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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가족센터, 집단상담 프로그램 실시영덕군 가족센터(센터장 이안국)는 지난 3월 13일부터 4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에 영덕군가족센터 3층 소교육장에서 관내 다문화부부 12명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 「전지적 부부시점」을 실시했다. ‘전지적 부부시점’ 은 포항 HOME상담센터 센터장이자 포항시 가족센터 객원상담사인 강지애 상담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관내 다문화부부의 갈등과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관계 개선 형성에 따른 의사소통과 성격유형을 파악하여 부부간 긍정성을 증진하고, 가정의 근간이 되는 부부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코칭방법과 방향을 제시하는 맞춤형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다문화부부 남편은 “부부관계에서 소통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서로 성격도 조금 알게 되고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수 있어서 일상생활에서 마음이 조금 편해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덕군 가족센터에서는 매년 가족 유형과 대상을 달리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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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자매도시 군산시 농업기술센터와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전달로 상생협력!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한열)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매도시 간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자매도시 군산시와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교차 전달했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직원 49명은 4월 8일 자매도시 군산시에 515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으며, 군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도 김천시에 511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2023. 1. 1 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제외한 자신의 고향이나 원하는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로 기부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개인은 세액공제, 답례품 등 일석이조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자는 누구나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 금액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정한열 김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호 교차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양 자매도시가 상생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김천시는 이번 교차 기부를 계기로 향후 김천시~군산시 농업인 단체 간에도 상호 교차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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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2024년 입학식 개최(사)대한노인회 봉화군지회는 지난 9일 봉화군지회 3층 회의실에서 박현국 봉화군수와 지회 임원, 입학생 75명 등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봉화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입학식을 열었다. 노인대학은 4월 9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8개월간 본 지회 3층 회의실에서 노인대학생을 대상으로 교양강좌, 건강관리, 취미교실, 현장학습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홍승은 노인대학장은 인사말에서 “노인대학은 레크레이션, 정서함양, 건강, 취미활동 등 다양한 체험과 참여 프로그램 개설로 평생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철환 지회장은 “배움에는 끝이 없음으로 만학의 열정으로 젊었을 때 지역사회 발전에 솔선하셨던 것처럼 노년에도 고귀한 경험과 경륜을 살려 예절의 고향 봉화 어르신이 되어주실 것”을 당부했다. 입학식에 참석한 박현국 봉화군수는 축사를 통해 “입학생 여러분들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주신 주역으로 건강한 노후를 위해 노인복지증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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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민 문화재 나눔의 향연···기증식 개최영천시에 활발한 ‘유물 기증 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지난 2월 평산 신씨 문중 혼복원의 유물 기증에 이어 영천의 근현대사를 담은 유물 8점이 영천시립박물관에 기증됐다. 이에 영천시는 11일 기증인들과 함께 기증식을 치렀다. 이번 기증인은 김선태 씨, 최영목 씨 총 2명으로 근현대사 전적, 고문서 자료로 대대로 전해져 내려온 집안 전승품을 영천시립박물관에 무상기증했다. 기증인 김선태 씨가 기증한 유물은 모두 7점으로 전적, 고문서 등이다. 김해 김씨 선조 김이보가 생원에 입격한 백패 교지(1746년)와 부친 김종근이 1986년 작성한 혼서지, 김영길이 지은 『만송정운(시)』과 외가 밀양 박씨 집안 선조 박사규의 『상은집』(1916년)과 박응곤의 『소암집』 등 근대 자료가 있다. 또한, 19세기 자료로 추정되는 문과 과거 응시를 위한 공부서 시집인 『계방』(필사본)이 있다. 