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2024년 부활절 메시지 - 김대원 목사김 대 원 목사 경북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흥해영광교회 담임 할렐루야!생명의 기운이 파릇파릇 돋아나는 싱그러운 봄, 2024년 부활절을 맞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감격이 회복되며, 주 안에서 기쁨과 감사를 마음껏 누리시는 은혜가 경북의 모든 교회와 성도에게 임하시길 기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새 생명입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11:25-26)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이번 부활절에는 이 말씀이 확실한 믿음으로 다가와 주님의 십자가 사랑과 부활의 기쁨, 구원의 은혜가 다시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또한 능력이 됩니다. 우리 몸은 아직 예수님의 새 몸과 같지는 않지만, 우리 영은 이미 새로운 부활의 능력으로 되살아났습니다. 부활의 능력은 우리가 마땅히 살아야 할 바대로 삶을 살도록 도와줍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죄에 대해 점점 더 승리할 수 있는 능력을 줍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와 하나님의 바른 관계를 보장합니다. 성경은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으니”(롬4:25)라고 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도 없고, 교회가 존재할 수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시기 위한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의 복음을 전하며 살아가는 소명자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2024년 부활절 메시지 - 왕수일 목사왕 수 일 목사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회장 포항중앙성결교회 할렐루야! 2024년 부활절을 맞아 부활하신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복된 날에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을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오늘 우리는 인류의 모든 죄를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돌아가셨다가 부활하신 예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리기 위해 한마음으로 모였습니다. 우리의 예배가 부활의큰 기쁨을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는 자리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또한, 모든 교회와 성도가 하나 되어 참 생명과 참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성경 고린도전서 15장 19~20절에는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성경 말씀처럼 부활은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죽음을 극복한 최고의 사건입니다. 부활은 우리에게 가장 큰 희망이요,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는 복된 소식인 것입니다. 모든 성도가 한마음으로 드리는 부활절 예배의 자리를 통하여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님의 놀라운 사랑을 몸소 체험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부활은 기독교의 핵심입니다. 부활은 온 인류에게 놀라운소 식이고 가장 큰 희망입니다. 이 복된 소식을 누리고, 전하는 부활의 증인 된 삶을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길 축원합니다. 다시 한번 부활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총이 온 누리에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
2024년 부활절 메시지 - 박태경 목사박 태 경 목사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선산제일교회 담임 이스라엘에서 유학하던 시절에 골고다의 한 후보지인 Garden Tomb(정원무덤)에서 부활절 예배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예루살렘 다마스커스 게이트 근처에 있는 정원무덤은 19세기 이후 개신교회의 지지를 받는 예수님의 무덤이자 부활의 장소로 매년 부활절 예배를 드리는 곳입니다. 그곳에 예수님의 무덤 입구에 적혀있는 팻말 “HE IS NOT HERE FOR HE IS RISEN”(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은 소름 돋듯이 감격에 찬 선포입니다. 빈 무덤과 더불어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다”는 이 말씀은 기독교를 정의하는 말씀입니다. 한국교회는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며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왔습니다. 지금도 우리는 수많은 위기와 도전 앞에 서 있습니다. 하지만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부활하신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우리 시민의 위대함이 함께 한다면 모든 어려움과 위기도 기회로 바꿀 수 있습니다. 자기희생과 헌신, 그리고 부활은 신앙의 핵심입니다. 분열된 관계를 하나 되게 하시는 것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의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을 비롯하여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후에 얼마나 애통하였겠습니까? 그런데 그 슬픔은 아침 안개와 같이 사라졌습니다. 기쁨의 밝은 태양이 떠오른 것입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분명 기쁨의 소식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한순간에 변화시켰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신 승리입니다. 또한, 성도들의 승리가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기쁨과 축복이 여러분 모두에게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2024년 부활절 메시지 - 이철희 목사이 철 희 목사 봉화군기독교연합회장 석포교회 할렐루야! 우리 예수님께서 죽음과 흑암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이 영광스럽고 감격스러운 부활절을 맞이하여, 봉화군기독교연합회의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에게 성삼위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성경 말씀을 통하여 우리에게 변함없는 세 가지 사실을 말씀하셨습니다. 