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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전자정보기술원, 스마트산단 ‘구미형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 생태계 조성 본격화2023년까지 총 사업비 20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수행 ▲구미형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 개요.(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하 GERI, 원장 박효덕)은 ‘경북 구미 스마트산단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구미형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 구축사업’을 수주하여 관련 생태계 조성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난 8월 21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공모를 통한 선정평가를 통해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 2023년까지 총 사업비 200억 원(국비 137, 지방비 37, 민간 26) 규모의 사업을 수행한다. ‘구미형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 구축사업’은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개방형 혁신랩 구축, 첨단 공동활용장비 구축, 통합지원 온라인 플랫폼 구축, △신성장 아이템 발굴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 기업·기술분석, 산학연 협의체 구성·운영 등 융합얼라이언스 운영기반 조성, △미래 융합 신산업 발굴, 모듈형 토탈R&D 지원 등 융합얼라이언스 운영활성화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를 원스톱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1차연도인 올해는 개방형 혁신랩 구축, 산학연 협의체 구성 등 융합얼라이언스 기반 조성 및 융합얼라이언스 신산업 기획을 추진하여, 오는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모듈형 토탈R&D 지원을 통해 융합얼라이언스 운영활성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지역주력산업을 고도화할 수 있는 대표 기업을 육성하고, 이에 파생되는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를 형성하여 지역기업 동반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구미의 주력 사업인 전자·ICT 산업을 기반으로 한 융복합 신산업으로 GERI가 자체적으로 중점 추진하는 ‘新 전자산업 육성을 위한 융합얼라이언스 구축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산업 고도화와 글로벌시장 공략으로 지역 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는 유기적인 지식・비즈니스 융합생태계 모델 구축과의 시너지 효과를 통한 추가적인 성과도 기대된다. 장세용 GERI 이사장(구미시장)은 “구미형 소재·부품 융합얼라이언스 구축사업을 통해 구미국가산업단지의 기존 주력산업에 4차 산업 기술을 융합하여 새로운 소재·부품을 상품화할 수 있도록 미래 융합 신산업 기획에서부터 R&D, 신뢰성 평가/실증 및 제품 사업화까지 제품개발 전 주기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말하며, “Post 전자, Digital 4.0 시대에 융합얼라이언스 구축을 통해 지역에서 新 전자산업 거점의 역할을 GERI가 수행하여 구미를 5G 융합산업 선도 도시로 육성하기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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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복음전도(Evangelism) (저자 J. D. 페인)오늘날의 질문에 대한 성서적인 답변 J. D. 페인 지음 / 허 준 옮김 ◎ 저자/역자 소개 J. D. Payne(페인) 박사는 미국 샘포드대학교(Samford University)의 기독교목회학 교수이다. 미국 내 몇 교회에서 목회를 했고, 선교와 복음 전도에 관한 13권의 책을 출간했다. 자신의 홈페이지(jdpayne.org)에 자주 글을 올리고 있으며, 팟캐스트 Strike the Match를 진행하고 있다. 