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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군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돕는다!청송군보건의료원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정신적·육체적으로 지친 군민들에게 건강한 생활습관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야간 건강 체조교실’을 운영한다. 운동 장소는 ▲청송군민운동장(월, 수) ▲진보문화체육공원(화, 목) 이며, 주 2회로 진행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스트레칭, 근력운동, 건강체조를 전문 강사와 함께하며, 운동교실 전·후 체질량 측정으로 자신의 신체변화도 확인할 수 있다. 청송군보건의료원은 이를 통해 군민의 생활습관 개선은 물론 운동 부족에서 오는 대사증후군 예방 및 비만 감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청송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방법은 전화신청 및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장소에 따라 운영 요일과 시간이 다르므로 보건의료원 홈페이지(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보건의료원 체력단련실(☎874-7249)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청송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많은 주민이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고, 특히 야외 신체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활기를 찾고 건강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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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여성회관, 상반기 교육 수료식 개최▲여성회관 대강의실에서 열린 '22년도 상반기 예천군 여성회관 교육 수료식'.(사진=예천군 제공) 예천군 여성회관(관장 이복선)은 3일 오전 10시 30분 여성회관 대강의실에서 ‘2022년도 상반기 예천군 여성회관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학동 예천군수를 비롯한 도기욱 경북도의회 부의장, 수강생, 강사 등 90여 명이 참석했으며 수료생 2명은 12주간 배운 교육과정에 대해 소감 발표와 식전행사로 자세교정&폼롤러반 시연, 16개 과정 교육 영상 시청, 각종 작품을 전시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도 제공했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지난 3월 14일부터 12주간 생활영어, 재테크 등 양성반 3개 반, 미술심리상담사 2급 자격증 등 자격증반 3개 반, 직장인을 위한 야간반을 개설해 힐링요가 등 5개 반, 그 외 취미, 교양, 건강을 위한 과정 등 총 16개 과정에 16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복선 관장은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2021년 하반기부터 시작한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수강생과 강사님들에게 감사드리고 하반기에도 군민들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무사히 교육을 마칠 수 있도록 애써주신 여성회관 관계자분들과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해주신 수강생, 강사님들 모두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다양한 평생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회관은 예천군에서 예천군여성단체협의회에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더욱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군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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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산불진화용 초대형 헬기 도입 예산 확보▲치누크 헬기.(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산불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초기에 화세를 압도할 수 있는 산불진화용 초대형 헬기 보강을 위한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50억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경북에서 801건의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3월 울진에서 산불이 발생해 피해 면적 1만4140ha, 피해액 1717억 원, 복구비 3009억원 등 역대 최대 피해를 입혔다. 경북은 산림면적이 133만ha로 전국 629만 ha의 21.2%를 차지하고 있으며, 산림의 43%가 침엽수림으로 이뤄져 있다. 또 지면에는 10cm~20cm 정도의 낙엽층이 쌓여있어 산불이 발생할 경우 재난급 대형 산불로 이어지기 때문에 산불 초기 진압을 위한 초대형 헬기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경북도는 산불 발생 초기에 화세를 압도할 수 있는 담수량 1만 리터 이상의 초대형 헬기를 도입하고자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발 빠르게 움직였고, 그 결과 재난안전특별교부세 250억원을 확보하게 됐다. 산불진화용 초대형 헬기 도입으로 강풍 및 야간 등 악조건 속에서도 산불진화가 가능하며, 경북 북부지역의 험준한 지형에서도 효과적으로 산불에 대응할 수 있다. 또 지역 원자력 발전 시설 등 주요 국가기반 시설과 국가자산인 문화재 등에 대한 보호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최근 지역에 잇따라 발생하는 대형 산불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 특수대응단 신설 및 산불진화용 초대형 헬기 도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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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내수면 불법어업 행위 집중 지도단속▲내수면 불법어업행위 단속 명예감시원.(사진=문경시 제공) 문경시는 지난 5월 27일 야간에 내수면 수산자원 보호 및 유어질서 확립을 위하여 내수면 불법어업행위 명예감시원들과 함께 불법어로행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하였다. 여름철은 동력기관이 부착된 보트를 이용하는 낚시객과 납을 단 싹쓸이 그물을 이용하는 다슬기 채취가 증가함에 따라 특별 집중 지도단속이 요구되는 시기다. 