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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구미노회 제66회 정기노회 열려예장(합동) 구미노회(노회장 정순봉 목사)는 지난 8일 오후 2시 가촌교회(담임목사 정래화)당에서 제66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임원 선출, 총회 총대 선출, 각 부 보고와 청원, 각 기관 보고 등의 회무를 처리했다. 노회장 정순봉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이근태 장로 기도, 노회장의 ‘노회는 독창이 아니라 합창이다’ 제하 설교, 직전노회장 박명권 목사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이어 성찬예식 후 개회를 선언하고 임원개선을 통해 신임 노회장에 정래화 목사(가촌교회)를, 부노회장에 강경구 목사와 김영태 장로를 추대했다. ◈총대 명단 ▲목사 : 정래화 이기택 안재호 최성수 문종수 박영구 ▲장로 : 김영태 이해규 이상영 이근태 양승기 소병삼 ▲예장(합동) 구미노회 제66회기 신임 임원.(사진 가운데가 신임 노회장 정래화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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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경서노회 제135회 정기노회 열려▲경서노회 제135회 정기노회가 지난 9일 점촌시민교회당에서 열렸다. 예장(통합) 경서노회(노회장 곽희주 목사)는 지난 9일 점촌시민교회(문병식 목사 시무)당에서 300여 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35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총회 총대 선출, 회무 처리 및 목사 임직식‧은퇴식 등의 순서를 가졌다.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정만익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박상도 장로 기도, 노회장 곽희주 목사의 ‘너를 증인 삼으려 함이니’ 제목의 설교와 성찬예식, 전노회장 장승효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회무처리에서는 각 부‧위원회 보고, 각 시찰회 보고, 총회 총대 선출, 안건 결의 등을 처리했다. 이번 노회에서는 백영주(지사) 김기붕(남구미) 서충만(구미등대) 이기백(선산읍) 김영균(지좌) 목사의 임직식 및 한덕순 목사의 은퇴식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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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백석대신) 경북노회 제76회 정기노회예장(백석대신) 경북노회(노회장 윤상훈 목사) 제76회 정기노회가 지난 22일(월) 오천주안교회(담임목사 김기현)당에서 개최됐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윤상훈 목사의 ‘메시지와 메신저’라는 제목의 설교, 직전노회장 김창기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이어 임원개선 등 회무처리가 다루어졌으며, 이날 경북노회에 속해 있는 학생 9명에게 장학금 총800만 원이 전달됐다. 신임 노회장 김기현 목사는 “노회 회원 간에 소통과 화합에 힘쓰겠으며 각 부서 활성화에 중점을 두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경북노회 제76회 정기노회를 마치고 총대들의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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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노회 남선교회 전회장 동우회 정기총회예장(통합) 경안노회 남선교회 전회장 동우회(회장 오성희 장로)는 지난 23일 울진 후포에서 총회를 열었다. 1부 예배는 총무 김석윤 장로(현동)의 인도, 직전회장 권오탁 장로(안동)의 기도, 회장 오성희 장로(의성제일)의 “범사에 감사” 제하의 설교 등의 순서가 있었다. 2부 총회에서는 임원 개선을 통해 회장 김석윤 장로(현동), 총무 임승우 장로(금소), 회계 김재덕 장로(용상)를 선출하고 사업 보고, 안건 토의 등 회무를 처리했다. ▲지난 23일 경안노회 남선교회 전회장 동우회(회장 오성희 장로)가 정기총회로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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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동안 한 교회를 섬긴 여성지도자 김점향 권사(2)김승학 목사신학과 교수/기독교교육학안동교회 담임목사 김점향 권사(1907~1998) 4. 