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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농촌 인력지원 기술교육 신청 접수김천시는 오는 4월 샤인머스켓 알 솎기 교육을 희망하는 김천시민 대상으로 농촌 인력지원 기술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 신청은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3월 5일부터 3월 19일까지 선착순 500명을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단, 2023년 교육 참석자는 신청이 불가하다. 해당 교육은 농촌 전문인력 기술교육은 지역 내 샤인머스켓 정예 농업인력을 양성하고 농촌인력 외부 의존도를 낮추어 인건비 안정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추진하는 교육이다. 교육 내용은 샤인머스켓 재배 전략, 알 솎기 집중교육 등 이론 및 실습 교육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관내 하우스 농가에서 실제 샤인머스켓을 활용하여 실습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농업인이 농촌인력으로 투입될 때 실습 교육 경험을 토대로 큰 무리 없이 농작업에 적응할 수 있게 교육 과정을 수립했다.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권명희 농촌지도 과장은 “이번 농촌 인력지원 기술교육을 통해 관내 급증한 샤인머스켓 신규 재배 농업인과 교육을 희망하는 김천시민이 전문성을 키워 안정적인 농업생산 기반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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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산불 현장 통합 지휘 본부 모의훈련 실시김천시는 산불 발생 시 산불 현장 지휘 본부 일원화 및 체계적인 운영을 위하여 지난 4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역량 강화를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산불 진화 체계 구축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훈련은 산불 현장 지휘 본부 요원을 전담 지정하여 임무를 부여함으로써 현장 내 혼란 방지 및 현장 대응능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실제 산불 현장과 같은 상황을 설정하여 산불지휘 차를 이용해 산불 현장 지휘 본부를 설치하여 산불 상황 관제시스템과 산불 현장 영상 감시 체계 연결, 산불 진화 전략도를 제작하는 방식으로 전개했다. 또한, 야간산불로 이어질 상황을 대비하여 현장 지휘 본부와 열화상카메라(드론)와의 연결 체계를 구축하는 실습도 병행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산불 현장 지휘 본부 모의훈련은 대형산불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전달체계를 확립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면서 “산불재난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지속해 추진하여 산불을 초기에 진화하고 확산 방지를 위한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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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도심하천 ‘감천’ 수변 친수공간으로 탈바꿈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5일 감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담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감천 친수공간 조성사업은 하천수가 부족하고 모래가 퇴적되어 하상이 드러난 감천의 수량을 확보하고 도심구간을 상시로 담수하여 경관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수위와 유량조절이 가능한 높이 1.5m, 폭 130m 규모의 가동보를 김천대교 인근에 설치했다. 김천시는 가동보를 운영하여 김천대교에서부터 한신아파트까지 약 1.1km에 걸쳐 기상 상황에 따라 수위를 조절하여 상시 담수할 예정이며, 모래가 퇴적된 구간은 하상을 정비하고 파손된 보행로와 자전거 도로 등 시설물을 보수하는 등 지속해서 유지관리를 할 계획이다. 향후 가동보에 야간경관 조명시설을 설치하여 볼거리를 제공하는 등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의 여가와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충섭 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메말라 있던 감천에 하천수가 상시 흐르게 되어 도심 경관이 크게 개선됐다.”라면서 “오랜 기간 동안 공사 차량 통행 등으로 인한 불편함을 감내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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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자살로부터 안전한 생명 존중 도시 조성”김천시는 자살위험으로부터 시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올해도 자살 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계청이 발표(`23.9.21.)한 2022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김천시 자살사망자는 37명으로 2021년보다 14명 감소하였으며, 자살사망률(인구 10만 명당 명)은 26.5명으로 지난해 대비 27.4% 감소(`21년 36.5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률이 감소한 이유는 그동안 시가 자살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민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통해 자살위기자를 조기에 발견하는 등 다양한 자살 예방사업을 묵묵히 수행한 결과로 풀이된다.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정부의 자살 예방전략과 연계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사업을 펼칠 계획이며,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먼저 읍면동 단위 생명 존중 안심마을을 조성한다. 이들 마을 주민과 6개 영역(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 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기관은 자살 예방에 가장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고위험군 발굴, 자산위험 수단 차단, 인식개선 캠페인 등 5가지 사업을 함께 수행하게 된다. 