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섬김과 나눔으로 … 지역 주민의 좋은 ‘이웃’“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소금이라” 주님은 말씀하셨다. 소금은 주변을 살 ‘맛’ 나게 하며, 빛은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게 한다. 지난해 연말, 각 시·군에서는 연이어 지역교회들과 기독교연합회의 기부와 선행에 관한 내용이 보도 자료로 올라왔다. 이웃에게 펼치는 천사들의 손길과 발길이 여기저기 소문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본지는 그 미담 사례 몇 가지를 소개하려 한다. 1.영주 영주제일교회(담임목사 공광승)는 지난달 18일 영주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019 희망나눔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과 백미20kg 50포를 기탁했다. 영주제일교회는 매년 이웃돕기성금 기탁, 양곡지원사업, 다양한 사회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2.상주 상주서문교회(담임목사 조성래)는 지난달 27일 상주시를 방문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상주서문교회는 매년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 외에도 백미지원, 집수리, 장학금 지원과 같은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해 이웃 사랑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3.경주 경주제일교회는 지난달 13일 중부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기탁했다. 경주제일교회는 “소외된 계층에 다가가서 진정한 도움을 주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며 “관내 도움 요청이 있으면 언제든지 적극 협조 하겠다”고 전했다. 4.경주 경주충효교회(담임목사 김춘삼)는 지난달 24일 성도동행정복지센타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380만원 상당의 쌀20kg 50포와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충효교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이번 후원물품은 지난 11월 자선바자회를 개최해 마련된 기금으로 구입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5.안동 안동교회(담임목사 김승학) 청년부는 지난달 24일 독거 보훈가족 10가구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올해 초부터 경북북부보훈지청 ‘보훈가족 안전지킴e’로 활동하고 있는 안동교회 청년부는 독거 보훈가족의 안부와 안전을 수시 확인하고, 명절과 연말연시에 정기적으로 위문하는 등 선행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6.봉화 봉화군기독교연합회(회장 김명득 목사)는 지난달 7일 교계 지도자들과 함께 봉화군수실을 방문해 (사)봉화군교육발전위원회에 장학금 2백만 원을 전달했다. 김명득 회장은 “지역 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여 대한민국의 큰 일꾼이 되고 어려운 이웃들 돌보는 사람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7.문경 문경동로교회(담임목사 이은성)는 지난달 26일 성탄절 헌금과 바바회수익금인 1,807,000원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동로면 김현식 면장에게 전달했다. 동로교회는 이 외에도 붕어빵봉사, 식혜봉사 등으로 지역을 섬기고 있으며 지난 6월에도 어르신 행복잔치를 열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8.안동 안동성현교회(담임목사 이정화)는 지난달 20일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사랑의 나눔 물품”을 전달해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성현교회는 매년 소중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데, 이번 나눔은 세제, 치약, 라면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24세트(시가 184만 원)로 무의탁 독거노인 및 조손세대 등에게 전달됐다. 9.청송 청송 안덕면기독교연합회(회장 이종식 목사)는 지난달 14일 안덕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19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이종식 목사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조정모 안덕면장은 “종교인으로서 모범을 보이시는 안덕면 기독교연합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해 유용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