역자 허 준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 교수이며 강남중앙침례교회를 섬기고 있다. ◎ 책 소개 이 책은 ‘오늘날의 질문에 대한 성서적인 답변’이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저자는 “우리는 질문을 통해 배운다”라는 전제를 기초로 로베르토와 마크라는 가상의 인물을 내세워 33개의 질문을 다룬다. 이 질문들은 전도를 위해 전도자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내용뿐 아니라 전도 현장에서 받게 될 질문을 포함하고 있다. 전도자는 읽기만 해도 전도훈련이 되고, 전도대상자는 읽다가 전도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 본문 중에서 “모든 믿는 자들은 은사에 상관없이 전도 사역을 감당해야 한다. 분명한 사실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이는 부활하신 예수님에 대해 전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에게 축복이 되고(창12:1-3), 모든 민족을 제자 삼고(마28:19), 회개와 용서를 설교하고(눅24:47), 그의 증인이 되어(행1:8), 그의 영광을 선포하기 위해(벧전2:9)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다.”(p.142) <요단출판사 제공 > 편집부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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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회 예배처소의 변화와 안동지역의 복음화(1)안동교회 예배처소의 변화와 안동지역의 복음화(1) 김승학 목사 신학과 교수/기독교교육학 안동교회 담임목사 목차 서론 1. 첫 번째: 기독서원(基督書院) 2. 두 번째: 선교사 임시주택 3. 세 번째: 선교사 주택 4. 비공식 예배처소: 텐트 교회 5. 네 번째: 16칸 ‘ㄱ’자 예배당 6. 다섯 번째: 목조 2층 예배당 7. 여섯 번째: 2층 돌집예배당 결론 서론 선교사들의 보고에 따르면 1908년 안동에 선교부가 세워질 당시 안동의 인구는 약 15,000명 정도였다. 안동에 체류하고 있던 장인차(Johnson) 의료선교사가 오월번(Welbon) 선교사에게 1910년 11월 26일 쓴 편지에 의하면 안동은 소도시였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본 도시 중에서 가장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중의 하나였다고 기록할 만큼 안동은 선교사들에게 매력적인 도시였다. 안동에 도착한 최초의 선교사는 부산에 주재하고 있던 배위량(Baird)으로 그는 1893년 4월 17일부터 5월 20일까지 경상북도 지방을 순행하며 전도했다. 이후 1899년 대구선교부가 설치되자 안동은 대구선교부의 관할 지역이 되었고, 안동을 포함하는 경북북부지역은 대구선교부의 주된 선교 타게트 지역이 되었다. 대구선교부 주재 부해리(Bruen) 선교사에 따르면 함께 안동을 순회한 방위렴(Barrett) 선교사는 1903년 안동의 첫 학습자이자 안동의 첫 열매를 얻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특히 미국북장로회 선교회가 1908년 9월 정기총회에서 안동선교부를 설립하기 위한 예비 작업을 결정하고 1909년 9월 정기총회에서 안동선교부 설립을 최종 결정한 후 안동을 중심으로 경상북도 북부지역의 선교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1910년대 안동시의 모습과 생활상으로 위 왼쪽은 낙동강으로 사진 아래의 대동강은 오기로 보인다. 마을과 낙동강 사이에 논이나 밭이 보이고 도로는 동에서 서로 향하는 안동-예천 도로이다.(사진1) 역사 기록에 의하면 안동교회는 1909년 8월 둘째 주일 8명이 첫 예배를 드린 후 몇 차례 예배처소의 변경이 있었다. 안동교회 7대 담임인 김광현 목사는 안동교회가 임시 처소까지 포함해 여섯 곳에서 예배를 드렸음을 기록한다. 특히 이 기록은 안동교회 7대 담임인 김광현 목사의 기억을 토대로 한 것으로, 김광현 목사는 안동선교부 최초의 선교사인 사우대(Sawtell)가 세상을 떠난 후 1910년 1월 안동선교부 선교사로 파송되어 1952년 한국을 떠난 권찬영(Crothers) 선교사와 그동안 안동지역에서 사역한 선교사들과 함께 오랜 세월 동역한 안동지역 교회의 리더였다. 안동교회 80년사에 따르면 안동교회의 예배장소는 임시 예배처소까지 쳐서 여섯 번에 걸쳐 옮겨졌다. 첫 번째 예배처소는 1909년 8월 둘째 주일, 최초의 교인 8명이 창립예배를 드린 곳인 대석동 129번지로 옛 대석상회가 위치한 기독서원이었고, 두 번째 예배 장소는 1910년 선교사들이 거처했던 임시주택으로 안동교회 교육관 자리의 골기와 한옥이었으며, 세 번째 임시 예배장소는 선교사들이 사택 건축을 위해 매입하여 잠시 거처 하였던 구 교도소 자리에 있던 기와지붕 건물이었다. 네 번째 예배장소는 1910년에 건축된 안동시 광석동 214번지에 소재한 ‘ㄱ’자형의 16칸 크기 예배당이었다. 