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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그린환경센터, 주차장 조성으로 등산명소로 재탄생영천시(시장 최기문) 그린환경센터는 시민들의 힐링 공간인 등산로의 130여 미터 구간을 새로 조성하고 안전펜스 및 야자매트를 설치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4월 등산객들이 평소 불편을 호소하던 주차 공간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진입로 우측 80여 미터의 구거를 정비하고 조성된 부지에 주차장을 조성했다. 주차면 수 16면의 주차장을 새롭게 만들고 안전펜스 및 야간보안등을 설치하는 등 시민들이 새벽과 주야간까지 그린환경센터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그리고 기존의 600미터 등산구간에 설치된 야간조명 및 경관조명을 보수해 시내권에서 조망할 수 있는 멋진 야간경관을 만들어 냈다. 또한 노후한 표지판 및 안내판 등을 새롭게 교체하고 안전펜스를 재정비 하는 등 여가선용 및 건강증진과 더불어서 야간조망과 사진촬영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린환경센터는 매립장이라는 다소 혐오스러운 시설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이제는 시민들이 언제나 찾을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시민들이 그린환경센터를 늘 생활 속에서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더욱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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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아쉽지만 잘 싸웠다···시민운동장서 U-20 월드컵 거리응원 펼쳐경주시민들이 한마음으로 20세 이하(U-20) 한국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2회 연속 결승 진출을 기원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시민들은 9일 오전 6시부터 경주 시민운동장 필드에서 서로 하나가 돼 이탈리아와의 축구경기에서 우리나라의 선전을 기원했다. 시는 이번 응원전의 분위기 고조를 위해 태극기, 막대풍선, 나팔 등의 응원 도구를 비롯해 응원단장과 치어리더, 음향시설 등을 마련했다.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가족‧친구 단위 응원객들이 하나 둘씩 모여들더니 어느새 300여 명의 시민들이 대형 전광판 앞에 운집했다. 특히 이날 응원전에는 주낙영 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이철우 의장을 비롯한 여준기 체육회장, 시‧도의원들도 이날 참여해 목이 터져라 함께 응원했다. 이날 황성공원 시민운동장 일대는 축구경기가 끝날 때까지 시민들의 환호 소리로 뒤덮이며 열광의 도가니 속으로 빠져들었다. 이날 축구는 경기 전반 14분 이탈리아가 먼저 한 골을 넣은 데 이어 이승원(강원)의 페널티킥 골로 1대1로 맞섰지만 후반 41분 상대에게 프리킥골을 헌납해 2대1로 아쉽게 경기를 내줬다. 경기 종료 후 비록 승리하지 못했지만 서로를 격려하며, 2회 연속 4강 진출에 만족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축구 준결승전을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응원전을 마련했다”며 “비록 결승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뜨거운 응원전을 펼친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하반기부터 개최될 화랑대기 유소년 축구대회, 전국 초등축구 왕중왕전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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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7개국 공무원, 경주서 ‘스마트관광정책’ 배운다경주시가 아세안 7개국 고위급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시가 추진 중인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사업’을 비롯한 ICT 우수사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아시아개발은행(Asian Development Bank)가 추진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아세안 회원국 고위급 공무원 연수를 통한 ICT융·복합 관광사업 교류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1일 오전 경주시청을 찾은 아세안 7개국 고위급 공무원 연수단은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설명회에 이어 황리단길, 대릉원, 엑스포 대공원을 둘러봤다. 이 과정에서 연수단은 경주시 관계자에게 지자체 입장에서의 스마트관광도시 사업 현황·추진 과정·노하우, 스마트 관광에 대한 시민들의 호함도 등을 꼼꼼히 질의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경주시는 앞서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된 이후 황리단길을 포함한 대릉원 일원을 중심으로 스마트 기술을 결합한 관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7월부터는 통합관광플랫폼 ‘경주로ON’ 앱 출시를 목표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아세안 7개국을 대상으로 경주시의 우수한 스마트관광도시 사업을 알리게 돼 기쁘다”며 “경주만의 특화된 스마트 관광 콘텐츠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곳곳에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아세안 7개국 고위급 공무원 연수단이 경주를 찾은 만큼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 홍보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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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기간 환경오염행위···단계적으로 대응한다구미시는 8월말까지 사전홍보·계도, 집중 감시, 기술지원 등 3단계로 나누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를 실시한다. 1단계(6. 1~30일)는 중점 감시 대상사업장에 대해 사전계도 및 자율점검을 유도할 예정이며, 2단계(7. 1.~8. 18일)는 국가산업단지 인근 취약지역에 첨단감시장비 등을 활용한 집중순찰과 낙동강 상류 등 주요 하천에 대한 환경감시 활동을 전개한다. 3단계(8. 