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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서문교회 연탄 나눔 봉사활동 펼쳐상주서문교회(담임목사 배혜광)는 지난 2월 24일(토)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성도들이 직접 참여하여 연탄 1,600장을 전달하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상주서문교회의 지역사랑에 대한 나눔과 봉사활동의 하나로 각 행정복지센터로부터 추천받은 4가구(북문동, 남원동, 동문동, 계림동)에 1가구당 연탄 400장을 지원했다. 배혜광 상주서문교회 담임목사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감사하며 지역사회에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상주서문교회 성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복지사각지대발굴을 통하여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세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주서문교회는 매년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 반찬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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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주교회, 영주시인재장학금 3백만원 기탁(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이사장 박남서)는 26일 신영주교회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담아 인재육성장학금 3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원곤 신영주교회 목사는 “지역사회와 따뜻함을 나눌 방안들을 고민하다 지역 꿈나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했다”라며 “지역 인재양성과 발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승우 신영주교회 장로는 “배움의 기회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주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다”며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해 훌륭한 사회 일꾼으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남서 이사장은 “지역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 드린다”며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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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울진군, 나눔과 봉사문화 전국 최고지난 2023년 12월부터 2024년 1월까지 2개월간 펼쳐진 울진군 희망2024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결과이다. 이 금액은 인구 1인당 20,837원을 기부한 것으로 계산되는데 경북도내 같은 기간 인구 1인당 기부액 7,643원과 전국 같은 기간 1인당 기부액 9,375원에 비하면 전국 최고 수준이라고 볼 수 있다. 울진군에 이런 문화가 정착된 것은 2000년부터 이어져 온 캠페인의 영향과 더불어 최근 2022년 울진 대형 산불로 인한 재난으로 군민 서로가 서로를 도와 재난을 극복한 경험이 큰 기폭제가 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에는 울진군 10개 읍·면에서 매일 축제와 같은 나눔 캠페인이 펼쳐졌다. 주민들이 나와서 직접 캠페인을 주도하고 성금을 기부하였으며, 추운 겨울철 성금 기부를 위해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음료와 간식을 제공하는 등 모두가 이웃을 위한 하나의 마음으로 함께 하였다. 특히 고사리손으로 전해주는 어린이집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용돈, 그리고 이름도 밝히지 않은 채 무심히 기부하고 가는 주민들까지, 십원짜리 기부금 하나에도 소중한 이웃사랑이 담겨있었다. 2000여 건의 기부자 중 100만원 이상 고액 기부자 또한 300여 건에 달했는데, 개인 고액 기부자에게는‘나눔 리더 인증패’를 전달하여 나눔문화를 이끌어가는 리더로 자긍심과 명예를 갖도록 했다. 더불어 27명으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의 노력 또한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정착에 큰 역할을 하였다. 매년 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개인 일정을 모두 반납한 채 주민들에게 기부를 독려하고 이웃사랑의 필요성을 전달하며, 나눔캠페인 외 기간은 기부를 실천하는 착한 가게를 발굴하는 활동을 통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멈춤 없는 이웃사랑 행보를 보여주었다. 울진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2012년 10월 29명의 회원으로 조직·구성된 봉사단체로 매년 단원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수차례 울진군이 나눔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는데 기여해 왔다. 2023년에도 울진군은 경상북도 사랑의 열매 선정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고 2022년 우수시군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지자체 명단에 올라 저소득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비 3,000만원을 추가 지원받았다. 백정례 나눔봉사단장은 “단원 모두 생업을 뒤로하고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시간과 열정을 기부하고 있다”라며 “군민들께서 호응해주셔서 더욱 힘이 난다”라고 하였다. 한편 이렇게 모여진 성금은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진군 내 취약계층의 생계비와 의료비, 냉난방비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전액 사용되며 모금과 지정 기탁은 집중 모금기간 뿐만 아니라 연중 기탁할 수 있다. 울진군민 본업이 자원봉사? 군민의 기부문화로 보여준 선진 시민의식은 지난해 경북도민체육대회와 도민 장애인체육대회, 도민 생활체육대축전를 통해서 또 한 차례 두드러진 적이 있었다. 지난해 4월 경북도민체육대회 당시 때아닌 추위와 황사 등 열악한 기후에도 불구하고 610명의 자원봉사자들은 1만 2천여명의 선수단과 방문객을 친절하게 맞이하고 대회를 지원하였는데, 적극적인 태도로 인근 식당과 관광시설을 소개하고 안내하며 최대한 편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도움을 제공하여 대회 성공의 숨은 주역이였다. 