉독, 군선교사 일동의 특별찬양에 이어 증경이사장 박성순 목사(봉덕교회)가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성순 목사는 “군선교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다”면서 “복음 전도에 쓰임 받게 됨을 감사하면서 하늘의 상급을 바라보며 최선을 다해 충성하자”고 권면했다. 이어 ‘비전 2030 실천운동 공동기도문’을 강철교회 정경진 군목과 함께 낭독했고, 부이사장 오현기 목사의 축도 후 다함께 애국가를 제창함으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축하 행사는 사무국장 이인순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다. 본부 총무 양재준 목사가 격려사를, 대구성시화운동본부 이사장 최영태 목사와 육군중령 이경수 군목(영남지역 군종목사 단장)이 축사를 전했고, 대구군선교센터 신현진 지도목사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군선교에 헌신한 이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육군준장 편무삼 안수집사(2작전사 MCF회장)에게 본부 표창장을, 김지원 권사(삼덕교회)와 이원유 장로(서문교회), 김성무 목사에게 감사패를 각각 전달했다. 운영이사장 신경식 장로(순복음대구중앙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3부 행정총회는 부이사장 임용택 목사의 기도로 개회했다. 회순에 따라 지난 회기의 감사보고, 결산보고, 사업보고 이후 제26회기(2024년도)의 사업계획에 따른 예산안, 군선교 계획안 등이 회원들의 결의로 채택됐으며, 부이사장 류정현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대경지회는 지난 25회기에 진중세례식 및 새생명축제 30회 실시, 부대교회 찬양예배 86회 실시, 3사관학교 입학·진학 감사예배, 영성수련회 및 위문, 비전트립, 후속 선교 지원, 부대교회 3곳 건축·헌당, 부대교회 시설 보수, 성경·찬송가 보내기 사업, 헌신 예배 14회 실시, 제11회 나라사랑 민·군 연합대성회(6월), 기도후원회(PSAMM) 운영 등의 사업을 시행했다. 대경지회 제26회기는 올해 진중세례 및 성찬식 지원(30여회), 찬양 예배(90여회), 임관감사·파송예배 및 군부대 위문예배(20여회), ‘사랑의 온차’ 보내기 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많은 교회와 성도들의 관심, 기도, 물질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회장 김동식 목사는 “교회마다 다음세대가 줄어들고 청년들이 희귀하게 되어가는 현실 앞에 군선교가 바로 한국교회의 희망인 것을 절감한다”면서 “모두 더욱 힘차게 군선교 사역을 감당하도록, 주님께서 군복무 중에 있는 용사들의 안전을 지켜주도록 기도를 부탁한다”고 인사했다. /박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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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기독교총연합회, 희망나눔 성금 100만원 기탁상주시기독교총연합회는 1월 31일(수) 계림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1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상주시기독교총연합회는 다년간 연말이 되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기 위해 성금 기탁에 동참하며 상주시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어주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상주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남형욱 목사는 “겨울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이웃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채인기 계림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 실천을 매년 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탁금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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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를 위한 신년 조찬기도회’ 열려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김명섭 목사) 주최 ‘2024년 김천시를 위한 신년 조찬기도회’가 1월 11일 오전 7시 평화동교회(김명섭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회에는 송언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의 정·관계 주요 인사들, 김기총 소속 목회자와 장로 등 130여 명이 참석해 김천시의 발전과 지역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이동기 목사의 인도로, 오재진 장로(김천시장로연합회 회장)의 기도, 김천시장로합창단의 찬양, 김기총 회장 김명섭 목사의 ‘이윤을 남기지 맙시다’ 제목의 설교, 직전회장 황광욱 목사의 축도 순으로 드렸다. 이어 2부 특별기도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임윤건 목사) △김천시 복음화를 위해(채문석 목사) △김천시 발전과 각 기관을 위해(강병렬 장로) △학원 복음화를 위해(김영주 권사) △함께 해야 할 이웃을 위해(박길찬 목사) 함께 기도했다. 3부 축하 시간에는 송언석 국회의원을 비롯한 참석한 내빈들의 축사, 총무 문상칠 장로의 광고 후 증경회장 조병우 목사(김천제일교회 원로)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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