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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문화예술의전당,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대구·경북지회 회장 기관으로 취임!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난 3월 18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제9대 신규 임원으로 취임했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이하 한문연)의 임원은 7개 지회(서울·인천지회, 경기지회, 강원지회, 대전·세종·충청지회, 대구·경북지회, 부산·울산·경남지회, 호남·제주지회) 총회에서 선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아서 취임한다. 한문연 임원으로 대구·경북에서는 지회장 기관인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조병기), 부지회장 기관인 재)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이성욱)가 이사기관이며, 구미문화예술회관(관장 여상법)이 감사기관으로 선출됐다. 한문연 대구·경북지회의 구성은 회장기관인 안동문화예술의전당(관장 조병기), 부회장기관인 대구 웃는얼굴아트센터(관장 이성욱), 경북 구미문화예술회관(관장 여상법)이며, 이사기관으로는 대구오페라하우스, 대구학생문화센터, 대구서구문화회관, 경주예술의전당, 성주문화예술회관, 의성문화회관이다. 감사기관은 재)달성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길)로 구성돼 임기는 2020년 3월 18일부터 2023년 3월 17일까지 3년이다. 조한익 대구·경북지회 사무국장(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대구·경북지회의 회원기관은 33개 기관이며, 연합회의 사업 추진과 지회 자체 사업추진으로 공연기획, 무대예술, 문화행정 등의 다양한 교류와 연구를 통해 공연장과 예술단체가 상생하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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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덕군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4월12일) 취소코로나19 감염 차단과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차원에서 취소 결정 영덕군기독교연합회(회장 전병덕 목사)가 지난 23일 영덕군기독교연합회 연석회의를 영덕군 강구면 꿈의교회에서 열고, 올해 부활절연합예배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연합회는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코로나19의 지역 내 감염 차단과 종교단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차원에서 오는 4월 12일로 예정된 부활절연합예배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연합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민 불안 해소를 위해 동참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돼 지역 경제가 살아나고 종교단체의 활동도 정상으로 회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년 영덕군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가 코로나19로 취소됐다. 사진은 2019년 부활절연합예배 모습.(사진=영덕군기독교연합회)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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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군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 취소‘코로나19’ 감염 확산 막기 위해 교회가 적극 동참키로 경북 군위군기독교연합회는 오는 4월 12일 예정됐던 군위군 부활절연합예배를 취소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군위군의 부활절연합예배가 취소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매년 개최되는 연합예배는 관내 70여 교회 1,000여 명이 모이는 군위군기독교연합회의 최대 규모 행사로, 예수님의 부활의 소망과 기쁨을 함께 나누는 연합예배이다. 군위군기독교연합회장 진성희 목사(소보성결교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과 고통을 극복하고자 다 함께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나라와 사회 전체의 안전을 위해 교회의 동참과 협력이 전염병 확산을 막을 수 있다면, 이 또한 이웃 사랑을 함께 공유하는 것이며 코로나19 이후의 상황을 준비하는 미래 선교라고 믿는다”며 “사태가 종식되고 나면 부활의 기쁨을 전 군민과 함께 나눌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기독교연합회는 지금까지 총 3차례에 걸쳐 각 교회에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응지침을 보내는 등 적극적인 대응과 협력을 해왔다. 