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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꿈 성취 인증제, 도전과 성취로 나의 꿈을 찾다!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학생들의 도전의식 함양을 통한 참다운 자아를 발견하는 자기주도적 인성교육 프로그램인 ‘도전! 꿈 성취 인증제’를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도전! 꿈 성취 인증제’는 인문·봉사·체육·예술 4가지 영역에서 학생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성취해 가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현하는 경북형 인성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9년 선도학교 6교 운영을 시작으로 2020년 162교, 2021년 190교, 2022년 220교, 올해는 초등학교 105교, 중학교 38교, 고등학교 59교, 특수학교 1교에서 학교장 인증제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2021년 교육장 인증제 시범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2022년부터는 23개 전 교육지원청에서 교육장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장 인증제는 영천 지역의 문화유산 중 10개를 선정해 탐방하는 활동을 통해 자존감 향상과 미래사회 적응력을 신장시키는 영천교육지원청의‘도전! 별따라 길따라 영천 누비기’와 청송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가족과 함께 탐방함으로써 잠재능력을 찾는 청송교육지원청의‘청송지질탐험대’프로그램 등이 있다.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교육감 인증제 시범 운영을 바탕으로 6개의 도전과제를 제시하고 인증 기준에 따라 금장·은장·동장 인증서와 메달을 수여할 계획이다. 교육감 인증제 도전 과제는 경북의 지역적 특색과 주요 정책을 반영한 △책 쓰는 아이들 △우리 땅 독도 지킴이 △탄소중립! 100일의 도전 △트레킹, 경북 속으로 △꿈다락(꿈多樂) 챌린지 △청소년 CEO 창업프로젝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과정은 도전! 꿈 성취 교육감 인증제 홈페이지를 활용해 진행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미래사회는 문제를 새로운 시각으로 풀어내는 창의성과 함께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바른 인성이 중요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며 “도전! 꿈 성취 인증제를 통해 학생들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으로 과제를 해결하는 미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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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나눔봉사 실시울릉군은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에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이 25일 나눔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밥상공동체 서울과 춘천, 속초 지역 자원활동가 등 30여명이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울릉도를 방문했다. 첫째 날 연탄나눔 봉사단은 역사의식 확립과 밥상공동체 직원들이 타인을 위한 존재로서 인격과 전문성을 갖는 계기 마련을 위해 독도를 방문했으며, 둘째 날 울릉군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허기복 대표 외 임직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광장에서 물품 기증식을 가졌다. 연탄은행 나눔봉사단은 연탄 5,000장, 쌀(10kg) 150포, 라면 120상자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또, 김상복 속초연탄은행 대표는 기증식에서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군에 전달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에너지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사랑의 온기를 전달하고 나눔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허기복 대표와 속초연탄은행 김상복 대표를 표창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봉사하는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울릉을 만드는 데에 함께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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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독도! 그 푸른 목소리를 듣다’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본청을 시작으로 직속기관과 각급 학교에서 ‘독도, 그 푸른 목소리를 듣다’라는 주제로 ‘찾아가는 독도 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경북교육청과 영남대학교독도연구소, 독도재단이 함께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다. 4월 17일(월)부터 4월 21일(금)까지 경북교육청 2층 로비에서 첫 전시회를 열고 이후 12월 1일까지 경북교육청 공모로 선정된 25개 직속기관 및 학교에서 1∼2주일 간 릴레이 형식으로 전시회를 진행한다. 찾아가는 독도 전시회는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의 소중함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최근 일본 문부과학성의 교과서 왜곡과 외교청서 발표 등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전시회를 개최해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전시회는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독도 관련 지도, 문서, 풍경 등 이미지 자료 35여 점이 전시되며, 관람객에게 안내 리플릿을 제공해 일반 시민과 학생들에게 홍보한다. 