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교통약자 및 사회복지대상자 이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울릉군⇔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일광여행사 ▲관내 교통약자 및 사회복지대상자의 이동지원 서비스 제공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후 단체 기념사진 촬영.(사진=울릉군 제공) 5월 20일 울릉군청에서 울릉군⇔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울릉군협의체’)⇔일광여행사는 관내 교통약자 및 사회복지대상자의 이동지원 서비스 제공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관내 거주하는 거동이 힘든 장애인 가구나 이동지원서비스가 필요한 사회단체 등을 연계하여서 이동이 어려운 대상자들에게 재능기부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체결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간이 주체가 되어서 어느덧 4호 협약을 맺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서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가구 등에 더 높은 수준의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말했다. 정복석 울릉군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울릉군 교통약자들을 위해 자원을 연계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기회로 교통약자들에게 관내에서 시행하는 행사나 문화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 및 지원에 힘쓰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김대영 일광여행사 대표는 “울릉관내 소외되기 쉬운 교통약자나 복지대상자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쁜마음으로 참여하였으며, 울릉군과 협의체와 연계하여서 대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답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
예천군↔경도‧경희요양병원,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환자들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 제공 위해 ▲예천군이 경도요양병원(오른쪽 두번째)‧경희요양병원(왼쪽 두번째)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을 했다.(사진=예천군 제공)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3일 오전 11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경도요양병원(대표이사 이윤환), 경희요양병원(대표이사 권기하)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요양병원은 퇴원 예정 입원 환자 중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지역 연계 서비스가 필요할 경우 환자나 보호자 동의를 받아 보건복지서비스를 의뢰하고 군은 환자가 퇴원하면 통합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양 기관 협력 강화로 통합 돌봄을 제공해 퇴원 환자들이 지역 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다 함께 더 행복한 공동체를 조성하는 등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권기하 이사장은 “입원 환자 중 개인적인 사정으로 퇴원할 수밖에 없는 환자들이 돌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돼 안심된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을 위해 최고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경도요양병원, 경희요양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민‧관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체계적인 기반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코로나19 등 어려운 상황이지만 소외되는 군민 없이 모두가 잘살고 행복한 예천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예천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
경산 진량읍 새마을회,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추진진량읍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20여 명 봉사활동 참여 관내 홀몸 어르신 댁 도배, 장판 및 씽크대 교체 ▲진량읍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이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방문해 행복한 복음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사진=경산시 제공) 진량읍 새마을남녀협의회(협의회장 이추희, 부녀회장 이태자)는 22일 새마을협의회 남녀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생활이 어려운 가구를 방문하여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은 진량읍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이 경산시의 지원을 받아 주택 수리가 필요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선정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진량읍 봉회리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박ㅇㅇ 씨 댁을 방문해 낡은 주방 씽크대를 새로 설치하고,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편리하고 깨끗한 보금자리 공간을 제공했다. 진량읍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은 “매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통해 회원들의 정성으로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진량읍 새마을회가 앞장서서 따뜻하고 인정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을 다짐했다. 박승일 진량읍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단체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읍에서도 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고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모두 함께 행복한 진량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산 최점식 기자 www.gbhana.com
-
