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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61회 경북도민체전 개최 일정 확정!▲울진종합운동장 전경.(사진=울진군 제공)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023년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도민체전 개최 일자가 확정됨에 따라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부 최초 2번째 개최되는 도민체전 준비를 위해 이번 10월 전담부서인 도민체전추진단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들어갔다. 도민체전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대회 마크, 마스코트, 포스터 등 상징물을 확정 짓고 다음 달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유관기간 및 단체들과 도민체전조직위원회를 구성하여 발대식을 열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사전 분위기 조성 등 적극적인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또한, 도민체전 26개 경기 종목 중 울진에서 열리는 21개 종목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울진종합운동장 및 체육시설에 대한 개보수 작업에 착수하였으며 이와 더불어 종목별 경기장 사전 점검을 하는 등 발 빠른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울진군은 앞으로 남은 기간 개·폐회식 등 주요 행사 준비, 자원봉사자 모집, 관내 숙박·음식점 점검을 시행하는 것을 비롯하여 주차장 확보, 안전관리 및 교통 대책 마련 등 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경북 도민체전은 도민 화합을 견인하는 경북 최대의 스포츠 축제로써 스포츠 메카 도시인 울진군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며 “2023년 제61회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전 행정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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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박해지수 ‘15위’ 시리아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역사적 전통이 있는 교회 공동체(대부분 그리스 정교회와 로마 카톨릭 교회) 지도자들은 현실적으로 신분이 노출되어 있어서 이슬람 무장 세력이 활동하는 지역에서 공격을 당하고, 납치나 살인의 대상이 되어왔다. 이런 교회들은 이슬람 단체 및 기타 폭력적 이슬람주의 단체들에 의해 철거되거나 이슬람 센터로 바뀌고 있다. 복음주의 교회 지도자들 역시 전도 중심적이며 독립적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취약하다. 시리아의 상황은? 시리아는 독재정권으로 분류된다. 바사르 알-아사드 대통령은 2000년에 아버지로부터 정권을 물려받았다. 시리아 반군은 점점 더 ‘이슬람화’ 되었고 내전 양상은 시리아 정부에 대항하는 수니파 ‘지하드’의 형태를 띠게 되었다. 시리아는 무슬림이 다수인 국가로 전체 인구의 74%가 수니파 무슬림이다. 기독교인들을 향한 폭력의 사례들 • 2020년 10월 30일, 이슬람 급진주의자들이 쿠르드족이 통제하는 라까 지역 인근 그리스 정교회 건물지붕 위의 십자가를 제거했다. • 2022년 한 해 시리아에서 사망한 기독교인은 10명, 공격받거나 폐쇄된 교회나 기독교 건물은 6곳, 신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학대당한 기독교인은 10명, 국내 이재민이 된 기독교인은 100여 명이다. (한국오픈도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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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교육 실시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19일부터 9월 27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 489명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의 건전한 사용을 위한 과의존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터넷·스마트폰 사용이 필수가 된 현재 청소년들에게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 시 신체에 미치는 악영향을 알리고, 올바른 사용 방법을 교육하여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을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김주돈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인터넷·스마트폰이 필수가 된 요즘 청소년들이 좀 더 건전하고 유익하게 인터넷·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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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경상북도김천의료원과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업무협약 체결▲김천시는 경상북도김천의료원과 공공산후조리원 위탁운영 업무협약 체결.(사진=김천시 제공)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9월 6일 경상북도김천의료원(이하 김천의료원)과 공공산후조리원 위탁 운영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김천의료원은 2026년까지 5년간 위탁 운영하게 된다. 김천의료원은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 감염 및 안전관리 등 경험과 전문성이 풍부한 곳으로 산모와 신생아에게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산후조리 및 건강관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은 경북도 내에서 울진군 공공산후조리원에 이어 두 번째로 개원하지만 별도의 신축건물에 건립된 공공산후조리원으로는 도내 최초이다. 시설규모는 지상 2층, 12개의 모자동실, 신생아실, 모유수유실, 황토방 등 기본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음압실, 비대면 면회실 등을 설치하여 다른 공공산후조리원과 차별화를 두었다. 이용료는 일반실 기준으로 2주에 168만원으로 타 시군 공공산후조리원 이용료보다도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며, 김천시민 10%, 국가유공자 가족, 다문화가족, 셋째아 이상 출산 산모 등의 경우 50% 감면의 추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김천시민 모두가 공공산후조리원의 개원을 기다리고 있다”며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한 산후조리 서비스를 위해서 철저히 준비하여 조속히 개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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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치매파트너 온라인 양성▲치매파트너 온라인 교육 포스터.