첫째, 인간은 모두 죄인이라는 사실입니다(롬3:10). 둘째, 인간은 죄값으로 인하여 반드시 죽는다는 사실입니다(롬5:10). 셋째, 인간은 죽음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다는 사실입니다(히9:27). 이와 같은 문제를 누가 해결해 줄 수 있습니까? 오직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뿐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성육신하셔서 죄인들을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죽으시고,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또한, 성경대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죽음을 이기신 분은 인류역사상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부활은 기독교의 꽃입니다. 우리가 가는 곳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의 꽃이 되어 예수님의 향기를 발하며, 빛과 소금의 열매를 맺는 봉화군기독교연합회의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2024년 부활절 메시지 - 이재훈 목사이 재 훈 목사 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성은교회 할렐루야! 2024년 부활절을 맞아 예수님의 부활의 기쁜 소식이 온 땅에 전해지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어둠 속에서 빛이 되어 우리의 삶을 비추는 희망이고, 우리 신앙의 힘이 됩니다. 이는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기쁨의 원천입니다. 죽음의 공포를 떨쳐내고 새로운 삶의 희망을 갖게 합니다. 모든 고난과 어둠을 이겨내고 소망을 갖게 합니다. 우리의 매일의 삶을 기쁨으로 채워주는 복된 소식입니다. 이번 부활절에는 모든 성도가 예수님의 부활을 예배하면서 그분의 사랑과 은혜, 진리와 소망을 찬양하며 새로운 믿음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부활신앙을 사모하게 되면 우리 믿음은 더욱 견고해질 것입니다. 충만한 기쁨 속에 부활의 증인으로서의 삶을 넉넉히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기적을 체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입니다. 부활의 소망을 깊이 묵상할 때 참된 제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또한, 기쁜 소식을 전하는 증인의 삶을 살아낼 수 있습니다. 전도자요, 위로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복을 마음껏 누리시는 복된 부활절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2024년 부활절 메시지 - 신동필 목사신 동 필 목사 영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선한목자교회 할렐루야! 2024년 부활절을 맞아 모든 교회와 성도들에게 부활의 기쁨이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는 악몽과도 같은 긴 터널을 지나왔고, 그 가운데 교회도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부활하신 주님의 능력에 힘입어 예배를 온전히 회복할 때입니다. 기독교는 부활의 종교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주님은 우리 죄와 허물을 대신 지고 십자가에 죽으셨다가 다시 사심으로 부활의 소망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또, 이것을 믿는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을 약속하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부활의 증인으로, 주님이 세우신 교회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의 십자가 고난과 죽으심이 부활의 영광으로 이어진 것처럼, 한국교회가 영적인 깊은 잠에서 깨어 부활생명의 겨자씨가 될 때 예배가 회복되고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이 맺힐 것입니다. 죽음을 이기신 주님의 자녀로 가장 낮은 자리에서 부활을 증언하는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주님과 함께 온전한 예배와 섬김의 삶이 회복되어지길 소망합니다. 부활의 주님을 삶으로 증거하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2024년 부활절 메시지 - 이정화 목사이 정 화 목사 의성군기독교연합회 회장 안계교회 할렐루야! 오늘은 우리 주님이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치시고 죽음에서 다시 살아나신 주님의 부활을 경축하는 부활 주일입니다. 이 기쁜 부활절에 의성군기독교 연합예배에 함께 참여하신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에게 부활하신 우리 주님의 능력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은 기독교 복음의 핵심이요 진수입니다. 진정한 승리입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었을 때 모든 것이 끝장이요 패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심지어는 예수님을 열렬히 믿고 따르던 제자들도 실의에 빠져 흩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패배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십자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이 끝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죽었다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사단의 역사와 악의 세력을 물리치고 생명과 진리의 승리를 온 세상에 선포해 주는 가장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참으로 최대의 승리였으며, 모든 믿는 성도들에게 큰 용기와 부활의 소망을 가져다주는 사건이었습니다. 우리는 부활하신 주님의 능력을 힘입고, ‘주님이 부활하셨으니 나도 부활한다’는 확신을 가지고 항상 승리의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
