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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농식품가공협의회 간담회 및 창립총회 개최영천시 농식품가공협의회(회장 추성태)는 22일 영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간담회 및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영천시 농식품가공협의회는 지역 농업과 농식품 가공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난 2020년 발족했으며 ㈜이비채 추성태 초대회장을 비롯한 36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간담회와 창립총회를 통해 주요 시책 설명, 농식품 가공업체 활성화 방안 등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고 정관(안) 승인, 임원 선출 등의 안건을 다뤘다. 이날 참석 업체들은 지역 농업과 농식품가공업체의 상호 발전, 지역 농산물 사용 확대 등 가공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간담회장 중앙에는 업체별 대표 생산품 1~2점씩을 전시하여 제품 소개와 함께 홍보의 시간을 가졌다. 추성태 영천시 농식품가공협의회장은 “이번 간담회와 창립총회를 계기로 영천시 농식품 가공업체 간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되길 바라며, 식품가공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실질적인 먹거리 발굴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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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대산농협, 「저온유통체계구축사업」 준공식 개최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8일 김천시 대덕면 관기리 138-14번지 일원에서 「원예농산물 저온유통체계구축사업」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충섭 김천시장, 나영민 의장직무대리 부의장, 이명기 운영위원장, 김점득 농협 경북지역본부 부본부장, 김진욱 농협시지부장, 정태희 대산농협조합장 및 양파 재배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2021년부터 추진한 저온유통체계구축사업은 생산 및 가격변동이 심한 양파 등 채소류에 대해 저온저장 시설 등의 지원을 통한 수급 및 가격안정을 위한 국비 공모 지원사업으로, 총사업비 11억원을 투입하여 저온저장고(497.86㎡) 및 저온선별장(338.43㎡)을 신축했으며, 계약재배농가 확대와 양파수확 생력화를 통해 농가 경영비 절감으로 농가소득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태희 대산농협 조합장은 “본 사업을 통하여 지원받은 저온저장고 및 저온선별장은 산지 저온처리를 통한 양파의 신선도 유지·출하조절 및 수익성을 개선의 밑거름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양파 재배농가의 일손절감 등을 위한 사업들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원예농산물 저온유통체계구축은 농산물의 수급조절과 안정화를 통해 농가수취가격 제고로 양파 재배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농업인 소득증대와 생산비절감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 및 농가 소득원 발굴 등 농업관련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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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간편식품산업 육성 기반 마련 시동경상북도는 8일 도청에서 미래 소비트렌드에 맞는 간편식품산업 육성 기반 마련을 위해 대학, 기업 등 관련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간편식품산업 육성 등에 관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최근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고, 1인 및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면서 식품시장에 편의성 중심의 즉석․동결식품, 밀키트 등 가공식품 소비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 도는 이 같은 소비추세에 맞춰 지역 농식품가공업체의 신규 판로개척과 간편식 제품의 지역 농산물 활용도를 높여 농가소득 증가를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연계해 농산물의 생산, 가공, 유통, 수출 등 지역 먹거리에 대한 모든 것을 아우르는 ‘경상북도 푸드밸리 조성’사업의 핵심과제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연구용역은 국내외 간편식품 관련 여건 변화와 지역 여건, 정부의 정책 연계 등을 종합 분석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통합신공항 내 간편식품산업 통합지원센터 역할 및 기능 정립과 그에 따른 사업타당성 분석 및 다양한 지원정책까지 간편식품산업 분야 육성을 위한 장기비전을 도출할 방침이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새 정부 미래성장 산업화 농정방향에 맞춰 간편식품을 포함한 식품산업 육성 여건을 조성하고 지역의 관련 업계는 물론, 농산물의 안정적 소비처 확보로 기업과 농업인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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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제2회 청년고리 프로젝트 개최!영천시는 지난 3월에 개최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된 ‘제1회 영천 청년고리 프로젝트’에 이어 오는 10일 금요일 오후 7시, 우로지 자연 생태공원에서 ‘제2회 영천 청년고리 프로젝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청년고리 프로젝트에는 약 700~800명의 지역민이 방문하여 다양한 청년 CEO들이 제작한 상품과 춤 공연 및 바자회를 구경했으며, 다가오는 10일에는 또 다른 새로운 세대로까지 더 넓혀 청년 창업가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어린이 경제교실 팀과 동시에 진행됨으로써 세대 간의 소통과 공감의 자리가 마련될 계획이다. 