다섯 번째 예배 장소는 현재 100주년 기념관에 위치했던 2층 목조 함석지붕의 건물로 1914년 2월 준공되었다. 여섯 번째 예배처소는 현재도 주 예배실로 사용하고 있는 석조 예배당으로 1936년 초여름에 건축을 시작하여 1937년 4월 6일에 준공되었다. 본 소고는 1909년 8월 8일 둘째 주일, 8명이 첫 예배를 드림으로써 시작된 안동교회의 예배처소 위치와 예배당의 변동을 연구함으로써 안동교회의 내·외적 변화와 부흥, 선교부의 정착과 선교사의 역할 및 생활상, 그리고 초기 안동지역의 복음화 진행과정을 살펴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1. 첫 번째 예배처소 : 기독서원(基督書院) 100여 년 전 안동에는 성경과 기독 서적을 판매하는 서점이 존재했다. 서점의 이름은 기독서원으로 이 서점은 안동 최초의 근대서점이라고 할 수 있다. 안동교회 80년사는 대구선교부의 안의와(Adams) 선교사가 서문 밖 초가 5칸을 사들여 기독서원을 개원했음을 기록하고 있다. 기독서원의 정확한 위치는 현재 교회 앞 도로 건너편 버스 정류장이 있는 대석동 129번지다. 당시 김병우가 언제 안동지역의 매서(賣暑)가 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안의와 선교사는 김병우를 기독서원의 매서로 활용했다. 사실 초기 한국교회가 곳곳에 세워진 것은 각 지역에 세워진 기독서원에 속한 매서와 권서의 활동과 깊은 연관이 있다. 교회가 없는 산간지방이나 외딴 지역에 매서를 통해 전해진 성경을 읽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게 되었고, 매서들은 그 지역 그리스도인들이 모일 장소를 마련하고 예배를 인도하였으며, 이것이 훗날 교회로 발전했음을 여러 초기 자료들은 증명하고 있다. 따라서 1909년 8월 8일 안동교회의 첫 예배가 당시 매서인 김병우에 의해 인도되었다는 것은 당시로 보면 당연한 것이었다. ▲첫 예배처소인 기독서원으로 추정되는 5칸 초가집으로 1909년 8월 8일 8명이 첫 예배를 드렸다. 남성들이 주를 이룬 것을 보아 남성성경공부반 참석자 중심으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사진2) 안동교회는 거의 1년 동안 이 기독서원에서 예배를 드렸다. 기독서원은 안동교회의 첫 예배처소로 오늘의 안동교회가 있게 했으며 안동지역 선교의 영적 자궁(子宮)과 같은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기독서원의 운영에 관해 남아 있는 자료는 거의 없다. 일반적으로 한국교회 초창기에는 여러 도시에 세워진 기독서점은 그 지역의 선교부나 선교사들에 의해 직접 관리되거나 운영되었다. 따라서 안동의 기독서원도 선교사들에 의해 경영되었지만 어떤 시기부터 현지인인 한국인에게 운영권이 넘겨졌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기독서원의 규모는 5칸으로 선교사의 임시주택으로 옮기기 전까지 안동교회의 예배 처소로 사용되었는데, 위의 ‘사진2’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가옥은 초가집으로 안동교회 첫 예배를 드린 기독서원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에비(Ewy)여사(오월번 선교사의 손녀)나 필자의 소견이다. 왜냐하면, 사진2는 오월번 선교사가 남긴 초기 안동선교에 관한 사진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회중들을 배경으로 한 초가집은 5칸 정도의 규모로 보인다. 또한, 1909년이나 혹은 1910년 초가집 ‘ㄱ’자 예배당을 건축하기 전에는 또 다른 예배처소는 없었을 것이기 때문에 사진2의 초가집이 기독서원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논문 발췌‧정리=박은숙 기자/ <논문 원본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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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공항 이전 확정, 구미시 큰 수혜 “전망”공항이전 최대 수혜지 구미국가산단 ··· 구미 경제 회복 기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감도.(사진=경상북도 제공)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이 최종 확정되면서 구미시에 큰 수혜가 될 전망이다.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공항이전의 최대 수혜지가 구미국가산업단지이며, 경북지역의 산업물류와 경제발전 및 구미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은 지난 7월 말 군위 소보‧의성 비안 공동후보지 유치신청으로 확정됐다. 이에 따라 통합신공항이 지어질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도 공동후보지로 사실상 확정됐다. 