청송군, 마을 곳곳 돌며 주민편의 제공에 앞장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 운영 청송군(군수 윤경희)의 ‘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 봉사활동이 3월부터 운영을 시작, 올해도 마을 곳곳을 돌며 주민 편의 제공에 나섰다. 청송군자원봉사센터에서 연중 운영하는 ‘찾아가는 이동세탁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중증장애인가정 등 지역 내 소외·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읍·면별 지정된 장소에 월 2회 순회 방문하여 평소 하기 힘든 이불, 카펫 등 부피가 큰 빨래를 대신 해주는 생활 지원 서비스이다. 특히 이 서비스는 질병, 장애, 노환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군민들의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에 도움을 주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만족도 또한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동세탁서비스는 건강하고 청결한 생활환경 유지에 큰 도움을 줘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나눔으로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송 이상춘 기자 www.gbhana.co
-
예천군&예천권병원,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찾아가는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 활성화 목표로 민관이 함께 협력 ▲예천군과 예천권병원이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예천군 제공)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17일 오후 3시 군청 중회의실에서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권규호 예천권병원 원장, 주민복지실장, 보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지역 연계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읍‧면 공공 서비스를 주민 중심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예천권병원은 퇴원 예정 입원 환자 중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지역 연계가 필요할 경우 환자 동의를 받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의뢰하고 군은 환자가 퇴원하면 통합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할 계획이다. 특히 양 기관은 협력 강화로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환자가 퇴원 후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다 함께 더 행복한 공동체를 조성하는 등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권규호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환자들이 퇴원 이후에도 보건복지 통합 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돼 안심된다”며 “그동안 지역 주민들 도움으로 병원이 성장할 수 있었던 만큼 군민들을 위해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민관이 함께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주고 지역 사회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는 계기가 됐다”며 “소외되는 주민이 없는 예천군이 될 수 있도록 복지 정책을 강화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예천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
한교총,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즉시 철회해야 한다”가족 정의규정 의도적 삭제 ··· 사실혼‧동성혼, 양성혼처럼 합법화 하려는 의도 한교총,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철회 촉구 성명 발표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하는 시민단체의 목소리도 높은 가운데, 지난 16일 국회 정문 앞에서 바른인권여성연합을 비롯한 43개 단체는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 반대’ 기자회견을 했다.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소강석 이철 장종현)이 국회에 발의된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에 대해 “건강한 혼인과 가족제도를 기초로 한 ‘건강한 가정의 구현’이라는 헌법적 가치를 훼손한다”고 주장하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한교총은 지난 15일 성명을 내고 “사회적 갈등을 유발하고 있는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은 차별금지법안과 그 궤를 같이하는 과잉 입법의 대표적 사례”라며 즉시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한교총은 “2004년 제정된 건강가정기본법은 가족관계에 관한 기본규범인 민법에 따라 ‘가족’ 개념을 규정하면서, 다양한 가족 및 가정문제를 예방‧해결하고 건강한 가정을 구현하기 위해 가정 중심의 통합적 복지서비스 체계를 확립할 수 있는 행정적·제도적 기틀을 마련하고자 제정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일부 여당 의원들을 통해 발의된 개정안은 현행 건강가정기본법의 핵심조항인 제8조(혼인과 출산), 제9조(가족해체 예방)를 삭제했다. 이는 양성평등을 기초로 하여 혼인과 가족제도를 국민의 기본권으로 보장하는 헌법 제36조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위헌적 입법 시도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한교총은 개정안에서는 현행법 중 가족 정의규정을 삭제함으로써 동성혼을 합법화하려는 의도가 보여 더욱 심각하다고 진단했다. 한교총은 “개정안 제2조 ‘누구든지 가족의 형태를 이유로 차별받지 아니한다’는 조항은 전통적 가족개념을 해체하고 사실혼, 동성혼을 헌법상의 양성혼과 동등한 지위를 인정하려는 의도를 드러내고 있다”고도 했다. 아울러 “최근 여성가족부가 추진하고 있는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에 따르면 가족의 구성방식을 혼인·혈연·입양으로 규정한 현행 건강가정기본법에 ‘사실혼’을 추가해, 비혼·동거 가정도 가족 범주에 포함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따라서 이 법이 여가부의 의도대로 개정되면 동성 동거자는 사실혼 관계로 해석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마지막으로 한교총은 국회를 향해 “건강한 가정을 해체하려는 숨은 의도를 가진 ‘건강가정기본법 개정안’을 즉시 철회하고 저출산 문제 해결과 건강한 가정을 위해 출산과 양육이 보장되는 나라를 만드는 일에 집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
구미시, 원룸 밀집지역 취약계층 발굴·보호 대책 간담회 개최원룸 밀집지역 위기아동 및 취약계층 발굴에 모든 역량 집중 주민중심 지역 특성화 사업 및 맞춤형 서비스 자원 적극 개발 ▲원룸 밀집지역 취약계층 발굴·보호 대책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구미시 제공)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2021. 2. 23.(화)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아동사망 사건을 계기로 관내 원룸 밀집지역 6개 동장, 복지관련 부서장, 구미경찰서, 경북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아동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원룸 밀집지역 취약계층 발굴 보호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과 원룸 특성상 잦은 전출입, 이웃관계 단절 등으로 위기아동, 위기가정 발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룸 밀집지역 6개 행정복지센터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추진상황과 복지관련 부서의 지원 방안을 점검하는 자리였다.