임종식 교육감은 “최근 일본의 독도 영유권 억지 주장 등 역사왜곡이 심각한 상황에서 경북교육청은 다양한 방법으로 독도교육 및 역사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찾아가는 독도 전시회를 통해 학생, 교원은 물론 일반 시민들이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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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특별법 제정 호소남한권 울릉군수는 김병욱 국회의원과 함께 13일 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해 장제원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과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그리고 정우택 국회부의장을 만나 특별법 제정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과 더불어 강한 의지를 표명하는 등 광폭행보를 펼쳤다. 또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원실을 각각 방문하여 특별법 제정 건의문을 전달하였으며, 제정에 힘써주실 것을 간곡히 건의하였다. 이에 장제원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은 “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이 반드시 필요한 법안이라 생각되며, 특별법 제정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화답하였다. 한편, 남 군수는 특별법 제정을 위한 국회 홍보활동과 함께 지난 12일 경북 동해안상생협의회에 참석하여 울릉군 비상대피시설 설치를 위한 공동대응 건의와 울릉도·독도 지원 특별법에 관한 관심과 지지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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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교회, 창립 100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예천 유동교회(위희원 목사 시무)가 창립 100주년을 맞아 4월 1일 감사예배 및 집사·권사 임직식을 개최했다. 유동교회는 목회자를 20명 이상 배출한 교회이며, 故 권정국 장로는 이순창 총회장을 전도한 분이기도이다. 1부 예배는 당회장 위희원 목사 인도로, 김재덕 목사(유동교회 출신)의 기도 후 예천시찰장 김한식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김한식 목사는 “지난 100년은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 선조들의 믿음의 헌신과 기도로 이루어진 역사이다”라며 “앞으로도 든든히 서가는 교회가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2부 창립 100주년 기념식에서는 교회 역사 회고사 후에, 교회 창립 후손 강신희 장로에게 공로패 증정, 전석호 목사, 이덕선 장로, 구자혁 집사, 유미숙 집사에게 감사패 증정 시간이 있었다. 3부 임직식에서는 강석원 안수집사, 김복순 권사가 임직을 받았으며, 전 영주노회장 김영수 목사, 영주노회장 안병주 장로, 김영기 목사(서사교회 은퇴)가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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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위중교회, 창립 70주년 감사예배 드려의성 위중교회(담임목사 황장수)가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3월 25일 본교회당에서 감사예배를 드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위중교회 역대 담임교역자, 위중교회 출신 목회자와 선교사, 장로, 출향교우 등 70여명이 초청돼 함께 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황장수 담임목사의 사회로, 역대 교역자인 최점식 목사(울산서부교회)와 손부경 목사(부곡교회), 황찬선 목사(광양남부교회 원로) 가 각각 기도와 설교, 축도를 했다. 손부경 목사는 설교에서 “위중교회가 지난 70년 역사를 되돌아보며 하나님이 하신 크신 일들을 기념하고 은혜를 깨닫는 자리를 마련한 것은 귀한 일이다”라고 전했다. 2부 축하와 감사 시간에는 권성녕 장로가 교회 연혁 보고를 했다. 권 장로는 “지난 70년간의 역사 자료를 수집해 ‘위중교회 70년사’ 책자를 발간했다”면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우리 위중교회는 ‘위대하고 중요한 교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책자편찬 소회를 밝혔다. 이어 위중교회 출신 권인영 목사와 역대 교역자 이성만 목사(새롬전원교회)가 축사를, 위중교회 출신 신성호 선교사가 선교 보고를 했다. 한편, 위중교회는 1933년 의성 구천교회에서 위중리에 기도처를 세운 것이 뿌리가 되어, 1953년 2월 8일 정태석 전도사와 정무술, 권구용, 정인기, 이차분, 이계선 집사를 중심으로 위중교회가 창립하게 됐다. 특별히 위중교회는 권성묵·권성수 목사(대구동신교회 원로) 5형제를 비롯해 19명의 목회자를 배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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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일본 역사 왜곡 규탄 성명서 발표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28일(화)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 주장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 반성하고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경북교육청은 성명서에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 독도에 대한 왜곡 등을 즉각 철회할 것과 동북아시아 평화를 위태롭게 하는 비교육적인 행위를 중단할 것”을 밝혔다. <성명서> 1.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 독도에 대하여 터무니없는 주장을 자행하는 일본은 즉각 반성하고 철회하라! 2. 일본 교과서에 수록된 한국인 강제징용과 독도 관련 억지 주장은 한국 영토 주권에 대한 심각하고 중대한 도발이다. 3. 일본 정부는 일제강점기 침략과 착취를 인정하지 않고, 대한민국 ‘독도’를 ‘다케시마’로 호칭하는 등 역사 교과서를 왜곡하여 자국 청소년들에게 잘못된 역사관을 심어주고 있다. 4. 이에 경상북도교육청은 일본 정부의 독도 관련 망언 등 비양심적인 역사 왜곡에 대해 적극적으로 규탄하며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 일본 정부는 역사 왜곡을 멈추고 동북아의 평화를 향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기 바란다. 2023. 3. 28. 