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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강동교회, 임직·추대·은퇴 감사예배 드려▲구미강동교회에서 4월 23일 임직·추대·은퇴 감사예배가 드려지고 있다. 구미강동교회(예장합동, 최광락 목사 시무)는 4월 23일(토) 오후 2시 본 교회당에서 항존직 임직·추대·은퇴 감사예배 및 예식을 거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구미강동교회 역대 담임목사인 김재국 목사(대구사수교회 시무)가 감사예배 설교를 맡았으며, 경북노회 박종국 노회장을 비롯한 노회 임원, 인근지역 목회자와 장로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예식에 앞서 1부 예배는 최광락 담임목사 사회로 드렸으며, 김진구 목사(옥계동행교회)의 기도,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에 이어 김재국 목사(대구사수교회)가 ‘그리스도의 일꾼’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예배에서 김재국 목사(위)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김 목사는 “교회는 하나님이 피로 값 주고 사신 그리스도의 몸이요 신령한 공동체”라며 “교회를 섬기라고 직분을 맡기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끝까지 충성을 다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2부 은퇴식과 3부 임직식, 4부 축하 및 인사 시간이 당회장 최광락 목사의 인도에 따라 은혜롭게 진행됐다. 임직식에서는 직분자들의 서약, 장로와 장립집사에게 안수기도, 권사와 명예권사에게 취임기도가 이뤄졌으며, 당회장이 새로운 직분자들의 이름을 교회 앞에서 공포했다. ▲은퇴식에서 원로장로 및 은퇴장로, 은퇴권사의 이름이 공포되고 있다. ▲장로임직식에서 장광석 강기태 박승운 김기택 장로가 서약을 하고 있다. ▲임직식에서 배영준 집사를 비롯한 10명의 장립집사가 서약을 하고 있다. ▲임직식에서 고준희 권사를 비롯한 15명의 권사와 구영희 권사를 비롯한 5명의 명예권사가 서약을 하고 있다. 이날 은퇴식에서는 그동안 충성되이 교회를 섬긴 정재시 김정수 서재용 장로가 원로장로 추대를 받았으며, 육성태 양철옥 장로가 은퇴장로로, 오성탁 마삼근 집사가 은퇴집사로, 김영희 권사가 은퇴권사로 임명받았다. 또 임직식에서는 장광석 강기태 박승운 김기택 장로가 장로임직을, 배영준 강영규 김윤갑 윤명준 최경원 진보욱 정희진 김봉권 공지훈 권한철 집사가 집사장립을, 고준희 신은혜 안이경 윤도영 이미영 백의숙 정정화 신경희 황선화 유경예 김정희 김숙주 김형진 하유재 권차순 권사가 권사취임을, 구영희 김성희 김인숙 김정자 조옥현 권사가 명예권사 추대를 받았다. ▲장로장립을 위한 안수기도(좌)와 집사장립을 위한 안수기도(우)의 모습. ▲권사취임과 명예권사 추대를 위한 기도가 드려지고 있다. 은퇴자에 대한 권면은 전용남 목사(신월교회), 임직자에 대한 권면은 김호한 목사(남율교회), 교인에 대한 권면은 김성길 목사(인동교회)가 전했다. 축하 시간에는 은퇴패·임직패 전달, 예물 증정, 경북장로회 신덕일 회장의 장로 뺏지 증정, 임용택 목사(동명교회)의 임직자 축사, 임직자 일동의 특별찬양 후 임직자 대표로 장광석 장로가 인사했고, 홍성헌 목사(성주중앙교회)가 격려사를 전했다. ▲임직자들이 “은혜”라는 찬양곡을 부르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돌리고 있다. 장광석 신임 장로는 “부족한 저희에게 귀한 직분을 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드린다”며 “오늘 헌신하기로 작정한 이 마음을 변치 않고 겸손한 자세로 교회 부흥을 위해 충성을 다하겠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장해석 장로의 인사 및 광고 후 경북노회 노회장 박종국 목사(죽전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올해로 설립 121주년을 맞아 경북을 대표하는 역사적인 교회 중 하나인 구미강동교회는 ‘가르치고 치유하고 전파하는 교회’라는 표어 아래 영혼 구원을 위해 힘쓰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로 알려져 있다. ▲모든 예식을 마치고 참석한 내빈과 구미강동교회 당회원, 임직자 및 은퇴자들의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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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직자협의회, 제32회 정기총회 개최▲신임 대표회장 김상원 목사(우)와 직전회장 임용택 목사가 교체식을 하고 있다. 