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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주)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우수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군위군(군수 김진열)은 지난 27일 군위군청에서 대구의 대표 유통업체인 ㈜신세계백화점 대구점(대표 민병도)와 군위군 우수 농·특산물 판매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최대 유통업체인 ㈜신세계백화점 대구점과 군위군이 상호 유기적인 상생 협력을 통해 매장 내 홍보관, 특설매장 설치 운영 및 직거래장터 판촉 행사 등으로 우수 농특산물 판매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7월 1일 대구광역시 군위군 편입을 기념해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7일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지하 1층 군위군 특설매장에서 친환경농산물 및 축산물, 가공품 등 50여 가지 품목으로 대구신세계 고객에게 다가간다. 군위군 농업은 지난 해 말, 군위군 자연순환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시행하였고, 우리 환경을 유지·보전하면서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산물 생산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그리고 이에 따른 지원사업을 추진하면서, 소비자에는 건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생산자인 농업인에게는 농산물의 경쟁력을 확보하여 우리 지역의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업무협약(mou)체결을 계기로 군위군 농산물의 고품질 프리미엄 청정 이미지를 더욱더 확고히 하고, 대구지역에 군위군의 우수 농·특산물이 매장에 안정적으로 납품되어 지속적으로 농가소득이 증대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우리 농산물 공급을 확대해 농가 판로확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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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들녘특구 조성사업 ‘발돋움’청송군(군수 윤경희)은 6월 23일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들녘특구 조성사업 발돋움을 위한 농업대전환 공동체 역량강화 아카데미 교육을 10회에 걸쳐 실시한다. 농업대전환 들녘특구 조성사업은 농지의 규모화와 2모작을 통해 토지생산성을 올리고, 기계화·자동화 첨단시설 및 로봇 도입으로 인건비 상승에 대응하며 가공·체험과 연계하여 연중 고소득을 창출하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규모화된 공동체 중심의 농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교육 내용으로 공동체 육성 의식전환, 법인설립 및 운영, 지역별 특성에 맞는 2모작 작부체계 구성, 밀·콩 재배 기술, 농업법인 세무교육, 온라인 마케팅, 농산물 판매전략과 타지역 우수공동체 견학(3회) 등의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에 적합한 들녘단위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농업대전환 들녘특구 조성사업으로 농업 소득을 늘려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는 농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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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금호·대창 하이패스IC 설치공사 현장점검영천시(시장 최기문)와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전형석 본부장)는 26일 경부선 금호·대창 하이패스IC설치공사 현장을 방문해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본 사업은 2018년 12월 영천시에서 추진한 시정 핵심 사업으로, 경부고속도로 경부선 103km 지점(영천시 금호읍 오계리 및 대창면 병암리 일원)에 총 사업비 281억 원 규모의 하이패스IC(L=2.36km, 서울·부산 양방향)를 건설하는 공사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에서 2022년 5월 4일 공사를 착공했으며, 영천시에서는 같은 해 12월 토지 및 지장물에 대한 감정평가를 실시해 보상 진행 중에 있다. 현재 보상은 면적대비 79%로 2023년 10월까지 보상을 완료할 예정이다. 전형석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장은 “영천시와의 협약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본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제반 현안사항을 조속히 해결하는 등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경부선 금호·대창 하이패스IC 설치가 완료되면 영천경마공원 조성, 금호 일반산업단지 공영개발, 대창 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사업지와 고속도로의 접근성이 향상되고 영천IC 기능이 분산돼 도심 교통 정체가 해소되며, 물류 및 농산물 수송비용도 절감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2024년 조기 개통을 목표로 한국도로공사와 협업해 추진할 것이며, 편입토지 보상 등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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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발효 농자재, 이젠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요김천시는 토양을 살리고 토양재배 문제 해결 및 물가 상승 대비 경영비 절감을 위해 「강소농 친환경 발효농법 자가 제조 기술」 교육을 개설, 농업기술센터 농경유물관에서 농가 20호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7월 26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토양개량제 만들기와 적용 ▲실용 발효기 제작과 발효액비 만들기 ▲강소농 농가 현장 컨설팅 ▲당도·착색·경도 향상법 ▲친환경 병충해 방제 등 농가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알짜배기 주제로 구성되었다. 