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경산시,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집중단속」 추진3월~4월 5주간 관내 불법투기 취약지역 집중단속 실시 이동식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감시용 CCTV 도입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홍보활동 ▲생활폐기물 불붑투기 단속 현장.(사진=경산시 제공)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생활폐기물 불법투기의 근절을 위하여 이동식 불법투기 감시용 CCTV를 설치하고 21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집중단속 및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 홍보활동에 나선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함에 따라 배달 음식, 밀키트 등의 소비량이 증가하고 포장재, 1회용품, 음식물류 폐기물 등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대학가, 원룸 밀집 지역의 무분별한 쓰레기 불법 투기로 도시미관 저해, 생활 불편 민원이 발생하여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중심으로 이동식 불법투기 감시용 CCTV를 설치하고 시청 자원순환과, 읍·면·동, 새마을 부녀회 등 관변단체와 합동단속을 진행 중이다. 이번 집중단속은 쓰레기 불법투기를 단순히 계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엄중하게 처벌해 전년도 동월 대비 과태료 부과 건이 2배 이상 증가했다. 불법투기 자체가 근절될 수 있도록 하고, 나아가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를 통해 환경에 대한 시민의식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단속대상은 종량제 봉투 미사용,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종량제 봉투 내 음식물 쓰레기 및 재활용품 혼합배출 행위이고 특히, 폐스티로폼 배출 시 부착된 테이프 제거, 페트병에 부착된 상표 제거 등 올바른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홍보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철저한 분리배출 및 쓰레기 감량 시책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산 최점식 기자 www.gbhana.com
-
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 상춘객 맞이 환경정화 활동 실시생활쓰레기 수거 및 고사목 제거 등으로 쾌적한 공원환경 제공 구미시(금오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에서는 3월 3일(목) 9시부터 공원관리소 직원과 환경관리원 20여 명이 봄철 탐방객과 등산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금오산 주 등산로를 따라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금오산은 전국에서 손꼽는 명산으로 평일 및 휴일에도 찾는 탐방객이 많은 구미의 명소로 오는 상춘객을 맞이하여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산책길 환경과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주 등산로 코스를 따라 등산객들이 많이 머무는 금오산성, 대혜폭포 및 정상 현월봉까지 휴지 등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고사목 제거 및 수목을 전정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실시하였으며 정화 활동을 함으로써 탐방객과 등산객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관심을 높이는 소통의 계기 또한 가질 수 있었다. 김동진 금오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장은 정화 활동에 함께한 직원과 환경관리원의 노고를 격려하였으며,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기원하며 향후 전국의 많은 방문객이 구미 금오산에 찾아오는 것을 대비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공원 환경이 지속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