예장합동 경북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임용택 목사)가 4월 21일(목) 의성 다인교회(김상원 목사 시무)에서 제32회 정기총회를 열고 김상원 목사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임용택 목사의 인도로 드렸으며, 영남장로회 명예회장 이민호 장로 기도, 부서기 최철호 목사 성경봉독, CCM 가수 이경미 사모 특송에 이어 서울명문교회 이덕진 목사가 ‘인생은 여행길이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덕진 목사는 “성령의 인도함을 받으며 기도에 힘쓰면 하나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계신다”라며 “이 어려운 시대에 한국교회가, 교단이, 경북지역이 성령을 좇아 행하며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새로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복한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경북교직자협의회 제32회 정기총회에서 개회예배를 드리는 모습. 이어 명예회장 임병재 목사의 대표기도로 ‘국가와 민족, 코로나19 종식, 경북교직자협의회를 위하여’ 함께 기도하는 특별기도 시간을 가졌다. 이후 경중노회장 손성욱 목사가 환영사를,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격려사를, 영남협의회 회장 장재덕 목사, 부울경교직자협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대구교직자협 대표회장 송기섭 목사가 축사를 전했다. ▲특별기도를 인도하는 명예회장 임병재 목사(좌)와 격려사를 전하는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 ▲축사를 전하는 영남협의회 회장 장재덕 목사(좌)와 부울경교직자협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축사를 전하는 대구교직자협 송기섭 목사(좌)와 축도하는 증경회장 김승동 목사. 특별찬양 시간에는 서울명문교회 김용출 장로가 색소폰 축주를 했으며, 총무 김종언 목사의 내빈소개 및 광고 후 증경회장 김승동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진 2부 회의는 대표회장 임용택 목사의 사회로, 회의기도, 회원점명, 개회선언,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회칙심의, 임원개선, 신·구임원교체 등의 회무를 진행했다. 신임 대표회장에 김상원 목사는 “32회기에는 지역교회 단합에 더욱 힘쓰고, 10개 노회가 힘을 모아 총회와 교단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경북교직자협의회가 한층 도약 발전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신임 대표회장 김상원 목사의 사회로 명예회장 추대, 공로패 전달, 신안건토의 등의 회무를 진행한 후 대표회장의 폐회선언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신임 대표회장 김상원 목사(좌)와 명예회장에 추대된 임용택 목사. ▲명예회장 임용택 목사, 대표회장 김상원 목사, 상임회장 강전우 목사, 상임회장 박경일 장로(왼쪽부터)가 축하를 받고 있다. ▲신·구임원교체식에서 신·구임원들이 회원 앞에서 인사하고 있다. ▲제32회 정기총회에서 순서를 맡은 내빈과 증경회장, 신·구임원의 단체 기념촬영. ◎제32회기 신임 실무 임원 ▲명예회장: 임용택 목사(동명) ▲대표회장: 김상원 목사(다인) ▲상임회장: 강전우 목사(예천중앙) 박경일 장로(구미강동) ▲상임부회장: 이원호 목사(남호) 이순우 장로(고락) ▲사무총장: 이도형 목사(도개중앙) 권택성 장로(안동옥동) ▲총무: 현종규 목사(신령) 한상봉 장로(구미상모) ▲서기: 최철호 목사(신흥) ▲부서기: 김경태 목사(봉산) ▲회록서기: 민길성 목사(복전) ▲부회록서기: 권희찬 목사(자인) ▲회계: 장재철 장로(인동) ▲부회계: 고정식 장로(경주서부) ▲감사: 임병만 목사(행복한) 곽현복 목사(순흥) 김성태 장로(김천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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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평교회, 교회설립 121주년 기념예배 드려괴평교회(담임목사 노형욱, 예장합동 구미노회)는 3월 27일(주일) 교회설립 121주년 기념주일을 맞아, 역대 담임 목회자 중 26대 목사였던 이영근 목사를 초청해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렸다. ▲교회설립 121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는 괴평교회 성도들의 모습. 이영근 목사는 ‘라마나욧의 위대한 기적’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다윗이 중심이 되어 하나님의 영이 함께 했던 라마나욧처럼, 121년의 괴평교회가 앞으로 100년을 바라보며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하나님의 영이 충만하고 영향력 있는 공동체가 되기를 축복한다”라고 전했다. 