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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정기총회 및 겨울수련회 성료제36회 영주노회 남선교회연합회 정기총회 및 겨울수련회가 지난달 15일 풍기성내교회에서 회원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어나라! 빛을 비추어라!’를 주제로 열렸다. 1부 개회예배에서는 풍기성내교회 최갑도 목사가 ‘변질과 변화’를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행동강령 낭독, 회가제창 등의 순서가 있었다. 2부는 겨울수련회로 강사 홍경호 목사(풍산교회 시무)가 ‘생명의 관을 주리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3부 총회에서는 회무처리와 함께 임원개선이 있었다. 신임회장에 추대된 송인덕 장로(풍기성내)는 “남선교회연합회의 발전을 통해 지교회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직분으로 알고 충성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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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성시화운동본부 창립경북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달 11월 22일 오전 11시 영천제일교회(민 광 목사 시무)당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이관영 목사(영천문화교회)를 초대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경북성시화운동본부는 그동안 경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장희 목사) 산하 ‘경북성시화위원회’로 운영돼 오다가 최근 경북기총의 결의와 허락, 그리고 각 시·군성시화운동본부의 협력으로 출범하게 됐다. 1부 예배는 민 광 목사(영천성시화운동본부장)의 인도, 최홍준 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고문)의 설교, 설정수 목사(경북기총 상임회장)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최홍준 목사는 “우리에게 왕 같은 제사장의 사명을 주심은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면서 “경북의 성시화를 위해서는 목회자와 성도 모두가 힘써 전도함으로 개 교회가 성장하고 나아가 하나님 나라가 확장될 것”이라고 전했다. 2부 창립총회는 준비위원장 김대원 목사(흥해영광교회)의 사회로, 창립취지 및 경과보고, 정관 제정, 임원선출, 환영 및 격려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관영 신임회장은 “그동안 영호남성시화한마음대회에 참여하면서 경북지역의 성시화를 위해서는 더 강력한 구심점이 필요함을 느꼈다”면서 “모두가 경북을 지키는 등불이 되어 경북의 성도화(聖道化)를 함께 이루어가자”고 밝혔다. 경북성시화운동분부는 이날 `퀴어 축제 반대와 국가인권정책 기본계획(NAP) 독소조항 폐지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참석한 회원들은 이것을 한목소리로 낭독했다. ◎경북성시화운동본부 임원명단 ▲고문: 김승동 목사(구미상모교회) 이장희 목사(경주주사랑교회) ▲대표회장: 이관영 목사(영천문화교회) ▲상임회장: 이정우 목사(안동서부교회) ▲사무총장: 김대원 목사(흥해영광교회) ▲사무차장: 김길동 목사(영천봉동교회) ▲서기: 최기목 목사(영천동산교회) ▲부서기: 곽금배 목사(구미하늘문교회) ▲회록서기: 우기진 목사(하나승리교회) ▲회계: 한상봉 장로(구미상모교회) ▲부회계: 이상길 장로(경주단구교회) ▲감사: 신재영 목사(새김천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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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기총 목회자 컨퍼런스 “이때를 위함이라”경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장희 목사, 주사랑교회)는 지난 4일(월) 오전 11시 30분 GVCS 글로벌선진학교 문경캠퍼스에서 백상현 기자를 강사로 초청, 제2회 목회자 컨퍼런스를 갖고 “성평등 개헌·동성애 반대 결의문”을 채택하고 낭독했다. 이날 행사는 GVCS 글로벌선진학교 문경캠퍼스(이사장 남진석 목사)에서 적극적으로 후원했으며, 경북도내 23시·군에서 목회자와 성도 400여 명이 참석해 한 마음으로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기로 다짐했다. 이장희 대표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본 행사는 사회자의 개회사 및 내빈 소개, 이정우 목사(대표부회장, 안동서부교회)의 기도, 김봉환 목사(상임서기, 금전교회)의 성경봉독, 백상현 기자(국민일보)의 특강, 김대원 목사(사무총장, 흥해영광교회)의 결의문 채택 및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백상현 기자는 특강에서 현재 우리나라의 동성애 확산 실태를 고발하고 동성애와 에이즈의 상관관계 자료 제시를 통해 경각심을 높였다. 또한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는 헌법, 차별금지법 등의 제정 시도를 밝히며 “휴머니즘과 인권 뒤에 숨은 악한 영의 세계에 맞서 싸워 신본주의를 회복하자”고 강조했다. 경북기독교총연합회 일동의 이름으로 채택된 결의문은 ▲우리는 양성평등을 성 평등으로 헌법을 고치는 것을 (반대한다) ▲동성애는 에이즈 확산의 주범이기 때문에 (반대한다) ▲성평등(Gender Equality)이라는 용어 사용을 (반대한다) ▲국가 인권위원회 헌법기관화를 절대 (반대한다) ▲인권위원회 법의 성적지향을 삭제하고 지방의회 통과를 (반대한다)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장희 대표회장은 “일부 극단적 동성애 옹호자들에 의한 ‘차별금지법’ 제정의 움직임이 우려할 수준에 와있다”고 말하며, “이러한 심각한 현실을 인식하고 이 나라가 바르게 나아가도록 교회 지도자들이 뜻을 모아 함께 기도하며 대처해 나가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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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동해시, 우호 교류 협약 체결울릉군(군수 김병수)와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상호협력과 발전을 위하여 11월 29일 동해시청에서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행사는 김병수 울릉군수, 김동일 동해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시장 및 울릉군수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우호교류 협약서 서명·낭독·교환, 기념품 및 선물전달 순으로 진행했다. 