경상북도교육감 임종식 한편, 경북교육청은 2021년 독도교육 온라인 플랫폼‘사이버독도학교’를 개교해 현재 누적 접속자수 72만 명에 이르는 누리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2월에는 외국인 회원가입 시스템을 구축하고 독도교실 영문 콘텐츠를 공개해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땅 독도를 널리 알리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일본 정부는 과거사를 반성하고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자국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 교육을 해야한다”며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에게 적극적인 독도교육 등 올바른 역사교육을 실시해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공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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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 시작칠곡군이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농번기 지역 농가의 일손부족 문제는 과도한 인건비 상승으로 매년 반복되는 현상이다. 이에 군은 지난해 11월 필리핀 팜팡가주 산루이스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도입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후 법무부로부터 승인을 받아 지역내 7농가 27명 입국 준비를 시작했다. 근로자들은 주로 참외, 대파 등 채소 농작물 재배와 관련된 일을 하며 배치 기간은 8월 초순까지이다. 입국한 근로자들은 입국 설명회를 마치고 마약검사와 신체검사를 거친 뒤 농가에 배치되며, 군은 농가에 배치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근로조건과 인권침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통역을 배치하여 언어 소통을 돕고 관리·감독도 철저히 할 방침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농촌 일손 부족은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다. 지난해엔 인건비 상승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적극 추진했다. 이외에도 칠곡군은 농촌 인력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 칠곡의 지역실정에 맞는 다양한 정책과 방안들을 강구하여 농가에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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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왕국 섬 지자체 함께 ‘번영하자’동해와 남해를 대표하는 섬 지자체인 울릉군과 제주시가 공동번영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긴밀하게 구축하기 위해 맞손을 잡는다. 3월9일 제주시청 회의실에서 강병삼 제주시장과 남한권 울릉군수는 양 지자체간 자매결연 조인식을 가졌다. 협약 후 울릉군과 제주시는 공동번영을 위해 행정, 경제, 문화, 환경, 복지, 관광, 축제 등 다방면의 교류를 확대하고 직거래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배경에는 1950년대부터 80년대까지 제주지역 해녀들이 울릉도와 독도 어장까지 진출한 인연을 시작으로 이어진 교류가 발단이 됐다. 지난해 11월 울릉군에서 열린 '울릉도 출어부인 기념비’의 복제본 제막식에 참석한 강 시장에게 남 군수는 해양산업 교류와 함께 문화,교육,환경,관광 등 다양한 교류의사를 전달했고, 강 시장은 긍정적 검토 후 협약으로 이어졌다. 협약식에 앞서 지난달 열린 울릉도 눈축제 기간에는 제주시는 안우진 부시장과 관계공무원들이 울릉군을 방문해 협약에 관한 업무협의 등을 가졌다. 9일 협약식을 가진 후 남 군수와 관계공무원은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에서 4년 만에 열린 ‘제주 들불축제’에 참석해 첫 교류를 시작하면서, 독도박물관 상설전시관 운영과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선진시스템(재활용 도움센터) 설치 등 제반사항 경험에 대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번 자매결연식은 제주의 선진행정 벤치마킹을 위해 과거와 달리 실무팀 위주로 구성해서 참석했다. 남한권 군수는 “예전에 섬 지역은 가난과 고립의 상징이었지만 이젠 섬은 풍요와 치유, 여유와 힐링의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면서 “제주도는 다른 도서지역보다 거주와 관광 등 섬 지자체 중 완성형에 가까운 배울 점이 많고, 이번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교류가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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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023 지질공원 해설사 간담회 개최울릉군은 지난 2일(목) 한마음회관에서 봄철 관광시즌을 앞두고 지질공원해설사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울릉군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남한권 울릉군수와 지질공원 운영 관계자들이 참석해 해설사 현장 활동 처우개선과 2023년도 해설프로그램 운영 방안을 함께 논의하였다. 울릉도·독도 지역은 지난 2012년 12월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되었으며, 현재 국내에는 제주도 세계지질공원과 청송 세계지질공원을 비롯해 총 13개의 지질공원이 국가지질공원으로 인증되어 있다. 울릉군은 역사·문화·생태적 자원을 지질관광에 접목시켜 이야기가 있는 관광콘텐츠로 동해안 관광산업에 앞장서고 있으며, 총 30명의 지질공원 해설사를 양성하였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질공원 해설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지형과 아름다운 경관을 가지고 있는 울릉도가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자긍심을 갖고 지질공원해설사로서의 본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질공원 해설프로그램은 전국민을 대상으로하는 무료해설 프로그램이며, 3월 15일부터 울릉도·독도 지질공원 홈페이지 또는 현장 접수(☏ 054-791-2114)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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