예배 후에는 양광조 장로(원로대표), 양순갑 장로(당회대표), 김경민 학생(다음세대)이 함께 축하 케익을 절단하면서 모든 성도가 기쁨을 나누었다. ▲예배 후에 축하케익 커팅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양순갑 장로(당회대표), 양광조 장로(원로대표), 이영근 목사(26대 담임), 김경민 학생(다음세대 대표). 사진 뒷편은 노형욱 담임목사. 노형욱 목사는 “달려온 121년의 은혜의 역사가 달려갈 100년의 역사에 추진력을 더해 괴평교회가 더 많은 영혼을 구원하는 방주가 되길 소망한다”며, “온 성도가 예수 제자의 삶을 살아냄으로 복음의 통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괴평교회 성도들이 교회설립 121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나서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괴평교회 예배당 전경(2015년 신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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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경청노회 제120회 정기회 열려예장합동 경청노회(노회장 김학동 목사) 제120회 정기회가 4월 5일(화) 오후 1시 30분 경산 은혜로교회당(이창용 목사 시무)에서 열린 가운데 신임 노회장에 박상호 목사가 선출됐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김학동 목사 인도로, 부노회장 박상호 목사 기도, 노회장의 “이스라엘에게 주신 지상명령”이란 제목의 설교, 증경노회장 천주용 목사의 축도로 드렸다. ▲경청노회 제120회 정기회가 4월 5일(화) 경산 은혜로교회당에서 개회했다. 김학동 노회장은 설교에서 “하나님은 애굽의 종살이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신 전능하신 분이다. 우리가 그분을 모시기 위해서는 거룩해야 한다”면서 “거룩하기 위해서는 부정한 생각을 버리고, 부정한 것을 말하지 말고 듣지도 말아야 한다. 성노회가 되기 위해서는 이곳에 거룩이 있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노회원 337명 중 186명 참석으로 개회가 선언됐으며, 절차보고, 임원선거, 신·구임원 교체, 각 부 보고와 청원 처리, 각 시찰 보고와 청원 처리, 경청성경전문대학 보고, 경청세계선교위원회 보고, 경청산하 연합기관 보고, 총회총대 선거 등의 회무가 진행됐다. 임원선거에서는 신임 노회장에 박상호 목사(칠성교회), 부노회장에 허정문 목사(안촌교회)와 이관희 장로(경산중앙교회)가 선출돼 노회원들의 축하를 받았다. ▲신임 노회장에 선출된 박성호 목사(칠성교회)가 축하를 받고 있다. ▲신·구임원 교체식에서 신·구임원들이 노회원 앞에서 인사하고 있다. ▲경청노회 제120회 정기회에서 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경청노회 제120회기 신임 임원▲노회장: 박상호 목사(칠성) ▲부노회장: 허정문 목사(안촌) 이관희 장로(경산중앙) ▲서기: 이주호 목사(평사) ▲부서기: 김종언 목사(진량제일) ▲회록서기: 김홍식 목사(경동) ▲부회록서기: 이덕현 목사(남산중앙) ▲회계: 안휴정 장로(대천) ▲부회계: 기문도 장로(진량제일) ◎총회총대 명단▲목사 : 박상호 이주호 최영인 김학동 김종언 이경구 권희찬 임병재 정인철 김종원 <부>석광희▲장로 : 이관희 안휴정 배병학 김상규 도양구 윤두열 김오환 이승국 박의순 김기용 <부>정도천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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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구미노회 제72회 정기노회 열려▲구미노회 제72회 정기노회가 4월 4일 구미성은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신임 임원들이 축하를 받고 있다. 예장합동 구미노회(노회장 임병만 목사)가 4월 4일(월) 오후 1시 구미성은교회(문종수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제72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신임 노회장에 문종수 목사를 선출했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임병만 목사의 인도로, 회계 양승원 장로 기도, 노회장의 ‘그러나 이제라도’라는 제목의 설교, 직전노회장 강경구 목사의 축도로 드렸다. 이어 성찬예식은 직전노회장 강경구 목사 집례로 진행했다. 