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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제일교회 '유치부 사역자 청빙'"어린이 사역에 관심있는 사역자를 모십니다" 예장합동 상주제일교회(담임목사 안상헌)에서는 '유치부 사역자'를 구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신학교 졸업생(재학생 가능) 또는 유아교육 전공자이며, 어린이 사역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된다. 제출서류, 제출 방법, 사역 및 예우 등은 아래 광고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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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경북노회 제184회 정기노회 열려신임 노회장에 김진덕 목사 추대 ▲우봉석 전임노회장과 김진덕 신임노회장(우) ▲경북노회 제184회기 신임임원들이 인사를 하고 있다. 예장합동 경북노회(노회장 우봉석 목사) 제184회 정기노회가 지난 3월 4~6일까지 성주중앙교회(홍성헌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200여 명의 총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4일 오후 2시에 노회장 우봉석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박광배 장로의 기도, 우봉석 목사의 ‘오직 주님만 바라봅시다!’라는 제목의 말씀 선포, 증경노회장 홍성헌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이어서 진행된 사무처리에서는 임원선거를 통해 신임 노회장에 김진덕 목사를, 부노회장에 홍승표 목사와 박경일 장로를 선출했다. 또한, 2박 3일의 일정 동안 각부 보고, 각 기관 보고, 경건회, 총회총대 투표 등의 사무처리를 원만하게 이어갔다. 김진덕 목사는 “노회를 섬길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주님께 지혜와 명철을 간구하면서 주님의 뜻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인사말을 전했다. ◎총회 총대 ▲목사: 김진덕 임용택 홍성헌 김중회 김성득 이도형 서성수 ▲장로: 박경일 설경환 김태영 이인순 배종호 배효권 신덕일 ▲예장합동 경북노회 신임임원 명단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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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생명을 온 세계에”한국교회 70여 교단이 참여하는 2019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이승희 목사)가 오는 4월 21일 오후 3시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목사 이영훈)에서 드려진다. 준비위원회는 “최근 몇 년간 연세대 노천극장 등 야외에서 예배가 진행된 만큼, 올해는 실내에서 진행하자”는 데 의견을 모으고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시무)와 여의도순복음교회 두 곳을 놓고 총무단 투표를 실시해 여의도순복음교회로 최종 결정했다. 연합예배 대회장은 예장합동 이승희 총회장이 맡았으며, 기하성 이영훈 총회장과 예장통합 림형석 총회장 등 13개 교단 대표자들이 상임대회장으로 연합예배를 섬긴다. 올해 부활절연합예배 주제는 ‘부활의 생명을 온 세계에’이며, 주관방송사는 CTS기독교TV가 선정됐다. 한편, 우리나라 최초의 한국교회연합예배는 1947년 서울 남산의 조선신궁 터에서 15,000여 명의 신자가 함께 모여 드린 것으로 기록에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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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평교회 118주년 기념 감사예배▲괴평교회 예배당 전경 예장합동 괴평교회(담임목사 이유종, 구미시 고아읍)가 지난 24일(주) 교회 설립 118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특히, ‘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의 저자인 교정 선교 전문가 박효진 장로(서울 명문교회 시무장로)를 초청해 은혜받는 시간을 가졌다. 괴평교회는 1901년 부해리 선교사와 그의 조사였던 이재욱에 의해 복음을 받은 김영채, 김영규, 박치화 씨가 김영채 씨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면서 시작됐다. 이후 118년 동안 지역 복음화를 감당하면서 많은 목회자와 선교사들을 배출했다. 괴평교회는 2015년 성도들의 헌신으로 새 성전을 건축했으며, 전통과 연륜을 기반으로 새로운 믿음의 역사를 써가고 있다. ▲괴평교회 당회원들과 박효진 장로의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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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지를 찾아서(9) - ‘7인의 순교자를 낸’ 법성교회▲법성교회 앞 순교기념비 ▲현 법성교회 전경 ▷법성교회 순교 이야기 한국전쟁 당시 인민군과 좌익에 의해 학살당한 민간인은 122,799명으로 알려져 있다. 그 가운데서 전라남도 지역의 피해(43,511명) 중 절반에 가까운 21,225명이 영광군에서 피살되었다. 특히 기독교인들의 피해가 가장 컸는데, 그들은 기독교를 부정하고 공산주의를 선택할 것을 강요당했으며, 인민군들에 의해 일가친척이 모두 학살되는 경우도 많았다. 영광군 법성포에는 1950년 9월 중순 인민군이 마을에 총을 쏘며 들어왔다. 그리고 기독교인 명단을 찾아낸 그들은 면사무소 창고에 법성교회 당회장 김종인 목사를 가두었다가 대사고개라는 곳으로 끌고 가 양잿물을 삼키도록 했다. 김 목사가 양잿물을 삼키지 않고 입에 머금고 있자 칼로 목을 쳐 사망케 했다. 