여자성경학교에서 공부한 교회의 재원(才媛) 1908년 안동선교부가 세워진 후 경상북도 북부지역의 성경공부 열풍이 불었다. 안동선교 초기인 1910년 선교사들의 보고에 의하면 영주 내매에서 개설되었던 6일간의 성경공부 모임에 무려 270여 명의 남자들이 참여했다. 또한 이듬해인 1911년에는 더욱 빈번한 성경공부 모임이 있어, 8차례에 걸쳐 1,340명이 성경공부 모임에 참여했다. 이것을 본 선교사들은 앞으로 지역교회를 지도해 갈 지도자를 양육할 목적으로 1912년 여자성경학원을 세웠다. 여자성경학원은 선교사 사택을 이용했다. 여성성경공부반은 일주일에 두 번씩 오월번 선교사 사택에서 모여 새디 선교사가 월요일에는 젊은여성반, 목요일에는 중년여성반을 인도하였다. 특히 1914년 안동선교부에 부임한 인노절 선교사는 보다 체계적이고 확대된 성경학교 운영을 위해 1920년 4월 여자성경학교를 남녀성경학교로 확대개편 하였다. 이때 인노절 선교사는 성경학교의 교장, 권찬영 선교사와 안대선 선교사는 교사였다. 개교 첫해인 1920년 가을, 비록 독립된 학교 건물은 없었지만, 무려 130명이 등록했으며 성소병원 진료실에서 수업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선교사들은 성경 외에 위생, 산수, 한문, 음악, 개인전도법도 가르쳤다. ▲1920년 4월 10일 개원한 안동남녀성경학교 학생 중 1926년 촬영한 여자성경반 학생들 사진.(오른쪽 남성은 당시 안동교회 4대 담임인 박상동 목사) 배경 건물은 1925년 준공한 인노절기념성경학교로 후에 경안신학원으로 개칭하여 수많은 교역자와 장로, 권사 등 평신도를 배출했다. 김점향은 1920년 중반 여자성경학교에 입학하여 본격적으로 수학했다. 아마 성경학교의 졸업은 그로 하여금 보다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할 수 있게 했을 것이다. 그는 20대 초반 이미 경안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젊은 여성의 중심인물이었다. 그 결과 1932년부터 1956년까지 경안노회 여전도회연합회의 서기였다. 무려 24년 동안 서기로 활동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그가 여자성경학교에서 체계적으로 성경과 기초적인 신학, 그리고 교회 등에 관해 공부했기 때문일 것이다. 5. 성전건축을 위해 쌀 한가마를 헌금한 가정 지금도 예배를 드리고 있는 안동교회 예배당을 돌집 예배당이라고 부른다. 이유는 화강암을 쌓아 건축되었기 때문이다. 안동교회 예배당은 1936년 봄에 기공하여 1937년 4월 6일에 기초면적 160평의 2층 건물이 준공되었다. 예배당 건축계획은 안동교회 4대 담임인 박상동 목사로부터 시작되었다. 그는 기성회를 조직하고 1926년 9월 19일 첫 번째 회의를 했다. 하지만 박 목사는 교회를 사임하고 새로운 임지인 일본 오사카로 떠나게 됐다. 따라서 돌집 예배당은 후임인 5대 임학수 목사로부터 본격화되었다. 또한, 경안노회는 1933년 2월 경안노회의 중심교회인 안동교회 본당 신축에 모든 교회가 힘써 헌금할 것을 결정함으로써 돌집 예배당 신축은 안동교회 성도 뿐 아니라 노회 경내 교회들의 협력으로 이루어졌다. 안동교회 석조 예배당의 설계는 권찬영 선교사의 의뢰를 받아 당시 일본에 와 있던 미국인 선교사인 보리스였고, 시공은 당시 최고의 건축회사인 서울 복음건축장을 운영하고 있던 중국인 왕공온(王公溫)이었다. 임학수 목사는 예배당 신축을 위해 선교사들을 꾸준히 설득했으며, 노회 경내의 여러 교회를 순방하면서 경안노회 중심인 안동교회 예배당 신축의 필요성을 강조하여 건축모금도 계속했다. 또한, 예배당 건축에는 어린이·어른·남녀 구분 없이 온 성도들이 마음과 뜻을 다했다. ▲역사적인 안동교회 2층 석조예배당은 교인과 지역교회, 안동주재 선교사, 타지역선교부, 안동성소병원 의사들, 뜻있는 사람들의 합력으로 완성되었으며, 오늘까지 경북북부지역 교회 부흥의 센터 역할을 충실하게 감당하고 있다. 이때 김점향의 가족도 동참했다. 당시 교회를 건축하기 위해 온 성도들이 힘을 모을 때 김점향의 남편인 강신효는 적극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혔다는 것이다. “비록 우리가 굶더라도 교회 짓는 데 최선을 다해 헌금해야 한다.” 김점향 가정은 당시에 큰 금액인 쌀 한 가마를 건축헌금으로 했다고 한다. 또한 십 년 전 90을 넘긴 한 장로님은 예배당이 건축될 때 자신이 어렸지만 아르바이트를 해서 번 돈으로 예배당 건축에 사용된 돌 2개를 하나님께 드렸다고 말씀하신 것을 들은 적이 있다. 안동교회 온 성도들은 교회를 건축하는 데 한마음이 되어 낙동강에서 모래를 파오는 사람도 있었고, 돌을 지고 옮기는 사람도 있었다. 6. 안동교회 첫 권사 3인 중 한 명 1746년 존 웨슬리는 ‘권고하는 자’라는 의미를 가진 권사(勸師)라는 직분을 만들었다. 권사는 목회자를 돕기 위하여 전도와 봉사, 심방, 그리고 권면 등을 위하여 선출되었다. 이 권사 직분은 미국 감리교회를 통해서 한국의 감리교회, 그리고 장로교회에서 사용되었다. 