성찬예식 후 개회된 회의에서는 임원개선을 통해 신임 노회장에 문종수 목사(구미성은교회), 부노회장에 정병석 목사(구평교회)와 최영호 장로(구미상모교회)가 선출됐다. ▲구미노회 제72회 정기노회에서 신임 노회장에 선출된 구미성은교회 문종수 목사. 문종수 목사는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오히려 하나님을 가까이하기에 좋은 때이다. 구미노회 산하 모든 교회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면서,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은혜가 넘치는 노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신·구임원을 교체하고 각 시찰 보고와 청원, 공천위원 보고, 각 부 보고와 청원, 노회 산하 각 기관 사업보고, 총대 선거, 신안건 토의 등의 회무를 진행했으며, 직전노회장과 직전장로부노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한 후 폐회예배를 드리고 정기노회를 마쳤다. ▲구미노회 제72회 정기노회에서 회의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신임 노회장 문종수 목사가 직전노회장 임병만 목사(사진 왼쪽)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다. ▲신임 노회장 문종수 목사가 직전장로부노회장 엄재희 장로(사진 왼쪽)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있다. ◎구미노회 제72회기 신임 임원▲노회장: 문종수 목사(구미성은) ▲부노회장: 정병석 목사(구평) 최영호 장로(구미상모) ▲서기: 김도은 목사(봉곡제일) ▲부서기: 김상복 목사(구미중부) ▲회록서기: 박흥규 목사(구미서문) ▲부회록서기: 형준석 목사(구미성민) ▲회계: 소병삼 장로(구미신평) ▲부회계: 이명호 장로(송림) ◎총회 총대 명단▲목사 : 문종수 안재호 임병만 정순봉 김도은 <부>정병석▲장로 : 최영호 이광명 소병삼 이근태 이해규 <부>양승원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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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제2회 자랑스런 영남인상 수상식’ 및 ‘제28회 정기총회’ 개최▲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제2회 자랑스런 영남인상 수상식’이 3월 28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예장합동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회장 김정훈 목사)가 제2회 자랑스런 영남인상 수상식 및 제28회 정기총회를 3월 28일(월) 오후 3시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는 대표회장 김정훈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이민호 장로 기도, 서기 문종수 목사 성경봉독,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의 ‘살리는 질문자입니까?’라는 제목의 설교, 특별기도, 명예회장 전승덕 목사의 축도 순으로 드렸다. 오정호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의 뿌리는 무엇인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이렇게 살리는 질문을 끊임없이 하는 사람은 역사의식이 충만한 사람이다. 역사는 단절돼서는 안 되며, 특별히 복음의 역사는 더 강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1부 예배에서 오정호 목사가 ‘살리는 질문자입니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대구교직자회장 송기섭 목사, 부울경교직자회장 김종혁 목사, 경북교직자회장 임용택 목사, 재경영남교직자회장 이종석 목사의 대표기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한국교회와 총회와 영남지역 교회를 위하여’ ‘코로나19가 소멸되고 예배 회복을 위하여’ ‘다음세대 교육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함께 기도했다. 이어 2부에서는 ‘제2회 자랑스런 영남인상’을 수상한 故 이대영 목사, 故 옥한흠 목사, 故 정태성 장로에 대한 수상식이 진행됐다. 목회자 부문 수상자인 故 이대영 목사는 경북 예천 출신으로 제41대 총회장을 지냈으며, 1922년에 안동교회 파송으로 중국 산동성 선교사로 파송되어 33년간 사역한 경력이 있다. 또 다른 목회자 수상자인 故 옥한흠 목사는 경남 거제 출신으로 1978년 서울 사랑의교회를 개척하여 2003년까지 담임목사로 섬겼으며, ‘평신도를 깨운다’는 슬로건을 가지고 제자훈련을 도입해 국내외의 교회에 제자훈련 운동을 확산시켰다. 장로 부문 수상자인 故 정태성 장로는 경북 영주 출신으로 성창기업 대표로 재직했다. 