이 소식에 큰딸 김순화는 ‘공산당 물러가라’고 외치며 다녔다. 그는 인근 신덕동 저수지로 끌려가 발가벗겨진 채 대창에 온몸이 찔려 죽었다. 이어 법성교회 교인인 송옥수 집사, 박옥남 집사, 김진복 청년 등이 전깃줄에 손이 묶여 끌려갔으며 대창에 찔려 죽임을 당했다. ▷순교사적지 지정 예장합동 총회는 제99회 총회에서 한국전쟁 당시 신앙을 지키다 인민군과 좌익에 의해 학살당한 ‘7인의 순교자’를 순교자로 등재하고, 지난해 3월 ‘법성교회 7인의 순교자’ 등재 감사예배를 드렸다. 또한, 제103회 총회는 법성교회를 ‘한국기독교 순교사적지 제5호’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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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구미노회남전도회연합회, 신임회장에 박광기 장로 ▲이관구 장로가 박광기 장로(우)에게 회기 이양. ▲구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22회기 정기총회를 마치고 내빈과 임원, 증경회장단의 기념촬영.(사진=이예진 기자) 예장합동 구미노회남전도회연합회(회장 이관구 장로)가 지난 1월 29일 구미제일교회당(김경택 목사 시무)에서 제22회기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박광기 장로를 추대했다. 이날 회장 이관구 장로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는 명예회장 최영호 장로 기도, 김경택 목사의 ‘충성된 일꾼’ 제하 설교, 구미노회 전도부장 박건석 목사 축도 등의 순서가 있었다. 김경택 목사는 “연합회 일이 쉽지는 않지만, ‘그리스도의 비밀을 맡은 그리스도의 일꾼’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충성되이 섬기면 된다. 주의 일에 있어서 평가는 하나님이 하신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진 축하 시간에는 박건석 목사가 격려사, 대경남전도회 연합협의회장 박현규 장로가 축사를 했다. 신임회장 박광기 장로는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하셨으니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 남전도회의 복음전파 사역들을 힘써 섬겨나가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제21회기 남전도회연합회는 지난해에 필리핀 민다나오 젠산 마아심 굿뉴스 교회를 건축하여 헌당, 미자립교회 목회자들과 일본 단기 선교, 미자립교회 돕기 부흥회 등의 사역을 통해 많은 선교의 결실을 보았다고 보고했다. ◎제22회기 신임 임원 ▲명예회장: 이관구 장로 ▲회장: 박광기 장로 ▲수석부회장: 이준욱 장로 〈부〉서요환 장로 외 4명 ▲총무: 이진태 장로 <부>형준호 장로 외 12명 ▲서기: 배인철 장로 <부>최기봉 장로 ▲회의록서기: 양승원 장로 <부>전희식 장로 ▲회계: 이명호 장로 <부>정건환 장로 ▲감사: 장택상 장로 외 4명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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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목사 ‘편목 과정’ 다시 밟는다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예장합동(총회장 이승희 목사) ‘총회편목 정회원자격 특별교육’ 과정에 지난 22일 등록했다. 예장합동 총회는 지난 19일자 교단지에 공고를 냈으며, 원서 접수는 19일부터 4일간 받았다. 오 목사는 마감일인 22일 오후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업은 25일부터 총신대 사당캠퍼스에서 이뤄진다. 이 과정은 한마디로 ‘단기편목 과정’으로, 타 교단 목사를 예장합동 목사로 받기 위한 편목 과정 기간을 파격적으로 줄여 주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교육 기간은 지원자 최종 학력 및 출신 신학대학원에 따라 최소 2주에서 최대 6주로 차등 적용되며, 이 기간 교육을 끝마치고 강도사 고시를 치르면 교단 목사로 인정해 주는 것이다. 오정현 목사는 ‘2주’ 교육 대상자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오 목사가 차질 없이 소정의 과정을 이수할 경우, 이르면 3월 내에 예장합동 목사 자격을 획득할 수 있다. 이 같은 편목 과정은 지난 제103회 총회에서 결의됐다. 당시 총대들은 편목 절차를 규정한 교단헌법 정치 제15장 제13조를 개정·공포했다. ‘2년 이상 수업’을 ‘총회가 정한 소정의 수업’으로 바꾼 것이다. 한편, 오정현 목사의 단기편목 과정 등록과 관련해 사랑의교회는 23일 입장을 발표했다. 교회는 “사랑의교회가 2003년 오정현 목사를 담임목사로 청빙하고 동서울노회가 위임한 모든 절차 및 과정은 교회법상 아무 문제가 없다”며 “그런데 총회 헌법 및 규칙에 따른 질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회법정 때문에, 오정현 목사가 교회의 유익을 위해 이번에 총회가 개설한 ‘총회편목 정회원자격 특별교육’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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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법인 설립 … “공교회성 회복” 다짐▲감사예배 후 축하케익 커팅식 모습 교회협, 한기총, 한교연에 이은 제4의 연합기관이자 한기총, 한교연에 이은 제3의 보수교계 연합단체인 한국교회총연합(법인이사장 이승희 목사, 이하 한교총)이 지난 22일 ‘사단법인 설립 감사예배’를 드렸다. 2017년 1월 창립예배를 드린 지 2년 만이다. 한교총은 그동안 한기총, 한교연 등 다른 보수 연합기관과의 통합을 추진하며 법인 설립을 미뤄왔었다. 