한국에서는 1955년 제40회 예수교장로교총회에서 봉사를 잘 감당하는 여성의 직분으로 권사를 주기 시작했다. ▲1985년에 있었던 기관별 경창대회에 참석한 여전도회 회원의 모습.(오른쪽 끝이 김점향 권사, 오른쪽에서 4번째가 송점출 권사) 1968년 첫 권사로 임직한 3명의 권사 중 김일애 권사는 1972년에 별세하여 이 사진에서 그 얼굴을 볼 수 없다. 비록 1955년 장로교단에서 권사가 시작되었지만, 안동교회의 첫 권사는 13년이 지난 후 1968년 8월 3일에 배출되었다. 이때 취임한 권사는 3명이었으며, 송점출, 김일애, 김점향 권사이다. 이들은 이미 안동교회와 경안노회를 위해 충성을 다해 헌신해온 전설적인 여성들이었다. 이들의 권사 취임으로 안동교회는 항존직에도 여성이 포함되는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되었다. 첫 권사로 취임한 3명의 권사 중에서 김일애 권사는 1972년 1월 16일 별세함으로, 송점출 권사는 1975년 3월 30일 정년으로 은퇴했다. 그리고 김점향 권사는 1978년 정년으로 은퇴했다. 1969년 11월 20일 경안노회 선교 60주년 기념식이 안동교회에서 있었다. 이때 경안노회 경내에 14명의 60년 이상 계속 믿음을 지킨 성도가 있었는데, 이 중에 김점향 권사가 포함되어 있었다. 안동교회에서 첫 권사가 취임 이후 두 번째 권사 취임은 1년 반이 지난 1971년 역시 3명의 권사가 취임했을 정도로 권사 취임은 그리 쉬운 것이 아니었다. 설립된 지 70년이 되는 1970년대까지 안동교회에서 취임한 권사의 총수가 11명밖에 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김점향의 초대 권사 취임은 그만큼 상징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논문 발췌‧정리=박은숙 기자/<논문 원본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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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경서노회, 이단 사이비 대책 세미나 열어예장통합 경서노회(노회장 곽희주 목사)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김형진 목사)는 지난 12일 오전 10시 남구미교회(김형진 목사 시무)에서 이단 사이비 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부산 장신대 탁지일 교수를 초청한 가운데 ‘이단 사이비 현황 및 대책’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지역 목회자와 평신도 100여 명이 참석해 이단 사이비에 대한 경계심을 일깨웠다. 탁 교수는 “초대교회에도 ‘교회에 가만히 들어온 거짓 형제들’(갈 2:4)이 있었다”면서 “이단의 특징은 죄의식 없이 거짓말을 자유롭게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교회는 이단과 사이비에 빠진 사람들을 향해 분리하고 정죄하기보다는 치유와 회복의 시선으로, 딸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는 아버지의 시선으로 바라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예장통합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와 이슬람교대책위원회는 3월 19일부터 4월 2일까지 전국을 돌며 제103회기 지역별 총회 이단사이비·이슬람교 대책 세미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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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 창락교회 임직예배 드려이성욱 장로 임직 ▲창락교회 당회원 기념 촬영. 지난 3월 10일(주일) 오후 3시 영주시 풍기읍 옥동로에 위치한 창락교회에서 장로임직 예식이 있었다. 예배는 당회장 백주진 목사 인도로 노회서기 조성계 목사(운계교회) 기도, 영주노회장 강성효 목사(장수교회)가 “착하고 충성된 종(마25:19~30)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였다. 임직식은 당회장 백주진 목사 집례로 당회서기 장난숙 장로가 임직자 소개, 임직 받는 장로에게 장로서약, 안수기도, 악수례, 선포, 당회장 백주진 목사가 임직패 증정, 영주노회장로회장 안병주 장로(봉화제일교회)가 이성욱 장로에게 장로회원패 증정, 당회원이 임직 받는자에게 기념품 증정, 임직자 답사, 축가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노회장 강성효 목사 축도로 장로 임직예배를 마쳤다. 이성욱 장로는 “하나님의 뜻을 잘 받들어 사명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성실과 정직으로 겸손히 섬기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하였다.