읍면동의 30% 이상을 생명 존중 안심마을로 지정, 운영하여 ‘예방-발굴-개입’의 통합적인 서비스를 구석구석 전달할 방침이다. 다음으로는 자살수단 차단사업을 강화한다. 주요 자살수단인 농약, 번개탄 등을 취급하는 소매점, 농약 취급점 등을 생명 사랑 실천가게, 숙박업소로 지정, 운영하며, 업소 내 사업 홍보물품(현판, 포스터, 리플릿 등)을 비치하고, 번개탄 판매업소는 번개탄 비진열 판매, 숙박업소는 일산화탄소 감지기 설치 등으로 환경개선에 동참한다. 이와 더불어 농촌 노인의 충동적 자살 시도를 예방하기 위해 보급된 농약 안전 보관함의 열쇠 사용 여부 등도 모니터링한다. 또한, 인적발굴망 구축을 위한 생명지킴이 교육도 추진한다. 13세 이상 시민, 관계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특히 연계 활성화를 위하여 사회복지시설, 봉사단체 등 자살 예방사업 핵심 집단의 교육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교육을 수료한 생명지킴이는 자실 위험 경고 신호를 보내는 주변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기관의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함으로써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는 역할을 하게 된다. 넷째, 자살 고위험군 발굴을 확대한다. 지역 응급의료기관을 기반으로 자살시도자를 모니터링 하고, 대상자에게 치료비 지원 등의 사후관리를 실시하며, 1차 의료기관인 생명 사랑 병의원‧약국은 우울감을 표현하거나, 치료에 비순응적으로 반응하는 등의 방문객이 관찰되는 경우 관련 서비스를 안내‧연계하여 고위험군이 조기 발견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그 밖에도 고용플러스센터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기관 대상 이동 상담, 교육 등을 확대하여 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전현철 건강증진과장은 “우울과 스트레스 등 지역 주민 정신건강 문제를 항상 가장 가까이서 살피려고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러 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해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망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는 경우 언제든 김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433-4005)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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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섭 작가 초청 강연회 성료김천시립도서관(관장 이순영)은 지난 2월 14일 김용섭 작가를 초청하여 「누가 미래에도 살아남을 인재인가?」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에서 많은 시민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전했다. 김용섭 작가는 트렌드 분석가이자 경영전략 컨설턴트로서 날카로운 상상력 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김 작가는 여러 대기업과 정부 기관에서 3,000회 강연과 비즈니스 워크숍을 수행했고, 300여 건의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김천시립도서관은 새해를 설계하는 시민들과 학기를 준비하는 학부모님을 위해 이번 강연회를 개최했다. 김 작가는 빠르고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상시로 공부하고 계속 성장하여 위기 속에서도 살아남는 <프로페셔널 스튜던트>와 이들에게 필요한 선생인 <아웃스탠딩 티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AI와 로봇, 자동화가 초래한 일자리 구조와 인재상, 교육관이 바뀌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제시하는 공부와 미래의 직업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는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1회용품을 줄이고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이순영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변화의 흐름과 방향을 파악하여 새로운 미래에 잘 대응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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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기후변화 대응 조림사업 추진경상북도 김천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탄소흡수 유지 증진을 위한 조림사업을 추진한다. 조림사업은 크게 시에서 지원해주는 보조 조림사업과 산주 자력에 의해 심는 자력 조림이 있다. 보조 조림사업은 임야를 소유한 산주가 목재수확 시기에 도달한 나무를 수확 벌채하고 산림청에서 지정한 목재생산용 묘목으로 수종 갱신을 희망하는 산주에게, 시가 나무를 심어주는 사업이다. 이 경우 산주는 조림비용의 10%를 내면 된다. 시는 7억 8천5백만 원의 예산을 들여 133ha의 산림면적에 낙엽송, 자작나무, 편백, 백합나무, 산벚나무 등 총 30만 본을 심을 계획이다. 양질의 목재생산과 국산 목재 공급을 위한 경제수 조림 95ha, 산사태, 산불 등 산림 재해 방지를 위한 큰 나무 조림 38ha를 시행한다. 이와 함께 봉산면 일원에 꿀 채취가 쉬운 산벚나무를 심어 양봉 농가의 꿀 채취를 돕고, 경관적으로도 화려한 숲 조성으로 MTB 산악자전거 코스와도 연계한 주요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조성할 예정이다. 김천시는 2024년 조림 사업은 예년에 비해 기후가 따뜻하여 조기 조림을 시행하고, 한 그루의 나무도 고사하지 않고 활착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심을 계획이다. 민래기 산림녹지과장은 “향토수종과 적지적수를 심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차별화된 특화조림으로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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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농소 봉곡교회, 붕어빵 무료 나눔 릴레이 봉사농소 봉곡교회(담임목사 권혁진)는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2월부터 3월 말까지 2달에 걸쳐 매주 화, 토요일 농소면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사랑의 붕어빵 무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6일 봉곡1리와 용암1리에 이어, 13일에는 농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붕어빵을 직접 구워 무료 나눔 봉사를 했다. 