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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상주교회, 설 명절 맞이 ‘사랑의 쌀’ 나눔구세군 상주교회(담임사관 정기현)는 설 명절을 앞둔 지난 8일 신흥동 관내 저소득 가정을 방문해 백미 10kg, 60포를 전달했다. 이 날 기부된 쌀은 독거노인 및 장애인가정 등 평소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이 절실한 60세대에 배달되었으며, 각 통별 통장들의 추천을 받아 이루어졌다. 구세군 상주교회에서는 지난해 4월 짜장면(100인분) 나눔 봉사 활동을 펼친 것에 이어 매년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을 하는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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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서문교회,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 기부상주서문교회(담임목사 조성래)는 지난 29일 상주시의 독거노인, 장애인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상주시에 기탁했다. 상주서문교회는 매년 상주시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백미 지원, 집수리,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여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상주시는 상주서문교회의 뜻에 따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50세대를 선정하여 현금 100,000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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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죽어 가는데…신훈식 교장 상주동부초등학교 누군가가 한 얘기가 생각난다. 5분만 앞일을 예견하는 능력이 있으면 세계를 지배한다고. 그래서 그 예견하는 능력은 어디에서 나올까 생각해보니 방법은 단 하나밖에 없는 듯하다. 바로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 하지만 이것만으로 다 해결되지는 않는다. 세상은 단순하게 돌아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살아 있는 생명체보다도 더 복잡하고 어렵다. 특히 경제는 더욱더 그렇다. 내로라하는 경제학자들이 경제정책을 입안해 펴본들 별 볼 일 없을 때가 더 많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심히 어려운 가운데 있다. 그 어렵다던 IMF 때보다도 더 어렵다고들 한다. 최근 통계청은 ‘3분기(7~9월) 소득부문 가계동향조사’를 통해 “3분기 중 소득 하위 20% 가구 소득이 한 달 평균 1,318,000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7.0% 줄었다”고 발표했다. 그나마도 일부 가구는 정부서 지원받은 돈이 60만 원이고 직접 일해서 번 돈은 고작 47만 원이라는 것이다. 더하여 지난 10월 실업률도 13년 만에 최악이라고 한다. 세계 경제가 어려운 곳도 있다지만 유독 우리나라가 더 심한 것 같다. 최근의 미국과 일본 경제는 호황이라고 한다. 미국에서는 인력이 부족해 죄수까지도 일자리에 투입할 정도로 완전 고용 수준이며, 일본은 우리나라까지 와서 취업박람회를 열어 구인하였다고 한다. 하지만 경제 전문가들은 앞으로 세계 경제가 하락할 것을 예측한다고 하니 안 그래도 힘든 우리의 경제는 더 어려울 것 같다. 나는 학교 교육과정 중에서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경제 교육이다. 아무리 공부를 잘하고 좋은 직장에 취업하고 돈을 많이 번다고 하더라도 돈을 제대로 지키고 관리하지 못하면 안 되기 때문이다. 돌이켜보면 과거에는 학교마다 학생들에게 저축의 날이라고 해서 저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돈을 모으는 이유와 방법들을 교육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거의 하지를 않는다.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어쩌면 이 같은 것들이 쌓여서 경제가 어려워진 것은 아닌가 하고는 자조해보기도 한다. 그래서 나는 학생들에게 경제 교육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1사 1교 금융 교육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그러나 한 단체, 더 나아가 한 사회의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교육만으로 되지 않을 것이다. 본인 스스로 역량이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이 평생에 책 한 권만 읽은 사람이라는 말이 있다. 그런 사람은 오히려 남의 말을 잘 안 듣고 스스로 ‘옹고집쟁이’가 되어 버리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 경제 지도자들의 상황을 보더라도 우려할만한 부분이 다수 나타난다. 학자들이 세계 유수의 논문을 근거로 경제를 풀어가는 방향이 틀렸다고 조언을 함에도, 각종 지표가 경고하고 있음에도, 주야장천 자기의 생각만이 옳다고 주장하는 이들을 보면 그저 답답할 뿐이다. 평생을 물고기만 잡던 어부 베드로마저도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였다.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눅5:5). 실력이 부족하면 아집을 그만 접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마땅하다. 경제가 죽어간다. 애굽의 7년 풍년에 이은 7년 기근이 이 나라에도 닥칠까 봐 두렵다. 베드로의 순종과 요셉의 영성이 필요하다. 그런데 우리 지도자들의 모습은…. 나라의 경제를 어설픈 이들에게 맡기기에는 너무나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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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병성교회 ‘겨울학기 경로대학 개강식’ 개최▲상주 병성교회는 지난 6일 '겨울학기 경로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상주 병성교회(담임목사 김종순)에서는 지난 6일 오전 10시 병성 및 인근 마을 주민 80여 명을 초청해 ‘겨울학기 경로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경로대학은 12월 6일부터 건강체조, 웃음치료, 의료봉사 등 다양한 주제로 주 1회 강의를 진행하며 8주차가 되는 1월 26일 종강식이 있을 예정이다. 