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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하세요!” 영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돌봄교실’ 운영영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배우자 사망, 독거, 만성질환 등 정서적으로 취약한 노년기 어른들을 대상으로 8월 한 달 ‘마음돌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주1동 철탄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8월 주 2회(화, 목) 총 6회를 진행한다. 우울, 불안 등 노년기 정신건강검사와 원예 및 다양한 힐링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노년기 우울 예방을 위한 교육 및 검사 등 마음건강백세 프로그램 운영으로 노년기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고령화 사회에 노년기 어르신들이 삶을 활기차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영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성인·노인 등 각 생애 주기별 대상자들의 정신건강 상담 및 가족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화, 가정방문, 내소상담을 원하는 시민들은 054)639-5723~27로 전화로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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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환경미화원, 파상풍 예방 무료접종 시행환경미화원 90명 7개월간 3차에 걸쳐 무료접종 안동시는 지난 7월 3일 1차 접종을 시작으로 환경미화원 90명에 대한 파상풍 예방접종을 7개월간 3차에 걸쳐 무료 접종한다. 환경부는 올해 3월 ‘환경미화원 작업 안전 지침’을 제정하며, 파상풍, 인플루엔자, 폐렴 예방접종을 지자체의 의무사항으로 정했다. 이에 안동시는 청소행정과와 안동시보건소가 협업해 선제 대응에 나선 것이다. 파상풍 예방접종에 이어 올 10월에는 인플루엔자, 폐렴은 백신 수급이 어려워 내년에 순차적으로 무료접종을 하기로 했다. 특히 파상풍은 환경미화원의 업무 특성상 발생위험이 높은 질병으로 토양 등 환경에 존재하는 균으로 오염된 상처, 못 찔림, 동물에 물림, 타박상 등을 통해 전파된다. 감염될 경우 전신의 근육이 경직되어 움직이지 못하게 되거나 뇌 신경의 마비를 유발해 높은 사망률을 나타내는 질병으로 예방접종을 통해서만 예방할 수 있다. 성인의 경우 10년마다 예방접종을 할 경우 약 70~90%의 면역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접종 주기는 1차 Tdap백신(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접종 후, 한 달 뒤에 2차 Td백신(디프테리아, 파상풍)을 접종, 6개월 후 3차 Td백신을 접종을 하게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환경부의 지침을 준수하고, 환경미화원의 안전관리를 위해 관련 예산 확보 등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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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성주봉자연휴양림 15일부터 입장료·주차료 폐지여름 휴가는 시원한 휴양림을 이용하세요 상주시 성주봉자연휴양림의 입장료와 주차료가 폐지된다. 상주시는 7월 15일부터 성주봉자연휴양림을 찾는 모든 입장객에게 입장료와 주차료를 받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성주봉자연휴양림 입장료 및 시설사용료 징수조례를 개정했다. 시는 지금까지 입장료로 성인 1,000원, 청소년 700원 등을 받아왔다. 주차료는 승용·승합차 3,000원, 버스 같은 대형차량 5,000원이었다. 시는 입장료와 주차료 폐지로 휴양림을 이용하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더욱 많은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 비용 부담이 줄어드는 만큼 관광객이 더 많이 찾을 것으로 기대했다. 성주봉자연휴양림관리사무소는 성수기인 7, 8월에 물놀이장이 개장하면서 더욱 많은 가족단위 이용객들이 찾을 것으로 보고 객실 청소, 순환도로 및 갓길 정비 등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01년 개장한 성주봉자연휴양림은 청정 자연 속에 숲 속의 집, 산림휴양관, 수련관 등 27실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한방사우나, 힐링센터, 목재문화체험장, 생태숲길, 약초동산 등 체험장과 쾌적한 편의시설을 갖춰 연간 30여만 명이 찾는 힐링 관광지로 자리 잡았다. 성주봉자연휴양림 관계자는 “휴양림을 찾는 손님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과 휴양을 즐기고, 재충전을 통해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더욱 신경을 쓰겠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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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희호 여사 향년 97세로 별세“사랑과 화합”, “평화통일” 유언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창천감리교회 장로, 김대중평화센터 이사장)가 지난 6월 10일 향년 97세로 별세했다. 이희호 여사는 “우리 국민들이 서로 사랑하고 화합해서 행복한 삶을 사시기를 바란다. 하늘나라에 가서 우리 국민을 위해,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유언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난 이희호 여사는 이화여고, 이화여전,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유학을 한 후, 귀국해서는 YWCA 초대 총무를 맡는 등 여성인권 향상에 앞장선 인물이다. 또한, 김대중 전 대통령과 결혼하면서 야당 정치가의 아내로, 정치적 동지로 한국의 민주화를 위해 헌신해왔다. 지난 14일 치러진 창천감리교회 장례예배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우리는 한 시대와 이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례는 ‘여성지도자 영부인 이희호 여사 사회장(社會葬)’으로 엄숙히 치러졌고, 이 여사는 김 전 대통령 곁에 안장됐다. 