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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동로교회, 지역 초등학교‧중학교 졸업식에서 장학금 전달문경 동로교회(담임목사 이은성)는 지난 13일에 열린 동로초등학교․동로중학교 졸업식에서 초등학교 졸업생 10명과 중학교 졸업생 3명에게 각각 10만 원 씩 모두 13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동로교회는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3년 전부터 동로초등학교와 동로중학교 졸업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시행해오고 있다. 이은성 목사는 “자라나는 청소년을 위해 물질이 쓰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일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로교회는 해마다 장학금 지급 외에도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붕어빵 봉사, 식혜 봉사, 어르신 행복 잔치 등을 통해 지역민을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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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새마을회, 헌옷 모아 이웃돕기에 앞장서다상주시새마을회(회장 남정일)는 지난 3월 6일 상주시실내체육관(신관)일원에서 남녀새마을지도자, 이장‧통장, 주민, 공무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활용을 통한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인 “2019년 새마을 사랑의 헌옷 모으기 운동”을 전개했다. 자원 재활용을 통해 자원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2월 13일부터 3월 6일까지 집중 수집 기간을 정해 남녀새마을지도자와 시민들이 헌옷류, 담요, 커튼, 모자 등을 수집했다. 그 결과 목표량 74,480kg을 훨씬 초과한 214,400kg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재활용품모으기 행사는 90년대 초부터 이어져 왔다. 폐자원의 수거로 깨끗한 주변 환경 조성은 물론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를 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둬 해마다 많은 시민이 동참하고 있다. 남정일 상주시새마을회장은 “재활용품모으기는 쓰레기를 줄이고 재사용은 늘려 자원 순환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판매 대금은 어려운 이웃돕기 등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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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어요!지난 2월 11일 개령중학교 1학년 학생 9명이 십시일반 모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12만원을 개령에 있는 독거노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개령면사무소에 기탁하였다. 개령중학교 김동혁 학생은“우리반 아이들이 지난 1년간 한푼 두푼 조금씩 모은 돈이 12만원이나 되었다. 우리 마을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기부금을 대표로 전달하였다. 이에 김기봉 개령면장은“학생들이 간식을 사먹어도 되는 돈인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성금을 모아주어서 대견하게 생각하며, 기탁한 성금은 학생들의 뜻에 따라 개령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하게 사용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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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오광교회, 사랑의 쌀 전달공성면 오광2리에 위치한 오광교회에서는 1월 7일 공성면(면장 박봉구)을 방문하여 겨울을 힘겹게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불우이웃돕기성금(70만원) 전달 및 쌀(20kg, 10포)을 기탁했다. 이번 쌀 나눔 행사는 오광교회 성도들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더 큰 감동을 주고 있다. 김용신 목사는 “우리 이웃을 위해 이렇게 나눌 수 있는 기쁨이 있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봉사에 힘쓰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봉구 공성면장은 “추운 겨울 끊이지 않는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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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김과 나눔으로 … 지역 주민의 좋은 ‘이웃’“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소금이라” 주님은 말씀하셨다. 소금은 주변을 살 ‘맛’ 나게 하며, 빛은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게 한다. 지난해 연말, 각 시·군에서는 연이어 지역교회들과 기독교연합회의 기부와 선행에 관한 내용이 보도 자료로 올라왔다. 이웃에게 펼치는 천사들의 손길과 발길이 여기저기 소문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본지는 그 미담 사례 몇 가지를 소개하려 한다. 1.영주 영주제일교회(담임목사 공광승)는 지난달 18일 영주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19 희망나눔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과 백미20kg 50포를 기탁했다. 영주제일교회는 매년 이웃돕기성금 기탁, 양곡지원사업,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2.