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송알송알 딸기~ 달콤한 잼으로 변신~율곡동 새마을부녀회, 수제 딸기잼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 ▲율곡동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딸기잼을 만들고 있다.(사진=김천시) 김천시 율곡동(동장 이우문)은 1월 26일(화) 율곡동 주민센터에서 새마을 부녀회원(회장 이서현)이 참여해 주민참여교실 원데이클래스 딸기잼 만들기 행사를 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통해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분위기를 환기하고 온정 넘치는 명절을 만들고자 마련되었으며,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서현 부녀회장을 비롯하여 행사에 참여한 10여 명의 부녀회원은 영농법인(주) 대산(대표 이영목)으로부터 기증받은 딸기 200kg으로 딸기잼을 직접 만들고, 깨끗이 세척한 유리병에 담아 스티커를 붙여서 만든 완성품 300개를 식빵과 함께 관내 소외계층 및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율곡동 부녀회장 이서현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우문 율곡동장은 “겨울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주신 부녀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올해에는 조속한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19가 물러가고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율곡동 부녀회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빠른 정착을 위해 EM흙공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아이스팩 재활용사업 등 다양한 환경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
정부, 교회 대면예배 ‘제한’ 허용 ··· 수도권 10%, 비수도권 20%18일부터 31일까지 ··· 소모임, 식사 제공은 금지 ··· 거리두기 단계는 현행 유지 ▲안동서부교회에서 지난해 연말 송구영신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리는 모습.(사진=안동서부교회 홈페이지 캡처) 방역 당국이 18일부터 교회에 대해 정규예배에 한해서 수도권의 경우 좌석 수의 10%, 비수도권 지역은 20% 내 대면예배를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16일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18일 0시부터 정규예배, 법회, 미사 등 종교활동에 대해 인원수를 제한하면서 대면으로 시행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정규예배 외의 부흥회, 성경공부 모임, 구역 예배, 심방 등 모든 소모임과 식사는 계속 금지되며, 기도원과 수련원 등에서의 숙식과 통성기도 등도 여전히 금지했다. 이번 조치는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적용된다. 앞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거리두기 조정 방침을 발표했다. 정 총리는 “오는 31일까지 거리두기 단계는 그대로 2주 더 연장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21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도 계속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음 달 설 연휴에 대해서는 “가족·친지와 마음으로 함께해 달라”며 “이동과 여행을 자제하고 접촉을 줄여 고향 부모님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달라”고 말했다. 또 정 총리는 다음 달부터 도입되는 치료제와 백신을 언급하며 “앞으로 한 달간 조금 더 힘을 모아주면 머지않아 희망의 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고도 했다. 이 밖에 결혼식, 장례식, 기념식 등도 지금처럼 수도권 50명 미만, 비수도권 100명 미만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시설에 대해서는 1차 위반 적발 시 경고, 2차 적발 시 최대 10일간 운영중단 조치를 내린다. 한편, 이번 방역 당국의 종교활동 내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에 대해 “작은 교회들을 고려하지 않은 비합리적인 조치”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한국교회 중 대다수가 성도 수 100명 미만이거나 예배당 규모가 크지 않은 ‘작은 교회’들인데, 10% 미만이면 오히려 이전의 ‘방송 송출 인원 등 20명 미만 비대면 예배’ 때보다 참석자 수가 줄어 100석 규모 교회는 10명만 참석 가능하기 때문이다. 정부의 탁상행정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