포항시, ‘학산천’ 복원 시작···사람과 자연 공존하는 특별한 수변도시 조성에 속도20년 이상 덮여있던 도심하천, 생태하천으로 시민 품에 돌아온다! 도심 환경 개선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 도시재생 활성화 등 다양한 효과 기대 생활 속에 함께하는 친수 여가 공간으로 도심하천 패러다임 전환 ▲생태하천 복원 현장을 방문하여 설명을 듣고 있는 이강덕 포항시장.(사진=포항시) 포항시는 지난 1990년대에 악취와 쓰레기 등의 오염을 막기 위해 콘크리트로 덮개를 씌웠던 도심 하천의 본격적인 생태하천 복원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특별한 수변공간을 시민들에게 돌려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학산천 복원을 시작으로 복개된 양학천, 칠성천, 두호천 등 3개 하천을 순차적으로 복원하고, 이를 철길숲을 비롯한 도심 숲과 연결하는 수변문화도시 조성에 나섰다. 특히,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이 완료돼 도심 물길이 되살아나면 철길숲의 녹지축과 동빈내항의 수변 축이 연결돼 포항의 도시공간은 더욱 쾌적하고 활력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하면서 시민들에게 새로운 힐링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단순 치수사업이 아닌 자연 생태하천으로 복원해 친수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등 하천을 종합적으로 정비하는 추세를 적극적으로 따른 것이다. 이렇게 마련한 수(水)생태계 건강성이 회복된 친환경 휴식 공간을 시민들에게 제공해 삶의 질 향상까지 도모하는 긍정적인 효과까지 거두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범사업인 학산천 생태하천 복원을 지난해 초 착공해 오는 2023년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2년여의 대장정을 진행 중이다. 아치골에서 발원해 우현동 도시숲과 포항중학교를 거쳐 동빈내항으로 흐르는 학산천의 900m에 이르는 복개구간을 시민들에게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돌려주기 위한 복원사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기존 콘크리트가 덮인 일반도로에서 각 구간별로 학산나루끝마당, 물결맞이마당, 생태물길마당 등 시민을 위한 테마별 친수공간으로 조성될 뿐만 아니라 각 구간에 학산·학도군·나루끝 등 상징적 요소를 새겨 시민 힐링공간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생태하천 복원사업은 수생태계 건강성 회복과 자연 친화형 도시 공간 창출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드높이고, 쇠퇴한 구도심의 도시재생을 활성화해 나가겠다는 이강덕 시장 공약사업 중 하나로 학산천의 복원과 모니터링을 통해 양학천과 칠성천, 두호천 등 나머지 하천에 대한 복원사업도 순차적으로 추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4개 하천을 각각 주제별로 체계적으로 복원해 자연이 살아 숨 쉬고, 쾌적한 환경과 휴식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수질 개선은 물론 생태 복원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생태하천 복원사업에 구체적이고 장기적으로 실천 가능한 ‘5대 정비목표’를 정하고, 시민들의 공감을 바탕으로 사업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치수적으로 안정성이 있는 하천 복원 △깨끗하고 풍부한 물이 흐르는 하천 복원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생명력 있는 풍부한 하천 복원 △시민들의 소통과 화합, 가족과 함께 추억할 수 있는 하천 복원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하천복원 등 목표 달성을 위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과거 개발의 대상이었던 하천’에서 ‘생활 속에서 늘 함께 하는 하천’으로 하천의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해온 이강덕 시장은 “도심하천은 도시의 얼굴이자 귀중한 자원인 만큼 하천 복원으로 친수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자연 중심의 생태 환경도시로 변화해 시민의 삶을 한 단계 높이는 데 힘을 쏟겠다”며, “아울러 침체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
영덕군, ‘토양오염·화재원인’ 폐반사필름 집중수거 추가운영3월 말까지 폐반사필름 무상수거, 재활용 영농폐기물 보상수거 ▲강구면 하저리에 운영 중인 영덕군 영농폐기물 집하장. 영덕군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발생한 지품면 삼화리 산불의 원인이 방치된 농업용 폐반사필름 때문으로 추정됨에 따라 반사필름을 포함한 영농폐기물에 대한 집중수거기간을 추가로 운영해 철저히 관리키로 했다. 과수용 반사필름은 사과의 착색을 위한 것으로, 투명필름에 반사코팅이 돼 있어 재활용이 어렵고 제때 수거하지 않으면 농경지 주변에 방치돼 경관과 환경을 훼손하는 것은 물론, 바람에 날려 송전설비에 걸칠 경우엔 사고와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 이에 영덕군은 지난 2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집중수거기간을 추가로 운영해 과수농가에서 보관하거나 노지에 방치된 폐반사필름 잔여물량을 추가로 수거한다. 집중수거기간 반입되는 폐반사필름에 한해서는 무상으로 처리되며, 강구면 하저리에 있는 영덕군환경자원관리센터로 직접 운반·반입하면 된다. 더불어, 농약병과 폐비닐 등과 같이 자원재활용이 가능한 영농폐기물도 다음 달 25일까지 수거해 종류별로 Kg당 300원~3,680원의 보상금도 지급할 방침이다. 이희진 영덕군수는 “폐반사필름이 방치·적체되면 토양오염을 유발해 농작물의 생산성을 저하시키고 주변환경에 악영향을 끼쳐 결국 지역사회 전체의 피해로 이어진다”며, “특히 폐반사필름은 재앙과도 같은 산불의 원인이 되기에 이번 추가운영기간에 전량을 수거할 수 있도록 농가에서 적극 관심과 협조를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
