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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희망더하기사업 「주거환경개선」으로 쾌적한 환경 선물구미시는 지난 5월 20일~22일까지 3일간 구미청년연합봉사단(단장 이모란)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산읍에 저소득 독거노인가구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구미청년연합봉사단에서는 지은 지 30년 이상 된 아파트 윗집 누수로 인해 곰팡이 발생 등으로 곤란을 겪고 있던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에 화장실 방수공사와 벽지도배를 실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피해를 입은 아랫집 주민 세대에도 벽지도배, 현관문 수리 등 다양한 나눔의 손길을 베풀며 쾌적한 환경을 선물했다. 이모란 구미청년연합봉사단장은 “의도치 않게 아랫집에 큰 피해를 주게 된 어르신이 그동안 맘고생이 심하셨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앞으로 이웃과 함께 웃으며 즐겁게 살아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경숙 복지정책과장은 “이렇게 무더운 날 이웃을 위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자 봉사에 참여해주신 구미청년연합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소외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미청년연합봉사단은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보금자리를 위한 따뜻한 손길들의 모임으로 2005년부터 창호 및 보일러교체, 누수공사 등 주거환경개선 전 분야에 걸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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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관신용협동조합, ‘행복한 집 프로젝트’ 로 저소득가구 집수리 지원▲'행복한 집 프로젝트'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사진=칠곡군 제공) 왜관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춘동)은 지난 13일 왜관읍 석전로 일대에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행복한 집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복한 집 프로젝트’는 신협중앙회 사회공헌재단에서 실시하는 행복한 집 프로젝트 모집에 왜관신용협동조합이 선정되어 지역의 저소득 가구에 집수리사업을 추진했다. 행사는 왜관신협 임직원과 ‘두손모아 봉사단’이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청소 등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친환경 한지 벽지 사용으로 대상자에게 큰 만족도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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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다양한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복지 실천▲청송군은 올해 다양한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사진=청송군 제공) 청송군은 올해 다양한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할 탄소중립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2년도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은 등록된 자원봉사단체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계획을 공모하여 13개의 자원봉사단체와 프로그램을 선정하였으며,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우선 독거노인, 저소득가구, 사회복지시설 입소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빵 나눔, 정서안정을 위한 공연봉사, 재능기부를 통한 이미용 봉사 등으로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지금 바로 행동하지 않으면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지구의 자연환경 지키기 활동의 일환인 친환경 수제품(삼베수세미, 수제비누) 만들기, 환경정화캠페인(플로킹), 일회용품 줄이기 등 다방면에서 여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청송군 관계자는 “청송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문제해결, 공동체의식함양 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자원봉사자 육성에 노력하여 공익과 나눔 실천이 잘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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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50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개최▲'제50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후 기념촬영.(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4일 오전 청도 국민체육센터에서 코로나19로 고생하신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경로효친문화 확산을 위해 ‘제50회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50회째를 맞이하는 이날 기념식은 그 어느 때보다 남달랐다. 코로나19로 보고 싶은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고, 힘든 시간을 보내온 어르신들이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3년 만에 맞이하는 어버이날이기 때문이다. 이날 행사는 이러한 의미를 담아 시군 노인회장과 어르신 등 300여 명을 초청해 성대하게 치러졌다. 먼저, 행사 시작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그간 코로나로 인해 고생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앞으로 더 잘 섬기겠다는 마음을 담아 큰절을 올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이어 부모를 지극정성으로 섬기며 효를 실천한 효행자, 자식을 훌륭하게 키워낸 장한어버이, 경로효친사상 확산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공무원·단체 등 19명(정부포상 2명, 도지사 표창 1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이창희 경북어르신복지예술단장이 20년간 매년 분기별로 독거노인을 찾아가 생필품 전달 및 어르신들을 위한 위문공연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청도 이동훈 씨는 모친이 돌아가실 때까지 10년간 지극정성으로 병간호와 치매에 걸린 부친을 15년간 직접 대소변을 처리하는 등 경로효친 사상을 몸소 실천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노인복지증진의 공로가 있는 경산 손항웅 씨와 청도로터리클럽이 각각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1부 행사는 싱그린소년소녀합창단원들과 참석 내빈이 함께 어울려 오색의 오자미를 던져 박을 터트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세대 간의 화합을 도모하는 장면을 연출하며 마무리했다. 