특히, 행정복지센터는 방문객들이 많아 매주 화요일마다 찾아올 계획이며, 토요일은 마을별 무료 나눔 순회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봉곡교회에서 실시하는 무료 급식 봉사에서도 붕어빵을 무료로 나눠드리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농한기 기간인 올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5개월 동안 붕어빵 무료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을 계속할 계획이다. 1903년에 설립되어 교인이 150여 명이 되는 농소 봉곡교회는 매년 김천복지재단에 성금을 맡기는 등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권혁진 담임목사는 “교인들의 마음을 모아 이웃들에게 많은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봉곡교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봉 농소면장은 “오늘 이 자리에 봉사하러 와주신 봉곡교회 교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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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아포읍 지동교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지난 6일, 김천시 아포읍 지동교회(목사 정연걸)는 김천시 아포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세종)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정연걸 목사는 “추운 겨울,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교인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준비하게 되었다. 성금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세종 읍장은 “매년 잊지 않고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교회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기부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따뜻한 아포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동교회는 2010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맡기는 등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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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새 봄맞이 민원실 휴게 공간 조성」김천시는 새봄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편안하고 안락함을 주기 위해 기존 농협은행 김천시청점을 민원 휴게 공간으로 조성하여 2024년 2월 6일(화)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민원 휴게 공간에는 시민들이 편히 기다리며 민원을 볼 수 있도록 민원 상담 공간인 탁자와 소파를 배치했으며, 시민들이 민원을 보는 동안 지루하지 않도록 김천시 미술협회의 도움을 받아 서양화 6점, 도예 12점, 조각 2점을 전시하였다. 또한 김천 상무 FC의 사인볼과 홍보 물품, 김천시 문화관광 홍보물 등을 다양하게 설치해 놓았다. 이번에 전시된 예술작품은 다음과 같다. ▲서양화 6점: 김영식 꿈, 정성희 꽃으로부터, 김혜정 산 기운 람(嵐), 박기욱 풍경, 주영기 풍경, 한유경 언제나 복(福) ▲도예 12점: 김대철 백자 백자동화주병, 백자다구, 채은진 분청사기 철화주병, 분청사기 보상화화문접시, 박소은 꽃Ⅰ, 꽃Ⅱ, 도재모 황악, 김천송, 이승엽 폭포, 문자도 “福”, 예종욱 흔적, 산수 ▲조각 2점: 유건상 바람 부는 날, 물결나무 김천시는 앞으로도 그림, 도예, 조각 외 다양한 분야의 예술작품을 주기적으로 전시하여 민원실이 시민들에게 안방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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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보건소, 2024년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개최김천시는 지난 1월 31일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2024년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 안건은 제8기(2023~2026) 지역보건의료계획에 따른 ‘2023년도 시행 결과 및 2024년도 시행계획(안)’과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정’ 2건이다. ‘2023년도 시행 결과 및 2024년도 시행계획’ 내용은 제8기 중장기 계획 추진체계와 2023년도 시행 결과, 2024년 시행계획, 감염병 위기 시 업무조정 계획으로 구성돼 있다. 감염병 위기 시 업무조정 계획은 이번에 추가됐는데, 12개 기능과 47개 사업에 대해 감염병 발생 시 3개 단계로 업무 구분하여 작성했으며, 코로나19 유행 시 위기 대응과 업무추진 경험을 기반으로 하여 작성했다. 앞으로 업무의 우선순위와 중요도가 높아 보건소에서 먼저 추진해야 할 업무를 판단하는 기준이 될 것이다.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정’ 내용은 2023년에 목표 달성한 지표에 대해 4개년 목표치를 상향 조정했다. 제8기에서 작성한 9개의 성과지표 중 5개는 2023년에 목표 달성 했으며, 4개 지표는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에는 미흡했던 점을 보완하여 보건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근거하여 지역보건의료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한정된 보건 자원을 합리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체계적인 계획이다. 참석한 위원들은 사회적 이슈인 마약 문제에 대해 보건소에서 관심을 가지고 예방 및 교육에 힘써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우원 보건소장은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후 첫 번째 성적표를 받은 것인데,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하여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보건소는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건강도우미로써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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