김천시, 올해도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력!차단숲 조성으로 미세먼지 유입 차단 및 생활여건 개선 김천시는 생활권 내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일반산업단지 일원 10억 원을 투입해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에 나선다. 정부의 그린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은 2020년에는 김천1일반산업단지 주변 완충녹지 구역, 2021년 일반산업단지 및 어모 상남·하남마을 인근 생활권 주변, 아포 대신 경부고속도로 변에 40원(국도비 26억원)을 투입하여 4.6㏊ 규모의 차단숲을 조성했다. 쓰레기, 잡목 등으로 방치되어 있던 완충녹지, 유휴지, 도로변 등에 미세먼지 흡착에 탁월한 수종인 소나무, 대왕참나무 등을 식재하고 일부 구간 산책로 및 퍼걸러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맑은 공기뿐만 아니라 쉼터공간을 제공해 주민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다. 올해는 3년 차 사업으로 일반산업단지 내 완충녹지 1㏊ 면적에 국도비 6.5억 원을 포함한 10억원을 투입하여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할 계획이며, 현재 설계단계 중으로 4월 사업 발주예정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도시열섬화 현상 완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쾌적한 녹색생활환경을 제공하여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
구미시,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설 연휴 기간 청소대책 상황반 및 기동처리반 운영 1월 19일부터 2월 2일까지 생활 쓰레기 집중 관리 기간 지정 ▲구미시 설 연휴 기간 생활 쓰레기 수거 일정.(사진=구미시) 구미시(시장 장세용)는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을 대비해 귀성객과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2년 설 연휴기간 생활 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하였다. 시는 1월 19일 ~ 2월 2일까지를 생활 쓰레기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연휴 기간에는 청소대책 상황반과 기동처리반을 상시 운영하여 연휴 기간 중 발생한 쓰레기를 신속 처리하고 민원에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에 쓰레기 배출은 1월 28일(금), 1월 30일(일), 2월 2일(수) 19시 이후이며, 수거일은 1월 29일(토), 1월 31일(월)임을 적극 홍보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시가지 청소를 위해 환경관리원은 설날 당일 및 익일을 제외하고는 정상 근무할 계획이다. 장재일 자원순환과장은 “설날 당일인 2월 1일(화)과 익일 2월 2일(수)에는 쓰레기 수거 업무가 일시 중단되는 만큼 시민들께서는 쓰레기 수거 일정을 확인 후 배출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이 다 함께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
구미시, 길고양이 돌봄 시민과 대화 가져함께하는 우리의 이웃 길고양이! 공존을 고민하다. 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월 13일 농산물도매시장 관리사무소 회의실에서 관내 길고양이 돌봄시민, 수의사회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길고양이 돌봄 시민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금년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안내, 길고양이 돌봄 시민들의 역할, 기타 질의응답을 통해 길고양이가 쓰레기봉투를 훼손하는 등의 문제를 뛰어넘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방안에 관한 허심탄회한 논의의 시간이 됐다. 특히 돌봄 시민 모임에서는 “동물보호에 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음에도 돌봄시민(캣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여전히 남아 있는 만큼 이런 인식 개선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위해 함께 고민해 달라”는 의견을 개진했다. 이 자리에서 손이석 축산과장은 “길고양이가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인식개선 홍보 등의 시책을 적극 펼쳐 성숙한 반려동물문화 정착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