청년들이 손수 만든 영천 굿즈(메모지 등), 로컬푸드(영천 꿀, 농산물, 건어물 등), 유리공예, 목공예 등 체험 프로그램과 어린이 경제교실(아나바다) 팀의 다양한 소품 등을 통한 벼룩시장이 함께 진행되어 다채로운 창업 아이템을 구경 및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영천의 주요 명소 중 하나인 우로지 자연 생태공원에 청년 문화예술가를 초청하여 바이올린 등 악기 연주를 통해 잔잔한 초여름 밤에 어울리는 작은 음악회도 진행하여 지역민들에게 재미있고 주목할 만한 다양한 문화 볼거리를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 청년고리 프로젝트를 계기로 우리 영천 청년들이 지역 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당당한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며 “새로운 청년 문화예술가 및 활발한 청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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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농민회, 통일쌀 보내기 모내기 행사 개최고령군농민회(회장 서윤발)는 5월 25일(수) 대가야읍 고아리 327-2번지에서 올해로 4회째 진행되는 ‘2022년 통일쌀 보내기 모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농민회 임원 및 회원을 비롯해 관내 기관 단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내기 체험을 통하여 농업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농촌의 현실을 깊이 공감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았다. 고령군농민회 서윤발 회장은 “현재 코로나로 인해 더욱 극심한 식량난을 겪고 있는 북한 동포를 돕기 위한 마음으로 심은 벼를 잘 가꾸어 통일쌀을 전달할 계획이며, 오늘 자리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께서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고령군농업기술센터 이재원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올 한해 풍년과 가족의 평안을 기원하였으며, 고령군 땅에서 손수 키워내 보낸 쌀을 통해 조금이나마 남북 간의 화합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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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동애등에 곤충산업화 육성 ‘황금알 낳는다’▲영주지역 환경정화곤충 산업화 방안 용역' 최종보고회.(사진=영주시 제공) 영주시가 황금알을 낳는 녹색성장산업인 환경정화곤충 동애등에의 사료산업화로 고부가가치 창출을 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영주지역 환경정화곤충(동애등에) 산업화 방안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미래 산업으로 주목받는 곤충산업 시장 진출의 초석을 마련했다. 음식물과 부산물을 분해하는 동애등에를 활용해 산업화와 소득화 방안 마련을 위한 이번 보고회는 곤충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해 동애등에 사육 기술교육을 받는 교육생은 대면으로, 부서 관계자들은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등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실시했다. 이날 용역 수행자인 동양대학교 홍연웅 교수와 농업회사법인 빅윙의 엄재성 대표는 동애등에의 유충의 가금류 및 양식 어류 ‘먹이화’가 생장 속도와 병 저항성 증가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고 메기와 미꾸라지, 큰징거미(새우류)의 먹이로 활용하는 산업화 방안을 발표했다. 또한, 마을 단위로 동애등에 산업화를 위한 분업화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농산물의 부산물인 사과박과 홍삼박을 활용해 애완동물의 사료를 생산하는 지역 맞춤형 개발 방안과 유충을 오일화해 애완동물의 치료제로 사용하는 등의 신부가가치 창출 방안을 마련했다. 시는 이번 용역 수행과 함께 동애등에 사육기술이 현장에 바로 접목이 될 수 있도록 동애등에 실습교육장을 설치해 농가에서 직접 홍삼박등의 생장에 관여함으로써 동애등에의 생육특성을 익힐 수 있는 현장중심의 교육을 실시해 곤충산업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동애등에 사육기술교육생은 “동애등에가 단순히 음식물뿐만 아니라 농업 부산물도 분해가 가능하고, 2차 가공을 통해 새로운 소득 창출의 길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저탄소‧친환경 녹색성장산업은 단순한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가 아닌 인류의 미래와 직결된 필수적인 흐름”이라며 “본 용역 결과를 통해 곤충사육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시대적 흐름을 선도해 영주시의 지속가능성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환경정화곤충(동애등에)와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영주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기술개발팀(☎054-639-7386~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동애등에는 파리목으로 전 세계에 1,500종 정도가 분포하며, 유충은 육식과 초식, 음식물등 가리지 않고 먹는 습성이 있고, 성충이 되면 일체의 영양을 섭취하지 않고 유충 때에 축적한 영양분으로 살기 때문에 병원균을 옮기는 매개체 역할은 하지 않고 야생에서는 주로 꽃 주변에서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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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마음을 훔쳐라 “브랜드&디자인 마케팅”김천시는 4월 8일부터 5월 13일까지 강소농가 9호를 대상으로 중소규모 농업경영체 경쟁력 향상을 위한 ‘농가 브랜드 개발 패키징 교육’ 6회차 교육을 실시했고, 5월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마지막 교육 및 수료과제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 자신만이 가진 이야기로 브랜드 컨셉을 만들고, 시장 친화적 디자인 개발로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실시되었다. 