한교총은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여전도회관에서 법인설립 감사예배를 드리고 ‘공교회 중심의 연합운동 전개’를 기관의 지향점으로 제시하며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 한교총 이승희 대표회장(예장합동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한교총이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으로 법인이 설립된 만큼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 한국교회 연합운동을 위한 충실한 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축사한 상임회장 림형석 목사(예장통합 총회장)는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연합기관으로서 그동안의 경험을 거울삼아 주어진 역할을 감당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교총은 예장합동, 예장통합,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등 29개 주요교단이 참여하고 있으며, 6만여 개체교회 중 95%인 5만 5,000여 개 교회가 한교총 소속으로 등록돼 있다. 한편, 한교총 법인이사회는 이사장에 이승희 대표회장이 선임됐으며, 예장통합 최기학 목사, 예장합동 전계헌 목사, 예장통합 림형석 목사, 감리회 전명구 감독, 기하성 여의도 이영훈 목사를 포함해 18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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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과 함께”… ‘3‧1운동 100주년 한국교회 기념대회’한국교회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기념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오는 3월 1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시청 앞 광장과 을지로 일대에서 진행된다. 이번 기념대회는 ‘민족과 함께, 교회와 함께’라는 주제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교회협, 총무 이홍정 목사)와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이승희, 박종철, 김성복)을 중심으로 준비하고 있다. 기념예배 설교는 한기총과 교회협 등 교계 보수와 진보 진영에서 모두 대표를 지낸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맡았다. 이영훈 목사는 이날 ‘교회가 희망이다’라는 제목으로 3‧1정신 계승과 한국교회의 역할을 전 성도들에게 선포할 예정이다. 대회는 찬양축제와 기념예배, 특별기도회 순서로 이어진다. 또한, 한국교회는 이날 ‘3‧1운동 한국교회 선언문’을 준비해 발표할 계획이다. 선언문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한반도의 평화와 세계 평화를 염원하며 한국교회의 역할을 천명하는 내용이 담길 전망이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정동제일교회에서는 교회협과 한교총 주관으로 3‧1운동 100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드린다. 예배 설교는 이성희 교회협 회장(연동교회 원로), 성찬 집례는 이승희 한교총 대표회장(예장합동 총회장)이 담당한다. 축도는 모든 순서자들과 참여 교단장들의 33인 공동축도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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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교례회 “하나님께 영광을!”▲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신년하례회에서 증경회장과 내빈들이 회원들 앞에서 새해인사를 하고 있다.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대표 회장 설정수 목사, 예장합동)는 지난 14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했다. 예배에 참석한 영남 출신 교직자 250여 명은 모든 교회들이 더욱 평안하고 든든히 서가기를 소망하며 신의와 단결을 통해 더욱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회장 설정수 목사의 사회로 드린 예배는 상임회장 장봉생 목사 기도,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의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라” 제목의 설교, 총회장 이승희 목사의 축도 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소강석 목사는 “우리는 얼마나 다음 세대를 준비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교회 세대가 없으면 다음 세대도 없다. 모두가 힘을 합쳐 다음 세대에 올바른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고 한국 교회를 세워나가자”고 강조했다. 회원들은 특별히 나라와 민족을 위해(이석우 목사), 교단과 총회를 위해(박영만 목사), 총신 발전과 안정을 위해(조삼득 목사), 영남지역 복음화를 위해(황재열 목사)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어 신년맞이 축하 순서에는 박무용 목사(증경총회장) 권영식 장로(증경부총회장) 윤선율 장로(전국장로회 회장) 김승동 목사(증경회장)가 축사로, 이기택 목사(증경회장) 김형국 목사(증경회장) 이성택 목사(증경회장) 권순웅 목사(공동회장)가 격려사로 축하와 덕담을 나눈 뒤 상견례 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정수 대표회장은 “지금까지 그러했듯이 새해에도 영남인이 서로 사랑과 의리로 하나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과 복음을 위하여 살아가자”고 인사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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