이 외에도 자원봉사자들은 각종 체육 행사, 축제, 그리고 재난·재해 시 개인 일정을 뒤로한 채 행사를 지원하고 재난 현장에 식사를 나르며 재난 복구에 동참하는 등 지역의 주인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울진군의 자원봉사자수는 2,086명인데 3,000시간 이상 봉사한 봉사자가 11명이나 된다. 이는 하루에 3시간씩 매일 3년을 봉사해야 나올 수 있는 수치로 11명 외에도 131명이 1,000시간 이상 봉사를 하여 울진군에는 직업이 자원봉사인 분들이 꽤 있다는 농담을 전하기도 한다. 군에서도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군민의 자원봉사 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군민의 이러한 선진 시민의식이 더욱 확산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자원봉사자의 열정과 행정적인 지원이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고 이러한 공을 인정받아 2023년 자원봉사 평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이 수많은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역사를 쓰며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군민들의 단합된 힘이 있었기 때문”이라며“지역 전반에 뿌리내려진 나눔과 봉사 문화가 군민들을 하나로 모으는 데 큰 힘이 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군민들의 나눔과 봉사가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군민 모두가 행복한 울진군을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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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농소 봉곡교회, 붕어빵 무료 나눔 릴레이 봉사농소 봉곡교회(담임목사 권혁진)는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2월부터 3월 말까지 2달에 걸쳐 매주 화, 토요일 농소면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사랑의 붕어빵 무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6일 봉곡1리와 용암1리에 이어, 13일에는 농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붕어빵을 직접 구워 무료 나눔 봉사를 했다. 특히, 행정복지센터는 방문객들이 많아 매주 화요일마다 찾아올 계획이며, 토요일은 마을별 무료 나눔 순회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봉곡교회에서 실시하는 무료 급식 봉사에서도 붕어빵을 무료로 나눠드리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농한기 기간인 올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5개월 동안 붕어빵 무료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을 계속할 계획이다. 1903년에 설립되어 교인이 150여 명이 되는 농소 봉곡교회는 매년 김천복지재단에 성금을 맡기는 등 다방면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권혁진 담임목사는 “교인들의 마음을 모아 이웃들에게 많은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봉곡교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김성봉 농소면장은 “오늘 이 자리에 봉사하러 와주신 봉곡교회 교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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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희망복지지원팀, 설명절 맞이 “희망키트” 나눔칠곡군 희망복지지원팀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사례관리대상자 및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설명절 맞이 ‘희망키트’(명절맞이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20만원 상당의 설 명절 꾸러미에는 사과, 배, 밀가루, 당면, 고기 등 설 명절에 가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31종의 품목으로 14개소 후원자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로 구성되었다. ※후원 명단:▴고려인쇄기획, ▴백설상사, ▴왜관백합라이온스클럽, ▴왜관중9회울타리회 ▴왜관농협하나로마트 남부지점 ▴우성팩, ▴㈜제이엔씨ENG, ▴칠곡승마장, ▴㈜팜스코, ▴행복나눔봉트리, ▴효성모터, ▴개인기부자 김창섭, 이재달, 최영희 칠곡군 ‘명절 희망키트’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설, 추석명절에 후원자의 물품을 기탁받아 키트를 구성, 전달함으로써 소외된 이웃없이 온정을 나누는 명절을 보내고자 시작된 사업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더욱 외로울 수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고, 지속적인 후원으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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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아포읍 지동교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지난 6일, 김천시 아포읍 지동교회(목사 정연걸)는 김천시 아포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김세종)를 방문해 불우이웃돕기에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정연걸 목사는 “추운 겨울,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교인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준비하게 되었다. 성금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세종 읍장은 “매년 잊지 않고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교회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기부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따뜻한 아포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동교회는 2010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맡기는 등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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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새마을회, 화재 피해가구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에 앞장서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지난 3일, 청송군새마을회(회장 권동준)에서 최근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를 방문해 복구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지난 1월 31일 파천면에서 발생하였으며, 해당 가구는 주택이 전소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이를 돕기 위해 이장님을 비롯한 주민들이 발 벗고 나섰으며, 임시로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을 물색하여 마을의 빈집을 연계해 주었다. 