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기존 복지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위기가구 발굴을 넘어 원룸, 빌라 등 다세대주택 전수조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원룸지역 복지대상자 1:1 매칭, 원룸 협의체 구성, 관내 편의점 위기 아동·가구 신고 협조 등 지역사회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고 대상자 발견 시 지역사회 서비스 자원을 활용해 적극적이고 신속하게 지원키로 했다. 또한, 복지 관련부서는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일제조사, 노인맞춤형 돌봄서비스 강화,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암심서비스 시스템 구축, 취약지역 기초생활보장사업 강화, 의료취약계층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등 원룸 밀집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구미경찰서 등 유관기관은 아동학대, 원룸지역 범죄 발생 시 적극적인 현장대응과 사례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사건을 안타까워하면서 읍면동 일선 현장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위기 아동·위기가정 조기발견, 지원을 위한 직접적이고 치밀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강조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
경주시, 장애인 거주시설장 대상 특별 인권교육 실시5일 교육 실시, 거주시설 투명성·책임성 강화 노력 ▲경주시가 장애인거주시설 시설장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가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호와 장애인 학대 예방 대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장애인거주시설 6곳의 시설장을 대상으로 특별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5일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특별교육은 경북시민인권연대 김신애 대표가 특강 강사로 나섰다. 김 대표는 ‘인권감수성 훈련을 통한 장애인 인권 알아가기’란 주제로 시설운영에 대한 철학과 방침, 장애인에 대한 생각과 감수성 그리고 장애인 보호와 권익에 대한 생각 등에 대해 장애인거주시설의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교육을 풀어 나갔다. 또 교육을 마친 후에는 실천 결의문을 직접 작성하고 낭독하면서 결의를 다졌다. 결의문에는 장애인들의 행복과 자립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종사자들이 자긍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등 책임감을 갖고 시설 운영을 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경주시는 이날 특별 인권교육 실시 이후에도 장애인거주시설의 인권과 학대예방 대책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장애인 학대예방 등 인권교육 대상을 지역사회재활시설 7개소, 직업재활시설 4개소, 12개 장애인 단체 등으로 확대해 인권친화적인 환경 조성과 장애인의 권리보장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장애인 학대 예방에 전력을 기울여 거주인과 종사자의 권익을 보호할 것”이라며 “거주시설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경주시는 현재 장애인거주시설 6개소에 거주인 180명, 종사자 122명이 있으며, 무연고자이거나 부양의무자가 있어도 부양할 수 없는 중증 또는 와병 장애인들에게 투약·위생·안전 등 복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경주 김치현 기자 www.gbhana.com
-
포항시, 간호사 면허 가진 공무직 근로자들 역할 빛나복지국 소속 의료급여관리사 등 11명 선별진료소에서 확산차단 앞장서 포항시는 지난 26일부터 시행 중인 코로나19 진단검사에 따른 시민 불편해소를 위해 간호사 면허증을 소지한 의료급여관리사 등 공무직 근로자 11명을 임시 선별진료소 지원근무로 신속하게 파견했다. 파견된 공무직 근로자들은 검사 진행에 대한 사전교육을 받은 후 1월 30일부터 2월 4일까지 남·북구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지원근무에 임하고 있다. 양덕한마음체육관에서 근무 중인 한 공무직은 “평소 의료급여 사례관리라는 본연의 업무가 있지만,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으로 시민들이 불안감을 겪고 있는 시기에 한사람이라도 더 검사하여 코로나 19 확산 차단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도성현 복지국장은 “선별진료소 지원근무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공무직 근로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전 직원이 힘을 모아 남은 기간 시민들의 안전한 검사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복지국에 근무하는 간호사 면허증을 소지한 공무직은 총 11명으로 의료급여관리사 6명, 통합사례관리사 3명, 아동통합관리사 2명이며,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
포항시, 제24회 노인의 날 기념식 및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 준공식 개최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모범경로당에 현판 전달 포항시(시장 이강덕)는 22일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에서 ‘제24회 포항시 노인의 날 기념식 및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 (사)포항향토청년회(회장 이일곤)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및 시·도의원 등이 참석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참석인원을 80여 명으로 축소하여 노인강령 낭독, 유공자 시상 순서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이강덕 포항시장이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어르신과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2명에 대한 표창패를 수여하고 모범경로당 4개소에 지정서와 현판을 전달하며 수상자를 격려했다. 이어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 준공식 행사로 제막식, 시설 라운딩 행사가 이어졌다. 1984년 준공 이후 36년 만에 새롭게 단장한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포항시 남구 상공로46번길 11)는 총사업비 15억 원, 연면적 약500㎡로 지상 3층 규모로 신축되었다.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 사무실 및 노인일자리 취업지원센터, 교육장 등으로 운용되어 지역 어르신을 위한 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기념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노인의 날 행사가 축소되어 열리게 된 점에 대해 어르신들께 송구스러운 마음이지만 하루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하여 많은 어르신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란다”며 “노인복지 증진과 권익 신장을 위해 애쓰고 있는 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 많은 어르신의 여가활동과 일자리 창출사업에 힘써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