연합회 관계자는 “우리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더는 나오지 않고 있지만,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임을 감안해 계속해서 코로나19 대응지침을 따라 줄 것을 교회에 요청하고 있다”며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군위군 공무원들과 감염환자의 치유‧ 회복을 위해 모든 교회 목사와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2020년 군위군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가 코로나19로 취소됐다. 사진은 2019년 부활절연합예배 모습.(사진=군위군기독교연합회)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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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천만 원 기탁구미시재난종합상황실 방문, 성금과 위로 물품 전달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을 구미시에 전달했다.(왼쪽 여섯 번째부터 한상일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장세용 구미시장)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한상일 목사, 구미기총)는 9일(월) 구미시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천만 원과 위로 물품(홍삼 세트) 등을 전달했다. 이날 구미시재난종합상황실 앞에서 진행된 성금 전달식에는 장세용 구미시장, 구미기총 회장 한상일 목사를 비롯한 임원진, 증경회장 강재식 목사, 구미시민교회 조민상 담임목사 등과 구미시청 신우회(회장 김완수) 임원들이 참석했다. 한상일 목사는 “이 위중한 사태가 조속히 끝날 수 있기를 기도하면서, 일선에서 밤낮으로 헌신을 다 하는 공직자 여러분과 의료진 등 많은 봉사자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저희 구미기총에서 뜻을 모아 성금과 물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모두가 어려움을 겪는 이 시기에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의 도움의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시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달식에 이어 관계자들과 대담을 나눈 후 강재식 목사는 마무리 기도에서, “하나님께서 구미시를 축복해주셔서 모든 구미 시민들이 현재의 어려움을 잘 이겨내고, 이 기회를 통해 다시 한 번 구미시가 함께 힘을 모을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달라”고 기도했다. ▲성금을 전달한 후,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 임원진과 장세용 구미시장, 구미시청 신우회 임원진이 코로나19 대응에 관한 구미시의 현황과 기독교계의 입장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전달식을 마치고 증경회장 강재식 목사가 마무리 기도를 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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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코로나19 관련 3월 11일 브리핑 … 누적 1,072명전일 대비 17명 증가 … 경산 509명, 청도 140명, 봉화 56명, 구미 53명 경상북도는 3월 11일(수) 오전 11시 30분 정례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한 대응 현황 등을 발표했다. 도내 확진환자는 11일 오전 0시 기준, 전일 대비 17명이 증가되어, 누적 1,072명으로 집계됐다. 오전 11시 기준으로는 1,077명이다. 확진환자가 늘어난 지역은 경산 11명, 봉화 2명, 청도·구미·안동·영주 각 1명이다. 아래는 브리핑 내용 전문이다. 코로나19 대응 경상북도 정례브리핑 □ 3월 11일(수)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ㅇ 서울 콜센터에 90명의 감염자가 발생해서 매우 안타깝습니다. 집단감염 방지가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됩니다. ㅇ 경상북도가 긴급하고 과감하게 「사회복지시설 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실시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ㅇ 오늘 경상북도는 일제방역의 날을 맞아 민·관·군 합동 방역을 실시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퇴치에 나설 예정입니다. 특히, 콜센터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방역하도록 하겠습니다. ㅇ 한편 도내에는 공공기관은 물론이고 민간까지 착한임대료 열풍이 확산되고 있고, 경주에서는 마스크 여유가 있는 시민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는 「사랑의 마스크 나눔 운동」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ㅇ 이처럼 경상북도는 어려운 가운데도 도민 전체가 단합해서 바이러스와 맞서고 있습니다. ㅇ 우리는 반드시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민생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울 것입니다. □ 확진환자 및 완치자 현황입니다. ㅇ 3월11일(수) 오전 0시 기준, 경상북도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전일 대비 17명이 증가되어, 누적 1,072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증가) 122 → 63 → 31 → 22 → 12 → 17 ※ 질본발표(0시 기준) : 경북 1,135명 대구 5,794명 (+131명) ㅇ 오전 11시 기준으로는1,077명입니다. ㅇ 경산에서 11명, 봉화에서 2명, 청도‧구미‧안동‧영주에서 각 1명씩 발생했고 다른 시․군에는 확진환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 경산 11명중 6명은 서린요양원 (3.10 旣 브리핑) ※ 봉화 2명은 푸른요양원 (브리핑 현재 또 2명 추가 발생) ㅇ (완치) 어제 4명이 완치되어 현재까지 완치자는 총 60명입니다. ➀ 1955년생 남성, 청도대남병원 정신병동 정신환자 2월26일 충북대병원/ 3월10일 국립부곡병원 이송(13일소요) ② 1995년생, 남성, 3월1일 안동의료원/3월10일 퇴원(10일소요) ③ 1960년생, 여성, 2월26일 김천의료원/3월10일 퇴원(13일소요) ④ 1967년생, 여성, 2월26일 김천의료원/3월10일 퇴원(13일소요) □ 병원 및 생활치료센터 ㅇ 어제 3개 의료원에 19명을 입원시켰고, 생활치료센터에 79명을 입소시켰습니다. 