특히 총회회관 건립을 위하여 여의도에 있던 본인의 소유지를 기증해 지금의 대치동 총회회관을 있게 함으로 교단 발전에 공헌했다. ▲꽃다발을 든 수상자 왼쪽부터 순서대로 국제제자훈련원장 박주성 목사, 이대영 목사의 외증손 폴 킴씨, 초량교회 김대훈 목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는 이날 추천위원장 김형국 목사의 인사와 추천위 간사 박성규 목사의 약력 소개로 수상자들의 공적을 발표했다. 상패와 기념메달 수상에는 이대영 목사의 외증손 폴 킴씨, 박주성 목사(국제제자훈련원장), 김대훈 목사(초량교회) 등 고인들의 유족과 후배에게 대신 전달됐다. 이어진 3부 축하시간에는 총회장 배광식 목사,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 증경회장 배만석 목사, 고문 김신길 장로, 총회총무 고영기 목사 등이 격려와 축하 메시지를 전했으며, 영남협의회회장 장재덕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곧이어 진행된 제28회 정기총회에서는 신임 대표회장에 강진상 목사(부울경, 평산교회)가 선출됐다. 강진상 목사는 취임사에서 “지난 역사 속에서 영남의 선배님들이 총신과 총회의 중심이 되어 잘 섬겨오신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총신과 총회를 위해서 더 크게 기여하고 봉사하는 전국영남교직자가 되리라 확신한다. 협의회를 잘 섬기겠다”라고 인사했다. ▲제28회기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강진상 목사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제28회기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강진상 목사(사진 왼쪽)가 명예회장 김정훈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제28회기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주요임원은 다음과 같다. ▲명예회장:김정훈 목사(부울경) ▲대표회장:강진상 목사(부울경) ▲수석상임회장:한수환 목사(재경) ▲상임회장:김종원 목사(경북) 이양수 목사(대구) 김봉중 장로(부울경) 홍석환 장로(대구) ▲상임부회장:허 은 목사(부울경) 이해중 장로(재경) ▲사무총장:맹일형 목사(재경) 김경환 장로(대구) ▲총무:성경선 목사(부울경) 권택성 장로(경북) ▲서기:문종수 목사(경북) ▲회록서기:박철수 목사(서북) ▲회계:조현우 장로(부울경) ▲감사:이상학 목사(서북) 권규훈 목사(부울경) 김성권 장로(대구) 이병우 장로(재경) 강전우 목사(경북). ▲제28회기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신·구임원들이 총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제28회 정기총회를 마치고 행사에 참석한 주요내빈들과 증경회장, 임원들의 기념촬영.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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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 제15회 정기총회 개최▲신임회장 김경환 장로(사진 오른쪽)와 직전회장 이민호 장로가 교체식을 하고 있다. 예장합동 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이민호 장로)는 3월 31일(목) 대구 푸른초장교회(임종구 목사 시무)에서 제1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경환 장로(대구노회, 일광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이민호 장로 사회로, 명예회장 동현명 장로 기도,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 찬양, 박성규 목사(부전교회)의 ‘동행과 바싹 따라 감’이란 제목의 설교, 임종구 목사(푸른초장교회)의 축도로 드렸다. 박성규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바싹 따라가는 삶을 살았던 다윗처럼, 주님의 말씀을 존중하면서 섬기는 교회와 지역에서, 연합회에서 하나님을 바싹 따라가는 영남지역의 장로님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 제15회 정기총회가 3월 31일 대구 푸른초장교회에서 열렸다. 