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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김천시를 위한 신년 조찬기도회▲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주최 신년 조찬기도회가 은혜드림교회당에서 열렸다. 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진중구 목사)가 주최한 신년 조찬기도회가 지난 7일 은혜드림교회(최인선 목사 시무)당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기도회에는 김충섭 김천시장을 비롯한 지역의 기관장들이 함께 참석해 한마음으로 김천시의 발전과 지역 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 수석부회장 문사무엘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김천시장로연합회장 강선규 장로 기도, 총연합회장 진중구 목사의 ‘하나님은 김천을 사랑하십니다’ 제목 설교, 김기총 고문 장승현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2부 특별기도는 진중구 회장의 사회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조병우 목사), 김천시와 시 복음화를 위해(이현세 목사), 김천시 각 기관장을 위해(최인선 목사) 등의 제목을 놓고 다함께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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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로연합회 제28회 정기총회 열려▲직전회장 강선규 장로와 신임회장 김정수 장로(우) 김천시장로연합회(회장 강선규 장로)는 지난 12일(토) 오전 11시 신광교회(권오수 목사 시무)당에서 제28회 정기총회를 열고 2019년도 신임임원진 선출 및 회무를 진행했다. 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수석부회장 김정수 장로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고문 김대섭 장로(황금동)의 기도, 권오수 목사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제목 설교, 김충섭 김천시장과 송언석 국회의원 축사, 신입회원 인사, 김기총회장 진중구 목사(김천성도)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회순 채택과 각 부 보고 후 임원선거가 이뤄졌다. 신임회장에 추대된 김정수 장로는 “부족하지만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으로 알고 잘 감당하겠다”며 “장로연합회의 활성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임원 명단 ▲회장: 김정수 장로(신광) ▲수석부회장: 강광규 장로(새론) ▲총무: 김해환 장로(대현) ▲서기: 문상칠 장로(김천영락) ▲회계: 편학봉 장로(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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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 제24회 정기총회 열려▲신임회장 진중구 목사(좌)와 직전회장 김윤옥 목사 김천시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5일(수) 오전 11시 김천성도교회(진중구 목사 시무)당에서 제24회 정기총회를 열고 2019년도 신임임원진 선출 및 회무를 진행했다. 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수석부회장 진중구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서정태 장로(김장연 직전회장)의 기도, 방연영 목사(김기총 서기)의 성경봉독에 이어 김기총회장 김윤옥 목사가 ‘주님의 일을 돕는 인생’이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한 후 곽중복 목사(김기총 고문)의 축도로 순서를 마쳤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회순 채택과 각 부 보고 후 임원선거가 이뤄졌다. 회칙에 준하여 전형위원의 보고를 그대로 받았으며, 신임회장에 진중구 목사, 수석부회장에 문사무엘 목사를 비롯한 신임임원진이 구성됐다. ◎임원 명단 ▲회장: 진중구 목사(김천성도) ▲수석부회장: 문사무엘 목사(다수) ▲총무: 강광규 장로(새론) ▲서기: 김범희 목사(늘푸른) ▲부서기: 권오수 목사(신광) ▲회계: 김성태 장로(김천제일) ▲부회계: 이상태 장로(황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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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광복절연합예배 김천제일교회에서이혜훈 집사는 “군형법 92조 6항을 폐지하자는 이들이 이미 국회 안에까지 진입 했다”고 우려를 표하고 “모든 이 나라의 아들들이 군에 가는 상황에, 상명하복의 군 체제에서 상관에 의해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피해를 입게 되면 중독과 탐익하는 수준에 이르러 결국 피해자가 가해자로 전락한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이슬람에 대한 우려가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며 철저히 대처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헌법 상 국민에게는 권리와 의무가 주어지는데 일부 세력의 주장에 따라 국민에게만 주어지던 권리가 모든 사람으로 개정되려 한다”며 우려를 표시했다. “2007년 5,000명이던 국내 체류 무슬림이 10년이 지난 2017년 8배가 증가, 40만 명에 이르렀다”며 “국내 유입된 이슬람이 이전 국민들이 누리던 권리를 향유한다면 우리나라의 ‘이슬람 쓰나미’의 피해가 유럽보다도 더 크게 피해를 끼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 피해로는 “첫째, 하나님 나라가 무너질 것이요. 둘째, 유럽처럼 테러가 일상화 될 것이며, 셋째, 성폭력이 40배 증가할 것이며, 넷째, 국민의 삶이 알라의 것으로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그에 합당한 사례로 불교와 흰두교 국가였던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가 불과 10여 년 만에 99% 무슬림 국가로 바뀐 것을 예로 들었다. “최근 파리 테러를 살펴봐도 이슬람교의 잔혹성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인질들을 하나씩 불러 이슬람교도인지 확인하고서 다른 종교인에게 무차별 학살을 가한 것”을 예로 들었다. 따라서 “이슬람교는 절대 평화의 종교가 아니라(코란에 테러 지시·교사한 내용이 164 구절) 한 손에 칼, 한 손에 코란을 들고 포교하는 잔인한 종교라는 것”이다. 이러한 “이슬람이 근로자로, 유학생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유럽처럼 테러 공포에 떠는 나라가 되지 않으려면, 먼저 공직자들의 장기적인 안목으로 국가 정책과 사업을 준비해야하고, 신앙적인 면에서도 기독인들이 바른 삶과 함께 전도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김기총 회장 김성수 목사(김천서부)의 인도로 드려진 광복절연합예배는 대광교회 찬양대의 찬양 가운데 김장연회장 서정태 장로(김천북부)의 대표기도, 김기총 서기 황광욱 목사(직지)의 성경봉독, 김기총 고문 조병우 목사(김천제일)의 ‘꿈꾸는 것 같았도다’(시126:1~6)란 제목의 메시지 선포로 이어졌다. 조병우 목사는 “역사는 기득권자가 아니라 역사를 위해 희생한 이가 그 역사의 주인공이다”고 말하며, “오늘의 진정한 주인공은 역사를 위해 희생을 지불한 분이기에 우리도 이 시대 시간의 영토 속에서 참된 소망을 갖고 삶의 희생을 지불하자, 교회는 그 희생의 소중함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혜훈 집사의 특강, 김기총 회계 서정식 장로(대양)의 헌금 기도, 김기총수석부회장 김윤옥 목사(벧엘감리)의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김기총 부회장 김대섭 장로(황금동)의 남북통일과 군 선교를 위하여, 김기총 부회장 진중구 목사(김천성도)의 김천시 복음화를 위하여, 김기총 부회장 문사무엘 목사(다수)의 동성애 법제화 반대를 위하여, 여성연합회장 황진숙 권사(대광)의 김천시 교회연합을 위하여 등의 특별기도가 진행됐다. 김성수 회장의 내빈 소개와 광고 후 김기총 감사 이현세 목사(황금동)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김모 권사는 “이번 집회를 통해 동성애와 이슬람, 차별금지법 등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며 “많은 기독인들이 차별금지법의 독소조항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되며,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헌법 개정 상의 위험 요소를 명확히 해, 전도는 물론 후손들의 신앙생활이 방해받지 않도록 철저히 대처해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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