기증인 최영목 씨가 기증한 재봉틀은 1960년대 재봉틀로 당시 혼수품 1호라 할 만큼 집안의 귀한 재산 목록으로 여겨졌다. 특히 1960년대는 전통산업에서 근대산업으로 전환되는 시기로 기성복이 등장했음에도 여전히 자급자족으로 각 가정에서 의복을 제작했고 이는 가정 경제에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기증한 재봉틀은 공업용과 달리 바닥에 앉아 손잡이를 돌려 사용하는 손재봉틀로 가정용 재봉틀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집안의 귀중한 유품을 조건 없이 기증해 주신 김선태 씨, 최영목 씨께 감사드린다.”라며 “내년 영천시립박물관 개관까지 잘 보존해 무사히 인계토록 하겠다. 또한, 영천시립박물관 개관 후에도 온전히 후대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연구, 전시에 노력하겠다.”라고 이날 참석한 기증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현재까지 총 1,303점을 기증받아 영천시립박물관 건립 유물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물 기증·기탁 운동을 펼칠 예정이며, 활발한 기증 문화가 자리 잡아 시민들이 문화유산을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영천시립박물관에 유물 기증 및 기탁을 원하는 시민은 문화예술과 박물관건립추진팀 이메일(leezi@korea.kr) 혹은 전화(☎054-330-675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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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강읍에 88억 들여 251가구 공공하수도 보급 추진경주시가 사업비 88억원을 들여 내년 말까지 안강읍 노당리, 산대2리 금성마을 일원 251가구에 공공하수도를 보급한다. 이번 사업은 수질보전과 공중위생 향상을 통한 시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해당 지역은 공공하수도 미처리 구간으로 주민생활 불편, 하천오염 등 문제가 꾸준히 발생해 왔다. 이에 경주시는 경제성 및 환경성 측면의 종합 분석 결과를 토대로 이곳의 하수처리구역을 확대키로 방침을 세웠다. 이후 정부에 사업의 당위성을 꾸준히 제기한 끝에 지난해 환경부로부터 국비 지원을 확정받으면서 사업이 본격화됐다. 당초 사업비는 70억 원(국비 42억 원)으로 책정됐지만, 재원협의 과정을 통해 18억원이 증액된 88억 원(국비 52억 원)으로 편성됐다. 이번 정비 사업을 통해 해당 구역에 오수관로 10.4㎞를 신설하고 251가구의 생활하수를 공공하수도로 연결할 방침이다. 앞서 시는 지난 2022년부터 선제적으로 예산을 투자해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상반기 중 착공에 들어가 내년 12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강읍민의 상수원인 기계천으로 유입되던 생활하수를 공공하수처리장으로 보냄으로써 상수원 수질개선이 예상된다”며 “그간 공공하수관로가 없어 악취 등으로 불편을 겪어왔던 주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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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물관리 기술·정보 공유···물 문제 상생모델 구축구미시는 11일 시청에서 한국수자원공사와 ‘기후변화 극복과 새 희망 구미 시대 구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물관리 기술·정보·자원을 공유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방시대를 구현하고자 추진됐다. △AI 정수장 운영 등 수도사업 초격차 기술을 활용한 상수도 운영 혁신 협력 △취수원인 낙동강의 주요 수질 데이터 공유 △비상 발전기 및 예비 자재 등 위기 대응 자원의 공동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해 나간다. 특히, 이번 협약은 현 정부의 국정 목표 중 하나인 「더 나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실현해 나가기 위한 첫걸음이며, 지방소멸 대응 아이디어 공동 발굴(구미 주소 갖기 등) 등 지역이 체감할 수 있는 협력 사업도 함께 발굴·실현해 활기찬 지역경제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김세진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장은 “구미시와의 협력을 통해 극심한 기후변화에도 안정적인 수량·수질 물 공급을 실현하고, 구미시가 지방시대 중심도시로 도약하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 고 했다. 김호섭 구미시 부시장은 “구미시와 한국수자원공사가 One-team이 되어 지역 발전과 물 문제 해결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선도적 상생 모델을 구축해 전국으로 확대할 수 있는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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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청소년참여기구 발대식 및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4월 6일(토) 2024년 청송군 청소년참여기구(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운영위원회) 발대식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송군은 청소년 정책에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하여 군정 제안과 자문 역할 등을 수행하는 청소년 참여기구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3월 14일(목)부터 22일(금)까지 공개 모집을 통해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16명, 청소년운영위원회 위원 15명 총 31명을 선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31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하여 청소년 참여활동 및 참여기구 제도에 대한 교육과 퍼실리테이션을 통한 지역사회 청소년의 관심 문제를 발굴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날 참가한 청소년들은 ‘내가 관심 있는 청송군의 문제는 무엇인가요?’