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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농연 예천군–울진군 연합회 교류행사 성료▲(사)한국농업경영인 예천군연합회와 울진군연합회 간 교류행사를 하고 있다.(사진=예천군 제공) (사)한국농업경영인 예천군연합회(회장 전명화) 및 울진군연합회(회장 최웅열)는 2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예천군 일원에서 양군의 교류와 우호증진 및 협의를 위하여 예천군-울진군 간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3시 농업인회관에서 개최된 환영식 행사에는 전명화 예천군 연합회장 및 회원을 필두로 전재업 부군수, 최병욱 군의장, 김홍년 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연합회 교류단의 예천방문을 환영했다. 이번 교류행사 일정으로는 선진 농가 및 가공시설 견학 및 예천 주요 산업시설 견학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전명화 예천군연합회장은“울진군 연합회원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이러한 교류행사를 통해 예천-울진 한농연의 공동 발전과 농업발전에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전재업 부군수는 “예천군민을 대표해 울진회원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양 도시 간 우정을 쌓아가는 뜻깊은 교류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병욱 군의장은 “우리 농업인들의 어려운 현실속에서 한농연이 능동적으로 농업발전에 앞장서서 지속적인 교류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연합회에서는 오는 8월 6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예천곤충엑스포 행사의 성공 기원을 위하여 입장권 500장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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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전국장로연합회, ‘제48회 전국장로수련회’ 성료▲ 전국장로연합회 주최 ‘제48회 전국장로수련회’가 7월 6일부터 8일까지 더케이호텔경주에서 진행됐다. 예장통합 전국장로연합회(회장 류재돈 장로, 이하 전장연)는 7월 6일부터 8일까지 더케이호텔경주에서 제48회 전국장로수련회를 개최했다.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수련회는 전국 69개 노회 3,000여 명의 장로들이 참석해 “주여 화목하게 하소서”란 주제로 성대하게 열렸다. 제1부 예배는 대회장 류재돈 장로 인도로, 직전회장 이승철 장로 기도, 한국장로성가단 찬양,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의 “일생동안 기쁘게 하소서”란 제목의 말씀선포, 설교자의 축도로 드렸다. 제2부 축하시간은 준비위원장 황진웅 장로의 사회로 진행했다. 대회장 류재돈 장로의 대회사, 내빈 소개, 전장연 50주년기념 케잌 커팅 및 50년사 발간영상 시청, 총회장 류영모 목사 격려사, 주낙영 경주시장 환영사, 부총회장 이월식 장로, 한국장로총연합회장 최내화 장로 등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장 류재돈 장로는 “‘주여 화목하게 하소서’란 주제와 같이 찢기고 상처 입은 우리의 마음이 영적으로 충만해져서 한국교회를 바르게 섬기는 의의 병기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총회장 류영모 목사는 격려사에서 “지금까지 전장연은 맡겨진 소명을 다하고 총회와 한국교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장로로서의 사명감과 정체성을 새롭게 하고 더욱 연합하고 일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제 강연은 권위영 목사(서울숲교회)가 “화목하게 하는 장로의 직분”이란 주제로 강의했고, 저녁예배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분쟁스톱 화목 플렌팅”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그 외에도 특강 순서로 ‘주님이 인도하고 계십니다’란 주제로 김찬동 목사(광석교회), ‘교회와 지도자’란 주제로 양원용 목사(광주남문교회)가 강의를 하고 첫날 시간을 모두 마쳤다. 둘째날 새벽집회에는 박진석 목사(기쁨의교회)가 ‘전쟁을 알지 못하는 세대에게’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특강 시간에는 김중호 목사의 ‘치유상담과 지금의 영성’, 정훈 목사의 ‘천국계산법’, 이진형 목사의 ‘기후위기 시대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회복하는 교회’, 전태식 목사의 ‘언약의 하나님’, 김하나 목사의 ‘화목에 이르는 길’, 김영걸 목사의 ‘위기에서 기회로’ 등의 강의가 진행돼 회원들에게 충분한 은혜와 감동을 전달했다. 마지막날 폐회예배는 수석부회장 황진웅 장로의 인도로 드렸으며, 유호철 목사(서포교회)가 ‘길에서 길을 묻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특별기도 순서는 ‘교단총회를 위해’(황병국 장로), ‘지노회 활성화와 영적성장, 예배회복을 위해’(박관희 장로) 등의 제목으로 기도한 후, 결의문을 낭독하고 설교자의 축도 후, 2박 3일간의일정을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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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창립 제98주년 기념 전국대회’ 개최▲ 전국대회에서 ‘익투스 찬양단’의 공연 모습.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강찬성 장로) 창립 제98주년을 기념하는 전국대회가 지난 6월 15일~17일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개최됐다. 