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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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기 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 정기총회 열려▲축하를 받고 있는 신임 임원진.(앞줄 오른쪽 두번째가 안병주 장로) 제23회기 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신용부 장로) 총회가 지난 16일 대구상동교회에서 17개 노회 총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하라,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열렸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박경석 장로의 인도, 직전회장 강양훈 장로(평강교회)의 기도, 이삼우 목사의 ‘삶으로 드리는 제사’라는 제목의 말씀 선포 등의 순서가 있었다. 이어 장로회가 제창 후 대구동남노회장 장기철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임원개선을 통해 회장에 박경석 장로(대구상동교회), 부회장에 안병주 장로(영주노회 장로회연합회 회장, 봉화제일교회)가 취임하고 새로운 회기를 이끌게 됐다. 안병주 장로는 “부족하지만 연합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회장님을 도와 영남지역장로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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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경북노회 제184회 정기노회 열려신임 노회장에 김진덕 목사 추대 ▲우봉석 전임노회장과 김진덕 신임노회장(우) ▲경북노회 제184회기 신임임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예장합동 경북노회(노회장 우봉석 목사) 제184회 정기노회가 지난 3월 4~6일까지 성주중앙교회(홍성헌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200여 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4일 오후 2시에 노회장 우봉석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박광배 장로의 기도, 우봉석 목사의 ‘오직 주님만 바라봅시다!’라는 제목의 말씀 선포, 증경노회장 홍성헌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이어서 진행된 사무처리에서는 임원선거를 통해 신임 노회장에 김진덕 목사를, 부노회장에 홍승표 목사와 박경일 장로를 선출했다. 또한, 2박 3일의 일정 동안 각부 보고, 각 기관 보고, 경건회, 총회총대 투표 등의 사무처리를 원만하게 이어갔다. 김진덕 목사는 “노회를 섬길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주님께 지혜와 명철을 간구하면서 주님의 뜻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 ◎총회 총대 ▲목사: 김진덕 임용택 홍성헌 김중회 김성득 이도형 서성수 ▲장로: 박경일 설경환 김태영 이인순 배종호 배효권 신덕일 ▲예장합동 경북노회 신임임원 명단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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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민족과 함께”기장 경북노회 제140회 정기노회신임노회장에 황현석 목사 취임 ▲황현석 신임노회장과 신임임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경북노회 제140회 정기노회가 지난 3월 11일~13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영주중앙교회당(간호남 목사 시무)에서 개최됐다.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민족과 함께”를 주제로 열린 이번 노회에서 목사와 장로 총대들은 회무 처리, 임원 개선 등의 총회 일정을 진행하며 새로운 회기를 시작했다. 신임노회장에 취임한 황현석 목사는 “시대적으로 중요한 시기에 노회장 직분을 맡게 되었다”며 “하나님 말씀과 능력을 의지하면서 노회를 잘 섬겨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기장)경북노회 신임임원 명단. 경주 김치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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