상주 상주서문교회(담임목사 조성래)는 지난달 27일 상주시를 방문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상주서문교회는 매년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 외에도 백미지원, 집수리, 장학금 지원과 같은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해 이웃 사랑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3.경주 경주제일교회는 지난달 13일 중부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탁했다. 경주제일교회는 “소외된 계층에 다가가서 진정한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며 “관내 도움 요청이 있으면 언제든지 적극 협조 하겠다”고 전했다. 4.경주 경주충효교회(담임목사 김춘삼)는 지난달 24일 성도동행정복지센타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380만원 상당의 쌀20kg 50포와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충효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이번 후원물품은 지난 11월 자선바자회를 개최해 마련된 기금으로 구입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5.안동 안동교회(담임목사 김승학) 청년부는 지난달 24일 독거 보훈가족 10가구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올해 초부터 경북북부보훈지청 ‘보훈가족 안전지킴e’로 활동하고 있는 안동교회 청년부는 독거 보훈가족의 안부와 안전을 수시 확인하고, 명절과 연말연시에 정기적으로 위문하는 등 선행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6.봉화 봉화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명득 목사)는 지난달 7일 교계 지도자들과 함께 봉화군수실을 방문해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김명득 회장은 “지역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여 대한민국의 큰 일꾼이 되고 어려운 이웃들 돌보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7.문경 문경동로교회(담임목사 이은성)는 지난달 26일 성탄절 헌금과 바바회수익금인 1,807,000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동로면 김현식 면장에게 전달했다. 동로교회는 이 외에도 붕어빵봉사, 식혜봉사 등으로 지역을 섬기고 있으며 지난 6월에도 어르신 행복잔치를 열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8.안동 안동성현교회(담임목사 이정화)는 지난달 20일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나눔 물품”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성현교회는 매년 소중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 이번 나눔은 세제, 치약, 라면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24세트(시가 184만 원)로 무의탁 독거노인 및 조손세대 등에게 전달됐다. 9.청송 청송 안덕면기독교연합회(회장 이종식 목사)는 지난달 14일 안덕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19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이종식 목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조정모 안덕면장은 “종교인으로서 모범을 보이시는 안덕면 기독교연합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유용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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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기 성내교회, 이웃돕기성금 4백만 원 기탁풍기 성내교회(담임목사 최갑도)는 겨울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4백만 원을 풍기읍사무소에 기탁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했다. 최갑도 성내교회 목사는 “성내교회 교인들이 조금씩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을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들을 구입해 나눠드리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조강기 풍기읍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성금이 풍기읍내 소외된 이웃들과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풍기읍 맞춤형 복지팀은 성금으로 생활필수품과 방한용품 등을 구매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지역의 저소득층 및 복지사각지대 50가구를 지정해 전달할 예정이다. 풍기 성내교회는 해마다 지역주민들을 위해 사랑의 성금 및 물품을 기탁하며 교인들과 함께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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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6전투비행단, 상주시 중동면에서 봉사활동 펼쳐공군 제16전투비행단 장병 20여 명은 지난 29일 상주시 중동면 오상1리 부녀노인정에서 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 및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중동사격장 인근 항공기소음 피해지역에 대한 민군 간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4년째 실시되고 있으며, 이날 의료진과 이미용담당 군무원 등 20여 명의 봉사단은 혈압과 혈당 등 내과진료와 침, 뜸 등 한방진료는 물론 어르신들의 이발, 염색을 해주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더불어, 공군에서 떡, 과일 및 주류, 음료 등을 다양하게 준비하여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들을 더욱 즐겁게 해 주었다. 공군제16전투비행단은 그 동안 면 관내 각 마을을 순회하면서 불우이웃돕기, 의료지원,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지역 사회와의 소통은 물론 민군 일체감 조성에 앞장서 왔다. 