전국대회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많은 제약을 겪었지만, 올해는 전국 71개 노회에서 1,8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활기를 띠었다. 영주노회남선교회(회장 전상욱 장로)에서도 회원 50여 명이 참석해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는 개회예배와 폐회예배 외에도 3일간에 걸쳐 다양한 특강과 간증, 공연, 해외선교 보고, 모범 연합회 및 모범 회원 시상 등의 순서가 마련됐다. 개회예배 설교에서 총회장 류영모 목사는 “코로나로 흐트러진 남선교회의 사명과 정체성을 이번 대회에서 새롭게 하길 바라며, 한국교회의 부흥에 남선교회가 앞장 서주길 부탁한다”고 권면했다. 또 류영모 목사는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사랑의 집 짓기 운동’을 설명하며, 한국교회 전체의 적극적인 기도와 협력을 요청했다. 이번 대회 특강에는 김덕영 목사(목민교회), 주승중 목사(주안교회), 김태성 목사(산음교회), 김운성 목사(영락교회), 장창진 목사(참된교회), 지용근 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 김정욱 교수(외교부 환경협력대사), 조혜련 방송인, 권위영 목사(서울숲교회), 김운용 총장(장신대), 윤석호 목 사(동춘교회) 등이 나서 이 시대에서 요청되는 평신도 선교 방향성을 제시했다. 한편, 참석자 일동은 폐회에 앞서 결의문 채택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여 변화의 길로 나아가며 화평케 하는 자로서의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선교각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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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제14회 한국장로교회의 날’ 개최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가 주최한 ‘제14회 한국장로교의 날’이 7월 7일 서울한영대학교 대강당에서 거행됐다. ‘참된 생명의 길을 걷는 장로교회’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한국장로교의 날에는 장로교단 주요 관계자와 성도 1,000여 명이 참석해, 참된 생명의 길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예배는 준비위원장 정서영 목사의 인도로 드렸으며, 공동대회장 김원광 목사(예장합신 총회장)의 기도에 이어, 공동대회장이자 한교총 대표회장인 류영모 목사(예장통합 총회장)가 말씀을 선포했다. 류영모 목사는 “언제나 위기시대는 주께로 돌아오라는 음성을 듣는 때”라며, “한국의 장로교회가 참된 생명길을 걸어갈 때 우리 사회가 일어날 것이고, 교회가 진정 부흥하게 될 것”이라고 권면했다. 설교 후 교회부흥위원장 오범열 목사 등 5인이 주제기도를 드렸고, 성찬식 이후, 직전대표회장 김종준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이어 열린 기념식에서 한장총은 비전선언문을 통해 △천하보다 귀한 생명을 지키는 일 △세계평화를 만드는 일 △생명의 복음을 회복하여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일 등에 최선을 다하는 장로교회와 장로교회 성도들이 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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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지방선거 당선자 축하 ‘조찬기도회’▲ 기독교총연합회장 조은수 목사가 김장호 구미시장(오른쪽)에게 축하 꽃다발을 전했다.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조은수 목사)는 지난 6월 18일(토) 호텔금오산연회장에서 구미시 지방선거 당선자들을 초청, ‘조찬기도회’를 열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조찬기도회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경북도의원 8명, 구미시의원 25명 대부분이 참석했으며, 구자근·김영식 국회의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1부 예배는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장 조은수 목사의 사회로 드렸다. 장로총연합회장 전희식 장로의 기도 후 기독교지도자협의회장 김승동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평신도연합회장 이근태 장로와 여성연합회장 강수경 권사가 특별기도를 했고, 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강재식 목사가 축도했다. 제2부 축하시간에는 구자근 의원과 김영식 의원이 당선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어 김장호 구미시장은 “기독교계의 기도와 응원에 감사드린다”며, “구미시의 경제 발전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든 당선자들이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 조찬기도회를 마치고 참석한 내빈들과 당선자, 기독교계 지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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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여전도회연합회 봉화지역회영주노회여전도회연합회 봉화지역회가 지난 6월 11일 운계교회에서 11처 교회 53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내빈으로는 영주노회여전도회 회장 손삼선 권사 외 4명의 임원이 격려차 참석했다. 