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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노회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 개최예장합동 구미노회 주일학교연합회(회장:허광숙 권사) 제37회기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가 6월 16일(금)~17일(토) 이틀 동안 구미제일교회당에서 개최됐다. ‘여호와 샬롬, 기드온과 함께하는 샬롬 이야기’(요16:33)를 주제로 모인 올해 교사강습회에는 300여 명의 교사와 아이들이 참석해 찬양율동, 특강, 교사부흥회 및 기도회, 코너학습, 공과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첫째날 저녁에 열린 교사부흥회에는 김신근 목사(서울 해성교회)가 강사로 나서 ‘하늘의 별과 같이 빛나는 교사’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기도회는 김경택 목사(구미제일교회)가 인도했다. 찬양율동 지도는 정이나 사모(대구동문교회), 중고등부 특강은 김 맥 목사(초량교회)와 이길호 목사(제자로교회)가 했으며, 영유아부/유치부/유년부/초등부 공과 교육은 김희정 전도사(대구부광교회), 최 란 전도사(신부산교회), 안은정 전도사(부산중앙교회), 문찬호 목사(온천제일교회)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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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기 영주노회남선교회연합회제40회기 영주노회남선교회연합회(회장:이재옥 장로) 제2회 실행위원회 및 순회헌신예배가 6월 11일(주일) 어신교회(김윤기 목사)에서 열렸다. 먼저 오후 5시에 열린 실행위원회는 회장 이재옥 장로의 사회로 진행했다. 황칠환 장로의 기도, 회장 인사, 25개 교회 98명 참석으로 성원 보고, 개회선언, 전회의록 낭독, 내빈소개, 전회장 소개, 사업보고, 회계보고, 북한교회건립추진위원회 회계보고, 안건토의 등의 회무가 진행됐다. 특히 회장 이재옥 장로는 대경협의회 체육대회, 남선교회 체육대회(8월19일), 창립 제99주년 기념 전국대회(9월6일~8일) 등의 행사에 많은 참여를 독려했다. 이어 총무 광고 후 폐회선언으로 회의를 마쳤다. 오후 7시 순회헌신예배는 부회장 최교학 장로의 인도로 드렸다. 감사 손중열 장로의 기도, 협동총무 박재장 장로의 성경봉독, 남선교회 임원 일동의 찬양 후 어신교회 김윤기 목사가 “순교자적 신앙”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부회계 김칠성 장로의 헌금기도, 협동총무 이광수 장로의 남선교회 행동강령 낭독, 남선교회회가 제창, 설교자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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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전국장로회연합회 제52회기 하기부부수련회 성료예장합동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정채혁 장로)가 주최한 제52회기 하기부부수련회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자(엡6:11)’를 주제로 7월 4일~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수련회에 전국에서 모인 3,200여명의 장로 부부들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장로가 되겠다”며 장로의 사명을 다짐하고,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 부르짖었다. 개회예배는 정채혁 장로의 인도로 총회장 권순웅 목사 설교,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 축도로 드렸다. 권순웅 총회장은 “장로님들이 영적으로 충만해야 가정이 행복하고, 교회와 총회가 부흥되고, 한국교회가 일어난다”며 영적 회복을 권면했다. 은혜의시간 설교자로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김승동 목사(구미상모교회 원로),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가 나서 말씀을 선포했다. 새벽부흥회는 한기승 목사(광주중앙교회)와 김은호 목사(오륜교회)가 설교를 맡았으며, 특강은 이풍인 목사(개포동교회), 고광석 목사(광주서광교회), 정중헌 목사(영도교회) 등이 강사로 나섰다. 