구미시는 공항 이전으로 공단의 물류비용과 글로벌 비즈니스 접근성 문제가 일거에 해소돼 구미 경제가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특히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기업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현재 영남지역 수출입 항공화물의 98%가 인천국제공항에 의존하고 있고, 구미지역의 주요 수출품인 IT전자부품‧모바일‧첨단소재 등은 해당 제품의 높은 부가가치와 정밀도로 인해 항공물류를 이용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다. 그런 만큼 통합공항이 구미시와 거리가 15km 안으로 근접하면서 구미는 명실상부 LG, 삼성, 도레이 등 글로벌 기업이 입지한 대한민국 수출의 핵심으로 수많은 해외 바이어가 왕래하며, 글로벌 비즈니스가 일어나는 지역으로 변모할 수 있다. 통합신공항 이전으로 이제 구미는, 단순한 생산기지에서 R&D중심 첨단산업단지(IT·방산·항공)로 거듭나는 구미新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갈 획기적인 전환점을 맞을 전망이다. 이와 함께 구미국가5산단의 분양 활성화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금부터 통합신공항 시대를 착실히 준비하여, 공항 주요 도로 등 연계망 확충, 항공 관련 산업, 관광, 물류, 인력양성 등 향후 구체적인 추진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은 463만 평 규모에 8조8800억 원을 투입한다. 대구시는 조만간 용역사를 선정하고 실시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업은 오는 2026년 마무리될 예정이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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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국민대회’ 이승만 광장에서 열린다!전광훈 목사, 시국 긴박성 강조하며 5,200만 전국민 참여 호소 문재인 대통령 탄핵을 모토로 내건 ‘8.15 국민대회’가 오는 8월 15일(토) 낮 12시 서울 광화문 이승만광장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를 앞두고 그동안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범투본) 대표로서 광화문과 청와대 앞에서 반정부 시위를 주도해 왔던 전광훈 목사가 호소문을 발표하는 등, 적극 홍보와 독려에 나서고 있다. 이번 대회는 8월 15일 오후 12시부터 ‘청년 학생의 시간’을 시작으로, ‘여성의 시간’, ‘시민단체의 시간’, ‘한국교회의 시간’이 각각 30분씩 주어진다. 이어 2시부터 3시까지는 본 대회, 3시부터는 각 단체별 자유 행진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 목사는 최근 특별 호소문을 통해 “문재인 정부는 하나부터 열까지 대한민국을 해체하는 일에만 전력을 다하고 있다”며, “이제 온 국민은 대한민국을 해체하고 북한으로 가는 것을 선택하든지, 아니면 간첩들과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세력들을 청소하고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재정돈하여 제2의 건국을 이루어낼 것인지 마지막 선택을 해야 한다. 8월 15일 모든 국민이 광화문 이승만 광장으로 뛰어나오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전광훈 목사의 호소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가 걱정하고 염려했던 대로 대한민국이 해체되기 직전에 왔습니다.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원자탄이 터지고 8월 9일 나가사키에 원자탄이 터졌을 때, 우리 한반도는 두 가지의 선택을 강요받았습니다. 바로 이승만을 선택할 것인가, 김일성을 선택할 것인가 입니다. 여기서 북한은 김일성을 선택했고, 남한은 이승만을 선택하므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교 입국론의 4대 기둥으로 건국되어 오늘날 세계 10위권의 영광스러운 대한민국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 당시 극렬히 저항했던 남로당의 찌꺼기와 북한에서 내려온 주사파들이 연합하여 70년 동안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기 위하여 공작해왔고, 그 결과 청와대와 대한민국의 각계각층을 완전점령하여 이제 낮은 단계의 연방제 개헌을 통하여 북한으로 가려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목표를 완수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대한민국을 방해해왔습니다. 