예배는 봉화지역회장 김정숙 권사 인도로, 회계 이양미 권사 기도 후 함건수 목사(운계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화천교회 여전도회 회원의 특송, 영주노회여전도회 회장 손삼선 권사가 봉화지역장 김정숙 권사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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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성시화운동본부, ‘6.25 구국기도회’ 열어▲구미성시화운동본부 주최 ‘6.25 구국기도회’가 6월 26일(주일) 구미제일교회당에서 열리고 있다. 구미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강재식 목사)가 주최한 ‘6.25 구국기도회’가 지난 6월 26일(주일) 오후 3시 구미제일교회당(김경택 목사 시무)에서 교계 지도자와 성도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호국보훈의 달과 한국전쟁 72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연합집회에서 참석한 성도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복음통일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대표본부장 강재식 목사의 인도로 드렸으며, 상임본부장 오병호 장로 기도, 구미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장 이근태 장로 성경봉독, 구미시민교회 찬양대 찬양, 강재식 목사 설교, 탈북민 출신 태영호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울 강남갑)의 특별강연, 정혜민 자매(구미한빛교회) 특송, 특별기도, 사무총장 형준석 목사 광고, 증경본부장 진상권 목사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특별강연 시간에 태영호 국회의원이 강의를 하고 있다. 특별강연 시간에 태영호 의원은 ‘북한의 종교정책과 통일문제’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태 의원은 “북한의 낙후된 경제 현실은 북한의 종교정책과 무관하지 않다”라며, “북한의 주체사상은 김일성-김정일-김정은의 ‘세습’을 합리화하기 위해 만든 것이다. 따라서 주체사상과 기독교는 공존할 수 없기에 북한은 기독교를 아예 말살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북한의 ‘유일사상 10대원칙’도 기독교 10계명을 벤치마킹한 것”이라는 근거를 들며, “북한 주민들이 기독교 복음을 접하고 주체사상의 실상을 깨달아 하루빨리 평화통일이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자”라고 권면했다. ▲특별기도 시간에 대표기도 순서를 맡은 교계지도자들. (왼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조은수 목사, 조민상 목사, 강수경 권사, 전희식 장로. 특별기도 시간에는 조은수 목사(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장), 조민상 목사(구미시교역자연합회장), 강수경 권사(구미시기독교여성연합회장), 전희식 장로(구미시장로총연합회장)의 대표기도로 ‘북한동포와 탈북자, 평화통일을 위해’, ‘나라와 민족, 위정자를 위해’, ‘구미시 발전과 다음세대를 위해’, ‘구미성시화와 구미제일교회를 위해’ 참석자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2부 내빈 소개 및 애국가 제창은 상임본부장 윤성화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축전이 소개됐고, 내빈들의 인사가 끝난 후 참석한 모든 성도가 애국가를 제창함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6.25 구국기도회에 참석한 성도들이 애국가 제창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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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총회부흥전도단 제43회 정기총회 및 대표단장 이·취임식 개최▲신임 대표단장에 취임한 한인선 목사(왼쪽)와 직전 대표단장 김의식 목사. 예장통합 총회부흥전도단은 6월 14일 호텔금오산 대연회장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단장에 한인선 목사(구미갈릴리교회)를 선출했다. ‘그 영성, 거룩을 회복하라(레19;2)’라는 주제로 모인 이날 정기총회에는 예장통합 총회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 총회 임원, 부흥전도단 전 대표단장들을 비롯한 회원, 경서노회 노회장 장영운 목사와 노회 임원, 축하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부 예배는 상임부단장 한인선 목사의 인도로 드렸으며, 서기 최대중 목사의 기도와 회계 한상윤 목사의 성경봉독, 이빛나 목사(CTS 찬양사역자)의 찬양과 히엘워십팀(구미갈릴리교회)의 몸찬양 후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생명을 살리는 영적 지도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총회부흥전도단 제43회 정기총회에서 1부 예배가 드려지고 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는 총회 부총회장 이순창 목사. 이순창 목사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는 일에 부흥전도단 목사님들을 하나님께서 사용하고 계심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성령 충만한 여러분들을 통해 교단이 부흥되고 한국 교회들이 불같이 일어나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받은 회원들은 한국교회의 회복과 세계 복음화를 위해 한목소리로 기도했으며, 강전국 목사의 광고, 전 대표단장 김수읍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상임부단장 한인선 목사가 진행했으며, 개회선언, 각 부서의 보고, 신입회원 환영, 임원선거, 신구임원 교체, 신임원과 지역단장 소개, 안건토의, 광고 등의 순서로 회무를 처리했다. ▲2부 정기총회에서 제43회 신임원과 구임원이 인사하고 있다. 3부 대표단장 이·취임식은 신임 사무총장 백동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전 대표단장 소개 후 직전 대표단장 김의식 목사가 퇴임사를, 신임 대표단장 한인선 목사가 취임사를 했다. 