사진은 개회예배를 드리는 모습. ▲예배에서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동행과 바싹 따라 감”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어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 총회서기 허은 목사, 증경부총회장 권영식 강의창 윤선율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장 김봉중 장로,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장 강진상 목사,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 하양교회 김형국 원로목사, 호남지역장로회연합회장 오광춘 장로, 대신대 재단이사장 임영식 장로 등의 격려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미래자립교회인 성주 인촌교회(이돈규 목사)와 필리핀 팔라완선교센터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제3부 회의는 회장 이민호 장로의 개회선언, 감사보고, 사업보고, 임원선출, 신·구임원 교체, 신임회장 인사, 명예회장 추대, 신안건토의 등의 회무가 진행됐다. ▲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 제15회 정기총회에서 신·구임원이 회원들 앞에서 인사하고 있다. ▲신임회장에 취임한 김경환 장로가 당선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신임회장에 취임한 김경환 장로는 “지난 14년 동안 영남지역 복음화를 위해 앞장서신 선배 장로님들과 증경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제15회기 표어를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께 무릎을 꿇자’로 지었다. 기도보다 앞서지 않는 회장, 기도보다 앞서지 않는 장로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잘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다음은 제15회기 신임 실무임원 명단이다. ▲명예회장:이민호 ▲회장:김경환 ▲수석부회장:이춘수 ▲부회장:이순우 박주일 홍석환 이시홍 조현우 장동식 배도열 박영배 권택성 김성권 한상봉 이광재 정해영 최주철 박현규 유영길 최병도 박경일 한명복 김두경 ▲총무:장재헌 ▲부총무:김동권 박상범 오종대 신덕일 유신규 이명진 박창곤 조신기 허효권 박상일 김진곤 박영규 권일호 김종신 이우영 ▲서기:김병수 ▲부서기:고정식 이기덕 설성복 ▲회록서기:백웅영 ▲부회록서기:양재욱 김현범 강성복 ▲회계:황해봉 ▲부회계:정준영 김길웅 김희진 ▲감사:임성원 이상응 이범석 조평제 김현범. ▲제15회 정기총회에서 순서를 맡은 내빈과 총회임원, 증경회장, 본회 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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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제14회 정기총회 개최▲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제14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선출된 박영배 장로(좌)와 직전회장 박주일 장로의 모습. 예장합동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회장 박주일 장로)는 3월 26일(토) 오전 11시 대구 북일교회(서석수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제14회 정기총회를 열고 동대구노회 소속 박영배 장로(북일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대구·경북 18개 노회에서 장로 회원 160여 명이 출석했으며, 내빈, 총회 임원, 증경회장, 축하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제14회 정기총회가 3월 26일(토) 대구 북일교회 예배당에서 개최됐다. 제1부 예배는 회장 박주일 장로 사회로, 명예회장 임성원 장로 기도, 북일교회 서석수 목사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제하의 설교, 대구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송기섭 목사 축도 순으로 드렸다. 서석수 목사는 설교에서 “과거에도 함께 하셨고 지금도 함께 하시고 앞으로도 함께 하실 하나님만을 의지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힘을 가지고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는 연합회와 주의 종들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권면했다. ▲예배에서 북일교회 서석수 목사가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제2부 격려 및 축하 시간에는 동대구장로회장 김재화 장로 환영사 후 전국장로회연합회장 김봉중 장로, 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장 이민호 장로,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장 권택성 장로, 대구지역장로회연합회장 김성권 장로의 격려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대구·경북지역 18개 노회 장로회 회장단이 회원들 앞에서 인사하는 순서를 가졌다. ▲대구·경북지역의 18개 노회 장로회 회장단이 회원들 앞에서 인사하고 있다. 