특히 이번 과정은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농부릿지’ 대표인 조현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잘 팔리는 소농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브랜드 포장 디자인의 이해 △소비자와 소비 트렌드 파악 △소농가를 위한 적정 디자인 전략 등의 이론교육 △브랜드 명함과 포장 스티커, 전단지 기획 디자인 △맞춤 디자인 코칭 등 실습교육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청년창업농으로 농사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브랜드 정립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내 브랜드를 내가 스스로 생각하고 만들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꼈으며 브랜드 가치와 더불어 농산물 판매의 방향을 찾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병수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은 안전한 먹거리 생산뿐만 아니라 농가별 특색 있고 차별화된 브랜드와 포장디자인으로 농산물의 이미지를 높였다. 앞으로 개발된 디자인을 잘 활용하여 김천 농산물의 가치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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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2년 우리 쌀 활용교육 수강생 모집▲울진군 농산물가공교육관 전경.(사진=울진군 제공) 울진군은 6월 8일부터 9일까지 지역 쌀소비 문화 확대와 밀가루 대체가능 식품으로서의 우리쌀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교육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서구화되어가는 식생활에 따라 줄어드는 쌀 소비에 대응하기 위해 개설되었다 교육 대상은 지역 내 우리쌀 가공‧외식업자, 쌀소비 지역 리더, 우리쌀 관련 농업인 등 25명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 내용은 쌀을 활용한 제빵 교육으로 쌀빵과 밀빵의 차이, 쌀을 활용한 제빵 시 유의해야 할 사항과 쌀을 활용하여 실제로 빵을 만들어 보는 교육 등 이론에서 실습교육까지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기간은 17일부터 25일까지이며, 신청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증호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변화하는 식생활에 맞춰 우리쌀의 활용방법을 연구해 쌀 소비를 증가시키고 우리쌀의 우수성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아울러 수강생들 간 교육과 소통을 통해 우리쌀 소비를 증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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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로컬푸드 직매장 8月 개장에 차질없는 준비▲구미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인증제도 및 안전관리 교육현장.(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 선산출장소(소장 지대근)에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의 직거래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역할을 담당할 구미 로컬푸드 직매장(금오산점) 출하농가 조직화를 위하여 인증제도 및 안전관리 2차 교육을 5월 2일~3일 2일간 오전 오후 총 4회 실시하였다. 앞선 1차 교육에서는 구미시 관내 약 230여 농가가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이번 이틀간 진행된 2차 교육에는 구미시 관내 총 200여 명의 농민이 참여하여 로컬푸드 안전성 관리체계의 필요성과 로컬푸드 직매장 참여방법 등의 교육을 받았다. 이번 로컬푸드 직매장 출하농가 인증제도 및 농산물 안전성 2차 교육 후에는 농가조직화를 통한 기획생산체계를 구축하여 8월에 개장할 로컬푸드 직매장의 활성화 나아가 구미시에 로컬푸드가 정착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구미 로컬푸드 직매장 금오산점은 금오산도립공원 대주자창 예갤러리 옆 부지에 건립중이며 2022년 8월 개장 예정이다. 운영주체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인 재단법인 구미먹거리통합지원센터이며 국비 5억원을 포함 총 19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연면적 566.9㎡(171평) 규모의 2층 건물로 직매장, 소포장실, 사무실 등의 전용 직매장 공간으로 건립된다. 지대근 선산출장소장은 “농가와 소비자의 상생을 도모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구미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과 공공급식 센터를 건립하여 향후 학교급식, 기업급식 등 구미형 먹거리센터 허브 구축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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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고령우곡수박 본격 출하고령우곡그린수박 직판장이 지난 5월 3일 우곡그린수박영농조합법인 집하장에서 법인 대표와 법인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했다. 이날 직판행사는 우곡그린수박 브랜드 홍보와 농가소득 증대를 바라는 의미로 진행됐다. 금년에는 기상여건의 양호로 작황 및 품질이 전년 대비 우수하고 각종 행사 등 수요증가 시기에는 지금보다 가격이 오를 것으로 법인 관계자는 전망했다. 고령 우곡수박은 5월 하우스 수박으로 전국 제일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며 낙동강변의 사질양토에서 뛰어난 기술과 친환경적으로 재배하여 수정 45일 후 수확이 가능하나 50~60일 동안 충분히 익혀서 출하하기 때문에 육질이 아삭하고 13 brix을 웃도는 높은 당도를 자랑한다. 2011년도 국립농산물품질 관리원으로부터 『고령수박 지리적표시제 73호』로 등록되어 고령의 지리적 특성을 가진 농산물로 인증받았다. 우곡그린복합영농조합법인은 5월 3일부터 5월 10일까지 수박 직판장을 운영하며, 우곡그린수박영농조합법인(054-955-8940) 또는 고령군 대표 쇼핑몰 『고령몰(www.grmall.co.kr)』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2022년 대가야 체험축제기간(2022. 5. 5.~ 5. 8.) 중에도 고령우곡수박 홍보 부스를 통하여 우곡수박 홍보 및 판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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