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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감포깍지길 내 해국길의 해국계단 새 단장일상으로 돌아갈 ‘기다림’을 테마로, 해국의 이미지 부각 ▲경주 감포깍지길 해국길 내 새 단장한 해국계단 모습.(사진=경주시) 경주시 감포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고남우)에서 1일 감포깍지길 내 낡고 오래된 해국길의 해국계단을 새롭게 단장, 깨끗하고 산뜻한 이미지로 개선했다고 밝혔다. 감포깍지길의 한 구간인 해국길의 해국계단은 2013년에 처음 그림이 그려진 이래로 지난 8년간 해국길의 얼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감포읍에서는 이날 세월의 흔적으로 인해 오래된 해국그림을 지우고, 감포깍지길 정비 사업을 통해 실제에 가까운 해국을 표현하며, 골목부터 교회까지 이르는 구간의 계단에서 해국의 이미지가 한층 부각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해국길의 상징인 해국의 꽃말은 ‘기다림’으로써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날을 기다린다는 의미를 테마로 결정했다. 장충헌 감포3리 이장은 “새로 단장한 해국계단이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민들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감포읍의 해국 이미지를 강하게 심어줄 것으로 기대가 되며, 해국계단 보존에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고남우 감포읍장은 “해국길을 찾는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활짝 펴진 해국그림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코로나19로 지쳐있는 모든 분에게 해국의 의미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주 김치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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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2021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 성료칠곡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달 30일 ‘2021년 칠곡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다문화가족 간 소통과 친목을 도모하고 주민들과 다문화가족이 어울려 공감하는 사회통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생태·환경보호인식개선 영상을 시작으로, 송정준 센터장과 결혼이주여성의 환영사, 행복한지역아동센터의 하모니카와 오카리나 공연이 펼쳐졌다. 또 한국어 골든벨, 온라인 운동회, 다문화가족 노래자랑, 경기별 시상이 이어졌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결혼이민여성들은 이중 언어 등 많은 강점을 지닌 훌륭한 인재”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 마련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칠곡군에는 900여 명의 결혼이민자가 있으며, 군은 이들의 한국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각종 교육을 비롯한 다문화가족캠프, 통번역 지원 사업, 공부방 운영, 이중언어강사 일자리 창출 사업 등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투브 생중계로 진행된 ‘2021년 칠곡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축제’ 장면.(사진=칠곡군)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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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21년 슬로푸드 어린이농부학교 실시가을무, 고구마 수확 등 텃밭 체험활동 ▲김병수 울릉군수는 울릉군농업기술센터 자생식물원 내 텃밭에서 열린 '어린이농부학교' 농산물 수확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 울릉군(군수 김병수)은 10월 30일 농업기술센터 자생식물원 내 텃밭에서 관내 6~10세 어린이 65여 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농부학교」가을 농산물 수확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에서 어린이와 학부모, 슬로푸드울릉군지부 회원들은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가을무와 고구마를 텃밭에서 직접 수확해보고, 깍두기 김치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농부학교」는 어린이들이 텃밭에서 농업활동의 일부인 수확과정을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농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텃밭에서 가을무를 뽑고, 힘들게 땅을 파서 고구마도 캐어 보며 우리 먹거리들이 식탁에 올라오기까지 농부들의 많은 노력과 농작물이 무르익는 시간에 대해서 생각하고, 슬로푸드울릉군지부 회원들과 함께 깍두기 김치를 손으로 직접 만들어 보면서 웃고 즐기며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와 부모님들은“아이들과 여러 친구가 함께 좋은 가을날 즐거운 경험을 하고 풍성한 농산물들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내년 어린이농부학교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우리 어린이들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고 교육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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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2021년 강소농 핵심리더 교육 수료식 개최‘작지만 강한 농업을 위한 도전과 변화’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6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강소농 핵심리더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강소농 핵심리더 교육은 지난 3월 16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32회 걸쳐 진행되었으며, 농업경영개선 실천을 위한 강소농 기본과정 교육과 농산물 판로개척 및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e-비즈니스교육, 직거래 마케팅 교육 등으로 추진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강소농 교육결과를 바탕으로 만들어낸 ‘비즈니스모델 시제품 개발’, ‘내 농장 동영상 만들기’, ‘농장브랜드 개발을 위한 농장 간판 제작’ 등의 교육 성과물도 전시했다. 