굿피플, ‘희망나눔음악회’ 개최NGO굿피플이 주최하고 한국클래식음악교수협회가 주관한 조손가정돕기 ‘희망 나눔 음악회’가 지난 22일(토) 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음악회에는 국내 정상급 성악가 9인 외에도 100여 명으로 구성된 구미제일교회(담임목사 김경택) 할렐루야성가대가 출연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음악회를 주관한 한국클래식음악교수협회(회장 김경명)는 국내·외에서 한국 클래식음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음악을 통한 사랑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아나운서 이정윤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이현, 박유리, 배은희, 메조 소프라노 김정화, 테너 이태원, 김철호, 김현준, 바리톤 양효용, 임용석이 솔로와 듀엣 무대를 통해 한국 가곡, 이태리 칸초네, 오페레타 등을 선보였다. 또한 마지막에 무대에 오른 구미제일교회 할렐루야성가대(지휘 김경명)는 성탄 음악과 헨델의 할렐루야 등 4곡을 연주하며 웅장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한편, 이번 음악회를 주최한 국제구호개발 NGO굿피플은 ‘러브콘서트’ ‘찾아가는 음악회’등 다수의 공연으로 소외된 이웃을 돕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행복은 언어로부터이정우 목사 안동서부교회 알베르트 슈바이처 박사는 아프리카 랑바레네에서 사랑의 의술을 펼쳐 노벨 평화상을 받았습니다. 그가 한번은 모금을 위해 프랑스 스트라스부르그에 갔을 때 일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마중 나왔습니다. 모두가 1등 칸 앞에서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슈바이처 박사는 1등 칸이 아닌 3등 칸 쪽에서 내렸습니다. 사람들이 우르르 3등 칸 쪽으로 몰려갔을 때,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박사님 왜 3등 칸에서 내리십니까?” 그 때 슈바이처 박사는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4등 칸이 없어서요” 이 말 한마디가 감동이 되어 긴 여운으로 우리들의 마음에 와 닿습니다. 이 말로 행복을 맛봅니다. 사람은 말로 행복을 느낍니다. 행복은 말의 영역입니다. 사람들은 같은 말에 같이 웃고, 같은 말에 같이 울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아름다운 말로 삽니다. 성실한 사람은 성실한 말로 삽니다. 어두운 사람은 어두운 말로 살고, 추한 사람은 더러운 말로 삽니다. 우리가 어제의 말로 아파하는 것은 반성하는 오늘을 살기 때문이며, 꿈꾸는 말에 함께 기뻐하는 것은 내일의 행복을 수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말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말이 힘이고 능력이고 역사였습니다. 예수님은 말로 병자를 낫게 하기도 하고, 말씀으로 구원과 천국, 그리고 심판을 확언하셨습니다.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이자 인품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말을 살리는 일이 인생을 살리는 일이며, 말을 빛내는 일이 인생을 빛내는 일입니다.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구분되는 중요한 기준은 사람들을 위하여 진심과 정성으로 말하는 사람과 자기를 위하여 말을 수단으로 사용하는 사람으로 구분되어 질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부름 받은 우리는 자기를 위하여 말을 수단으로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더러운 말이 아닌 아름다운 말, 무책임한 말이 아닌 믿음직한 말, 찌르고 공격하는 말이 아닌 사람을 살리고 세우고, 채워주는 말로 바꾸어야 합니다. 우리는 절망적인 말이 아닌 희망의 언어를, 불행한 말이 아닌 행복한 언어를 해줌으로써 말로 행복한 삶을 누려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도가니로 은을, 풀무로 금을, 칭찬으로 사람을 단련하느니라”(잠 27:21) “먼 땅에서 오는 좋은 기별(말)은 목마른 사람에게 냉수와 같으니라”(잠 25:25)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괜찮습니다’ ‘그럴 수 있습니다’ ……………………………… ‘함께 합시다’ ‘고맙습니다’ ‘감동입니다’ ‘감격했습니다’ ……………………………… ‘힘내세요’ ‘기도하겠습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멋있습니다’ ……………………………… ‘행복해 보입니다’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
경주시 사랑의 온도탑 100도 돌파… 역대 최대 모금액경주시의 연말연시 희망 나눔 캠페인 모금실적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경주시(시장 주낙영)는 이웃돕기 모금 실적을 나타내는 ‘사랑의 온도탑’이 희망찬 2019년 새해를 하루 앞두고 목표액인 5억원을 훌쩍 넘어 100도를 돌파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 시는 연말연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경주역 광장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하고 지난 11월 20일부터 2019년 1월 31일까지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실시해 왔다. 최부자의 나눔 정신이 면면히 이어오는 경주는 지난 12월에도 지역 18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할 만큼 고액기부자가 많은 편이나, 연말연시 캠페인 기간의 이웃돕기 모금실적은 비교적 낮아 그동안 최대 모금실적이 4억 3천만원에 그쳐 있었다. 그러나 경기불황과 기부심리 위축에도 불구하고 지난 12월 13일 경주역 광장에서 열린 특별 모금방송에는 시민 300여명이 현장모금에 줄을 이으며, 하루 동안 9천8백만원의 성금이 모여 사랑의 온도탑을 뜨겁게 달궜다. 이번 캠페인이 한달 정도 더 진행되는 점을 고려하면 모금액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이렇게 모금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에 생계비, 의료비, 명절 후원금품 등의 형태로 전달될 에정이다.