윤형구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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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문화예술회관 불멸의 화가 반 고흐 레프리카 체험전 개최성주군, 2019 미술창작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 성주군은 ‘2019 미술창작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오는 6월 7일부터 7월 7일까지 한 달간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불멸의 화가 반 고흐 레프리카 체험전’을 개최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인 체험전시 ‘불멸의 화가 반 고흐 레프리카 체험전’은 서양미술사에서 가장 위대한 화가인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 1853~1890)의 명작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로, 부모와 자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대의 관람객에게 즐거운 명화 관람 및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회 기간 중 평일은 단체관람으로 진행되고 주말에는 개인관람으로 진행되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또한, 전문 해설가와 함께하는 사전 예약 프로그램도 평일 4회, 주말 3회 동안 진행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이번 사업 유치를 계기로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전시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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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용으로 꽃피는 따뜻한 동행...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가져▲장애인의 날 기념식(퍼포먼스). (사진제공=경북도청) 경상북도는 17일(수) 안동그랜드호텔에서 도내 기관단체장, 장애인복지단체장,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8백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포항명도학교 한울오페라중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모범장애인 및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환영사, 기념사, 격려사, 축사 등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장애인에 대한 배려문화 정착을 위해 ‘봄날의 멋진 동행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요’ 란 주제로 퍼포먼스도 가졌다. 이날 김천시 박희만(69세, 남) 씨는 지체2급 장애로 신체적, 심리적 어려움이 있었지만 장애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여 지역장애인들의 인권보호와 권익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구미시 송춘(50세, 여) 씨는 5년간 경북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며 장애인들의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모두 20명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올해로 39회를 맞는 장애인의 날은 국제연합(UN)이 1981년을 ‘세계장애인의 해’로 제정 시행함에 따라 우리나라도 1981년부터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지정하여 장애인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넓히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이전 재활의 날)로 정한 것은 4월이 1년 중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어서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부각시킬 수 있다는 데 의미를 둔 것이며, 20일은 다수의 기념일과 중복을 피하기 위해서이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반조성을 위해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만18세 이상 성인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낮 시간에 자신의 욕구를 반영한 지역사회 기반활동에 참여하게 함으로써 ‘의미 있는 하루, 바람직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하여 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사회참여를 증진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또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장애인 학대를 예방하고 피해 장애인의 종합적인 지원을 위해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을 설치(‘17.12, 포항)하여 장애인학대 신고접수, 현장조사 및 응급보호, 사후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올 해부터 장애인이 불편없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시설․장비 및 보조인력을 갖추고 편의 및 의사소통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애친화 건강검진센터로 안동의료원을 지정해 4월 22일 개소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경북을 위해 이웃사촌복지체계로 신뢰와 정이 깊어지는 주민공동체를 만들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한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면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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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돌자 ‘버스타고 영주 한바퀴’▲새롭게 단장한 영주시티투어 버스 랩핑(사진제공=영주시). 