박을 터트리자 박속에서는 ‘우리가 잘 모시겠습니다’라는 문구가 펼쳐져 어린세대와 기성세대가 함께 어울려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잘 모시겠다는 의미를 전달했다. 2부 행사는 그간 어르신들이 겪은 코로나블루를 해소해 드리기 위해 지역 가수의 초청공연으로 진행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오늘의 경북을 만들어주신 어르신들의 땀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미래를 밝히는 선도자로서 지역발전을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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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모교회, 장애인주일 맞아 장애인단체·선교단체와 ‘후원 협약식’▲구미상모교회가 4월 24일 장애인주일을 맞아 장애인 성도들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다. 구미상모교회(예장합동, 담임목사 조준환)가 4월 24일 장애인주일을 맞아 오후 찬양예배 시간에 장애 교우들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리고 지역 내 장애인단체 및 선교단체와 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먼저, 예배가 시작할 무렵 휠체어를 탄 장애인 성도들을 상모교회 장로님들이 직접 휠체어를 밀면서 입장해 온 교회가 장애인 성도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환영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강단 앞에 정렬한 장애인 성도들과 섬김 봉사자들은 손에 작은 촛불을 들고 “이것이 행복이라오~!”라는 찬양을 불러 감동을 더했으며, 성도들은 두 팔을 벌려 “야곱의 축복”이라는 찬양으로 화답했다. ▲장애인 성도들을 상모교회 장로님들이 직접 휠체어를 밀면서 입장하고 있다. ▲장애인 성도들과 섬김 봉사자들이 손에 작은 촛불을 들고 찬양을 부르고 있다. 또 전아란 청년은 간증 시간을 통해 “장애를 지닌 형제를 가족으로 두어 힘든 일도 많았지만, 상모교회에 장애인 성도들을 위한 예배가 마련돼 있어 부모님과 온 가족이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다”고 전해 위로와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구미상모교회는 장애인 교육기관인 구미혜당학교, 장애인의 쉼터인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그리고 장애인을 위해 봉사하는 선교단체인 구미김천밀알선교단 대표자들과 협약서를 교환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을 통해 구미상모교회는 세 개 단체에 일정 기간 일정한 후원을 하게 되며, “장애인의 삶과 질을 높이는 일”에 양 기관은 서로 협력하게 된다. ▲협약식에서 구미혜당학교 신창엽 교감(좌)과 구미상모교회 조준환 목사. ▲협약식에서 구미상모교회 한상봉 장로와 구미김천밀알선교단 박태국 목사(우). ▲협약식에서 구미상모교회 복지섬김위원회 위원장 김정국 장로와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재광 사무국장(우). 조준환 담임목사는 설교에서 “우리 사회가 장애인의 교육과 복지에 관심을 가져야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다”며 “강도를 만난 이웃을 돌보았던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우리 교회가 앞으로도 복음적인 의식을 갖고 이 사역을 바라보며 사랑을 실천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구미상모교회는 복지섬김위원회를 중심으로 2000년부터 22년간 지역사회와 장애인을 섬기는 일에 정성을 다해왔다. 장애인 성도들을 돌보고 함께 예배드리는 일은 사랑부·나눔부 봉사자들이 섬기고 있으며, 사랑플러스봉사단은 지역의 독거노인들에게 매달 2회씩 반찬 지원, 매년 김장 나눔 및 연탄 배달, 집수리 봉사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미상모교회 복지섬김위원회 사랑플러스봉사단원들이 예배에서 특별찬양을 하고 있다. ▲행사를 마치고 구미상모교회 당회원과 협약기관 대표자들, 섬김 봉사자들의 단체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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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동부교회, 성금 100만원 기부관내 저소득계층을 위해 행복금고에 성금 기부 ▲'행복금고' 성금 전달 후 기념촬영.(사진=영천시) 영천시 동부교회(담임목사 김중환)는 지난 24일 동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동부교회(대한예수교 장로회)는 영천시 야사동에 있으며 1980년 설립된 이래 지역주민과 함께하며,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성금 기부, 물품 나눔, 재능 기부 등을 통해 이웃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해왔다. 동부교회 김중환 담임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으로 성금 기부에 적극 동참해 주신 신도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됨 없이 한 지역에서 서로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는 사회로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부동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종교시설 또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신 담임목사님과 신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을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기부받은 성금은 ‘함께 모아 행복금고’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집수리, 긴급구호비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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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상록자원 봉사단, “퇴직 공무원의 경험과 재능 나눔”제9회 정기총회에서 신임단장 김상복 장로 취임 ▲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이 “호랑이처럼 용맹스럽게!” 