심명숙 중동면장은 직접 찾아와 봉사활동을 해 준 공군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공군과 지역민과의 유대가 더욱 돈돈해지고,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오늘과 같은 봉사활동이 계속될 수 있게 공군과 중동면이 더욱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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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단산교회, ‘설립 69주년기념 감사예배’ 드려영주시 단산면에 위치한 단산교회(담임목사 윤상호)는 지난 7월 23일 오후 7시30분 교회 본당에서 지역 목회자와 성도들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69주년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단산교회는 1949년 7월 유성달 성도 가정에서 예배를 드림으로 처음 교회가 시작되었고, 그 후 해마다 부흥하여 현재 교회 건물(건평 118평)은 2003년 12월 신축되었으며, 2015년 11월 교육관 리모델링 공사를 완공해 은혜 중에 부흥 성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역 복음화를 위해 앞장서 온 교회는 소망경로대학(단산교회 부설), 성인문해학교(YMCA후원), 샘물사역, 목욕전도사역, 구제(불우이웃돕기)사역, 선린사역, 사랑의 쌀 나누기 등 여러 분야에서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감당함으로 이웃에게 좋은 소문이 나는 교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단산교회 표어는 ‘하나님을 춤추시게 하는 교회’이다. 이는 담임목사의 목회철학과 비전으로 온 교우들이 하나님을 춤추시게 하는 신앙생활을 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포함되어야 할 단산지역 19개 동(인구 2,126명, 16년 12월 통계)의 잃어버린 영혼들을 가슴에 품고 기도하면서 교우들이 이웃들에게 본이 되어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삶을 살도록 훈련과 양육을 하고 있다. 현재 단산교회는 원로장로 2명, 시무장로 3명, 안수집사 4명(협동 포함), 권사 17명의 항존직분자들과 세례교인 112명(항존직 포함)의 교우들이 함께 교회를 섬기고 있다. 이날 감사예배에는 영주노회 장로합창단과 오카리나 앙상블(봉화제일)이 특별 찬양을 했고, 김성하 장로(영주노회 노회장, 봉화제일), 송인화 장로(영주노회 장로회 회장, 성내), 장석기 장로(영주노회 장로합창단 단장, 장수), 김동인 장로(영주노회 장로회 산악회 회장, 어등)를 비롯, 영주노회 장로 7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은혜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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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기독교 찬양합창제 가을밤을 수놓다…구미제일감리교회 시온찬양대 구미남교회 찬양대 구미상모교회 안나찬양대 구미제일교회 남성합창단 구미시 기독교평신도연합회(회장 김동혁 장로)가 주최한 ‘불우이웃돕기 제21회 찬양합창제’가 지난달 28일 구미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천여 명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풍성히 열렸다. 올해로 21번째를 맞는 구미시 찬양합창제는 구미시 기총 산하 소속 교회들이 초교파적으로 참여하여 함께 은혜와 기쁨을 나누는 찬양 축제의 장으로 해마다 그 참여의 열기가 뜨겁다. 올해는 특히, 개막 무대에서 선보인 엘케이 무용단의 워십을 비롯 구미제일감리교회, 구미남교회, 구미강동교회 등 다수 교회에서 찬양과 함께 워십을 선보여 더욱 활기있는 무대 구성을 보여주었다. 이번 찬양합창제에는 구미시민교회, 구미남교회, 구미상모교회, 구미동부교회, 구미장로교회, 구미강동교회, 구미제일감리교회, 구미제일교회, 구미금오교회, 구미사랑의교회 성가대가 참여했다. 그 외에 특별출연으로는 엘케이 무용단(단장 김하나), 소프라노 강은구 집사(구미시민교회 지휘자), 월드미션콰이어(지휘자 표태용)가 함께했다. 특히, 노란색 한복을 입고 아름다운 음색으로 감동을 주었던 구미상모교회 안나찬양대와 검은색 셔츠로 통일된 단복을 입고 웅장한 하모니로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을 부른 구미제일교회 남성합창단은 큰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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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기독교 찬양합창제, 풍성한 찬양의 향연 펼치다!▲구미시민교회 하바워십찬양단 ▲구미상모교회 오카리나 찬양단 ▲구미제일교회 찬양단 ▲구미남교회 찬양단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사43:21) 구미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회장 김상화 장로)가 주관한 ‘불우이웃돕기 구미시기독교 찬양합창제’가 지난 3일(토) 오후 3시 구미문화예술회관에서 성도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와 기쁨을 찬양을 통해 함께 나누고자 마련한 이 행사는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서귀석 목사)가 주최하고 구미시 각 기독교연합회와 직장 신우회 등이 후원했다. 올해는 구미강동교회(지휘 이희찬), 구미동부교회(지휘 김보현), 구미상모교회(지휘 백종현), 남구미교회(지휘 최용황), 금오교회(지휘 김창구), 구미제일교회(지휘 이은아), 구미남교회(지휘 김종섭) 찬양대가 본 무대에 올랐고 감동적이며 아름다운 찬양으로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또한, 오프닝찬양은 구미시민교회 하바워십찬양단(단장 권영애 권사)이, 특별 무대는 바리톤 김승철 교수와 CTS구미소년소녀합창단(지휘 최영재)이 참여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전체 행사 사회는 김은용 집사(선산제일교회)가 맡아 깔끔한 진행을 선보였다. 김상화 회장은 “찬양합창제를 통해 찬양을 부르는자와 듣는자가 함께 은혜 받는 뜨거운 축제의 장이었다”며, “우리의 삶 속에서 날마다 찬양을 올려드릴 수 있는 구미시의 모든 교회와 성도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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