21~31일)는 집중호우 등으로 파손된 방지시설 복구 유도 및 민간전문인력을 활용한 피해 업체 기술지원을 실시 할 계획이다. 특별감시 기간 동안 적발된 경미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지도·계도할 예정이며 필요시 서부환경기술인협회 등 민간 전문인력과 연계해 기술지원을 받는다. 상습적 위반업소와 무단방류 등에 대해서는 검찰송치 등 강력한 처분을 할 예정이다. 손양숙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특별감시로 하절기 집중호우 등을 틈탄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것이며,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적극 신고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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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선산보건소, 맞춤형 원스톱 보건서비스 운영구미선산보건소는 6월 1일부터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맞춤형 원스톱 보건서비스’를 운영한다. 맞춤형 원스톱 보건서비스는 보건소에 재방문할 업무를 1회 방문으로 해결하는 원스톱 시스템(검사·접종·상담)으로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질환 조기발견 및 사전 예방 교육을 통한 건강실천율 향상을 위함이다. 구미시민은 누구나 선산보건소에 방문해 보건증, 체성분 측정, 혈압 및 혈당 측정, 금연상담, 예방접종, 우울 및 스트레스 검사, 치매검사, 사전연명 의료의향서 신청 등 희망여부(대상자)에 따라 원하는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 혈당 측정 : 990원, 대상포진 접종 : 65세 이상/기초수급자, 폐렴구균 접종 : 65세 이상/1회, 독감 접종 : 동절기/대상자에 한함, 치매검사 : 60세 이상 권준경 선산보건소장은 “민원인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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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민간투자사업 준공식 개최경산시(시장 조현일)는 경산시 대정동 137번지 일원에 기존 하수처리장 부지 내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시행한 ‘경산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민간투자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25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현일 경산시장, 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외 각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경산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은 총사업비 431억원을 투입해 기존 공공하수처리시설(40,000톤/일)의 용량을 증설(25,000톤/일)하여 2017년부터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했다. 2020년 8월에 착공, 2년 9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올해 5월에 공사 준공되어 향후 최대 1일 65,000톤의 하수 처리가 가능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사업으로 향후 각종 대형개발사업(대임지구 등)에서 발생하는 하·폐수를 원활히 처리하고, 이와 연계하여 2028년까지 하수관로 정비사업(동부지구 외 13개소)에 총사업비 2,977억원을 투입해 지속적으로 하수관로 확충 및 환경 정비하여 식수원으로 사용되는 방류수역(금호강)의 수질개선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기념사를 통하여 “향후 지속적인 경산시의 하수도 보급률을 증대하여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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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핫 플레이스로 부상구미시는 지난 4월 산동읍 신당4로1길 50에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를 개관했다. 우수한 시설과 다양한 사업(37개 사업) 운영을 통해 영유아를 둔 부모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으로 월 이용자 수가 5,000여 명(일 평균 200여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센터는 지난 2월 시범운영을 시작해 2개월간 이용자 만족도 설문조사를 거치면서 시민들이 원하는 최적의 운영 방안을 수렴·반영하는 등 맞춤형 양육 지원사업을 추진해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센터 내 장난감도서관은 장난감 1,000여 점, 도서 200여 권, 돌상·돌복 30여 점을 보유해 하루 평균 60여 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장난감 대여를 통해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장난감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금오산의 풍경을 담은 영아체험놀이실과 우주를 배경으로 한 유아체험놀이실은 신체 놀이 중심의 실내놀이터로, 하루 평균 100여 명이 이용하는 등 영유아들과 부모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공원과 어우러진 실외 놀이터와 포토존은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활용돼 이용객들로부터 신나고 재밌게 놀기 좋은 시설을 갖췄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특히, 시간제보육실은 만 6개월부터 36개월 미만의 영아를 둔 부모가 병원 이용, 외출, 단시간 근로 등 일시적인 보육이 필요한 경우에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젊은 맞벌이 부부의 만족도가 높으며 양육 부담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에서는 보육교직원 교육, 대체교사 지원 등 어린이집 지원사업, 부모-자녀 체험 프로그램, 육아 고충 상담, 부모 교육 등 가정양육 지원사업, 온가족 숲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뮤지컬, 가족영화제 등 지역특화사업 등 다양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육아 환경을 크게 개선하고 있다. 