김종순 목사는 “이번 겨울학기 경로대학 개강으로 어르신들의 무료한 일상에 활력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로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전해주고 이웃사랑 정신이 확산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두 동문동장은 “무료 짜장면 행사와 마을 음악회 행사에 이어 경로대학까지 열어준 병성교회의 이웃사랑에 지역민 모두가 감동하고 있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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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능력교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상주능력교회(담임목사 김현진)는 지난 26일 신흥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상주능력교회는 매년 2회씩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는 외에도 연말이면 교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탁하는 등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임종목 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 능력교회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드리며, 기탁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의 추운 겨울나기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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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능력교회, 사랑의 집수리 봉사상주능력교회(담임목사 김현진) 바울회(회장 박회문 장로, 총무 윤정섭 집사, 교우 5명) 봉사단은 지난 21일 관내 홀몸노인 가구 이〇〇(82세,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씨의 집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쳐 신흥동 지역 복지실현에 앞장섰다. 바울회 봉사단의 집수리 봉사활동은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이〇〇 할머니가 쾌적하고 깨끗한 곳에서 지낼 수 있도록 100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방과 주방에 싱크대 보수 및 도배장판 시공 등 재능 기부활동을 했고, 전기장판, 휴지, 백미, 커피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임종목 동장은 “매년 어려운 환경에 처한 관내 저소득 가구를 방문해 무료공사를 진행해 주는 상주능력교회 성도분들에게 더없이 감사드리며, 지역의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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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능암교회, 현대식 예배당으로 변신도시교회로부터 예배당 리모델링 지원을 받은 농촌교회가 새 힘을 얻고 선교 사명 감당을 다짐했다. 예장(고신) 경서노회 상주 능암교회(담임목사 김재열)는 지난달 30일 오후 3시 교회 본당에서 노회장 오인수 목사(초곡)를 비롯한 노회와 시찰 임원, 성도, 구미남교회 천석길 목사와 성도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리모델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난 5월 말 공사를 시작, 2개월만인 7월 25일 공사를 끝낸 능암교회 리모델링 공사는 예배당 지붕과 외벽에 방수와 단열 공사, 창틀 교체를 마친 후 현대식으로 외장을 꾸몄다. 실내 공사로는 예배당 천장과 벽, 바닥, 조명 등을 모두 새롭게 단장하고 화장실도 현대식으로 새롭게 마련했다. 결국 건물 골조만을 남겨 둔 채 모든 부분을 새롭게 시공한 셈이다. 리모델링 감사예배에서 만난 어르신 성도는 변화된 예배당의 모습에 대해 “좋다마다요. 우리집보다 훨씬 낫습니다”라며 변화된 예배당에 대해 기뻐했다. 구미남교회가 능암교회 리모델링 사역을 시작하기 전 능암교회 예배당은 낡은 지붕과 얇은 벽채로 인해 겨울에는 추워서 벌벌 떨어야 했고, 여름에는 아무리 에어컨을 켜도 시원해지지 않는 예배당이었다. 비가 새는 지붕과 낡은 창틀, 금이 간 벽이 냉·난방 효과를 반감시켰던 것이다. 농촌교회인 능암교회의 리모델링 공사가 이뤄지게 된 것은 구미남교회 국내선교 사역에 능암교회가 선정됐기 때문이다. 구미남교회는 매년 한차례 선교지 교회 건축은 물론 국내 미자립교회 한곳을 선정,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지역교회를 섬기고 있다. 먼저 구미남교회는 교단신문인 기독교보 공고를 통해 접수된 곳 중 3곳을 선별, 농어촌팀 장로들이 실사를 다녀온다. 이후 농어촌팀 전체 투표로 금년도 섬길 교회를 결정하게 된다. 이번이 3번째로 시행된 능암교회 리모델링 사역에는 총 공사비 5,000여만 원이 집행됐다. 이외에도 구미남교회는 국내·외 분리개척 사역(국내·외 각 2곳)은 물론, 국내 미자립교회와 해외선교지 170여 곳을 선정, 목장을 통해 기도와 물질로 섬기고 있다. 도시교회의 모판의 역할을 감당해 왔던 농촌교회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시작하게 된 리모델링 사역에 많은 성도들이 기도와 후원으로 동참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감사예배에도 70여 명의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동참, 능암교회의 성장과 부흥을 기원했다. 