한 수강생은 “토양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경영비는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는 시점에 토양도 살리고 경영비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그동안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와 강사님의 해결책을 통해 농가경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권명희 농촌지도과장은 “비료와 농약비를 절약하고 병 예방에도 효과적인 발효농법을 활용하여 경영비 절감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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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주소갖기·군부대 유치 캠페인 펼쳐영천시(시장 최기문) 체육시설사업소는 19일 시민운동장에서 직원 및 경북경찰청 제3기동대 경찰관 100여 명과 함께 영천 주소갖기 및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시민운동장에서 경북경찰청 제3기동대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체력측정 현장을 찾아 살기 좋은 도시 영천을 알리고, 영천시의 다양한 전입·출산 지원 혜택을 안내하며 영천 주소갖기에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예로부터 호국·국방도시이며 사통팔달 교통중심지의 지리적 강점을 가지고 군 작전상 전략적 요충지 역할을 해낸 영천이 대구 군부대 이전의 최적지임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군부대 유치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양광환 체육시설사업소장은 “인구와 대구 군부대 유치는 영천 발전의 희망이다.”이라고 강조하며, “인구 늘리기와 대구 군부대 유치 실현을 위해 마음을 모아줘서 고맙다.”라고 말했다. 현재 대구에 있는 국군부대 4곳의 통합 이전 유치 시 의료·교육·문화·체육 시설로 이루어진 민·군 상생 복합타운 조성, 대규모 인구 유입으로 저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 일자리 창출과 지역농산물 판로 확보로 지역 경제 활성화, 대구도시철도 1호선 연장 추진 등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에 대한 당위성을 확보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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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고춧가루 학교급식 현물지원사업 실시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우수 식재료 이용 확대를 추진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영양군 특산물인 ‘빛깔찬’ 고춧가루를 현물로 605kg, 2천만원 상당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영양군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발달 등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초중고 무상급식 지원사업 등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약 9억 4천여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현물 지원사업으로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학교급식으로 공급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영양고추의 우수성을 인식하게 하고, 영양군과 영양고추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 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물 지원은 금년도 첫 시행으로, 영양군에서 직접 고춧가루를 구매해 초중고 전 학교에 분기별로 지원할 계획이다. 남한진 유통지원과장은 “학교급식의 질 향상은 물론 지역 우수 농산물 이용 촉진을 통한 농산물 판로 다양화로 이어져 농가 소득 또한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농산물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에 있으니, 농가에서는 안전하고 우수한 농산물 생산에 힘써주시고 학교에서는 지역농산물의 적극적인 이용에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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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강소농 농가 경영개선 날개를 달다!김천시는 강소농가 20호를 대상으로 ‘농가 경영개선 및 농업 세무·법률 교육’을 4월 3일부터 시작하여 6월 5일 마지막 10회차로 마무리했다. 이번 과정은 중·소규모 농업경영체가 경쟁력을 갖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교육으로 교육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지난 4월부터 총 10회(40시간)에 걸쳐 ▲농업경영 이해와 농장 운영전략 ▲경영개선 실천 노트 작성 ▲스마트농업 6차 산업 비즈니스모델 개발 ▲강소농가 현장 컨설팅 ▲농업인이 알아야 할 세무·법무 지식 ▲농산물판매 라이브커머스 등 다양한 과정이 추진됐다. 특히 온라인 판매역량 강화와 현장 컨설팅을 통한 경영 목표 달성에 중점을 둔 교육이 이루어져 농산물 유통 및 판매 기술 역량에 이바지했을 것으로 기대된다. 권명희 농촌지도과정은 “강소농 기초과정뿐만 아니라 전문 과정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더욱 큰 효과를 발휘한다”라며 “앞으로 진행될 강소농 교육에도 많은 교육생이 참여해 서로 소통하고 도움이 되는 관계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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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 우대 혜택, 전입자 지원 등 90여건 사업 점검구미시는 30일 부서장 등 80여 명이 참석해 「구미시 인구정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지난해부터 발굴해온 90여 건의 인구정책 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 및 부서 간 협력 방안 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핵심시책뿐만 아니라 시가 최근 공들여 추진하고 있는 관내 전입자에 대한 지원과 구미시민만이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 강화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 시는 우선 전입자에 대한 혜택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올해 하반기(‘23.8월)부터 전입세대 당 일선정품 쌀 10kg 등 구미농산물을 전입기념품으로 지급하고, 전입 고등학생 및 대학생에게는 전입지원금을 전입 후 1년에 걸쳐 20만 원씩 지급한다. 