구호를 외치고 있다. 공무원 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대구지부에서 창립한 경북 영주상록자원 봉사단 제9회 정기총회가 지난 1월 18일(화) 오전 10시 영주시 행정동우회 회의실에서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영주상록자원 봉사단은 퇴직 공무원들이 자신의 경험과 재능을 살려 지역사회에 봉사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봉사단의 2021년도 활동 실적으로는, 독거노인 도시락 싸기, 영주시 종합사회복지관 노인 도시락 배달, 환경정비 봉사, 방역, 일손돕기, 스마트 활용교육 강사, 한글문해교육 강사, 청소년복지센터 검정고시반 강사활동 등이 있다. 봉사단은 2022년도에는 풍기 세계인삼엑스포에 자원봉사, 영농지원, 노인요양원 위문 및 발 마사지, 노인복지관 배식봉사, 인근 자치단체 행사(축제) 서포터즈 참가, 숲체험 및 등산로 환경보호 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총회에서 신임 단장에 취임한 김상복 장로(염광교회)는 “공직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나눔과 봉사의 손길로 우리 이웃에게 한 줄기의 빛이 됩시다. 회원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 위에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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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화장실 안전바 설치어르신들의 안전한 길동무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화장실 안전바 설치사업을 시행했다.(사진=성주군)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장희, 공공위원장 배재억)는 2022. 1. 25(화) / 2. 15(화) 두 차례에 걸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 20세대에 화장실 안전바 설치사업을 시행했다. 안전바 설치사업은 지난 2021년 10월,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벌인 주민력 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인 『마을복지 계획 수립』 시 선정된 안건으로, 거동 불편한 주민의 안전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한 세심한 배려에서 시작되었다. 또한, 이날 화장실 안전바 설치 대상 가구 중 형광등이 나가 불편을 겪고 있는 세대에 LED 전등 교체도 함께 이루어졌다. 밝고 환해진 화장실에서, 안전바 설치로 안전하고 편하게 용변을 볼 수 있겠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성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장희 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은 화장실에서 앉고 서기가 힘든 점을 고려하여 화장실 안전바 설치사업을 계획하게 됐다, 앞으로도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여러 각도에서 잘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에서 드러나지 않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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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은혜로교회, 「희망2022 나눔캠페인」 이웃돕기성금 기탁이웃돕기 성금 2백만원 압량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 경산시 압량읍 은혜로교회(담임목사 이창용)는 1월 4일(화) 압량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도들이 성의껏 마련한 이웃돕기 성금 2백만 원을 기탁하여 이웃사랑을 전했다. 이창용 담임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예배를 시행하고 있지만 교회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없이 이어갈 것”이라며 지역민과 함께 하는 좋은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은혜로교회는 노인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압량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올해 2월부터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더욱 힘들어진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을 확대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할 것이라고 했다. 김도환 압량읍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신 은혜로 교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경산 최점식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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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북후면, 새반석교회 사랑의 화장지 기부300만원 상당, 20여 년째 이어가는 사랑의 후원 안동시 북후면 대한예수교장로회 새반석교회(목사 강태경)는 12월 28일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120세대에 화장지(3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새반석교회가 매년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기 시작한 지는 20여 년이 넘는다.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서 경로당 난방비 지원을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30세대에 식품꾸러미를 전달하여 어르신들의 안부도 묻고 건강도 챙기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강태경 새반석교회 목사는 직접 주민들을 찾아 물품을 전달하면서 “어느 어르신은 교회에서 주는 화장지로 일 년을 버틴다”라며, “작은 일이지만 매년 기다리시는 어르신들이 있기에 성도들과 함께 섬김을 행할 수 있어 감사할 따름이다”라고 말했다. 손순희 북후면장은 “매년 주민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새반석교회 강태경 목사님과 성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웃이 이웃을 보살피는 행복한 북후면을 만드는 데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돕도록 하겠다”라는 마음을 전했다. 안동 한상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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