한편, 대회 참석자들은 마지막 날 △차별금지법 폐기 촉구 △무지역노회 본적지회복 전 대회제 시행 반대 및 교회 항존직 정년연장 헌법 개정 반대 △공천위원회 등 목사·장로 동수 조직 촉구 △헌법 전면 개정 반대 △제주선교센터 건립지지 등의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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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년 풍기 성내교회, 리모델링 입당감사예배 드려올해로 설립 116주년을 맞는 풍기 성내교회(최효열 목사 시무)가 6월 25일(주일) 성전 리모델링을 마치고 입당감사예배 및 항존직 임직예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영주노회 산하 목회자, 장로, 교우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입당감사예배는 최효열 목사 인도로 드렸으며, 김학란 은퇴장로의 기도,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 후 이용남 목사(장석교회 원로)가 ‘살아 있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용남 목사는 “움직이는 교회, 베풀고 나누는 교회, 새일꾼을 세우는 교회, 계속 부흥하는 교회가 되길 바라며, 오늘 임직받는 임직자들도 성령 충만한 사람, 지혜가 충만한 사람, 칭찬받는 사람이 되어 교회에 헌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리모델링위원장 김종길 장로의 경과보고, 전노회장 천정명 목사(오계교회)의 축사, 최효열 목사가 리모델링위원장 김종길 장로와 STA디자인 이병헌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항존직 임직예식은 당회장 최효열 목사 집례로 당회서기 강완기 장로가 임직자 소개, 임직자 서약, 교우 서약, 안수기도 및 악수례, 선포, 임직패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축하 시간에는 영주노회 장로회장이 회원패 증정, 영주노회남선교회연합회장과 여전도회장이 선물 증정, 영주노회장 안병주 장로의 축사, 부노회장 류조희 목사의 권면, 임직자 대표로 박근택 장로의 인사 후 성내교회 최갑도 원로목사가 축도함으로 임직예식을 모두 마쳤다. 다음은 임직자 명단. △장로(3명): 박근택 송종명 이수인 △안수집사(7명): 장종호 정태묵 정원묵 송승일 강현구 장병철 배정학 △권사(12명): 유용옥 박나현 정금녀 김금녀 김경자 장혜영 김미숙 최지연 정지성 손성애 김정미 이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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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위량 선교 130주년 기념, 제12회 안동지역 역사포럼경안노회 유지재단과 안동교회(김승학 목사 시무)는 6월 22일 안동교회 100주년기념관 영곡아트홀에서 ‘130년 전(前) 배위량 선교사의 첫 걸음 - 안동지역 근대화의 시작’을 주제로 기독교 역사포럼을 개최했다. 안동교회는 지난 2012년부터 안동지역 기독교 역사포럼을 통해 그동안 잊혀진 믿음의 선배들과 거룩한 사건들을 발굴하고 조명해 왔다. 이번 포럼은 그 일환으로 배위량 선교사 안동선교 130주년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경안노회장 임보순 목사의 기도를 시작으로 황석웅 박사(애명복지교회), 이교남 목사(한국기독교 교회역사 주영연구소), 김승학 목사가 △안동지역 복지 근대화 △안동지역 학원 근대화 △안동지역 의료 근대화를 주제로 발제했다. 첫 발제자 황석웅 박사는 안동지역 복지선교사역을 소개했다. 그는 “안동을 중심으로 한 경북 북부의 복지선교는 지난 100여 년 동안 경안기독자매원, 신행원, 경안신육원, 경안성로원, 안동복지원, 노인대학과 지역아동센터, 돌보미 사업 등으로 확대했고, 사회적 약자들의 고통을 공감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국가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 그리스도의 사랑에 기초한 섬김과 나눔으로 교회가 복지선교의 사명을 감당함으로써 기독교 사회복지 측면에서 지역사회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고 전했다. 두 번째 발제자 이교남 목사는 경안신학원을 통한 학원선교 사명을 조명하며 “경안신학원은 1912년 지역교회를 지도해 갈 여성 지도자를 양육할 목적으로 세워진 여자성경학원에서 시작되었다. 일제의 신사참배 강요로 폐원되었다가 ‘경안고등성경학교’라는 이름으로 다시 개교했고, 그 후 ‘경안성서신학원’과 ‘경안신학원’으로 개명되었다”면서 “경안신학원은 지난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하나님의 말씀으로 수많은 영적 지도자들을 양육하여 대한민국과 지구촌 곳곳에 파송해온 작지만 강한 선지학교라고 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김승학 목사는 안동의 의료 사역을 소개했다. 