“의사들은 의료 현장으로 신속히 복귀해 달라”의대 정원 증원 문제와 관련한 의료 현장의 갈등이 더욱 깊어지고 있어 많은 국민이 고통을 받고 있다. 이에 기독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장종현 목사, 한교총)이 세 번째 성명을 내고 의사들의 복귀를 재차 호소했다. 아울러 의료 정상화를 위해서라면 중재자 역할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교총은 3월 19일 ‘의료계에 드리는 호소문’이라는 성명을 통해 “의사들에겐 생명을 구하는 것이 가장 큰 의무”임을 거듭 강조하면서 “그동안 치열하게 생명의 존엄한 가치를 지켜왔던 의사들의 주장 역시 가감없이 정부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교총은 오는 3월 25일로 예고된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을 심각한 상황으로 마주하면서 기독교계의 역할을 모색하고 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의료계에 드리는 호소문> 환자 곁으로 신속히 복귀할 것을 호소합니다 의대 정원 증원 문제와 관련한 의료 현장의 갈등이 깊어지면서 많은 국민들이 고통 받고 있습니다. 전문적 치료가 필요한 응급, 중증 환자들과 가족들의 아픔은 온 국민들에게 안타까움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소중한 것은 국가의 생명입니다. 극심한 고령화와 인구 절벽에 직면한 우리 사회에 의료 확충은 매우 중요한 현안입니다. 의사 부족에 따른 의대정원 확대는 역대 정부마다 논의한 것으로 현 정부가 반드시 실현해야 할 중요한 국가적 과네입니다. 우리나라 의과대학 정원은 1988년 이후 27년 동안 단 한 명도 늘리지 못했고 도리어 2000년 의약분업 사태 당시 의료계 반발을 잠재우기 위해 의대 정원 중 351명을 감축하기까지 했습니다. 현재 의료계가 제시하고 있는 의대 증원은 의약 분업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자는 것에 불과하며 그동안 높아진 국민소득과 고령화 속도를 감안할 때 의사부족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더 이상 의료 공백이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이에 우선 의료 현장을 정상화하기 위해 의사분들은 현장으로 복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향후 협의체 구성 등 세부적인 논의를 지속할 동력을 만들어 주기 바랍니다. 정부에서는 보다 유연한 대응으로 현장 복귀 분위기를 조성해 주고 향후 필수 진료과 기피와 의료수가 문제 등 세부적인 의료 개혁 방안에 대한 의사들의 주장과 고충을 충분히 수렴하고 보완 정책을 만들어 주기 바랍니다. 중재가 필요하다면 우리는 기꺼이 나서서 함께 할 것입니다. 그동안 누구보다 치열하게 생명의 존엄한 가치를 지켜왔던 의사분들의 주장 역시 가감하게 정부에 전달하겠습니다. 통 큰 양보와 대화로 상생의 길을 열어 쓰러져 가는 많은 생명을 구해 주시길 간곡히 청합니다. 2024년 3월 19일 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 공동대표회장 오정호, 김의식, 이철, 임석웅
-
경북기독교총연합회, 이철우 경북지사 방문 간담회 가져경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김영달 목사, 이하 경북기총) 제25회기 실무임원진이 지난 3월 18일(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방문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경북기총은 매년 정기총회가 끝나면 신임대표회장을 비롯한 실무임원진이 경북도청을 방문, 도지사와 간담회를 갖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의 시작에서는 김영달 대표회장이 경북의 발전과 이철우 도지사를 위해 기도했으며, 이 지사는 방문 감사 인사와 함께 도정에 대해 설명했다. 이 지사는 “도정을 이끌어 갈 때 목사님과 성도님들의 기도가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를 표하고, “무엇보다 당면한 저출산문제를 해결해가는 일에 교회가 적극적으로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김영달 대표회장은 “포괄적차별금지법, 양성평등법 등 악법의 제정을 반대하는 교회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여 줄 것”을 주문하고, “경북도의 평안과 안녕을 위해 교회가 계속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경북기총 대표회장 김영달 목사, 대표부회장 안상훈 목사, 대표부회장 김재석 장로, 사무총장 김철한 목사, 상임총무 곽병구 목사, 상임서기 허정문 목사, 회록서기 김은수 목사가 함께 했다.
-
총회군선교회 대구·경북지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진중세례식 개최제623차 육군훈련소 훈련병 진중세례식이 3월 23일(토)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2,000여 명이 참석한 진행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세례식에서는 훈련병 1,500여 명이 세례를 받았다. 이번 진중세례식은 예장합동 총회군선교회 대구지회 및 경북지회 교회들이 후원했으며, (사)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대경지회와 연무대군인교회 주관으로 이뤄졌다. 특별히 구미상모교회(담임목사 조준환)에서 500만 원의 재정지원 및 예배의 설교, 찬양을 맡았으며, 110여 명의 성도가 참석하는 등 적극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례식에 앞서 참석자들은 연무대군인교회가 실시하는 사전교육과 군선교현황에 대해 브리핑을 받았고, 세례를 받는 훈련병들은 세례자교육을 받았다. 1부 예배는 강우일 목사(연무대군인교회 담임)의 인도로, 신경식 장로(대경지회 이사장)의 대표기도, 이규화 권사(하나되게하소서 회장)의 성경봉독, 구미상모교회 연합성가대의 찬양, 구미상모교회 조준환 목사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란 제목의 설교, 김동식 목사(대경지회 회장)의 축도로 드렸다. 설교에서 조준환 목사는 “군생활 이후에는 사회생활, 가정을 이루는 것 등의 과정을 거치며 열심히 살아가겠지만, 결국은 누구나 인생의 마지막 종착역인 죽음에 이르게 된다”면서 “그때 인생의 가장 중요한 문제가 바로 ‘구원의 문제’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라고 메시지의 화두를 던졌다. 이어 “난문쾌답과 같이 인생의 어렵고 중요한 문제, 구원의 문제에 대한 해답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에게 있다”라고 장병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2부 축하 시간에는 김형국 목사(대경지회 증경이사장)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장병들에게 기념품(성경책, 십자가 목걸이, 간식 등)을 증정하는 순서를 가졌다. 이어서 3부 세례예식은 박태경 목사(총회군선교회 경북지회장)의 세례서약식, 이정재 장로(대경지회 이사)의 세례기도, 강우일 목사의 세례공포, 세례집례, 전원락 목사(군복음화후원회 경북지회장)의 축복기도와 파송 순으로 진행됐다. 세례를 받는 훈련병들은 ‘지난날의 지은 죄를 회개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며, 죄악된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을 결심했고, 세례집례 후에는 집례 목회자들이 훈련병들을 위해 △군복무를 위한 기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도 △신앙생활을 위한 기도를 합심해서 드렸다. 이번 진중세례식에 함께한 총회군선교회 경북지회장 박태경 목사는 "다음세대 청년들이 머물고 있는 군대는 황금어장이다. 군복음화가 바로 민족복음화라는 사명으로 우리 군선교회 기관들은 앞으로도 군복음화에 최선의 경주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은숙 기자/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