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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청년회, ‘생명나눔 헌혈문화’ 행사 전개‘사랑의 헌혈’로 이웃사랑 실천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청년회에서는 '생명나눔, 헌혈문화' 행사를 진행했다.(사진=문경시)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청년회(회장 박중석)는 3월 23일 10시부터 16시까지 문경시의회 전정에서 대한적십자사와 연계하여 헌혈버스를 통해 ‘생명나눔, 헌혈문화’ 행사를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개인과 단체 헌혈의 급감으로 혈액 부족 현상이 심각한 가운데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자 실시하게 되었으며, 바르게살기 회원, 시민 및 공무원 등이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행사에 동참하였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헌혈 전 대인 소독기 이용, 발열체크, 손소독, KF94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하였다. 박중석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청년회장은 “혈액수급의 안정화뿐만 아니라 코로나19 극복을 희망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운동에 동참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년회원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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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반가운 소식 봇물청년예비창업지원사업 등 4개 사업에 청년(예비)창업자 21명 모집 ▲문경시 2020 청년창업지원사업 요약표.(사진=문경시) 청년의 지역유입과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로 주목을 받는 문경시가 3월의 시작과 함께 2022년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신규참여자를 대거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을 시작한 청년창업지원사업은 ▲청년예비창업지원사업 ▲경북청춘 창업드림 지원사업 ▲상권활성화 청년특공대 시즌2 사업이다. 2010년부터 시행하여 지난해까지 49개 팀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해 왔던 ▲청년예비창업지원사업은 올해도 문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통해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1인당 1,200만 원의 창업활동비와 창업교육,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며, 창업 공간도 제공 받을 수 있다. 기술·지식·6차 산업·일반창업 분야에 지역 특성에 살린 참신한 아이템을 가진 청년예비창업자의 신청을 받아, 계획의 창의성, 실현 가능성, 파급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6명(팀)을 선정한다. 접수는 문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통해 3월 24일(목)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받고 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의 성공적인 모델로 각광 받아 온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사업”이 2021년으로 종료되어 아쉬움을 가졌던 청년이라면 ▲경북청춘 창업드림 사업 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경상북도와 14개 시군이 함께 추진 중인 본 사업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지속적인 활동의지가 있는 청년을 모집하고 있으며 경상북도 외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두고 있어야 하지만, 경상북도 내 주소지를 둔 청년의 경우는 경상북도 외 지역 거주자와 함께 팀으로 참여 가능하다. 선정 1년 차에는 사업화자금과 정착활동비(2,500만원), 교육과 멘토링, 판로개척 등이 지원되며, 성과에 따라 2년 차 사업화 지원, 3년 차 인건비 지원까지 이루어진다. 문경시는 총 6명의 인원을 모집할 계획이며, (재)경상북도경제진흥원을 통해서 3월 31일(목)까지 신청을 받는다. ▲상권활성화 청년특공대 시즌2 사업은 구도심, 전통시장, 청년몰 빈점포 내 예비창업 또는 창업 1년 이내 청년이 창업할 경우 1,500만 원의 창업지원금과 창업교육 및 멘토링을 지원한다. 문경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통해 3월18일(금)까지 모집하는 본 사업은 5명의 참여자를 선발한다. 향후, 지역특화자원, 6차산업 브랜딩 등 지역특성을 살린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 시골청춘뿌리내림 지원사업도 신규참여자 모집을 기다리고 있다. 상기 사업은 모두 만39세 이하의 청년이 대상이며, 자세한 소식은 문경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석진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전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청년들은 더 많은 고충이 있을 것이다”라며, “이런 시기일수록 청년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굳건히 일어설 수 있도록 문경시가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니, 청년들도 지역의 경제기반이 될 수 있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전을 주저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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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이·통장연합회 정기총회 개최상주추모공원 건립 규탄, 새문경뉴딜정책 동참 ▲문경시 이·통장연합회 이사회에서 '상주추모공원 건립' 규탄 결의를 했다.(사진=문경시) 문경시 이·통장연합회는 지난 8일 문경시 새마을회 회의실에서 2022 문경시 이·통장연합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올해 새롭게 선출된 읍면동 자치회장 소개와 신규 임원 선출, 상주추모공원 건립 반대 규탄 등으로 진행됐다. 