김 목사는 “의료선교는 1909년 10월 1일 의료선교사 별리추가 안동선교부에 부임함으로써 문을 연 안동성소병원으로부터 시작됐다”며 “당시 성소병원은 현재 안동교회 내 선교사 임시사택에서 환자를 진료하기 시작하다가 1914년 금곡동 177번지로 이전하여 109년 동안 한 자리에서 영육을 치료하는 하나님의 병원으로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승학 목사는 이번 포럼과 관련해 “130년 전 배위량 선교사의 첫 발걸음이 단순히 교회 역사가 아니라 안동의 근대화를 이루는 첫 발걸음이었음을 알게 되었다”면서 “안동지역 기독교 역사포럼이 코로나로 인한 침체를 극복하고 복음의 열정을 새롭게 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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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장로회 2023년(제40회기) 하계수련회 개최제40회기 영주노회장로회(회장:김장호 장로) 하계수련회가 6월 6일(화)~9일(금) 3박 4일 일정으로 울릉도, 독도에서 개최됐다. “여호와께로 돌아가자”(호6:1~3)라는 주제하에 열린 이번 수련회에는 8개 시찰에서 9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해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먼저, 첫째 날 오후에 영주에서 출발한 회원들은 저녁에 포항에 도착, 크루즈여객선 터미널에서 밤에 출발하는 울릉크루즈에 탑승해 울릉도로 이동했다(약 6시간 30분 소요). 둘째 날 아침에 신비의 섬 울릉도에 도착하였고, 전회장 이원춘 장로의 기도로 울릉도 일정을 시작했다. 회원들은 선상크루즈 8층 전망대에서 울릉도 해돋이 일출을 감상했으며, 하선하여 내수전망대, 봉래폭포, 촛대바위 등을 돌아본 후 대한민국 최동단 영토인 독도 땅에 들어갔다. 좋은 날씨 덕분에 무사히 독도 땅에 도착한 회원들은 대한민국을 지켜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린 후 준비해 간 태극기를 들고 단체 기념촬영을 했다. 이후 다시 울릉도로 돌아와 기독교 100주년기념관을 탐방하고 울릉동광교회(방상국 목사 시무)에서 수요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수석부회장 정연수 장로의 인도로 드렸으며, 직전회장 김시용 장로의 기도, 장로회 임원의 찬양, 울릉동광교회 방상국 목사의 “내가 보기에 좋은 것” 제하의 설교, 울릉동광교회에 선교헌금 전달, 회장 김장호 장로의 인사, 총무 임미경 장로의 광고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셋째 날에는 울릉도 천혜의 비경 관광(버스투어) 일정을 통해 울릉도 곳곳을 돌아보았으며, 해상유람선으로 도동약수공원, 독도박물관 등을 관광했다. 마지막 날은 둘레길 산책 후 여객선터미널에 집결, 오전 11시 40분에 울릉도를 출발하여 포항에 도착했고 영주로 다시 돌아왔다. 울릉도와 독도 방문 일정은 쉽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무사히 하계수련회를 마치게 되어 감사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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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노회남선교회연합회 제8회 체육대회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경동노회남선교회연합회(회장:서기봉 장로)가 5월 27일(토) 오전 9시부터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제8회 체육대회’를 갖고 회원 간의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마련했다. 제1부 개회예배는 부회장 김용주 장로의 인도로 찬송가 506장을 제창하고, 전회장 정연도 장로의 기도 후 권영길 지도목사가 “경주자의 자세”(고전 9:24-2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으며, 노회장 이동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체육대회 개회식은 준비위원장 황병동 장로의 진행으로 선수단 입장, 대회장 서기봉 장로의 내빈소개 및 대회사, 노회장 이동국 목사의 환영사, 남선교회 전국연합회장 김영창 장로의 격려사, 남선교회 대경협의회장 장병섭 장로의 축사, 우승기 반환, 선수 선서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어진 대회에서는 경동노회 산하 교회 남선교회 회원으로 구성된 선수들이 배구, 족구, 시니어족구, 탁구 등 4개 종목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배구는 15개 팀, 족구는 14개 팀, 시니어족구는 11개 팀, 탁구는 11개 팀이 출전해 선의의 멋진 경기를 펼쳤다. 