이번 우호교류협력체결은 양 지역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위하여, 경제·사회·문화·교육·스포츠·관광 등 공동 관심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되었으며, 이를 울릉군과 동해시의 공동의 이익과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약속하였다. 특히 2018년 묵호항여객선터미널의 신축 이전 영향으로 동해시를 통한 울릉군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상반기로 예정된 KTX고속열차의 동해시 연장개통이 완공될 시 울릉군과 동해시의 교류는 확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병수 울릉군수는“양 시군의 관계를 새로운 협력모델로 승화시키고 21세기 환동해안 시대를 함께 선도하여 변화의 주역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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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여신도회 경북연합회 이동강좌기독교장로회 2017년 여신도회 경북연합회 이동강좌가 여신도회 경북연합회(회장 김정애) 주최로 지난 15일 오전 11시 경주 서라벌교회(담임목사 홍석하) 본당에서 경북지역 목회자와 여신도회 관계자와 회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1부 개회 예배는 김해영 교육부장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최용숙 경동지구장의 대표기도, 홍석하 목사의 ‘이 시기를 아는 자’(롬13:11~14)란 제목의 메시지 선포, 이인숙 선교부장의 봉헌기도, 김정애 회장의 광고, 홍석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강좌는 여신도교육원장 이숙진 목사의 ‘그리스도인은 평화의 일꾼’(마5:38~42)이란 제목의 강의로 시작됐다. 이 목사는 주제 강연을 통해 “통일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살펴볼 때, 평화통일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인도적 차원의 지원은 물론 북한의 빗장을 풀기 위해서라도 북한 경제의 활성화를 도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원장의 강의 후 참석자들은 그룹 토의와 발표를 가지며,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모든 강좌를 마친 후 김정애 회장의 인도로 폐회예배가 드려졌다. 찬송 425장을 부른 후 공동기도문 ‘화해와 평화의 누룩이 되게 하옵소서’를 낭독, 여신도회가 제창, 이숙진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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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남선교회 체육대회 열려영주노회 남선교회(회장 최신규 장로)는 지난 5월 27일 오전 10시 영광고등학교(교장 임하규) 실내체육관과 운동장에서 8개 시찰(영중, 영북, 영남, 영동, 예천, 예남, 봉화, 춘양시찰) 회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시찰대항으로 배구와 족구 대회를 실시했다. 1부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이영재 장로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전 회장 최경도 장로의 대표기도, 시편 133편 1절 말씀봉독, 평신도지도위원장 김창진 목사의 메시지 선포와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순서는 총무 최교학 집사의 내빈 소개와 전국남선교회 수석부회장 조동일 장로의 격려금 전달, 대회장 최신규 장로 대회사, 영주노회장 김성하 장로의 격려사, 영주시 장욱현 시장과 영주노회 장로회장 이인화 장로의 축사. 부서기 우영욱 장로의 행동강령 낭독, 광고 후 시찰별 열띤 응원이 펼쳐진 가운데 생동감 넘치는 경기가 이어졌다. 3부 폐회식에서는 총무 최교학 집사의 성적 발표가 있었다. 배구경기(1위 영남시찰, 2위 영중시찰, 3위 영동시찰)와 족구경기(1위 영북시찰 B팀, 2위 춘양시찰, 3위 영북시찰 A팀) 입상 팀에게 대회장 최신규 장로의 상장과 격려금 수여가 있었으며 이어서 경품 추첨이 진행됐다. 총무 최교학 집사는 “영주노회 평신도지도위원장 김창진 목사의 ‘연합이 아름답습니다’라는 설교 말씀과 참으로 어울리는 체육대회였습니다.”라고 했으며, 내매교회 교인인 여호윤 집사는 “대회가 아주 좋고 은혜로워서 앞으로 자신의 교회에도 남선교회를 조직하여 참석하도록 목사님, 장로님과 협의해 보겠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족구 우승 영북시찰 B팀장 황규원 장로는 “오늘 하나님의 은혜로 제34회 영주노회 남선교회 체육대회를 화목하고 즐거운 가운데 잘 마치게 하시고, 최신규 회장님 이하 임원들 수고와 헌신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게 하심 감사드리며 영북시찰 B팀 풍기동부교회가 우승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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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 3.1절 기념 연합예배 드려안동시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4일(주일) 오후 3시 안동교회(담임목사 김승학) 본당에서 손산문 목사(영천자천교회)를 강사로 모시고 500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9주년 3.1절 기념 연합예배를 드렸다. 