경북 영주시가 4월 20일부터 영주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한다. 17일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선호하는 관광지와 체험위주 코스로 구성하고 차량 외부 랩핑도 새롭게 단장해 시선과 관심을 유도해 친근감을 높였다. 시티투어는 매주 토, 일요일마다 버스를 타고 영주의 핵심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관광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3개 코스(선비코스, 힐링1·2코스)로 운영되며 9시50분 영주역에서 출발한다. 토요일에 운행하는 ‘선비코스’는 영주선비 정신을 엿볼 수 있는 코스로 콩세계과학관▷부석사▷소수서원·선비촌▷종복원센터▷특산물시장(전통시장)▷삼판서고택 및 후생시장 등을 둘러보는 상품이다. 일요일 1‧3‧5번째주에 운행하는 ‘힐링1코스’는 한국의 아름다운 3대 숲길로 인증받은 소백산자락길을 걸으면서 자연속에서 힐링을 체험하는 코스로 부석사▷소백산자락길▷특산물시장(전통시장)▷무섬마을 구간이다. 일요일 2․4번째주에 운행하는 ‘힐링2코스’는 산림치유의 메카로 떠오르는 국립산림치유원 숲치유와 명상체험 중심으로 부석사▷국립산림치유원 ▷특산물시장(전통시장)▷무섬마을로 구성했다. 이용요금은 성인 기준 4,000원으로 관광지 입장료와 식비 등은 본인이 부담해야 하며 예약 및 문의는 영주시티투어 홈페이지(www.yjtour.kr) 또는 ☎054-634-5445으로 가능하다. 임흥규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활용해 관광객 유치에 적극 노력할 계획”이며 “시티투어 운영으로 관광지를 홍보하고 탑승자 재방문을 유도해 관광산업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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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학생들 건강을 위해 두 팔 걷었다.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4월 5일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에서 건강증진 중심학교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75명을 대상으로 ‘학생 건강증진 중심학교 운영 관계자 연수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교 스스로 총체적인 건강수준을 진단하고 학교 구성원․학부모․지역사회가 협력하여 학교의 건강문제를 유기적으로 해결 해 나갈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며, 또한 교육과정에 기반한 학생 건강증진활동 운영을 통해 현장중심 및 상향식 학교 경영시스템을 갖춘 건강증진학교 운영 활성화를 위해 마련하였다. 양재영 체육건강과장은‘일생동안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소아청소년기에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학령기에 잘못 형성된 불건강한 습관은 성인기 질병 발생으로 이어져 의료비 증가와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진다.’고 강조하며 협조를 당부 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에서는 3년째 학교 자율적 희망에 의한‘학생 건강증진 중심학교’를 운영하여 학생 건강에 기여하고 있으며, 2017년에 8개교, 2018년에 21개교, 2019년에는 29개교를 운영 대상교로 선정, 점차적으로 확대하고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고 있다. ▲경북교육청 연수원에서 학생 건강증진 중심학교 운영 관계자 연수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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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초등성인문해교육 「책담학교」입학식경상북도교육청 상주도서관(관장 김호묵)은 3월 6일, 2019학년도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책담학교」 입학식을 개최했다. 「책담학교」는 초등 정규 교육을 받지 못한 만 18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교육한다. 2016년 초등 1단계를 시작으로 올해 첫 졸업생 10명을 배출하였다. 「책담학교」는 3년 과정으로 운영하며, 과정 이수자는 경상북도교육감의 초등 학력인정서와 졸업장을 받게 되고 이후 중학교 진학도 가능하다. 2019학년도 「책담학교」 초등 1단계 과정은 3월 6일부터 12월 27일까지 매주 수·목·금요일에 운영된다. 교육과목은 국어, 수학 중심으로 학습하며, 송편 만들기, 영화 감상 등 다양한 체험학습과 봄·가을 소풍도 실시한다. 김호묵 상주도서관장은 입학식에서“오늘의 입학이 어르신들의 희망찬 앞날의 청신호가 되기를 기원하고, 3년 뒤 모든 분들이 한분도 빠짐없이 영광스러운 졸업식에서 모두 뵙기를 희망하면서 어르신들의 힘찬 도전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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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반이다! 만학도들의 아름다운 도전친절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2019년도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등불교실'을 1월부터 운영한다. 개강식은 22일 후포5리를 시작으로, 28일까지 각 마을회관에서 시행한다. 「찾아가는 등불교실」은 가난하고 어려운 시절, 학업을 포기해야만 했던 어르신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고자 울진군에서 지원하는 문해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은 문해교사가 마을별로 순회하면서 강의하며 매주 2회 2시간씩 3년간 수업이 진행된다. 또한 울진군은 문해교육 뿐만 아니라 문화탐방, 도전골든벨 행사, 경상북도 문해대잔치 등 다양한 행사와 연계하여 등불교실 교육생들의 학습의지를 북돋아주고 있다. 「찾아가는 등불교실」은 2011년부터 성황리에 운영되어 현재까지 29개 마을, 448명의 교육생이 교육과정을 수료했으며, 2019년에는 8개 마을 180명의 어르신들이 수강할 예정이다. 전찬걸 군수는 “등불교실 교육을 신청해주신 어르신들께서는 꾸준히 수업에 참석하셔서 만학의 꿈을 이루시길 바란다”며 일일이 따뜻한 응원과 격려의 말을 전하고 “지금까지 자식들과 가정을 위해 열심히 일하시느라 고생하신 어르신들께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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