임원 선출에 앞서 새문경뉴딜정책 4대 추진방향, 문경사랑 주소갖기! 1인 1 추천 운동 동참 등 시정 현안사항 설명과 함께 올해 시행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한 선거 중립과 공직선거법상 제한·금지사항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합회 임원으로는 박호 점촌4동 통장자치회장이 지난 2020년에 이어 연합회장으로 다시 선출됐으며, ▲수석부회장 민준식(호계면) ▲부회장 박성기(점촌5동) ▲감사 임동일(문경읍), 박찬혁(산북면) ▲사무국장 고복환(점촌3동)으로 구성되었다. 박호 연합회장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바쁜 와중에도 오늘 정기총회에 참석해주신 읍면동 이·통장 자치회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연합회장으로서 이·통장 권익 향상과 문경시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앞장서겠으며, 최근 상주추모공원 건립과 같이 주민 생활에 밀접한 사안이 발생하면 이·통장연합회 차원에서 관심을 두고 해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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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가정 위문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은 가까이 건강하고 따뜻한 설 명절 보내세요. ▲문경시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사진=문경시) 문경시는 2022년 설 명절을 맞아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가정에 이웃의 정을 전하는 위문을 했다. 시는 관내 노인복지시설 23개소, 장애인복지시설 4개소, 아동복지시설 1개소의 사회복지시설 28곳에는 지역 특산품을 전달했고, 저소득가정 437가구에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설 명절 위문금을 지원했다. 이번 설 명절 위문품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사회복지시설의 직접적인 방문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정중히 전달됐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직접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하지 못한 점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가족과 만남도 어려운 힘든 상황이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고 건강한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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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부터 변화하여 성숙한 국민이 되자”제25회 경북장로총연합·엘더아가페 수련회 열려 경북장로총연합회(회장 이동철 장로)는 지난 12월 27일~28일 경주 더케이호텔에서 ‘나부터 변화하여 성숙한 국민이 되자’를 주제로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수련회를 개최했다. 회장 이동철 장로 사회로 열린 개회예배에서는 홀리씨즈교회 서대천 목사가 ‘아름답고 흠이 없는 압살롬의 죽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이철우 경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내빈의 축사 이후 경주제일침례교회 손성진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 첫째 날 오후 특강과 저녁 집회, 둘째 날 아침 예배와 특별기도회, 오전 특강등의 일정에 참석한 회원들은 장로의 사명을 되새기면서 지역사회에 헌신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수련회 강사로는 고윤환 문경시장, 서대천 목사(홀리씨즈교회), 이경은 목사(진주초대교회),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이춘근 박사(이화여대 겸임교수) 등이 초빙됐다.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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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관리사무소 옛길박물관, 2022년 유물구입 실시▲옛길박물관 전경.(사진=문경시) 문경시 문경새재관리사무소(소장 천도진) 옛길박물관에서는 새로운 자료를 확보하고, 다양한 소장품을 전시하기 위해 2022년 유물구입 사업을 시행한다. 구입 대상은 고서 및 고문서, 지도 등 옛길이나 문경지역사와 관련된 모든 유형의 자료로서 그 출처가 분명해야 한다. 매매를 원하는 개인 소장자를 비롯한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은 오는 1월 21일까지 문경시청 홈페이지(https://www.gbmg.go.kr)의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서식을 작성하여 이메일(oldroad@korea.kr)로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유물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유물평가심의회를 통해 구입대상 유물이 선정된다. 그 가운데 대상에서 제외된 유물은 소장자에게 통보한 후 반환된다. 문의는 옛길박물관(054-550-8369)로 하면 된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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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병성교회, 문경소방서에서 ‘성탄트리 점등식’▲문경소방서에서 진행된 성탄트리 점등식. 왼쪽 두 번째부터 김진욱 서장, 김종순 목사. 상주 병성교회(담임목사 김종순)는 문경소방서(서장 김진욱) 초청으로 지난 12월 1일 오전 11시, 문경소방서를 찾아 ‘성탄트리 점등식’을 했다. 이날 점등식은 문경시민의 행복한 삶과 소방대원의 안전, 코로나19 감염 예방 등을 기원하며 문경소방서에서 마련한 자리로, 병성교회 찬양대의 “기쁘다 구주 오셨네” 등 찬양, 말씀과 기도, 점등, 캐럴송 순으로 30분간 진행했다. 병성교회 김종순 목사는 “오늘 우리는 온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이 이곳을 밝혀 달라는 마음으로 점등식을 갖습니다. 