격리 상태로 대기중인 39명도 신속하게 중증도를 분류해 의료원 혹은 생활치료센터로 이송하도록 하겠습니다. ㅇ 그리고, 정부에서 군의관 후보생 6명을 군사훈련기간까지 단축하고 보내주셨습니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리고, 험지인 경상북도에 와 주신 군의관 후보생 여러분께도 감사 말씀을 드립니다. 이 분들은 도내 의료원에 5명, 청송 소노벨 생활치료센터에 1명을 배치토록 하겠습니다. □ 콜센터 ㅇ 콜센터 감염 사례 조사 결과, 현재까지 경북의확진자 중에서 콜센터 근무자가 3명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ㅇ 이분들의 근무지인3곳의 콜센터가 모두 대구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구시에 이러한 사실을 통보했습니다. ㅇ 도내 공공 콜센터는 道 행복콜센터를 비롯해 포항, 경주, 영주, 의성, 영양의 민원콜센터가 있으며 각각 1~12명의 인원이 근무중입니다. ㅇ 민간 콜센터는 ‘한국컨택센터산업협회’와 시·군을 통해 조사중이며, 결과가 정리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ㅇ 콜센터는 오늘 일제방역의 날을 맞아 대대적인 소독을 실시하고,상담인력은 재택근무를 추진하겠습니다. □ 신천지 ㅇ 어제 정부가 요양시설 종사자·간병인 중 신천지 신도가 파악됐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경상북도가 중대본으로부터 통보받은 명단은 11명입니다. ㅇ그러나道가 조사한 결과, 11명 중 현재 요양시설에 종사하고 있거나 간병중인 사람은 1명입니다. 나머지는 무직이거나 과거에 근무했다가 사직한 분들입니다. ㅇ11명중 8명은 신천지 신도이며, 道가 관리중인 6,549명 신도 명단에 포함되어 있어 이미 검사 및 조치가 완료된 분들입니다. △ 3명(+) : 2월 21, 22, 24일에 각각 양성판정을 받아 치료중 ➀ 요양보호사, 경산사랑지기 어르신마을 19.12월 사직 2.21 양성판정. 현재 생활치료센터 입소 ➁ 요양보호사, 다람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근무. 2.24 양성 판정 후 2.25 김천의료원 입원 ➂ 사회복지사, 대구 서구 경대요양병원 3월9일 사직 2.22 양성 판정 후 2.23 대구동산병원 입원 △ 5명(-) : 음성 : 4명 무직, 1명 파악중 ㅇ 나머지3명은 교육생인데 우리 명단에 없는 분들이라 급히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 그 중1명이 경주 소재 요양시설 종사자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요양시설은 현재 예방적 코호트 격리중이며, 道는 오늘 오전 당사자를 퇴소시켜 검체를 실시해 긴급으로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당사자는 신천지 관련성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시설에서는 오늘 아침 발열체크를 했는데 종사자 및 입소자 전원이 양호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 또 다른 1명은 대구 소재 교육센터 소속입니다. 3년전 요양보호사 자격증학원 등록 후 1개월만에 그만두었고, 두 달 전까지 다른 일용직에 근무했으며 근무지는 대구입니다. 오늘 오전 경산보건소에서 검체를 실시했고 자가격리 상태로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1명은 본인과 연락이 닿았는데, 전라남도에 거주하며 주민등록번호도 다르고 본인은 신천지와 전혀 관계가 없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중수본에 재확인을 요청한 상태입니다. ㅇ 신천지 신도 전수 검체조사는 현재까지 6,426명을 완료했고 확진자는 498명으로 확진률은 7.7%입니다. ※일반도민 확진률 3.4% (574/17,019) □ 마스크 ㅇ 경상북도는 재난안전기금 및 기부금품을 활용해 마스크를 확보했고, 내일부터 2~6세 어린이와 코호트 격리중인 사회복지시설에 마스크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ㅇ 먼저 도내 만2~6세 아동 100,310명에게는 내일부터 297,500매의 마스크를 지급합니다. 1인 당 3매씩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만2세는 2매 ) ㅇ 코호트 격리중인 사회복지 시설에는 마스크 21만5천개를 지급합니다. 