이어 경서노회장 장영운 목사와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장 조은수 목사가 격려의 메시지를, 총회 국내선교부장 박봉수 목사와 합동 총회부흥사회 대표회장 박정권 목사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신임 대표단장 한인선 목사는 직전 대표단장 김의식 목사에게 꽃다발과 공로패를 증정했다. ▲전 대표단장들이 회원들 앞에서 인사하고 있다. ▲대표단장 이·취임식에서 신임 대표단장 한인선 목사가 취임사를 하고 있다. ▲신임 대표단장 한인선 목사(왼쪽)가 직전 대표단장 김의식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이날 신임 대표단장에 취임한 한인선 목사는 “부족한 저를 이 자리에 서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면서 “주어진 임기 동안 신임원들과 함께 우리 부흥전도단의 사역을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총회부흥전도단은 1979년 10월 영락교회에서 전국 노회에서 추천된 목사 100여 명이 모여 창립총회를 개최함으로 시작됐다. 이후 지난 41년 동안 농어촌 미자립교회 자비량 부흥회 인도, 교회 연합부흥회 인도, 기도원 연합부흥회 인도 등의 사역을 펼치면서 교단 부흥운동과 민족 복음화에 전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총회부흥전도단 제43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내빈들과 신임원, 전 대표단장, 회원들의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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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기 구미노회남전도회연합회, ‘전도집회’ 열어▲제25회기 구미노회남전도회연합회 전도집회가 6월 12일(주일) 구미상모교회당에서 열리고 있다. 예장합동 구미노회남전도회연합회 제25회기(회장 박도식 장로)는 ‘필리핀 팔라완 웨이싸이드교회 건축’ 및 미래자립교회를 돕기 위한 전도집회를 6월 12일(주일) 구미상모교회당(조준환 목사 시무)에서 개최했다. 예배는 회장 박도식 장로 인도로, 증경회장 김영태 장로의 기도, 김유환 장립집사(구미사랑의교회)의 특송, 김종혁 목사(명성교회)의 설교, 구미노회 전도부장 정병석 목사의 격려사, 대구·경북지역 남전도회연합협의회장 정시호 장로의 축사, 구미노회장 문종수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를 인도하고 있는 회장 박도식 장로의 모습. ▲예배에서 김종혁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김종혁 목사는 설교에서 “영혼구원은 교회의 본질적 목적이고 선교는 주님의 명령이다”라며,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성령께서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고 나아가면 역사는 주님께서 이루실 것이다”라고 전했다. ▲말씀을 받고 선교의 사명을 다짐하면서 한목소리로 기도하는 남전도회 회원과 성도들의 모습. 구미노회남전도회연합회는 지난 25년 동안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따라 국내 선교뿐 아니라 몽골, 중국, 인도, 필리핀 등 해외 지역에 교회를 건축하며 헌신해왔다. 이번 제25기에는 필리핀 팔라완 웨이싸이드교회 건축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도집회를 통해 얻어진 헌금 및 후원금 전액을 해외 선교와 국내 미래자립교회 지원에 사용한다. 회장 박도식 장로는 “구미노회남전도회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에 쓰임 받게 되어 감사한 마음이다”라며, “물질과 기도로 협력해주신 교회와 회원들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전도집회를 마친 후 참석한 내빈들과 구미노회남전도회 임원 및 증경회장들의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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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노회남선교회, 미자립교회 지원예장통합 경서노회남선교회연합회 제39회기(회장 박종관 장로)가 올해 농어촌교회 리모델링공사 봉사활동, 미자립교회 후원금 지원 등 국내 선교 사역을 꾸준히 펼쳐온 것으로 드러났다. 남선교회연합회는 지난 2월 중에는 용연교회(오재영 목사)의 사택 도배, 장판, 전기공사 등을 진행했으며, 4월에는 지사교회(백영주 목사)의 담장 보수 공사에 100만원을, 장전교회(강만호 목사) 리모델링공사에 50만원을 후 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5월에는 구미평안교회(김동국 목사), 생명샘교회(박정양 목사), 사마나교회(박주하 목사)를 방문해 목회 사역을 위로하고 격려하며 소정의 후원금을 각각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장 박종관 장로는 “모든 사역이 회원들의 협력과 기도로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교회들을 함께 세워가는 일에 남선교회가 물질로, 몸으로 더 봉사하고 섬기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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