주요 단속대상은 유해물, 전류, 독극물 등을 사용하는 유해어업 행위와 투망, 그물, 동력보트, 잠수용 장비, 작살 등을 사용해 내수면 어류를 포획하는 유어질서 위반행위로 적발 시 불법 어획물과 어구류는 전량 몰수하고 내수면 어업법 관련 조항에 따라 강력한 행정처분을 하고 있다. 한편 불법어업행위 지도단속에 앞서 자연환경문경사랑회(회장 김성일)와 합동으로 영신숲 유원지 일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며 자연정화활동을 펼쳐 주변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토속어류 보호와 유어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으로 불시에 지도단속 활동을 강화하여 불법어업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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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율곡동 생활체육시설 조성 박차▲시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율곡동에 테니스장과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사진=김천시 제공) 김천시에서는 공공이전기관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율곡동에 테니스장 조성과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율곡동 테니스장은 기존에 조성된 테니스장이 부족하다는 동호인들의 숙원을 해결하기 위해 4억원을 들여 760㎡의 테니스장 2면을 조성하는 것으로 현재 부지조성 및 배수공사를 하고 있으며 올해 5월 준공하여 6월 중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인조잔디로 조성되는 율곡동 테니스장은 조명시설 설치로 야간에도 이용이 가능하며 기존에 조성된 테니스장과 연계하여 율곡동 주민들을 위한 생활체육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율곡동 국민체육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센터 건립지원사업으로 2022년 선정되어 국비 10억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53억으로 연면적 2,700㎡ 정도의 생활체육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국민체육센터는 실내체육관을 중심으로 동호인들과 시민들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건립될 예정이며 현재 사업시행을 위한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 중이다. 올해 6월 설계공모, 2023년 1월 착공하여 2024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율곡동에 부족했던 생활밀착형 체육시설 확충으로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체육공간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생활체육이 활성화되어 시민들의 건강과 체력이 증진되고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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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옛 경주역 맞은편에 128억 들여 복합커뮤니티 센터 건립···내년 5월 완공▲옛 경주역 맞은편 황오동 129-1번지 일대에 들어설 황오 커뮤니티센터 조감도.(사진=경주시 제공) 경주시가 옛 경주역 맞은편 황오동 129-1번지 일대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황오 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한다고 26일 밝혔다. ‘황오 커뮤니티센터’는 대지면적 1,821㎡(연면적 5987㎡)에 지상 7층 규모로 조성된다. 원도심 주차난 해소와 도시재생 및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거점 공간 확보가 주된 목적이다. 사업비는 128억원이 투입되며 지난해까지 토지매입, 문화재 발굴 및 철거공사를 모두 완료하고 올해 상반기 중 착공해 내년 5월 완공 예정이다. 주요시설을 살펴보면 1층은 오픈커뮤니티실과 상생협력상가를 설치해 황오지구 및 경주 홍보공간, 판매시설을 확보하고, 2~5층은 주차장으로 조성돼 부족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또 6층은 대강당, 주민커뮤니티센터, 강의실 등으로 지역민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되고, 7층은 상생협력상가 4곳이 설치된다. 특히 옥상엔 야외전망대도 만들어 방문객들이 주·야간으로 경주 도심을 전망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황오 커뮤니티센터 야외 1층 황오마당은 공연장·문화장터를 조성해 지역 축제 등 각종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호진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황오 커뮤니티센터는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의 대표 거점시설로 지역민의 도시재생 역량을 강화시키고 다양한 축제·행사 프로그램과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경주관광의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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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인동배수분구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도시침수예방사업 착공!구미시는 인동네거리 일원의 침수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예방, 시민 안전 확보 등을 위하여 총사업비 298억원(국비 209억원 지방비 89억원)을 투입하여 도시침수예방사업을 이달 준비과정을 거쳐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착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7월 인동네거리 일원에 도심 침수가 발생하였으며, 침수원인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와 도심지역의 불투수 면적(빗물이 땅속으로 침투하지 못하는 지역) 증가로 인한 강우 유출량 급증, 방류하천(이계천) 수위상승으로 인한 배수 불가, 메가박스 및 강동장로교회 일원이 계획홍수위보다 낮은 저지대 지역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에, 시는 인동네거리 일원과 저지대 지역에 대한 침수시뮬레이션과 기존관로 검토 등 침수 해소를 위한 하수도정비대책을 수립하여 우수관로(D1200mm) 정비 0.95km, 빗물펌프장(Q=170㎥/min) 및 저류시설(V=2,000㎥) 각각 1개소 설치를 2025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구미시 관계자는 “시가지 내에서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상업활동과 주민 생활에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야간공사 병행과 안전시설 및 간이 편의시설 등을 충분히 설치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공사로 인한 불편이 부득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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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대가면, 참외 도난방지 특별방범활동 실시!