1인 당 5매씩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중 6만5천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15만개는 알리바바 마윈 회장이 기증한 것입니다. □ 특이 동향 ➀ 봉화 푸른요양원에서 추가 확진자 4명(입소자 3, 종사자 1)이 발생했습니다. ㅇ 3월8일까지 52명이 확진된 데 이어, 2차 검사결과 어제와 오늘 오전까지 4명이 추가 확진되어 총 56명으로 늘었습니다. ※ 총인원 117명(입소자 56, 종사자 61) / 양성 56명(입소자 43, 종사자 13) ㅇ 이번에 확진된 분들은 지난 1차 검사 시 음성판정을 받고 요양원 내 격리 중이었는데, 최근 발열증상이 있어 2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습니다. □ 사회복지시설 코호트 격리 ㅇ 사회복지시설 예방적 코호트 격리 3일째입니다. ㅇ 현재 565개 시설에 종사자 9,539명(88.1%), 입소자 17,122명이 코호트 격리중입니다. ㅇ 어제 개인 사정으로 2주간의 격리 생활이 어려운 176명이 외부 근무로 전환해서 외부 근무 종사자는 총 1,220명(11.9%)입니다. ㅇ 많은 종사자께서 어르신들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불편을 감수하며 코호트 격리에 임하고 계시고, 불가피한 개인 사정으로 외부에 근무하시는 분들도 모두 같은 마음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ㅇ 사회복지시설 코호트 격리와 관련해서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은 각 시·군의 종합상황반이나 긴급대응팀으로 연락주시면 애로사항을 해결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ㅇ 코호트 근무 종사자의 잠자리가 불편한 문제에 대해 민원이 있어서 영주시는 매트 380매를 구입해 배부했고, 포항시는 매트 500매를 구입해 오늘 배부할 예정입니다. □ 道는 오늘 민·관·군 합동으로 일제 방역에 나섭니다. ㅇ 오늘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고 조기에 종식하기 위해 민‧관‧군 합동으로 운영하는 경상북도 일제 방역의 날입니다. ㅇ 이번에는 ❶PC방‧노래방‧게임방 등 다중이용시설❷코호트 격리시설 ❸시군 대로변 등을 중점 방역하겠습니다. ㅇ 23개 시‧군 새마을회원 3,045명은 버스승강장 등 읍면동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방역하고, 경상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재난지킴이 봉사단 235명은 PC방‧노래방‧게임방 등 250개소에 대해 방역을 실시합니다. ㅇ 시군 동물방역부서 및 축협공동방재단 90개단은 소독차량 171대를 투입하여 코호트 격리된 565개 시설 및 인근 주변을 집중 소독합니다. ㅇ 軍에서는 제독차 14대와 군인 266명이 투입되어 큰 도로변, 다중집합시설 외곽,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광장 등을 집중 방역할 계획입니다. ㅇ 앞으로도 민간과 軍, 道‧시군이 보유한 방역 장비를 총동원하여 일시에 방역을 실시해 방역 효과를 더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 道는 ‘힘내자 대구경북 행복도시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ㅇ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식당에 손님이 줄어 매우 어렵습니다. 도민들께서도 집에서 끼니때마다 식사 걱정을 합니다. ㅇ 경상북도는 식당 매출도 높이고 도민 건강과 편의도 챙기기 위해서 ‘힘내자 대구경북 행복도시락’을 만들었습니다. ㅇ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함께 성금 3억5천만원을 활용해 배달 도시락 용기 40만개를 제작해서 다음주까지 도내 575개 외식 업체에 배부하고, SNS를 통한 도시락 메뉴 홍보를 진행합니다. ㅇ 사전 위생점검을 실시해서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테니 도민 여러분께서 많이 이용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어제도 많은 분들께서 기부금품을 보내 주셨습니다. ㅇ 어제 8건이 접수됐으며 기부금 1억원과 마스크, 손 소독제, 도시락 등 다양한 기부품이 들어왔습니다. ㅇ 경상북도의사회에서 방호복, 방호세트, 위생장갑, 의료용 비닐가운, 고글, 살균소독제 등을 보내주셨습니다. ㅇ 한국벤처캐피탈에서 5천만원, ㈜한양컨트리클럽에서 3천만원, 영남에너지서비스에서 2천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ㅇ 네이처 리퍼블릭, 삼성그룹, 경주시 토마토연합회 작목반, 전남도청 등에서 마스크, 손 소독제. 도시락 등을 보내주셨습니다. ㅇ 꼭 필요한 의료현장과 취약계층 등에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이상으로 3월11일 코로나19 대응 경북도 정례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통계 참고자료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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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호소‘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로 인한 소상공인 부담경감을 위해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와 영주상공회의소(회장 조관섭)는 지난 26일부터 ‘착한 임대인 운동’에 나선다고 밝히며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매출은 급감했지만 매월 임대료를 내야 하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근심을 덜고 시민 대화합을 도모하고자 실시하게 된 이번 조치는 ‘코로나19’ 피해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건물주들의 자발적인 상가 임대료 인하 운동이 우리 지역에도 확산 될 수 있도록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였다. 