능암교회 김재열 목사는 “시골에서 보기 드문 고급스런 외장을 갖춘 예배당으로 바뀌어 이전 열악할 때와 달리 많은 이들이 관심을 기울이고 교회를 찾을 것 같다”며 “교인들에게 새롭게 부흥하는 교회, 변화를 위해 노력하는 교회, 드리고 베풀고 섬기는 교회가 되자고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드려진 리모델링 감사예배는 능암교회 김재열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배흡 장로(구미남)의 대표기도, 노회장 오인수 목사의 ‘함께 꿈꾸는 하나님의 교회’(롬15:7~13)란 제목의 설교, 임충식 목사(화달)의 축사, 구미남교회에 대한 감사패 증정, 천석길 목사(구미남)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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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고을상주 곶감빵’상표권 및 디자인권 지식재산 등록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피정옥)는 ‘농산물(쌀, 곶감 등)을 가공품으로 만들어 관광 상품화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상표권과 디자인권 등 지식재산 등록을 완료하고 제품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상주시는 소상공인들과 함께 ‘감고을상주 곶감빵’ 제품을 개발한 데 이어 상표권 1종과 포장박스 디자인권 2종에 대한 지식재산 등록을 지난 10월 완료했다. 이는 상표 등록번호 제40-1397662호와 포장박스 디자인 등록번호 제30-0975438~9호로 제품의 안정적 생산․판매와 전국적 관광 상품화 추진에 시너지 효과가 더해 질 것으로 보인다. ‘감고을상주 곶감빵’은 지난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부산 국제식품음식 박람회에 참가, 「상주쌀과 곶감으로 만든 웰빙(well-being)빵」으로 시식, 홍보, 판매 행사를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내년부터 성장기 관내 지역 어린이들의 학교 급식 식품으로 공급해 지역 생산 농산물 및 가공품(로컬푸드)의 관내 우선 소비 촉진 분위기 확산을 위해 앞장 설 예정이다. ‘감고을상주 곶감빵’은 지역 농산물을 사용해 지역 빵집에서 생산되는 제품이다. 이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11월 19일부터 12월 14일까지 4주간 페이스북 홍보 행사를 진행 중이다. 로제베이커리(리마차트 1호점 내), 나눔빵집(구 상강당약국 맞은편), 미성베이커리(홈마트 내), 신바람찐빵왕만두집(후천교 사거리) 등 4곳을 방문해 해당 사업장 페이스북 페이지를 검색해 ‘좋아요’ 버튼을 클릭하고 팔로워(follower)가 된 후 ‘쌀단팥빵’ 이나 ‘쌀찐빵’을 증정 받는다. 이와 함께 곶감쌀빵 구입 후 소감을 해당 페이지 게시글로 올려 공유한 시민들에겐 선착순으로 1만원 상당의 곶감쌀빵 혹은 상품권을 지급하고 있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 손상돈 농촌지원 과장은 “감고을상주 곶감빵이 시민들 건강에도 좋지만, 농산물 소비 촉진과 소상공인 사업진흥 연계 시너지 효과, 지역 경제 활성화로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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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6전투비행단, 상주시 중동면에서 봉사활동 펼쳐공군 제16전투비행단 장병 20여 명은 지난 29일 상주시 중동면 오상1리 부녀노인정에서 주민 150여 명을 대상으로 ‘의료 및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중동사격장 인근 항공기소음 피해지역에 대한 민군 간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4년째 실시되고 있으며, 이날 의료진과 이미용담당 군무원 등 20여 명의 봉사단은 혈압과 혈당 등 내과진료와 침, 뜸 등 한방진료는 물론 어르신들의 이발, 염색을 해주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더불어, 공군에서 떡, 과일 및 주류, 음료 등을 다양하게 준비하여 경로당에 모인 어르신들을 더욱 즐겁게 해 주었다. 공군제16전투비행단은 그 동안 면 관내 각 마을을 순회하면서 불우이웃돕기, 의료지원,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지역 사회와의 소통은 물론 민군 일체감 조성에 앞장서 왔다. 심명숙 중동면장은 직접 찾아와 봉사활동을 해 준 공군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공군과 지역민과의 유대가 더욱 돈돈해지고,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오늘과 같은 봉사활동이 계속될 수 있게 공군과 중동면이 더욱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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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주소갖기 운동 적극 동참 호소공성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봉구)는 상주시의 역점사업인 인구 늘리기를 위해 지난 28일 용운중·고등학교를 재방문하여 “내 고장 주소 갖기” 홍보 캠페인을 했다. 지난 10월 18일 학교 방문 이후 3번째 방문으로 교직원 및 기숙사 학생들의 전입 실적이 저조하여 상주시 인구감소의 절박한 상황을 전달하면서 다시 한 번 전입 혜택 및 지원금 설명과 함께, 우리 시 전입 인구 증가를 위해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전입신고 희망 학생과 교직원들이 업무시간 내 전입신고의 어려움으로 면행정복지센터로 전화하면 민원 담당 공무원들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전입신고를 처리해주는 『찾아가는 전입서비스』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안내했다. 박봉구 공성면장은 “인구증가는 상주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인구 늘리기의 하나로 추진 중인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앞으로도 공성면은 인구 늘리기 하나로 추진 중인 ‘내 고장 주소 갖기 운동’ 이후에도 실질적으로 거주하고 있으나 주소를 아직 옮기지 않은 주민들과 관내 유관기관, 기업체, 학교 등에 대해 ‘내 고장, 직장으로 주소 갖기 운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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