라는 주제로 청소년의 시선으로 지역을 바라보고 논의를 거쳐 ‘청소년 활동 공간 부족’이라는 문제점을 도출하였으며, 올해 문제점 해결을 위해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발굴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소년 참여기구를 통해 지역의 청소년들을 대표하여 청소년 정책에 대한 의견을 내고 그 의견이 실질적인 정책에 반영되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낄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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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 연계 합동 아웃리치 ‘찾아가는 이동상담실’ 운영칠곡군은 지난 5일 신동중학교·경북기계명장고등학교 강당에서 전교생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 연계 합동 아웃리치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아웃리치는 청소년이 있는 현장으로 나아가 청소년을 위한 상담을 제공하는 것이다. 칠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주관해 칠곡군가족센터, 칠곡군보건소, 칠곡교육지원청Wee센터, 칠곡군종합자원봉사센터, 1388청소년지원단이 함께한 이번 찾아가는 이동상담실은 나만의 머그컵 만들기, 타로상담, 압화무드등, 행운의 돌림판, 이동 금연클리닉, 나의 미래모습 찾기, 진로연결상담, 양말목 코사지 만들기 등 풍성하고 다양한 상담 체험 서비스를 제공해 교원 및 학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김00군은 “상담이 힘들고 어려운 과정이 아니라 쉽게 접하고 찾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란 걸 알게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위기(가능) 청소년들이 청소년전화 1388과 지역사회 청소년 기관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상담의 문을 더욱 크게 열어 지역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자”라고 격려했다. 한편, 칠곡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의 다양한 고민에 대한 문제해결을 위해 청소년 전화 1388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문과 전화접수를 통해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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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가득! 장애인 원예교실 운영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지체장애인을 대상으로 「행복가득!, 장애인 원예교실」을 개강했다고 9일 밝혔다. 원예교실은 식물을 통해 심신의 안정 및 우울감 해소 등 정서적 재활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유도하고자 청도군보건소와 사)장애인연합회가 연계하여 운영한다. 지난 5일부터 오는 7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주 1회 장애인연합회 1층 프로그램실에서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 원예교실은 지체장애인 10명이 참여하며, 원예식물 재배법, 미니정원 꾸미기, 야생화 정원 만들기 등 다양한 식물관리를 통하여 매회기마다 각기 다른 원예작품을 만들어 참여자들로 하여금 성취감과 심리적 안정감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장애인의 정서적 재활 및 사회적 참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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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오이, 보광재배 첨단제어 기술로 일조부족 극복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일조가 부족한 겨울철에 보광재배 첨단제어 기술을 투입해 시설 오이의 광합성량을 높여 최대 생산량을 확보하는 기술을 확립했다. 최근 3개월(2023년 12월~2024년 2월) 간 대구 기상 분석에 따르면 평균기온은 3.7℃로 전년 대비 1.8℃ 높았고, 강수량은 168.1mm로 전년보다 6.4배 많이 내렸다. 일조시간은 509.2시간으로 일조율은 54.9%에 그쳐 최근 10년간 관측된 일조율(평균 65.5%) 가운데 가장 낮아 보광재배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보광재배 기술은 일조량이 부족한 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인공광원(고압나트륨등)을 사용해 자연광 부족분을 광보상점* 이상으로 보충함으로써 광합성과 생육량을 증가시키는 방법이다. * 광보상점 : 식물의 광합성량이 호흡량과 정확히 일치하는 점의 빛의 세기 보광 방법은 일적산광량(day lighting integral, DLI) 제어 방식으로 하루 중 누적된 광량을 실시간 측정한 뒤 최적의 일적산광량**(외부 1,400J/cm2) 보다 부족한 광량을 필요한 시간대에 보광함으로써 전기에너지 사용량을 줄일 수 있어 친환경적이고 경제적이다. ** 일적산광량 : 식물이 하루 동안 받는 빛의 총량 이에 기술원은 일반적으로 보광 효과가 가장 높은 2023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겨울철 오이에 보광 첨단 제어를 적용한 결과 오이 생산 수량은 처리하지 않은 것보다 58.8% 증수했고, 보광 시간은 맑은 날은 최소 1시간, 비 온 날은 최대 16시간 조명했다고 밝혔다. 경제성은 보광 설치 비용, 전기요금, 수확 노동력 증가분 등에 대한 추가 비용이 발생함에도 생산량 1.6배 향상으로 10a 당 9백6만5천원의 총수입이 증가했다. 이번 기술은 스마트팜 다부처 패키지 혁신 기술 개발 사업 중‘고생산성 온실 환경 모니터링 및 조절 기술 개발’ 과제의 목적으로 오이 작목을 중점적으로 연구했으며, 시설재배 연중 안정 생산하기 위한 최적의 환경제어 패키지 기술 체계 확립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영숙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최근 잦은 이상 기상이 발생하고 있는 요즘, 보광재배 기술이 일조 부족 극복에 효과가 좋을 것”이라며, “급변하는 농업환경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해 연중 안정 생산할 수 있는 다양한 첨단 기술을 연구하고, 빠르게 확산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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