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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영주노회 제79회 정기노회 열려예장통합 영주노회(노회장 안병주 장로) 제79회 정기노회가 4월 11일(화) 오전 9시 30분 신영주교회(담임목사 김원곤) 예배당에서 개최됐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안병주 장로(봉화제일)의 인도로, 부노회장 나인식 장로(화지)의 기도, 서기 이종훈 목사(풍기동부)의 성경봉독 후 전 총회장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가 “사도행전이 가리키는 방향!”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성찬식 집례는 부노회장 류조희 목사(봉양)가 했으며, 장학위원장 서경원 목사의 봉헌기도, 영주노회 장로찬양단의 찬양 후 신영주교회 김원곤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대 328명 중 285명(목사 163명, 장로 122명) 출석으로 개회가 선언됐으며, 주요 사무처리, 각 부서 및 위원회 모임, 총회 총대 선출, 임직식, 폐회예배 등의 노회 일정이 은혜롭게 진행됐다. 한편, 이번 노회 기간 중에 진행된 임직식에서는 노회원들의 축하 속에 정근우 목사(예천교회)와 박미란 전도사(대광교회)가 임직을 받았다. ◎제108회 총회 총대 명단 ▲목사: 문병조 천정명 김기태 김윤기 류조희 방윤식 이준연 이종훈 ▲장로: 안병주 나인식 이재옥 정병주 김장호 송인덕 최용환 김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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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대광교회 ‘은퇴 및 원로장로 추대, 임직예식’김천 대광교회(담임목사 최한우)는 4월 16일(주일) 오후 3시 경서노회(예장통합) 목사와 장로, 축하객, 교우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퇴 및 원로장로 추대, 임직예식’을 개최했다. 특별히 이날 예식에서는 김영욱 장로와 박상도 장로(전 경서노회장)가 원로장로로 추대됐고, 김희대·최성환·전대호 장로를 비롯한 10명의 직분자가 새로 세워졌다. 당회장 최한우 목사의 인도로 드린 1부 예배에서는 노회장 이현세 목사가 ‘복이 될지라’(창 12:1~4)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 목사는 “은퇴하더라도 교회와 주변 사람에게 복이 되길 바라며, 임직자들은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치는 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복된 인생이 되려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를 지켜야 하며, 순종의 삶을 살아내야 한다”고 권면했다. 2부 은퇴 및 추대식에서는 김영욱·박상도·전훈표 장로와 임상애·홍영화 권사가 은퇴를 했으며, 김영욱 장로와 박상도 장로는 원로장로로 추대됐다. 당회서기 배성웅 장로가 은퇴자 및 원로장로 추대자를 소개했고, 당회장의 선포 후 추대 및 은퇴패를 증정했다. 아울러 김영욱·박상도 장로는 경서노회 장로근속 20년 기념패도 함께 받았다. 이들을 축하하는 기도는 전 노회장 서철교 목사(대광교회 원로)가 했다. 3부 임직식에서는 김희대·최성환·전대호 장로와 김윤섭·김두억 안수집사, 김수자·우지은·김은미·이혜진·이인정 권사가 임직을 받았다. 당회서기 배성웅 장로가 임직자들을 소개했고, 임직자들의 서약, 안수기도, 선포, 임직패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이어 전 노회장 정영화 목사와 정만익 목사가 권면과 축사를 전했고, 축가와 기념품 증정 순서도 마련됐다. 임직자 대표로 나선 김희대 장로는 “귀한 직분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주의 말씀에 순종하고 주의 몸 된 교회를 기쁘게 섬기는 직분자들이 되겠다”고 인사했다. 이후 서철교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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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서노회(예장통합) ‘목사·장로 체육대회’ 개최예장통합 경서노회(노회장:이현세 목사)가 ‘목사·장로 체육대회’를 열고 노회원 간의 친선과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경서노회는 지난 4월 11일(화) 143회 정기노회를 마친 후 13일(목) 오전 10시 상주실내체육관에서 200여 명의 목사와 장로(시무 및 은퇴)가 참석한 가운데 친선 체육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3년간 개최하지 못했다가 재개된 것이다. 개회예배에서 이현세 노회장은 ‘연합의 아름다움’(시 133:1~3)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정기노회를 은혜롭게 마치고 목사님과 장로님들이 한자리에서 모여 교제를 나누는 모습이 아름답다”면서 “오늘의 모임 속에 하나님의 주시는 복이 내리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체육대회는 6개 시찰(구미, 구미남, 김천, 김천동, 문경, 상주) 대항으로 배구, 족구, 윷놀이, 단체 제기차기, 줄다리기 5개 종목이 진행됐다. 경기를 모두 마친 후에는 종합 점수에 따라 상금이 지급됐으며, 경품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날 경기 결과 종합 1등은 구미시찰, 2등은 문경시찰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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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경서노회 제143회 정기노회 성료예장통합 경서노회(노회장:이현세 목사) 제143회 정기노회가 4월 11일(화) 오전 9시 상주시민교회(위임목사 강성식) 예배당에서 개최됐다.