청도군, 재활용품 수거전용 그물망 제작 배부상가 및 단독주택 거주세대에 배부, 재활용 분리배출 활성화 기대 별도 배출된 재활용품을 혼합 수거하지 않도록 수거업체에도 당부 ▲청도군은 분리수거용 그물망을 제작해 대로변 상가 및 단독주택을 중심으로 배부했다.(사진=청도군) 청도군은 오는 12월 25일부터 시작되는 단독주택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에 대한 사전조치로, 재활용품만 담아서 배출할 수 있는 전용 그물망 10,000매 (투명페트병용 빨간색 5,000매와 기타 재활용품용 5,000매)를 제작해 대로변 상가 및 단독주택을 중심으로 배부했다. 그동안 가정에서 재활용품을 배출할 때 별도의 전용 용기가 없어 비닐봉지나 일반 쓰레기와 함께 내놓아 수거 시 별도의 분류작업을 해야 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청도군은 상가 및 단독주택을 중심으로 가구당 각 2매(투명페트병용 1매, 기타재활용품용 1매)씩 그물망을 제작·배부해, 주민들이 재활용품을 쉽게 담아낼 수 있도록 하여, 쓰레기 배출 방법을 개선했다. 아울러,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물망마다 배출품목, 배출일자, 배출방법 등을 담은 표찰을 달았으며, 그물망에 배출자 성명을 기재하게 하여 분실되는 것을 막고, 보도 통행 방해가 되지 않도록 관리도 당부했다. 배출요령은 상가 및 주택에서 재활용품을 그물망에 담아 지정된 날짜에 내놓으면, 수거업체 또는 읍면에서 내용물을 수거하고 제자리에 빈 그물망을 놓아두며 배출자는 그물망을 회수해 재사용하면 된다. 청도읍 고수리 주민 A씨는 “재활용품을 담아낼 용기가 없어서 박스 에 담거나 봉투에 내놓는 등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제는 군에서 배부한 그물망으로 쉽게 담아낼 수 있어서 재활용품 배출에 도움이 된다”고 하였다. 김용배 환경과장은 “올바른 분리배출로 환경에 더 이바지할 수 있길 바라며, 재활용품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주민들께서도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청도 최점식 기자 www.gbhana.com
-
청송군, 음식물쓰레기 다량 배출사업장 집중 점검▲청송군청 전경.(사진=청송군 제공) 청송군(군수 윤경희)는 지난 11월 15일부터 지역 내 음식물쓰레기 다량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실태 등 지도·점검에 나섰다. 음식물쓰레기 다량 배출사업장이란 200㎡ 이상의 일반음식점과 일일평균 총급식 인원이 100명 이상인 집단급식소, 대규모 점포, 관광숙박업소, 농수산물 도매시장 등으로 청송군의 경우 35개 업소가 해당한다. 군은 특별 점검반을 구성해 오는 19일까지 개정된 법에 따른 음식물쓰레기 다량 배출사업장 및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하는 음식물류폐기물 관리체계 및 배출·처리실태, 양돈농가 급여 금지 안내 및 여부, 음식물류폐기물 발생 억제 및 처리계획 변경신고 이행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며, 점검 결과 미이행 업소는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음식물쓰레기는 환경뿐만 아니라 경제·사회적인 문제”라며,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환경보호 실현과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송 이상춘 기자 www.gbhana.com
-
예천군 청소년수련관, ‘청·청 프로젝트’로 클린 예천 만들기 동참EM흙공 만들기, 플로깅으로 지역 환경보호 실천 앞장! ▲ ‘청·청 프로젝트’ 참가 청소년과 가족들이 환경보호 특별활동을 하고 있다.(사진=예천군) 예천군(군수 김학동)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3일 ‘청·청 프로젝트’ 참가 청소년, 가족들과 함께 환경보호를 위한 특별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환경보호 교육과 함께 유용미생물과 유기농 황토 등을 결합해 발효시킨 EM흙공을 제작했으며 수질 정화와 악취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EM흙공은 12월경 한천에 던질 계획이다. 이후 참가자들은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에’ 참여해 청소년수련관 주차장에서부터 인금 산책로, 한천체육공원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 담배꽁초를 줍는 등 환경보호에 동참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청·청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과 주민들이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보호 프로그램을 만들어 ‘클린 예천’ 운동이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예천 남종덕 기자 www.gbhana.com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use'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8
Warning: Illegal string offset 'skin' in /home/jane82850/public_html/theme/wide01/mobile/skin/search/basic/search.skin.php on line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