소방대원 여러분은 이미 세상에서 빛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진정한 빛이신 예수님이 여러분과 늘 동행할 수 있도록 예수님을 초청하고 만나시길 바랍니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김진욱 서장은 “올 한해 코로나 환자 이송, 화재, 태풍, 생활안전 사고, 교통사고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천하보다 귀한 한 생명을 구하고자 열정적으로 활동한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말연시를 보내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문경소방서에서 진행된 성탄트리 점등식에 참석한 소방대원들과 병성교회 교인들의 기념 촬영. 상주 김종환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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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민간기록물 기증자에 감사패 수여문경시(시장 고윤환)는 15일(수) 시청 제2 회의실에서 민간기록물 기증자 두 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한 명은 선친의 일생이 담긴 기록물 190여 점을 기증했고, 다른 한 명은 타지에 골동품으로 나와 있는 문경시 자료를 구입하여 문경시에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기록물은 일제강점기 상장 및 졸업증서, 1946년부터 1989년까지의 관내 초등학교 인사발령통지서 및 졸업앨범, 26년간 작성한 일기 및 업무일지 등 어느 교장 선생님의 일생이 담긴 기록과, 오래된 문경읍사무소의 현판이다. 문경시는 2017년부터 문경 역사자료 수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록공모전을 통해 3천여 점의 민간기록물을 수집하였고, 이를 문경기록문화관 전시를 통해 문경시민들에게 공개하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의 정체성·역사성이 담긴 자료들을 후손들의 역사자료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도록 기꺼이 기증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리며 문경의 역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이런 기록기증 문화가 우리 시에서 계속하여 확산되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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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지방 인구소멸 새문경 뉴딜정책으로 돌파구 마련공평동, 10세대 모집에 63세대 신청 ▲귀향·귀촌·귀농인 보금자리용 모듈 주택 설치.(사진=문경시) 문경시는 지방 인구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새문경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귀향·귀촌·귀농인 보금자리용 모듈주택 설치사업을 펼치고 있다. 본 사업은 농촌에 방치된 빈집을 철거하여 이동식 모듈주택을 설치해 귀향·귀촌·귀농인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월 전국 시군구 228곳 중 89곳을 인구감소지역으로 발표하였는데 여기에 문경시가 포함되었고, 현재 농촌은 인구감소 및 노령인구 증가로 인하여 곳곳에 빈집이 방치되어 있으며, 입주 가능한 빈집은 소유주의 잠재적 귀향 의사 등으로 거래가 되지 않는 등 귀향·귀촌·귀농인들이 이주를 희망하지만 당장 거주할 주택을 마련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를 해결하고자 문경시는 경량 철골조 모듈주택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1월부터 귀향·귀촌·귀농인을 대상으로 입주대상자를 공모하였다. 그 결과 영순면 의곡리에 설치한 모듈주택 3동은 입주자 공모결과 31명이 신청하였으며, 12월 중 완공되는 공평동 소재 10동은 이사철 비수기인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63명이 신청하여 6.3대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문경시 관계자는 “본 정책은 인구증가와 함께 만성적인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농촌지역 주거환경개선 효과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루어 지역 소멸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혁신적인 사업이다”라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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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천국 문경, 공예거리 조성!경상북도 내 공예의 대표 중심지로 발돋움할 기회 ▲문경시청 전경.(사진=문경시) 문경시는 문경새재 일원에 공예거리를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문경시는 지난 2018년부터 가칭 ‘문경새재 공예거리 조성사업’을 위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타당성검토 용역을 실시하는 등 문경새재 내 공예거리 조성을 위한 준비를 체계적으로 진행해 왔다. 총사업비 62억 원(균특전환 31억 원, 도비 5억 원, 시비 26억 원)으로 조성되는 본 사업은 공예품을 전시하는 공예전시관과 공예교실 및 체험공방 등 공예품 제작하고 판매하는 체험판매장, 부속시설 등이 건립될 계획이며, 2022년에 설계와 착공, 2023년 말에 준공 및 개관을 목표로 한다. 문경시는 본 사업을 통하여 도자기, 한지, 유기, 자수, 목공예 등 우리 지역의 우수한 전통공예 문화의 전시·홍보와 더불어 실용공예품을 접하고 누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시민들의 공예에 대한 친숙도를 제고하고 나아가 경상북도 내 공예의 대표 중심지로 발돋움할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향후 중부내륙고속전철 개통으로 관광객 300만 시대를 맞이하는 문경새재와 본 사업과의 연계를 통하여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윤환 시장은 “명망 높은 문경시의 공예문화와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인 문경새재와의 연계를 통해 문화체험관광을 주도하는 한국대표 관광명소로 새롭게 자리 잡을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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