또한, 구미로 전입한 시민이 즉시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도록 공공시설 이용료에 대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전입일로부터 1년간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회관에서 매년 12회가량 펼쳐지는 기획공연에 대해 5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 밖에 전입자를 위한 구미승마장 무료 승마체험(2회) 기회를 제공하고 올해 10월 개관 예정인 구미영상미디어센터 이용료도 1년간 면제한다. ▶ 새로 전입하는 시민에 대한 혜택뿐만 아니라 기존 시민에 대한 혜택도 확대한다. 예약이 어려울 정도로 사계절 인기 있는 구미 캠핑장은 5월부터 구미시민에 한해 50% 우선예약 제도를 시행했으며, 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도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구미에코랜드 및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50%, 옥성자연휴양림40%, 구미캠핑장 및 신라불교초전지마을 20% 등 시민 할인율을 적용 중이며 올림픽기념관, 금오테니스장, 구포생활체육공원 등 생활체육시설에 대해서는 향후 물가상승에 따른 요금인상 시 구미시민에 대해서 기존 요금을 유지할 방침이다. 그뿐만 아니라 시는 각 시설을 이용할 때 번거로운 증빙서류 구비를 준비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감면받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민 간편확인시스템 도입을 추진 중이다. 김장호 시장은“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활력을 위해 전 부서의 공동 대응과 연계·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신규사업 발굴도 중요하지만 기존 사업에 대해 좀더 세밀하게 들여다보고 시민만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 발굴을 통해 지역 인구 활력을 높이고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전입자와 구미시민에 대한 구미캠핑장 우선 예약 및 기획공연 추가 할인혜택 확대, 공영주차장 구미시민 요금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발굴해 구미시민으로써의 자긍심과 만족도를 높이고 인구감소세 극복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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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통합신공항 연계과제 발굴에 본격 시동지난 13일 국회 본희의를 통과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25일 공포된 후, 의성·군위뿐만 아니라 주변 배후도시들도 통합신공항의 파급효과를 누리기 위해 대응에 나서는 가운데, 영천시(시장 최기문)도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앞서 경북도에서는 신공항 연계 지역발전계획 연구용역(미래전략기획단)과 항공물류산업 육성 기본계획 용역(공항정책과) 등 두 차례의 연구용역을 추진했으며, 영천시는 20년 8월 통합신공항 확정에 따른 협력적 발전방안 마련 전략회의를 2차례 진행해 분야별 연계과제를 도출, 총 7건의 과제를 경북도에 제출했다. 영천시가 제출한 사업 중 신공항 연계 지역발전계획 연구용역에는 △신공항 배후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 △미래자동차 산업생태계 전환 기반 구축, △스마트 축산물 가공물류센터 구축 등 3건이 반영됐으며, 디지털 농산물 수출 전문 물류센터의 경우 항공물류산업 육성 기본계획 용역을 통해 도에서 중점 추진사업으로 도출해 영천시에 제안했다. 특히 이번 특별법안에는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국비 지원 등의 내용을 규정하고 있어,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철도 및 도로 교통망 개선, 물류기반 구축, 산단 조성, 연구개발시설 등 연계과제 발굴이 중요한 과제로 떠올랐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했기 때문에 그에 따른 관계부서 대응회의를 5월 중 개최해 그간 경북도에서 진행한 용역결과를 부서 간 공유하고, 추가 연계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향후 영천시는 관계부서 대응보고회에서 발굴된 과제를 토대로 통합신공항 대응분석 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대구 군부대 이전 시·군 수송 및 물자보급 등 군부대와 신공항을 연계한 대비책도 함께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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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마늘·양파 무인항공 병해충 방제 실시청연영농조합법인(대표 황유명)은 3월 27일(월)부터 4월 13일(목)까지 2차에 걸쳐 드론을 활용한 마늘·양파 병해충 방제를 실시하였다. 이날 방제를 진행한 청연영농조합법인(대표 황유명) 및 쌍림농업협동조합(조합장 박상홍)은 월동 이후 발생이 많아지는 양파 노균병, 마늘 잎마름병 등을 중점으로 무인항공 병해충 방제를 실시하였다. 무인항공 병해충 방제사업은 벼, 마늘, 양파, 감자 등 고령군 주요 작물에 무인헬기와 드론 등을 이용하여 방제하는 사업이다. 강명원 고령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마늘·양파 방제를 시작으로 농약 허용기준 강화제도(PLS)를 준수한 적기 공동방제를 실시함으로써 농가의 노동력과 경영비를 절감하고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하여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으며, 아울러 지역 청년농업인들로 구성된 본 방제단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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