종목별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배구/우승:경주중앙A, 준우승:강동중앙, 3위:건천제일, 강동제일교회. △족구/우승:경주남부, 준우승:경주중앙A, 3위:영천명성, 안강제일교회. △시니어족구/우승:새경주, 준우승:영천제일, 3위:안강제일교회. △탁구/우승:경주남부, 준우승:경주중앙A, 3위:경주제일, 3위:경주중앙교회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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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영주노회 교역자 가족 체육대회’ 열려‘제27회 영주노회 교역자 가족 체육대회’가 5월 23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영주노회 목사회 및 전도사회 주관으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부 예배는 준비위원장 황영옥 목사의 인도로 부대회장 서명자 전도사 기도, 전노회장 김영봉 목사의 ‘이와 같이 달음질 하라’ 제하의 설교, 진행위원장 이철희 목사의 광고, 전노회장 김창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에서는 대회장 강병주 목사(와현교회 담임)의 대회사, 영주노회장 안병주 장로와 영주시의회 의장 심재연의 축사, 영주노회장로회 부회장 최교학 장로의 격려사, 강병주 목사의 대회선언으로 체육대회가 시작되었다. 경기 종목은 배구, 수족구, 색판뒤집기, 윷놀이로 진행했으며, 많은 내빈의 축하와 찬조, 황금식 사모의 의무팀 봉사, 노태진 목사의 커피차 제공이 있었다. 3부 폐회식에서는 성적에 따라 1등 영남시찰, 2등 예천시찰, 3등 봉화시찰이 상을 받았다. 이어 재정위원장 오주엽 목사 회계보고, 전노회장 문병조 목사의 축도 후 대회장 강병주 목사 폐회선언으로 행사를 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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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교회학교 ‘어린이 대회’ 개최영주노회교회학교 아동부연합회 주최 ‘제40회기 어린이대회’가 지난 5월 20일 신영주교회에서 영주, 봉화, 예천지역 24개 교회 학생 224명, 학부모 및 인솔 교사 100명, 지도교역자 등 3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동감이 넘치는 대회로 개최됐다.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이덕표 집사 인도로 제36대 전회장 김칠성 장로 기도, 장진용 목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설교, 총무 강영옥 집사 광고, 신영주교회 김원곤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대회장 최영애 권사 개회사 및 개회선언, 총무 강영옥 집사의 심사위원 소개 후에 어린이들은 종목별로 정해진 장소로 이동하여 대회를 진행했다, 대회 종목은 성경고사, 성경암송, 영어성경암송, 동화구연, 글짓기, 그리기, 독창, 중창, 찬양율동 8개 종목으로 2시간 동안 대회가 치러졌다. 시상식에서는 종목별로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시상했으며, 금·은·동 메달을 걸어 주며 격려했다. 한편, 영남어린이대회는 7월 1일 대구충성교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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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남선교회, ‘줍깅 챌린저’ 동참영주노회남선교회연합회(회장:이재옥 장로)가 ‘줍깅 챌린저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청결운동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난 5월 8일(월) 오후 4시 신영주교회에 집결한 남선교회 회원들은 임원회가 열리는 오후 7시 전까지 영주시가지 및 서천 제방 뚝길에서 각자 50리터 봉투를 가지고 쓰레기 줍는 일에 나섰다. 이후 임원회의 때는 이재옥 회장이 가장 휴지를 많이 주운 회원에게 금일봉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재옥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는 영주노회 남선교회가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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