강소농 교육을 통해 비품고가역(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대, 가치향상, 역량강화)의 실천과 온라인마케팅 시도 등으로 농업경영 역량이 향상을 기대하며, 우리 농업 전반의 수준을 높일 리더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격려사에서 “이상기후, 사회여건 등의 변화에 따른 소비시장의 변화 속도에 맞춰 농업경영 마케팅으로 농사만 잘 지어도 잘 살 수 있는 부자 농촌 청도 건설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도 최점식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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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관내 식품·공중위생업소 방역 꾸러미 전달함께 가요! 일상회복으로! 성주군은 10월 27일 성주군청에서 관내 위생업소 대표들에게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꾸러미 전달식을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병환 성주군수와 한국외식업중앙회성주군지부장, 한국휴게음식업중앙회성주군지부장을 비롯해 이·미용, 유흥시설 단체의 대표자들이 참석해 방역 꾸러미 전달과 더불어 각 업소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방역 꾸러미는 손소독제, 마스크, 소독제 등 필수 방역물품이 담겨 있으며 11월 중 1,120개소의 식품·공중위생업소에 택배로 배송될 예정이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방역의무 대상 시설인 업소에 방역물품을 지원함으로써 감염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고 영업 제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품·공중위생업소에 경제적 부담을 낮춰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방역물품을 잘 활용하시어 곧 다가올 ‘단계적 일상회복’ 시기에 군민들이 안심하고 각 업소를 방문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 준수에 계속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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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불친절 택시 강력 대응모두에게 친절한 택시! 우리 함께 만들어요! ▲김천시청 전경.(사진=김천시)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불친절 민원이 반복해서 접수되는 택시기사를 대상으로 택시 래핑광고비 지급 제한, 과징금 행정처분 등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천시에서는 관광을 새로운 먹거리로 보고 직지사 사명대사 공원, 김호중 소리길 등을 조성하여 관광객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택시기사들의 불친절 사례에 대하여는 강력한 대응을 할 계획이다. 불친절 신고 1차 접수 시에는 서면 또는 구두로 경고 조치만 받지만 2차 접수 시부터는 택시 래핑광고비 1년간 미지급 및 친절서비스 개선명령이 이루어지며, 3차 접수 시에는 개선명령 불이행 과징금 120만 원이 부과된다. 주로 신고되는 불친절 행위는 이용 승객의 기분을 불쾌하게 하는 말이나 행동 등으로 택시기사들은 불친절 신고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지고 대민 친절도를 개선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김천시 관계자는 “일부 택시기사들의 불친절한 행동으로 불쾌감을 느낀 시민과 관광객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450여 명의 모든 택시기사가 친절해지는 그 날까지 지속적으로 친절교육과 강력한 대응을 시행하겠다.”하고 밝혔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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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환동해 수상 레포츠 산업 거점 될 ‘형산강 마리나 계류장’ 조성 시작100억 원 들여 계류시설 외에도 잔디광장, 다목적광장 등 조성 환동해지역 수상 레포츠 산업의 거점 조성을 통한 관광객 유치 기대 ▲환동해 수상레포츠 산업의 거점이 될 '형산강 마리나 계류장' 기공식.(사진=포항시) 포항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형산강의 끝지점인 송도하구 일대에 환동해 수상레포츠산업의 거점이 될 ‘형산강 마리나 계류장’이 27일 기공식을 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포항시에 따르면 이번에 조성되는 형산강 마리나 계류장은 환동해의 중심 지점에 위치한 포항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최대 74선석까지 계류 가능한 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며, 요트 정박시설 외에도 다목적광장, 잔디광장 등을 조성해 시민들의 여가 활동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은 이강덕 포항시장, 지역 도·시의원, 지역주민, 사업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형산강 마리나 계류장 조성사업은 관광트렌드 변화와 함께 해양레저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수상레저기구, 서핑 등을 접안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조기 조성해 향후 일반시민과 학생들이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교육장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형산강 마리나 계류장 조성사업은 강원-경북-경남을 잇는 수상레저 스포츠의 거점으로 큰 역할을 해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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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Metaverse)로 함께하는 독도사랑, 앞장선 경북이철우 지사, 제페토(Zepeto)에서 청년들과 독도 수호의지 나눠 道 역사상 처음으로 메타버스를 통한 독도 교육과 퍼포먼스 진행 ▲이철우 도지사와 15명의 경북 청년들이 메타버스 플랫포인 '제페토'에서 모였다.