대한민국의 건국 선거인 1948년 50선거를 방해하기 위하여 대구에 2.7폭동, 영천폭동, 구미폭동, 제주도 4.3폭동을 일으켰으며, 무엇보다 1950년 6월 25일 남침을 강행하여 대한민국을 적화하려 했고, 김신조 특수부대를 청와대에 침투시키는가 하면, 학교를 비롯한 각계각층에 간첩들을 투입하여 대한민국을 혼란케 해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연설할 때마다 48년 8월 15일에 선포된 대한민국 건국을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해왔고, 동계 올림픽에서 간첩 신영복을 존경한다는 말을 했으며, 2019년 평양 연설에서 자신을 가리켜 남쪽 정부 대표로 왔다고 말함으로써 대한민국이 아직 건국되지 않은 나라라는 식으로 표현하는 등 문재인 대통령 스스로 대한민국 대통령임을 포기했습니다. 근래에 일어난 여러 가지 부동산 문제, 경제파탄, 종전 협정, 북한 및 미국과의 관계도, 결국은 그들이 마지막 일을 만들기 위한 공작으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금주에 일어난 물난리 사태도 이명박 대통령이 4대강을 통하여 4대강 보를 완성했기 때문에 대홍수를 피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4대강 보를 해체하려고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원자력 발전을 파괴하고 태양열 발전을 한다며 산의 산림들을 베어내고, 중국제 태양열 전기판을 설치함으로 금번 폭우사태를 통하여 산사태를 일으키는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이명박의 4대 강보는 절반이 완성된 상태이며, 4대강의 지천을 새로 정돈하지 아니하면 앞으로도 지역적인 홍수는 막을 길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부터 끝까지 문재인 정부는 대한민국을 해체하는 일에만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마지막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대한민국을 해체하고 북한으로 가는 것을 선택하든지, 아니면 간첩들과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세력들을 청소하고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을 재정돈하여 제2의 건국을 이루어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8.15일 광화문 이승만광장에 모든 국민들이 다 뛰어나와 새로운 역사를 시작해야 합니다. 이제 더 이상 미친 자에게 운전대를 맡길 수 없기 때문에 국민 여러분들은 8월 15일 이승만광장으로 전력 달려 나와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 메시지를 수신하는 분들은 오늘부터 열 명 이상에게 본질을 전파하여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봅시다. 지키지 못한 자는 누릴 수 없습니다. 국민혁명의장 전광훈 목사 드림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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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장신대, 98년 역사 첫 내국인 여성 총장한일장신대 제7대 총장에 채은하 교수(63·사진)가 선출됐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은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신학과 채은하 교수를 차기총장으로 최종 결정했다. 채 교수는 “지체장애가 있는 키 작은 총장이자 낮은 사람으로서 대학 2세기를 향해 정직하고 겸손한 여성 리더십으로 헌신하겠다”면서, “서서평 선교사의 정신을 이어받아 섬김과 돌봄의 하나님의 대학으로 만들고, 교회와 세상에 희망을 만드는 일꾼들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채 교수는 장신대 기독교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장신대 신대원과 호주 멜본신학대에서 석사학위, 장신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예장통합 전주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온양농아교회를 개척했고, 전주 효자동교회 협동목사로 봉직하고 있다. 한일장신대는 1922년 미국남장로교 선교부에서 파송한 서서평 여성 선교사가 전도부인 양성학교로 시작했다. 채은하 교수가 취임하면 98년 대학 역사상 초기 외국 여성 선교사 교장들을 제외하고 내국인 첫 여성총장이 된다. 