제3부 회의에서는 임원선거를 통해 신임회장에 박영배 장로(북일교회)가 선출됐으며, 신임 임원진이 총회 인준을 받았다. 이후 신임회장 인사, 명예회장 박주일 장로 추대, 신안건토의 순으로 회무를 진행했다. ▲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취임한 박영배 장로(사진 가운데)가 축하를 받고 있다. 왼쪽부터 북일교회 서석수 목사, 신임회장 박영배 장로, 직전회장 박주일 장로. 신임회장에 취임한 박영배 장로는 “주님 오시는 날까지 주의 일에 최선을 다해 섬기는 장로가 되기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대구·경북장로회가 될 수 있도록 실무 임원들과 함께 열심히 연합회를 섬기겠다”라고 인사했다. 총회에서 인준을 받은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제14회기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명예회장: 박주일 장로 ▲회장: 박영배 장로 ▲부회장: 홍석환 이시홍 정해영 이순우 김성권 조신기 최병도 신덕일 유신규 신덕수 강성복 박병윤 황경수 이정식 이재선 박창곤 이명구 김해환 장로 ▲총무: 김동권 장로 ▲서기: 설경환 장로 ▲회록서기: 이석준 장로 ▲회계: 윤두열 장로 ▲감사: 김병수 정시호 고정식 이혜욱 이기덕 장로. ▲총회에서 순서를 맡은 내빈과 증경회장, 각 장로회 회장, 신임 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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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 제14회기 선교대회 개최▲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 선교대회에서 대회장 권택성 장로(좌)가 필리핀 팔라완선교센터 건립 등 국내·외 선교사역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예장합동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권택성 장로) 제14회기 선교대회가 3월 24일(목) 안동그랜드호텔 대연회장에서 개최됐다.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행 16:9)”는 표어 아래 오후 1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4부에 걸쳐 진행된 이날 대회에는 경북지역 10개 노회(경동 경북 경서 경신 경안 경중 경청 구미 김천 안동)의 장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해 국내·외 선교를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는 이날 선교대회를 통해 필리핀 팔라완선교센터(대표 GMS 명예선교사 윤종오 목사) 건립을 위해 1,500만원, 라오스 쌘쑥학교에 100만원, 안동노회 산하 미자립교회인 새움교회(이상도 목사)에 100만원을 전달하며 선교의 사명을 감당했다.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 제14회기 선교대회가 개최된 가운데 1부 예배가 드려지고 있다. 특별히 이번 대회에는 박성규 목사(부전교회),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 김종원 목사(포곡제일교회), 한혜성 목사(산격교회)가 강사로 초청돼 말씀 충만, 은혜 충만한 시간을 이끌었다. 또한, CCM가수 이경미 사모,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 색소폰 연주가 김용출 장로(명문교회)가 특별찬양과 축주로 예배를 섬겼다. 대회장 권택성 장로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경안장로회 회장 유승만 장로 주제제창, 증경회장·대신대 재단이사장 임영식 장로 기도, 경청장로회 회장 이관희 장로 성경봉독, 부전교회 박성규 목사의 ‘동행과 연합’ 제하 설교,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의 격려사, 증경부총회장 강의창 장로 축사, 경안노회장 박상렬 목사 환영사, 구미상모교회 조준환 목사 축도로 진행했다. ▲경북지역 장로들이 주제제창을 하면서 선교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박성규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과 연합하기 위해서는 우리 마음속에 있는 모든 우상 숭배를 깨뜨려야 한다”며 “이 시대의 우상인 음식의 신, 섹스의 신, 오락의 신, 성공의 신, 돈의 신, 성취의 신, 로맨스의 신, 가족의 신, ‘나’라는 신을 멀리하고 신앙을 회복하자”고 권면했다. ▲1부 예배에서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동행과 연합’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2부 예배는 명예대회장 이순우 장로 사회, 김천장로회 회장 김해환 장로 표어제창, 부대회장 오종대 장로 기도, 기독신문 주필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 ‘남겨두지 말라’ 제하의 설교, 대회장 권택성 장로 인사,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김봉중 장로 격려사, 증경부총회장 권영식 장로 축사, 선교비 전달, 대흥교회 곽규진 목사 축도로 진행했다. 