(사진=경북도) 10월 독도의 달을 맞이하여 이철우 도지사와 15명의 경북 청년들이 국내의 대표적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Zepeto)’에서 모였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매년 독도의 날(10.25)을 맞이해 독도 수호 의지를 다지고, 독도를 바로 알리기 위한 대국민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3차원의 가상 세계에서 독도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한 것은 도정 역사상 처음이다. 최근 5G 등장으로 급성장한 정보통신기술과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문화·경제 활동이 이뤄질 수 있는 ‘메타버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에 적응하고 나아가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경북도의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 할 수 있다. *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 이날 경북 청년의 재능기부를 통해 만들어진 ‘독도 맵(Map)’에서 이철우 지사와 청년단체 대표, 청년CEO, 대학생 등 15명이 만남을 가졌다. 이철우 지사가 아바타로 직접 인솔해 가상 세계 장소를 안내했고, 곳곳에 게시된 독도 교육 게시물을 통해 청년들에게 독도에 대한 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음성을 통해 서로 감회를 나눴다. 이어 독도 가상 세계 내 마련된 무대에서 ‘DOKDO ♡’이니셜 풍선을 들고 독도의용수비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경례 포즈를 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1953년부터 약 3년 8개월 동안 독도에 무단 침입한 일본에 맞서 독도를 지킨 순수 민간 조직으로 33명의 대원으로 구성 안현규 경북지구 청년회의소 회장은 “오늘 메타버스를 활용해 독도에 대해 더 잘 알게 됐고, 지켜내야겠다는 생각도 더 커졌다”라며, “앞으로는 ‘사이버 독도명예주민증’을 만들어 국민의 관심을 끄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함께 해 준 청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제는 독도를 수호하고 사랑하는 방식도 메타버스와 같은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며 “전 세계인이 함께할 수 있는 가상 세계에서 우리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독도를 많이 알려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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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 아름다운 우리 독도 다 함께 지키자대한칙령 낭독, 대형 태극기 퍼포먼스 이철우 도지사, 독도수호 결의문 발표 등 독도 영유권 수호 재천명 ▲독도의 날 기념식 후 단체사진 촬영.(사진=경상북도) 경상북도와 독도재단(이사장 이철우)은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안동 소재 경북독립운동기념관에서 독도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독도 단체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제정* 121주년을 기념해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독도의 영토 주권을 대내외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초 독도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독도 인근 어선전복 사고 수습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독립운동기념관으로 변경했다. *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제정(1900.10.25.)·공포를 통해 울릉도·독도를 관제에 편입, 영토 주권을 법적으로 천명 결의대회는 고종황제 복장을 한 재현 배우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를 낭독하는 이벤트로 시작했다. 이어 칙령이 그려진 대형 태극기(가로 18m×세로 12m)에 참가자 서명 퍼포먼스, 이철우 지사의 독도수호 결의문 발표, ‘독도는 대한민국 땅’ 구호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조들의 고귀한 호국의지와 희생정신으로 지켜온 독도를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 영토임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일본의 독도 도발에 적극 대응해 나가면서 평화의 섬으로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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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1 영양서예인 통합전시회 개최묵향에서 찾는 삶의 여유와 멋 ▲영양문화원 2층에서 열리고 있는 '2021 영양서예인 통합전시회;.(사진=영양군)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영양문화원(원장 임시권) 주관으로 2021 영양서예인 통합전시회를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영양문화원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10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주간에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영양서예인들과 한국서가협회 영양지부 회원들이 일 년간 갈고닦은 열정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서예 작품 50여 점이 전시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입장 시 안심콜을 활용하고 발열체크 및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개최된다. 영양서예인 통합전시회는 매년 좋은 글과 서체로 영양서예인들의 저변확대와 전시문화가 부족한 영양군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서예문화 이해의 폭을 더욱 넓히는 계기가 되어 건전한 여가문화로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각계각층의 관심이 쏠려 영양 서예의 앞날이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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