취임식은 11월에 열릴 예정이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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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신앙생활 입문(저자 김현철 목사)새신자 및 모든 교인을 위한 신앙생활 안내 길잡이! 저자 : 김현철 목사 ◎ 저자 소개 김현철 목사는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침례신학대학원 신학과, 미국 서남침례신학대학원 기독교교육학과를 졸업했다. 미국에서 돌아온 후 홍이석 목사님과 함께 목동에 목산교회를 개척했으며, 1990년에 2대 담임목사가 되었다. 저자의 제자훈련 교재로는 <주님의 비유>, <성경이 우리 손에 오기까지>, <자아용납과 문제해결> 등이 있다. ◎ 책 소개 이 책은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은 새 신자가 알아야 할 신앙생활의 주제 열한 가지를 골라서 신앙생활의 방향에 대해 오리엔테이션을 받도록 하였다. 또한, 이 책은 교회 생활은 오래 했으나 기초 교육을 제대로 받은 적이 없는 사람, 교회 방문자가 아니라 교회의 지체로서 공동체와 함께하려는 사람에게도 유익한 책이다. ◎ 본문 중에서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이므로 하나님이 지으신 목적대로 하나님과 교제하며 그분의 뜻대로 사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런데 자기가 인생의 주인 행세를 하며 “내 길을 가겠다”라며 하나님을 버렸습니다. 이렇게 인생의 주권을 하나님에게서 빼앗아 자신이 행사하는 태도를 죄라고 합니다. 불의, 추악, 탐욕, 악의, 시기, 살인, 분쟁, 사기, 비방, 교만은 죄가 아니라 죄인의 열매입니다.”(p.14) <요단출판사 제공 : Tel (02) 2643-7290> 편집부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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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부르심(3)브라더 앤드류 오픈도어 설립자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광대하다. 특정한 국가나 집단만이 아니라 하나님은 만민을 위하여 계획하신다.” 몇 년 전에 목이 아파 허브티를 마신 적이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산이었는데, 차에 달린 손잡이 꼬리표에 짧은 문구가 적혀 있었다. “앞장서지 않으면 꽁무니만 좇게 된다.” 그리 점잖지 못한 표현일 수는 있지만, 담긴 단순한 진리가 머리를 때렸다. 우리의 영적 부르심에 적용해 보았다. 예수님은 제자들과 우리에게 세상에 나아가 복음을 증거하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처형당할 만큼 당시에도 세상은 복음에 적대적이었다. 예루살렘, 유대, 사마리아 모두 오늘날 존재하는 폐쇄 국가만큼이나 배타적인 곳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가라는 명령을 하셨다. 제자들은 개척자가 되어야 했다. 말하자면 “앞장서서” 가야만 했다. 개척자는 어디로 가야 할지 알아야하며, 계획을 짜야 한다. 만약 우리가 새로운 선교지를 찾지 않는다면, 그리고 우리를 필요로 하는 곳마다 안전한 곳을 선호한다면, 우리는 옛 생각의 꽁무니만 졸졸 따라다니며 똑같은 일만 똑같은 방식으로 되풀이 하게 될 것이다. 결국 세상에 그리스도 예수를 알리는 주님의 지상명령을 수행하기가 요원해진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눈을 들어서 밭을 보아라 이미 곡식이 익어서 거둘 때가 되었다.”(요4:35) 농부가 한 해 전에 신중하게 계획을 세워두지 않으면 결코 가을에 추수할 수가 없다. 농사일은 과학이다. 땅을 일구고 추수하기까지 모든 과정을 염두에 두고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야만 한다. 복음을 전하는 일도 마찬가지이다. 눈을 들어서 밭을 보아라! 눈을 들어서 중국을 보아라. 이슬람 세계를 보아라. 쿠바를 보아라.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를 보아라. 사무실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들, 이웃, 학교를 보아라. 모두 무르익어 거둘 때가 되었다. 그러나 우리가 서 있는 자리에서 복음의 영향력을 발휘하려면 계획이 있어야 한다. 반드시 첫째 단계에 있는 예언적 말씀을 받고 실천에 옮길 계획을 세 워야 한다.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보자. “나는 너희가 수고하지 않은 것을 거두게 하려고 너희를 보냈다.”