한교총, “인터콥 반사회적 행태” ··· 방역 협조 촉구▲인터콥 선교회가 운영하고 있는 상주 BTJ 열방센터.(사진=인터넷 캡처) 개신교 연합기관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은 13일 “BTJ 열방센터를 운영하는 인터콥이 코로나19 대응에 있어 반사회적 행태를 보이는 점에 대해 깊은 유감과 함께 개선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교총은 이날 ‘인터콥은 반사회적 행동을 중단하고, 방역에 협조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내 이같이 주장하며 “인터콥은 불건전 단체로서 한국교회 교인들의 신앙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모든 교인의 참여를 제한하고 금지한다”고 촉구했다. 한교총은 성명에서 “인터콥은 코로나19 확산이라는 엄중한 상황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해 다중이 참가하는 집회를 진행했고, 집회 참가자들로 인해 감염확산이 이뤄졌다. 또 참가자를 숨기고 감염검사에 응하지 않는 등 반사회적 행동을 보이므로 스스로 믿음의 정당성을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한국교회 주요 교단에서 오랜 기간 인터콥 사역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해온 점도 강조했다. 한교총은 “주요 교단들이 인터콥의 사역 방식에 대하여 심각하게 문제점을 지적했고, 최바울 선교사는 개선을 약속했음에도 불구하고 독선적인 이념과 폐쇄적인 활동이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인터콥에 대해 예장합동총회는 ‘참여금지’를, 예장통합총회는 ‘예의주시·참여 자제’를, 예장고신총회는 ‘불건전 단체로 참여금지’를, 예장합신총회는 ‘이단적 요소가 있으므로 참여 및 교류 금지’ 등의 결의를 내린 바 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
청송군, 군민 안전이 ‘최우선’전 군민 대상(2차), KF94 방역 마스크 1인당 8장씩 무료 배부 청송군(군수 윤경희)이 코로나19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방역 마스크를 무료로 배부한다. 군은 지난해 12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무증상 감염자의 전파를 차단하고, 설 명절 연휴 기간에 수도권의 인구 유입에 따른 지역 내 확산방지를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방역 마스크를 배부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마스크 지원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으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마스크 쓰기가 코로나19 최고의 백신’ 임을 강조하고 이 위기 상황을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도 담겨있다. 이에 청송군은 관내 주소를 둔 모든 주민을 대상으로 1월 25일부터 마을 이장과 각 읍·면사무소 직원을 통해 KF94 방역 마스크를 1인당 8장씩(기부 3매 포함) 일제히 배부를 시작했다. 한편 청송군은 지난해 9월 추석연휴 방역대책으로 전 군민에게 마스크를 1차로 배부한 바 있으며, 마스크 착용의 중요성과 방역수칙을 집중 홍보한 결과 연휴 전·후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실내·외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고 사적모임을 자제하는 등 개인별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우리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데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송 이상춘 기자 www.gbhana.com
-
포항시, 목욕탕발 N차 감염 차단 총력지역 내 3곳의 목욕탕에서만 24명의 확진자 발생 계 모임 진술 누락 등 역학조사 방해한 확진자 고발 조치 예정 ▲코로나19 목욕탕발 N차 감염에 대한 긴급 비대면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포항시) 포항시는 24일 긴급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지역 내 목욕탕 관련 확진자는 총 24명이라고 밝혔다. A 목욕탕을 방문한 확진자는 세신사·이용자들과 접촉하여 23일까지 총 1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한, B 목욕탕은 확진자가 목욕탕 방문 후 지인 간 계 모임을 통한 접촉으로 총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C 목욕탕과 관련하여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시는 목욕탕발 n차 감염 차단을 위해 지난 14일부터 목욕탕 방문자와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것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이 중 B 목욕탕과 관련하여 최초 확진자는 14명이 모인 계 모임을 한 사실의 진술을 누락하여 고발 조치하고, 5인 이상 사적 모임금지 행정명령을 위반한 14명 전부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이번 목욕탕 관련 확진자 발생은 친한 지인 간 접촉으로 마스크를 벗고 식사·음식물 섭취로 다수의 전파가 발생하였으며, 야외에서도 마스크를 벗고 음식물을 같이 먹는 등 기본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아 감염이 확산한 것으로 파악된다. 정경원 행정안전국장은 “지인, 가족 간에는 안전하다는 안일한 생각은 매우 위험하다.”라며 “지역사회의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전 시민의 의식 전환과 거리두기,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