빈집은 몇 년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환경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으며, 청송군새마을회에서 2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청송군새마을회에서는 빈집을 청소하고, 도배와 장판 교체 및 전기‧보일러 수리 등의 지원을 통해 화재 피해가구가 임시로 거주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해주었으며, 파천면새마을회에서도 성금 100만원을 전달하였다. 한편, 前 새마을부녀회장으로 활동하였던 피해가구의 세대주는 “도움을 주신 청송군과 새마을단체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살겠다.”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주민들과 봉사단체에서 피해 복구를 위해 다함께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청송군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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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한빛교회, 설맞이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경주한빛교회(목사 하정숙)는 민족대명절 설을 앞둔 지난 1일 동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회순)를 방문해 성도들의 성금으로 모은 현금 50만원을 전달했다. 경주한빛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지역 주민들과 명절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기탁된 성금은 동천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정숙 목사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으로 주변을 돌아보고 이웃을 섬기는 교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윤회순 동천동장은 “지속적인 관심으로 관내 어려운 주민들을 도와주셔서 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설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동천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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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주)영진,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120억원 투자 MOU체결경북 영천에 본사를 둔 자동차 차체부품 전문 제조 기업 ㈜영진이 영천시 채신동 본사 내 친환경 차량 부품 생산을 위한 제조시설 투자에 나선다. 영천시는 1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최기문 영천시장, 김병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서승구 ㈜영진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진의 영천 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내 투자를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 앞서 ㈜영진은 (재)영천시장학회에 10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이번 투자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인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영진 기존 부지 내 5,630㎡ 규모로 하이브리드 차량용 배터리케이스, 전기차 배터리 셀 플레이트/클램프 등의 친환경 자동차 차체부품 제작을 위해 제조시설을 증설하는 것으로 약 120억원을 투자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영진은 향후 친환경 수소/전기차 및 하이브리드 차량 배터리 케이스 등을 주력 제품으로 생산할 예정이며, 전용 공장 설립을 통해 연구개발인력, 설비 기술자, 제조원 등 20명 추가 채용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예정이다. ㈜영진은 1988년 설립 후, 2014년 영천으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지역 대표 중견기업이다. 특히, 2009년 대통령 표창, 2016년 경북 투자 우수기업,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 1,000+ 프로젝트 선정 등 장기간 지역 자동차 부품 업계의 선도기업으로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친환경 미래차 시대를 맞아 영천지역 친환경 자동차 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발전과 고용창출이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앵커기업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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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검교회,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상주시 공검교회(담임목사 정인식)에서는 1월 31일(수) 공검면행정복지센터(면장 최재응)를 방문하여 추운 겨울 소외당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1975년 설립된 공검교회는 공검면 양정1리에 있는 지역의 정통 장로교회로 100여 명의 신도와 함께 이웃사랑 실천을 목표로 활동해오며 매년 희망나눔캠페인 참여와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인식 담임목사와 권용운 원로장로가 참석했다. 정인식 목사는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교회 신도분들과 함께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재응 공검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희망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공검교회 신도분들께 감사드리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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