(요4:38) 우리는 교회에서 씨를 뿌리는 일에만 열심을 내지 추수하라는 말만 나오면 온갖 경건한 어투로 회피하는 경향이 있다. “저의 사명은 다른 데 있습니다.” “추수는 성령님의 일이잖아요.” 이러한 와중에도 세상은 그토록 애타게, 그토록 간절히, 다 준비된 상태로 추수를 기다리고 있다! (오픈도어 제공) 편집부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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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 새로운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자!”6월 15일, 월드영성원 개원 감사예배 드려 ▲말씀을 전하고 있는 김승동 목사. 월드영성원(원장 양세린 목사, 경북 구미시 형곡동 소재) 개원 감사예배가 지난 6월 15일(월) 100여 명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본 영성원에서 드려졌다. “구미에 새로운 성령의 바람을 일으키자!”는 바램으로 설립하게 된 월드영성원은 구미 동안교회(예장백석, 박철영 목사 시무) 부설로 세워졌으며, 원장인 양세린 목사는 현재 시흥동안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감사예배는 박수용 목사(한국도농선교회 구미지부 총무) 사회로 드려졌으며, 김승동 목사(구미상모교회 원로)가 ‘나는 살든지 죽든지’(빌1:20~21)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우리는 모두 구원의 은혜에 감격하며 살아가야 한다”면서 “사도바울처럼 주신 사명을 감당하는 일에는 생명까지 던질 수 있는 믿음의 사명자가 되고, 영성이 살아있는 뜨거운 기도 처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어 한상일 목사(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김정섭 목사(서대구노회장), 김봉환 목사(도농구미2지회장), 김다니엘 목사(미국US선교사관학교장), 공영원 목사(대구동부노회장)가 영성원의 개원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그 외에도 한국도농선교회 본부장 최원수 장로, 부본부장 최도경 장로, 구미지부장 정희수 목사, 선산지회장 하근석 목사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영성원 개원을 축하했다. ▲감사예배를 마치고 참석한 내빈들과 기념촬영(앞줄 오른쪽 세 번째가 양세린 원장). 박은숙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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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한국산업단지공단 산단대개조 사업 성공추진 논의장세용 구미시장, 김정환 이사장과 만나 산단대개조 사업 성공추진 논의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부활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 장세용 구미시장은 5월 19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를 방문해 김정환 이사장과 함께 경북 산단대개조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장 시장은 대구경북지역본부의 업무보고차 구미를 방문한 김정환 이사장과 함께 구미 스마트산단 추진, 기업의 전략적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제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으며, 특히 최근 산단대개조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구미국가산업단지의 향후 사업 추진에 대한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산단대개조 사업은 구미국가산업단지를 거점으로 김천, 칠곡, 성주 산단과 연계해 ‘전자산업의 부활 및 미래차 신산업 육성을 위한 경북 특화형 ICT 융합 소재부품 클러스트 구축’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향후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35개 사업에 9천9백억 원 규모의 예산이 집중 투자될 예정이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42만 시민의 염원인 구미경제 활력 회복에 총력을 다할 것이며, 산단대개조를 통한 구미국가산단의 체질개선과 일자리 창출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성공적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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