안동시기독교연합회 회장인 임보순 목사의 사회로 예배가 드려졌으며, 서성표 장로(감사)의 기도, 강안진 목사(부서기)의 성경봉독, 안동교회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손산문 목사는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이사야46:9)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특별기도 시간에는 차덕현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권석호 목사가 ‘안동시 복음화를 위하여’ 기도를 인도했다. 김성대 장로(부회계)의 봉헌기도, 조재일 집사의 봉헌특송, 김형탁 목사(총무)의 광고 후 배재일 이사장(YMCA)과 이기자 회장(YMCA)의 독립선언문 낭독이 이어졌다. 권영세 안동시장과 김광림 국회의원의 축사가 있었고, 참석한 온 성도들은 99년 전 그날의 함성을 떠올리며 만세삼창을 외쳤다. 이어 태극기를 흔들며 애국가를 합창했고 안기총 직전회장 박장덕 목사의 축도로 기념예배를 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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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기독교총연합회 제19회 정기총회 열려경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우종휴 목사) 제19회 정기총회가 지난달 22일 오전 11시 겅주남부교회(담임목사 김상정) 본당에서 도내 각 지역 목회자와 장로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1부 예배는 대표부회장 이장희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대표기도를 맡은 방영팔 목사(상임부회장)는 “도내 23개 시·군의 모든 목회자와 장로들이 믿음의 영적 지도자요, 시대를 깨우는 사명을 감당하는데 앞장서는 종들이 되게 해달라”고 간구했다. 김봉환 목사(상임서기)의 성경봉독, 장성현 장로(경주남부교회)의 특송 후 우종휴 회장은 ‘평화의 의논’(스가랴 6:13)이란 제목의 말씀을 증거했다. 우 회장은 설교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완전한 평화가 있다.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 속에 ‘참된 평화’가 있을 때 우리는 그것을 증거할 수 있다. ‘평화의 의논’이란 평화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왕 같은 제사장답게 ‘의’를 위해서는 굽히지 않으며, 긍휼과 사랑을 통해 이 땅에 하나님의 평화가 임하게 하자”고 권면했다. 김길동 목사(상임총무)의 광고 후 증경회장 장재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이어 증경회장 김승동 목사는 격려사에서 “19년 전 단군상 철거를 계기로 창립된 경북기독교총연합회의 정신을 기억하자”며, “연합회가 올바른 전통 위에 세워져나가기를 바라며 증경회장단도 적극 후원하겠다”고 전했다. 2부 정기총회는 우종휴 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상정 목사(수석사무차장)의 기도, 김봉환 목사(상임서기)의 회원호명, 우 회장의 개회선언, 곽금배 목사(회록서기)의 전회의록 낭독, 사업‧감사·회계보고를 받고 임원선거를 통해 신임 임원이 선정됐다. 신임 경북기총 대표회장으로 선출된 이장희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교회의 본질과 거룩성을 회복해 나가는데 연합회가 힘을 모아 함께 나가자”고 당부하며 “하나님 나라의 확장과 연합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신(新)안건토의 시간에는 연합회 산하에 동성애 대책위원회 기구를 별도로 설치하자는 안이 발의되어 성안되는 등 진지한 토의가 이뤄졌으며, 서귀석 목사(구미시기독교연합회 회장)의 마침기도 후 이장희 신임회장의 폐회선언으로 총회를 모두 마쳤다. 참석자들은 경주남부교회 친교실에 모여 이장희 신임회장이 마련한 오찬을 나누며 친교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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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YMCA 창립70주년 기념식 열려경주YMCA(이사장 이광오)는 창립 70주년을 맞아 지난 23일 KORAD 본사(코라드 Hall)에서 ‘70주년 기념예배 및 기념식’을 가졌다. 1부 식전행사는 곽정섭 회장(국제와이즈맨 경주클럽)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달그리안 연주단의 오카리나 연주, 경주YMCA 유아 스포츠단의 시범, 용강지역 아동센터의 플룻 앙상블 공연이 이어졌다. 2부 감사예배는 최용윤 증경이사장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손용락 이사의 시 낭송, 신영균 목사의 ‘YMCA의 에벤에셀’이란 제목의 말씀 선포, 베트남 문화마을의 특별찬양, 경주YMCA 소년소녀합창단의 축가 등의 순서가 있었다. 3부 기념식은 박임관 이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한국YMCA 목적문 낭독, 경주YMCA 약사,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 경주YMCA 70주년 비전선언문 선포에 이어 기념 케익 컷팅으로 모든 축하 순서를 마쳤다. 한편, 경주YMCA는 1947년 창립하여 6.25 난민급식사업, 농촌계몽사업, 청소년 육성사업 등 수많은 사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해나가는 역할을 성실히 해왔다. 그 이후 90년대에는 시민의 삶과 질을 생각하며 사회 복지사업의 기틀을 다졌으며, 2000년 이후에는 생명과 평화를 위한 YMCA 운동을 펼쳐 왔다. 2014년에는 현 사옥을 신축하여 ‘청소년이 꿈·희망·미래다’라는 슬로건으로 청소년에게 꿈을, 지역사회에는 희망을 만들어 주는 실천 사랑의 현장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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