영주노회 상운교회, 춘양교회, 영주동산교회, 풍기동부교회목사 위임식, 취임‧임직‧추대‧은퇴예식 열려 예장통합 영주노회에서는 11월 들어 목사 위임식, 직분자 취임‧임직‧추대‧은퇴예식 등 교회마다 축하할 일이 많았다. 교회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위임식 및 임직 예배를 드릴 수 있음에 감사하면서 코로나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행사를 진행했다. ▲봉화 상운교회의 임직‧추대 예식. 봉화 상운교회 봉화 상운교회(윤상호 목사)에서는 11월 15일(주) 오후 3시 30분 집사‧권사 임직식 및 명예권사 추대 예식이 있었다. 1부 예배는 당회장 윤상호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봉화시찰장 정영욱 목사(창평교회) 기도, 영주노회장 조영광 목사(동촌교회)의 ‘주님의 제자가 되려면’ 제하의 말씀 선포가 있었다. 이어 위임예식과 추대예식 진행됐으며, 전노회장 문병조 목사(대촌), 전노회장 김창진 목사(영주동산)가 권면과 축사를 전했고, 전노회장 허승부 목사(영주제일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식을 마쳤다. △집사임직: 오세일 △권사임직: 우정순 오영미 △명예권사추대: 장순자 최분희. ▲봉화 춘양교회의 목사위임 및 임직‧추대 예식. 봉화 춘양교회 봉화 춘양교회에서는 11월 8일(주) 오후 2시 본예배당에서 200여 명의 교우가 참석한 가운데 조승호 목사 위임식 및 직분자 임직‧추대 예식을 가졌다. 예식에 앞서 감사예배는 위임국장 영주노회장 조영광 목사가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위임목사 및 장로‧집사‧권사 임직자, 명예권사 추대자를 위해서는 전노회장 송인화 장로, 전노회장 김창진 목사 등이 권면과 축사 순서를 맡았고, 전노회장 권정호 목사(봉화제일교회 원로)가 축도했다. △목사위임: 조승호 △장로임직: 정재범 이광수 우강수 △집사임직: 황재동 석향규 엄기섭 임도영 김시섭 △권사임직: 강연숙 권명숙 이경미 류영숙 권계현 △명예권사추대: 박화숙 김춘자 이정숙 류옥순 남정숙. ▲영주동산교회는 11월 1일 은퇴‧임직‧취임‧추대 예식을 가졌다. 영주동산교회 영주동산교회(담임목사 김창진)는 11월 1일(주) 오후 3시 300여 명의 교우가 참석한 가운데 은퇴‧임직‧취임‧추대 예식을 가졌다. 감사예배는 당회장 김창진 목사 인도로 드려졌으며, 노회장 조영광 목사가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사람’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장로은퇴: 함영춘 김일진 송태근 한상호 박영훈 김상권 지수찬 박동서 우병수 △집사은퇴: 윤석경 강신삼 △권사은퇴: 강정희 이지연 임희순 권양순 △장로임직: 지찬호 우동호 김호연 권숙빈 이영진 김승권 △안수집사취임: 권영준 △집사임직: 이철호 권영일 이동열 권순욱 김옥영 홍인선 안해창 김대호 한상우 신종태 △권사취임: 우금자 황미숙 △권사임직: 장소윤 김경수 장윤정 권미희 류옥지 황순희 송인형 김금숙 윤숙녀 김정숙 권명옥 최연희 이성향 이애자 우위덕 △명예권사추대: 이동진. ▲풍기동부교회의 원로장로 추대‧장로임직 예식. 풍기동부교회 풍기동부교회(담임목사 이종훈)는 11월 8일(주) 오후 2시 교회 본당에서 원로장로 추대 및 장로임직 예식을 가졌다. 1부 감사예배에서는 전노회장 문병조 목사(대촌)가 ‘등장과 퇴장’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추대 및 임직예식에서는 나인식 장로와 이재형 목사(봉화제일)의 권면, 안동병원 원목 김태환 목사의 축사, 영북시찰장 황상규 목사(노좌)의 축도 순서가 있었다. △원로장로 추대: 황규원 △장로임직: 전주훈 이해균 김덕기.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
선산중앙교회, 원로장로 추대, 장로‧권사 임직예식 열려여성장로 이혜경 장로 임직 ▲임직예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왼쪽부터 안성란 권사, 이혜경 장로, 한상일 목사, 황호용 장로, 이성자 권사, 김정숙 권사). 한국기독교장로회 선산중앙교회(담임목사 한상일)는 11월 1일(주) 오후 4시 본교회당에서 원로장로 추대 및 장로‧권사 임직 감사예식을 열었다. 이날 예식에는 본교회 성도와 내빈, 축하객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본당과 교육관 등에서 인원을 분산한 가운데 예식을 진행했다. 특별히 여성장로 이혜경 장로는 2019년 7월 선산중앙교회 공동의회를 통해 장로에 선출된 후 총회 헌법에 따라 장로고시 합격 등 소정의 과정을 거친 후 이날 장로에 임직 돼 안수를 받았다. 또 그동안 교회와 교인들을 돌아보며 헌신적으로 섬겨왔던 황호용 장로는 원로장로로 추대됐으며, 신임 권사에는 이성자 안성란 김정숙 권사가 임직을 받았다. 예식에 앞서 1부 감사예배는 당회장 한상일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백일기 장로(경북장로회연합회장) 기도 후 정광화 목사(제주노회, 필리핀선교사)가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는 제목으로 “크리스천은 약한 것을 자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이어 원로장로 추대 및 임직예식은 당회장 한상일 목사의 집례로 진행됐다. 임직자에 대한 권면과 축사는 안재능 목사(경북노회목사부노회장), 한일웅 목사(대전노회), 김철수 장로(한국기독교장로회 부총회장), 박희한 장로(경북노회장)가 나서 “이 예식을 통해 선산중앙교회가 더욱 든든히 서가기를 축복하고 축하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