센터를 이용한 김○○(산동읍, 34세)는“부모교육과 상담을 통해 양육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아이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에서의 양육 실천 방법을 알게 되었다”며, 다양한 육아 정보 제공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아동의 목소리와 이용자의 의견을 지속 반영해 질 높은 육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이, 부모, 교사 모두가 행복한 구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구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구미시육아종합지원센터 이용 대상은 구미시에 주소를 둔 취학 전 영유아의 보호자 및 예비 부모,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이며, 센터 누리집을 통해 연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www.gumicare.or.kr) 또는 ☏ 054)474-20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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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전통마을숲 복원으로 산림문화자산 보존봉화군은 생태적으로 보존가치가 있는 전통마을숲을 대상으로 역사적·문화적 기능 회복을 위해 전통마을숲 복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시화와 복토 및 답압, 입목간 경쟁으로 황폐화되고 있는 전통마을숲 7곳에 복원을 추진한 바 있다. 올해에도 4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봉화읍 건정 전통마을숲 등 9곳을 대상으로 외과수술, 가지치기 및 수목정리, 병해충 방제 등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전통마을숲은 지역의 전통문화가 녹아 있는 문화공간으로 주민의견을 청취해 설계에 반영하는 등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으며복원이 마무리되면 지역주민을 결속하는 쾌적한 화합의 장을 제공하고 전통숲의 생태적 건정성과 지속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봉화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해온 전통마을숲과 노거수를 체계적으로 복원 및 관리해 산림문화자산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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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버스, 교통 불편 해소로 시민의 발이 된다!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코로나19 ‘경계’ 전환 및 버스 이용객 증가에 따른 시내버스 3개 노선을 신설하고 10개 노선 운행 시간을 변경하여 22일부터 운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개편은 100여 가구가 입주한 도공촌에 ‘순환 4-1’ 순환형 1개 노선과 율곡동 주민들의 스포츠타운, 문화예술회관 이용 증대에 따른 ‘김천20’, ‘KTX20’ 왕복형 2개 노선 등 총 3개 노선 신설 및 10개 노선 운행 시간 변경을 통한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했다. 도공촌에서 탑승한 한 시민은 “자가용이 없어서 다른 지역에 가기 위해 기차를 이용한다든지 또는 시장에서 장을 본다든지 하면 지인에게 부탁했는데, 이제는 버스가 들어와 아들 도움 없이 혼자 자유롭게 나갈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대중교통 수단인 시내버스야말로 시민들의 발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교통이 불편을 해소하여 이용객들의 교통권을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버스 노선 및 운행 시간 변경 참조 [김천시 홈페이지 (https://www.gc.go.kr) 김천시버스정보시스템 (gimche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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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형 인사동 거리』 태사길 플리마켓 운영 ‘50년만의 외출!’안동시(시장 권기창)가 태사광장을 거점으로 중구동 태사길 일대를 ‘안동형 인사동 거리’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관광객을 도심으로 유도하고,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태사광장 조성공사를 마무리했다. 이곳에서 이달 20일부터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태사길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골동품 경매, 버스킹 공연 등 각종 문화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1970년대 안동 시내의 주요 거리 장터였던 원도심 태사길의 역사적 의미를 담아 ‘50년 만의 외출’이란 부제로 운영한다. 웅부어울림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며, 5월 20일을 시작으로 매월 첫째, 셋째 토요일 14시부터 20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태사광장에서 골동품·민속품의 전시·판매·경매를 통해 특색있는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골동품·민속품 판매·경매의 경우 행사일 외에도 매주 토요일(14:00~17:00)에 태사광장에서 만날 수 있다.태사묘에서 웅부공원까지 이어지는 거리에는 안동시 농·특산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특히, 시민들의 집집마다 숨어있는 추억의 물품을 가져와 현장에서 판매하고, 경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우리집 숨은 보물전(우숨보)’도 개최한다. 우리집 숨은 보물전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숨은 보물(LP판, 고미술품 등)을 안동시 도시재생지원센터(054-589-6348)에 상시 접수하고 경매 출품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태사광장 야외 버스킹 공연과 근대역사기록 거리 사진전도 함께 운영하여 행사에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태사길 플리마켓은 ‘인사동 거리’를 테마로 골동품 쇼핑, 경매 등 특색 있는 콘텐츠로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지역 상권 및 원도심이 활력을 회복하는 마중물 사업이 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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