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조민상 목사의 인도로 장로부노회장 이문영 장로의 기도, 경서장로합창단의 찬양, 노회장 이현세 목사의 ‘하나님의 뜻을 따라’ 제목의 설교, 은퇴목회자를 위한 특별 헌금, 전노회장 안백수 목사의 축도, 목사 은퇴식 순서로 드렸다. 이현세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성경을 통해 알 수 있고, 성경에 나와 있지 않은 경우는 창조질서나 사회질서, 교회질서(교회법, 총회법 등)를 따라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다”면서 “내 뜻을 죽이고 하나님 뜻에 순종하는 회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서 재적 회원 총 365명 중 309명(목사 176명, 장로 133명) 출석, 언권회원 26명(목사 17명, 장로 9명) 참석으로 노회가 개회됐으며, 회의 절차에 따라 인사, 각 부·위원회 보고, 총대 선거, 목사 임직식, 시찰회 보고, 신안건 토의 등의 사무를 처리했다. 한편, 이번 노회에서는 곽희주 목사(상주교회 원로)를 공로목사로 추대하는 건과 김신기(지례)·서정필(기쁨의)·윤석원(상주) 목사의 위임목사 청원 건 등이 허락을 받았다. 목사 은퇴식에서는 손교식·정제성·곽희주 목사의 은퇴식이 진행됐으며, 목사 임직식에서는 신선미(양무리)·곽하민(구미하늘문)·김광민(구미영락) 목사가 안수를 받았다. ◎제108회 총회 총대 명단 ▲목사: 이현세 한인선 곽금배 방연영 조민상 신동배 김동춘 강성식 ▲장로: 이문영 이병섭 이성우 홍종철 손주식 편학봉 윤병화 김명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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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노회 은목회, 경주남부교회에서 특별 모임예장통합 경동노회 은목회(회장:정연준 목사)가 3월 14일 경주남부교회(담임목사 김상정)에서 모임을 열고 오랜만에 회원 간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은목회는 그동안 코로나19로 모이지 못했는데 이번 경주남부교회의 특별초청으로 모임을 갖게 되었다. 이날 1부 예배는 서기 김상길 목사의 인도로 윤상진 목사의 기도 후 “사랑이 익어가는 은목회”란 제목으로 지병규 목사가 말씀을 전했고, 김호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의는 회장 정연준 목사의 사회로 신입회원 5명을 소개하고, 회장의 인사 후 순서에 따라 회의를 진행했다. 3부 오찬은 경주남부교회가 제공하는 푸짐한 식사와 여비 금일봉을 전달하고 다음 모임을 기약하며 모든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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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계, 3.1운동 104주년 맞아 세미나 개최예장통합 포항노회(노회장 조현문 목사) 역사위원회(위원장 이남재 목사)는 2월 28일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에서 포항 3.1운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역 기독교인들의 역사 인식을 높이기 위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이날 세미나를 시작으로 3.1운동 관련 교회(포항소망교회, 대전교회) 탐방에 이어 3월 1일 대전교회(담임목사 성희경)에서 3.1절 기념행사 및 역사유물 지정식 참석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포항 3.1운동사’, ‘포항독립운동사’ 등을 집필한 향토역사학자 이상준 선생이 강사로 나섰다. 이상준 선생은 “당시 포항은 일본인들이 사실상 지배하던 곳이었다”며 “포항교회(현 포항제일교회)와 사립영흥학교가 세워지면서 독립운동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선생은 “대구 시위에 참여했던 포항, 영일지역민들이 3월 11일 포항면에서 만세시위를 벌였고, 이 시위를 시작으로 지역 전체로 번졌다”면서 3.1운동 당시의 포항지역 시위 전개에 대해 설명했다. 역사위원장 이남재 목사는 인사말에서 “포항지역 독립운동사에서 교회와 기독교인의 역할은 대단히 중요했다”며 “이번 세미나가 역사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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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제40회 정기총회 열려예장통합 영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회장:윤삼선 권사)가 제40회 정기총회를 지난 2월 23일(목) 신영주교회(김원곤 목사 시무)에서 가졌다. ‘새 역사를 창조하는 선교 여성’이라는 대주제 하에 열린 이번 총회에는 8개 지역회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해 성대히 진행됐다. 1부 개회예배는 회장 윤삼선 권사의 인도로 부회장 서순자 권사 기도 후 김원곤 목사가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축하 시간은 여전도회 전국부회장 김혜옥 장로의 격려사, 영주동산교회 김창진 목사와 회장 윤삼선 권사에게 감사패 증정, 평신도위원장 송치수 목사의 격려사, 영주노회장 안병주 장로의 축사, 총무 유은경 권사의 광고로 마쳤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임원개선을 통해 신임회장에 서순자 권사(신영주교회)가 선출됐다. 