글로벌 관광도시 포항, 해상케이블카 설치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 기대글로벌 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랜드마크 ‘포항해상케이블카’ 첫 삽 포항해상케이블카, 영일만관광특구의 ‘결정체’ ▲포항시는 영일대 해상누각 광장에서 영일대해수욕장을 가로지르는 포항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사진=포항시 제공) 포항시(시장 이강덕)는 지난 18일 영일대 해상누각 광장에서 영일대해수욕장을 가로지르는 포항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정달교 ㈜영일만해양케이블카 대표, 사업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의 시·도의원,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2단계) 시행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환호공원까지 100m의 상공을 가로지르는 총연장 1.8km의 포항해상케이블카는 총사업비 798억 원이 투입되는 민간투자사업으로, 2022년 상반기 준공 후 3개월간 10인승 곤돌라 39대를 시험 가동하고 정상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포항해상케이블카는 영일만관광특구 개발을 위한 핵심적인 사업이자 주변 일대 개발의 디딤돌로, 해상케이블카가 설치되면 1,006억 원의 생산·부가가치를 유발하고 1,400여 명 정도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바다와 도심지 포스코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색다른 점을 가지고 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해상케이블카가 포항시뿐만 아니라 많은 관계자의 노력으로 착공한 만큼 조기에 준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지역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써 포항국제불빛축제 등 기존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패키지형 상품을 개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포항의 해양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
경주시 건천읍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수능 전·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점검 ▲경주시 건천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다중이용시설 점검 캠페인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주시 제공) 경주시 건천읍행정복지센터(읍장 임경석)는 지난 10일 코로나19 지역 확산 예방 및 청소년 유해환경 계도를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 건천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및 청소년지도위원 7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출입이 잦은 건천읍 번화가 PC방, 편의점 등을 가가호호 돌며, 청소년 상대 주류, 담배 판매 금지와 청소년 출입시간 준수를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청소년들이 다중이용시설에서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방역수칙 준수도 함께 독려했다. 임경석 건천읍장은 “매서운 추위에도 불구하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청소년 지도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힘든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주 김치현 기자 www.gbhana.com
-
구미시, 도시공원·녹지 ‘코로나19 확산방지’ 방역 실시!산동물빛공원 등 54개소 주요 시설물 방역 ▲구미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도시공원 및 녹지 54개소의 주요 시설물을 긴급 방역했다.(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최근 다시 확산추세인 코로나19의 관내 확산방지를 위하여 직영 방제단을 편성하여 도시공원 및 녹지 54개소의 주요 시설물에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긴급 방역은 산동면, 옥계·인동·진미동 일원에 산동물빛공원, 해마루공원, 동락공원, 인동도시숲 등 도시공원 및 녹지 54개소의 이용이 많고 감염 우려가 높은 화장실을 비롯하여 어린이 놀이시설, 야외 운동기구, 파고라, 벤치 등의 주요 시설물에 대하여 실시하였으며, 연말까지 2~3회 추가 방역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도시공원 내 화장실 손잡이 등 직접적인 접촉이 이뤄지는 시설은 매일 2회 이상 소독 및 방역을 실시하고 있었으나 이번 코로나19의 확산추세에 따라 감염확산 방지를 위하여 야외 공원시설물까지 확대 방역을 실시했다. 장재일 공원녹지과장은 “도시공원 및 녹지 이용 시 코로나19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시민 여러분들의 마스크 착용과 이용자 간의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