김관선 목사는 “광야 40년 동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원칙은 일용할 양식을 그날로 만족하고 남겨두지 말라는 것이었다”면서 “교회의 역할은 복음 전파를 위해 아낌없이 나누어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2부 예배에서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가 ‘남겨두지 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3부와 4부에서는 포곡제일교회 김종원 목사가 ‘아버지의 마음으로’라는 제목으로, 산격교회 한혜성 목사가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준비위원장 김문영 장로와 이민호 장로(영남지역장로회 회장), 박주일 장로(대구경북지역장로회 회장), 윤선율 장로(증경부총회장), 정해영 장로(대구경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등이 순서를 맡았다. 권택성 장로는 대회사를 통해 “이번 선교대회는 경북지역 10개 노회 2,500여 장로님들이 주님께서 하실 크고 위대하신 일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자리”라면서 “해외선교지 두 곳과 미래자립교회를 향한 우리의 작은 섬김이 많은 영혼을 살리는 마중물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밝혔다.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 제14회기 선교대회에서 순서를 맡은 내빈과 본회 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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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신학교 제25회 졸업식 및 이사장 학장 이·취임식이근태 이사장, 정순봉 학장 취임 구미신학교(예장합동 구미노회 직영) 제25회 졸업식 및 이사장 학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2월 24일 오후 7시 신학교 강당(구미새로남교회당)에서 열렸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홍영신 안완식 박미산 윤외희 이지아 진정국 등 6명의 학생이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3년간의 학사 일정을 훌륭히 마치고 졸업을 하게 돼 많은 축하를 받았다. 1부 감사예배는 이사장 김영태 장로 사회로, 전임이사장 한상봉 장로 기도, 구미노회 노회장 임병만 목사의 “예수의 심장으로” 제하 설교, 전임학장 안재호 목사 축도로 드렸다. 임병만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는 주님처럼 살고 주님처럼 죽어야 한다”며 “예수님의 심장을 가슴에 품고 마지막 순간까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사역자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2부 졸업식은 교무처장 정순봉 목사의사회로 학사보고, 졸업장 수여, 상장 수여,학장 김창률 목사의 훈사 등의 순서가 있었다. 3부 ‘이사장 학장 이·취임식’은 신임이사회 서기 정병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제10대를 역임한 김영태 이사장과 11대를 역임한 김창률 학장이 이임하고, 뒤를 이어 제11대 이사장에 이근태 장로(구미송정교회), 제12대 학장에 정순봉 목사(구미예향교회)가 취임했다. 취임사에서 신임 이사장 이근태 장로와 신임 학장 정순봉 목사는 “좋은 이사님들, 좋은 교수님들과 함께 구미신학교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구미신학교는 이날 2022년도 신입생 입학식과 개강예배도 이어서 드렸다. 구미신학교는 과정을 개설해서 지역 교회를 섬길 실력과 영성을 겸비한 신실한 사역자를 양성하고 있으며, 졸업생에게는 많은 특전이 주어진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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