신임회장 서순자 권사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세우신 임역원들과 함께 순종하며 나아가겠다”고 인사했다. 제40회기 신임임원은 △회장:서순자 △직전회장:윤삼선 △부회장:이승연 유은경 △총무:손성순 △서기:조미희 △부회계:임상미 △회의록서기:박경옥 △부회의록서기:김혜숙 △회계:석미경 △부회계:권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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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10년 포항 대전교회, 3.1운동 기독교사적 지정돼포항 대전교회(예장통합, 담임목사 성희경)가 3월 1일 본 교회당에서 통합총회(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지정하는 한국기독교사적 및 유물 지정예식을 개최했다. 대전교회 창립 110주년 기념예배를 겸해 마련된 이번 예식에서 ‘대전교회 3.1의거 기념지’는 한국기독교사적 제45호로, ‘대전교회 영일 3.1동지사’는 한국기독교유물 제5호로 각각 지정됐다. ‘대전교회 3.1의거 기념지’는 대전교회 설립자인 이익호 선생의 아들 이준석, 이준업 형제가 3.1운동 당시 그들의 집에서 태극기와 독립선언서를 제작함으로써 송라지역 3.1운동의 근원지로 의미가 있다. ‘대전교회 영일 3.1동지사’는 3.1운동 이후 지역 독립지사들의 독립의지와 저항, 항일 활동을 기록한 자료이다. 1부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전 포항노회장 신성환 목사는 “한국교회가 민족운동의 중심이었던 것처럼 시대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총회역사위원회가 주관한 2부 지정식은 정강용 장로의 경과보고, 전문위원 손산문 목사의 사적 및 유물소개, 위원장 김일재 목사의 지정공포 및 증서, 동판, 패 전달과 권면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한편, 대전교회는 1913년 3월 이익호 선생을 중심으로 설립된 교회이며, 매년 포항시 3.1절 기념행사를 대전교회 담임 목사의 기도로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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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경안노회, ‘제9회 경안장로대회’ 개최예장통합 경안노회장로회연합회(회장 최종섭)가 주관한 ‘제9회 경안장로대회’가 2월 25일 안동 도원교회(박장덕 목사)에서 개최됐다. “나는 무익한 종입니다”(눅17:5~10)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회원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특강은 장주희 아나운서(CBS 아나운서), 간증은 홍수환 장로(전 권투선수)가 진행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최종섭 장로의 인도로, 대회기 입장, 직전회장 김성대 장로의 기도, 도원교회 박장덕 목사의 ‘겸손 그리고 또 겸손’이란 제목의 설교, 장로회가 제창 후 경안노회장 임보순 목사의 축도, 임승우 장로의 광고로 마쳤다. 2부 축하 시간은 지태룡 장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동부지역장로협의회장 안병주 장로와 경안노회장 임보순 목사, 경안노회 목사회장 김철한 목사가 각각 격려사와 축사를 전했다. 3부 특강 및 간증 시간에는 장주희 아나운서가 ‘잘 들리는 말, 잘 통하는 말’이란 제목으로 스피치 특강을, 홍수환 장로가 ‘하나님이 하신 4전 5기의 실화’라는 제목으로 간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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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장로회, 시무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예장통합 영주노회장로회(회장 김장호 장로)가 주관하는 ‘전회장 초청, 2023년 시무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가 2월 10일(금) 오전 11시 예천교회(담임목사 김영수)에서 열렸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영주노회 임원을 비롯해 영주노회장로회 전회장단, 노회 산하 각 기관단체장과 임원, 남선교회, 여전도회, 장로산악회, 장로찬양단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정연수 장로의 인도로 드렸으며, 직전회장 김시용 장로의 기도 후 예천교회 김영수 목사가 “형통”(시편 122편6~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특별기도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부노회장 나인식 장로), ‘노회와 본회 발전을 위해’(전노회장 석교진 장로), ‘한국교회를 위해’(전회장 최경도 장로) 기도 후 김영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신년하례회는 총무 임미경 장로의 사회로, 장로회장 김장호 장로의 새해인사, 증경회장단 및 내빈 소개, 노회장 안병주 장로의 축사, 장로회가 제창, 김윤기 목사(장로찬양단 지도목사)의 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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