영주시는 ‘착한 임대인 운동’을 확산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공설시장(93개 점포) 상인들을 대상으로 월 사용료 700만 원을 2개월 동안 총 1천4백만 원을 감면하기로 했으며, 건물 임대인과 임차인이 상생할 수 있도록 ‘착한 임대인 운동’ 분위기 확산에 전통시장 상인 모두가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영주시 ‘착한 임대인’ 1호를 자청한 영주시 상인연합회 차건철 회장은 본인 소유 상가 월 임대료를 ‘코로나19’ 종료할 때까지 50% 낮추기로 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지금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와 투자 위축으로 우리가 모두 어려운 상황이다.”며, “시민 모두가 ‘착한 임대인 운동’에 참여하여 ‘코로나19’ 조기종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다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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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북 23개 시‧군 기독교연합회 신임 실무임원 명단(3)“경북을 하나님의 나라로~!” … 2020년 경북 23개 시‧군 기독교연합회 새 출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초에 걸쳐 경북 23개 시‧군 기독교연합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2020년 새로운 회기를 이끌어갈 신임임원진을 선출했다. 이에 경북하나신문에서는 신임 실무임원진의 명단을 3회에 걸쳐 신문에 게시하고 축하했다.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4:2)는 말씀이 있다. 새로 선출된 임원진은 대표회장을 중심으로 한마음이 되어 올 한 해 ‘경북의 성시화’를 위해 힘써 주기를 바란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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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북 23개 시‧군 기독교연합회 신임 실무임원 명단(2)“경북을 하나님의 나라로~!” … 2020년 경북 23개 시‧군 기독교연합회 새 출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초에 걸쳐 경북 23개 시‧군 기독교연합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2020년 새로운 회기를 이끌어갈 신임임원진을 선출했다. 이에 경북하나신문에서는 신임 실무임원진의 명단을 3회에 걸쳐 신문에 게시하고 축하했다.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4:2)는 말씀이 있다. 새로 선출된 임원진은 대표회장을 중심으로 한마음이 되어 올 한 해 ‘경북의 성시화’를 위해 힘써 주기를 바란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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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경북 23개 시‧군 기독교연합회 신임 실무임원 명단(1)“경북을 하나님의 나라로~!” … 2020년 경북 23개 시‧군 기독교연합회 새 출발!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초에 걸쳐 경북 23개 시‧군 기독교연합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2020년 새로운 회기를 이끌어갈 신임임원진을 선출했다. 이에 경북하나신문에서는 신임 실무임원진의 명단을 3회에 걸쳐 신문에 게시하고 축하했다.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고전4:2)는 말씀이 있다. 새로 선출된 임원진은 대표회장을 중심으로 한마음이 되어 올 한 해 ‘경북의 성시화’를 위해 힘써 주기를 바란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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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제자훈련 총서(저자 박영철 목사)제자는 누구이며 어떻게 훈련하는가? ◎ 책 소개 제자훈련 총서는 복음주의 교단인 침례교 신학대학교에서 35년 동안 신학생들을 가르쳐왔던 박영철 교수가 ‘제자란 누구이며 어떻게 훈련하는가?’에 대해 한국교회에 소개하기 위해서 발간되었다. 이 책이 교회에서 성경공부의 좋은 도구로 사용되어 한국교회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 회복되기를 소망한다. ◎ 저자 소개 박영철 목사는 미국 서남 침례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대전 침례신학대학 교수, 미국 서남 침례신학대학원 객원교수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주님의기쁨교회 담임목사, 전신자 사역훈련원장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는 셀 교회론(2004), 유기적 교회 행정(2014), 구멍 난 복음을 기워라(2016)와 다수의 역서가 있다. ◎ 본문 중에서 “예수님께 초점 맞추기. 예수님을 믿고 자신이 주인 된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자신의 주인으로 바꾸어 모시는 일은 참으로 엄청난 일이다. 그렇게 엄청난 은혜를 받은 자로서 이제부터는 그 주님께 집중하여 그분이 인도하시는 대로 살아가는 일이 실제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렇게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일이 바로 주인이신 예수님께 항상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P.75) <요단출판사> 편집부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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