본격 수확철을 앞두고 도난예방 홍보 활동 참외 본격 수확철을 앞두고 성주군 곳곳에서 참외 도난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대가면(면장 조형철)은 참외 도난방지 특별방범활동을 실시했다. 특별방범활동으로 도난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대가면 전 지역 현수막 게첨,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대가농협, 농촌지도자회 등에서 참여하여 참외재배단지의 방범활동과 함께 도난예방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대가치안센터에서는 특별순찰을 하고 있다. 지역 주민은 “도둑질 한 번으로 오랜 기간 준비한 농사가 한순간에 무너지는 절망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며 잇따른 참외 도난사건을 우려해 반드시 범죄자를 잡아내기를 바라고 있다. 조형철 대가면장은 참외를 훔치는 것은 사소한 도난이 아닌 중범죄로 여겨 범인 적발 등 절도 범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할 예정으로, 면민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종합적인 관리를 강화할 것이라 전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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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국공립 더리브어린이집 개원···‘보육 공공성’ 강화관내 국공립어린이집 총 9개소···전체 대비 20% 영주시는 4일 더리브스위트엠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인 ‘더리브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밝혔다. 국공립 더리브어린이집은 단지 내 보육시설 10년 무상임대 및 국공립 어린이집 의무설치에 따라 면적 405㎡에 정원 43명 규모로 설치됐다 이번 개원으로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은 총 9개소로 설치 비율은 45개 전체 어린이집 대비 20%에 달한다. 시는 국공립 어린이집 추가 개원으로 부모의 보육부담을 경감하고, 보육 공공성의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야간연장 어린이집을 5개소 추가 지정 운영하는 등 취약보육기능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아동친화도시 영주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공공보육의 기반을 강화하고 학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영주 우병백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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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평생교육·장애인평생교육협의회 개최지난해 주요 성과, 시민 1,900여명 교육 수강, 195명 자격증 취득 올해 10월, 『제16회 안동 IAEC세계총회』 개최, 글로벌 학습도시 도약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난 2월 11일(금) 안동시청 청백실에서 ‘안동시 평생교육협의회’와 ‘장애인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안동시장을 비롯하여 평생교육협의회 위원 등 13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9월 제정된 ‘안동시 장애인 평생교육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여 참석위원을 ‘장애인 평생교육협의회’ 위원으로 위촉, 협의회 구성을 완료하였다. 이후, 지난해 평생학습도시 추진 성과, 올해 추진될 평생교육 사업계획, ‘제16회 안동 IAEC세계총회’ 개최계획 및 준비상황, 장애인 평생교육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지난해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 활성화를 위해 ‘방구석 평생학습 축제’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관내 19개의 길거리 교실을 활용하여 3~4명의 소규모 그룹으로 맞춤형 평생교육도 시행했다. 또한, 시민의 여가선용, 취·창업 역량강화를 위한 기본교육·야간교육·특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약 1,900여 명의 시민이 교육을 수강하였으며, 이 중 74%인 1,402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하고 수료인원 중 195명이 관련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평생교육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였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10월, 국?내외 약 2,000여 명의 평생학습관계자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는 『제16회 안동 IAEC세계총회』를 개최하여 ‘글로벌 학습도시’로 도약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보편적 평생학습’ 실현을 목표로 장애인의 평생학습권 신장을 위한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등 타 시군과 차별화된 평생교육 사업·정책을 추진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코로나와 4차 산업혁명 등 급변하는 환경요인으로 ‘전 생애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디지털 격차로 인한 계층 간 교육 불평등이 심화하지 않도록 각별히 준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평생학습 관계기관과 소통해 가며 시민을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평생교육운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안동 한상덕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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