-
경북하나신문 창간11주년 축사 - 안재호 목사안 재 호 목사 구미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복음화를 위한 사명을 완수하기를! 경북도의 교회와 교회, 성도와 성도들을 하나로 묶어서 경북의 복음화를 앞당겨 가는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경북하나신문이 창간 11주년을 맞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날은 정보화시대입니다. 그러나 많은 정보를 받는 것 보다는 좋은 정보, 유익한 정보를 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런 점에서 기독신문의 사명을 띠고 힘차게 달려가고 있는 경북하나신문의 역할을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할 것입니다. 부디, 경북하나신문은 그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사명을 완수하기를 부탁드립니다.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모든 환경이 넉넉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위로부터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힘 있게 나아가면 돕는자들을 하나님께서 붙여주실 것입니다. 앞으로도 경북하나신문은 또 하나의 신문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경북의 기독교인들에게 참으로 신앙에 유익한 좋은 정보를 주는 신문, 경북 전체 교회와 성도들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신문으로 쓰임받기를 바라며 격려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영이 함께하는 신문으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신문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믿습니다.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직무정지 가처분 “기각”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직무집행정지가처분이 기각됐다. 서울고등법원(부장판사 권순형)은 지난 12월 28일 갱신위 측 김두종 씨 외 3인이 제기한 오정현 목사 직무집행정지가처분(2018카합20125)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다수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갱신위 측은 지난 12월 5일 오정현 목사 위임무효결의 무효확인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승소하자 곧이어 12월 10일 오정현 목사 직무집행정지가처분을 제기했다. 또한, 갱신위 측은 대법 상고심 판결 때까지 오정현 목사가 사랑의교회 대표자로서 설교, 당회 소집과 사회, 계약체결, 기타 일체의 직무를 해서는 안 된다면서 위반 시 1회당 10억 원을 지급할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오정현 목사의 직무집행가처분 등이 필요한 정도로 채권자들에게 현저한 손해 또는 급박한 위험이 발생하였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가처분 기각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재판부는 “동서울노회가 파기환송심 선고 이후 12월 17일 임시노회를 열어 18일 0시부터 박진석 목사를 사랑의교회 임시당회장에 파송하였으므로, 사랑의교회 위임목사로서 오정현 목사의 직무집행이 12월 18일부터 정지됐다”며, “오정현 목사가 계속 직무를 집행함으로써 채권자들이 입을 수 있는 손해나 위험은 어느 정도 해소됐다고 할 수 있다”고 기각 결정의 이유를 밝혔다. 가처분 심리 직전 동서울노회가 박진석 목사를 사랑의교회 임시당회장으로 파송한 것이 주효했다고 볼 수 있다. 아울러 재판부는 갱신위 측이 동서울노회 임시당회장 파송 결의가 총회헌법에 위반됐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동서울노회 임시당회장 파송 결의가 현저히 정의 관념에 반하여 당연 무효라고 판단하기에 부족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갱신위 측의 직무집행가처분신청 및 이를 전제로 하는 나머지 신청은 이유가 없으므로 모두 기각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
“이 시대의 어린이를 느헤미아처럼!”한국어린이전도협회 구미지회(지회장 라영국 목사)는 7월 30일(월)~8월 1일(수)까지 상주 참샘수련원에서 2018 여름 성경캠프를 실시한다. ‘위대한 건축가, 느헤미아 프로젝트’를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성경캠프에서는 어린이들이 말씀과 기도로 변화되어 느헤미아와 같은 지도자로 세워질 수 있도록 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캠프 프로그램으로는 QT와 이동학습, 특별활동, 찬양과 부흥집회, ‘느헤미아 고고 프로젝트’, 결단의 시간, 파송예배 등이 있다. 앞서 어린이전도협회 구미지회는 지난 6월 4일~5일 구미사랑의교회에서 같은 주제로 여름성경학교 교사 강습회를 진행한 바 있다. 라영국 목사는 “항상 캠프를 진행하고 나면 아이들이 은혜를 받고, 말씀으로 세워지며 변화되는 모습에 놀라게 된다”며 “올해 캠프에서도 성령의 역사하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구세군 상주교회, 설 명절 맞이 ‘사랑의 쌀’ 나눔구세군 상주교회(담임사관 정기현)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8일 신흥동 관내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백미 10kg, 60포를 전달했다. 이 날 기부된 쌀은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정 등 평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이 절실한 60세대에 배달되었으며, 각 통별 통장들의 추천을 받아 이루어졌다. 구세군 상주교회에서는 지난해 4월 짜장면(100인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친 것에 이어 매년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을 하는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
안동 신덕교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나누기’안동 신덕교회(담임목사 박영종, 안동시 임하면 신덕리 소재))는 지난 26일 임하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사랑의 쌀 20㎏들이 70포(300만원 상당)와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신덕교회는 2013년부터 매년 저소득 가구에 사랑의 물품을 기탁해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조광준 임하면장은 “신덕교회의 지역주민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다”며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로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경로당이나 동절기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전달하고 혹한기 생활안전수칙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
경주한빛교회, 설 명절맞이 사랑의 라면 전달경주한빛교회(담임목사 서혜영)는 지난 25일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지역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16박스(40만원 상당)를 지역주민센타에 기탁했다. 경주한빛교회는 작년부터 설과 추석 때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특히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교인들이 성금을 모은 것이어서 의미가 더욱 깊다. 서혜영 목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다양한 형태로 돕는 일을 진행하고 사랑을 전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찬규 동천동장은 “작년에 이어서 이번 설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신 경주한빛교회 성도들의 따뜻한 사랑에 깊이 감사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