(사진=울진군 제공)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울진군 치매파트너’로 활동할 초등학생 이상 울진군민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치매파트너란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 치매 어르신 배려하기, 주변 치매 어르신과 가족에게 안부 묻기, 교육에서 배운 치매에 대한 정보를 주변에 알리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치매파트너 온라인 양성은 제15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기념하고, 청소년 및 청·장년층의 치매파트너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되었으며, 사전접수(필수), 접수확인 문자발송, 온라인 교육(30분), 상품권 발송 순으로 진행된다. 사전접수는 메일(roman1217@korea.kr)로 받고, 개인정보(성명, 휴대폰번호, 출생연도, 울진실거주주소)와 상품권 사용지역 선택 등 총 5가지를 작성하여야 하며, 접수 후 익일까지 자세한 교육 방법을 포함한 접수 확인 문자를 발송한다. 9월 29일까지 치매파트너 홈페이지(http://partner.or.kr) 또는 치매체크앱에서 치매파트너 온라인 교육을 수료한 사전 신청자에게 10월 4일 이후 우편으로 상품권을 발송할 예정이다. 남화모 보건소장은 “치매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청·장년층의 많은 괌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치매안심센터 인식개선팀(☎054-789-582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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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너의 엄마 아빠가 되어줄게”울진군(군수 손병복)은 8월 24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예비위탁부모 양성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위탁부모란 만 18세 미만의 아동이 친부모 부재, 아동학대 등으로 보호를 받기 어려울 때, 아동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동을 위탁․양육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양성 교육은 학대 피해 아동이나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보호할 시설이 없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울진군과 경북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임원주)가 함께 진행했으며, 위탁기간이 3개월에서 6개월인 일시보호 유형으로 하게 된다 오늘 교육을 받은 참여자는 아동학대 전력이나 범죄전력 등을 조회한 후 일시위탁부모 자격이 인정되며 추후 보호 필요 아동이 발생하면 위탁양육을 연계하게 된다. 휴가를 내고 교육에 참여했다는 주민은“ 내 주위에도 아동학대가 발생한다는 사실에 놀랐으며, 이 교육을 받으면 힘든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게 뿌듯하다”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양성교육에 참석하신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우리 군은 아동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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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볼런투어 프로그램 전국에서 참가▲울진 볼런투어에 참여한 경희대학교 학생들이 해안 쓰레기 줍기 후 기념 촬영.(사진=울진군 제공)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자원봉사를 하면서 여행도 즐기는 ‘함께海 신바람 울진 볼런투어’ 프로그램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사)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덕열)에서 기획한 볼런투어 프로그램은 전국 246개소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자원봉사단체 워크숍, 선진지 견학 시 울진을 방문하여 해안 쓰레기 줍기 등 해양 환경보호 활동과 지역 명소를 여행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월은 국제로타리 3620지구 회원 60명, 7월은 경희대학교 학생 10명과 전국 광역시도 재난 실무 자원봉사담당자 워크숍 20명, 칠곡군자원봉사센터 리더워크숍 70명이 각각 볼런투어에 참가하였고 8월에는 울주군자원봉사센터, 서초구자원봉사센터가 참가할 예정이다. 볼런투어에 참가한 경희대학교의 한 학생은 “평소에도 자원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있었고, 울진군에서의 볼런투어는 산불피해 주민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었다”고 전하며 ‘울진 파이팅’을 크게 외친 후 활동을 마무리했다. 김덕열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전국의 자원봉사단체․기관에서 함께한 ‘함께海 신바람 울진 볼런투어’가 착한소비와 공정여행 그리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추구하는 프로그램으로써 자원봉사와 여행의 만남을 통해 울진군을 널리 알리는데 자원봉사센터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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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피해지역 집중호우 대비 ‘안심’ 맑은물 공급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3월 발생한 산불 피해지역에서 대량의 잿물(탄화재) 유입으로 간이상수도 및 울진정수장의 2차 피해가 우려되어 ‘산불피해지역 집중호우 대비 맑은물 공급대책’을 추진한다. 맑은물사업소에서는 집중호우기를 앞두고 울진남대천 수계에 대해 매일 예찰을 강화하여 잿물 유입에 따른 2차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난 6월 22일~23일 이틀간 북면지역 집중호우로 산불 피해지역에서 잿물이 대량으로 남대천 수계로 유입됨에 따라 즉시 간이 수질검사를 실시, 수질검사 결과 취수원의 탁도 기준인 0.5NTU을 초과하지는 않았지만 주민들의 심미적인 영향을 고려하여 울진정수장의 취수를 중단하고 근남정수센터에서 하루 10,000톤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 했다. 또한, 신불피해지역에서 간이상수도를 사용하고 있는 마을 중 계곡 취수원 오염이 예상되는 북면 두천1리는 지방상수도 공급을 완료하고 울진읍 대흥리 본동마을은 취수원을 계곡수에서 지하수로 전환하여 수돗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호월3리 고원마을은 정수기 필터를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등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이상직 맑은물사업소장은“울진산불 피해지역에 자연재난과 집중호우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수질관리 모니터링 및 예찰 활동을 강화하는 등 주민피해가 없도록 맑은물 안심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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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농연 예천군–울진군 연합회 교류행사 성료▲(사)한국농업경영인 예천군연합회와 울진군연합회 간 교류행사를 하고 있다.(사진=예천군 제공) (사)한국농업경영인 예천군연합회(회장 전명화) 및 울진군연합회(회장 최웅열)는 2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예천군 일원에서 양군의 교류와 우호증진 및 협의를 위하여 예천군-울진군 간 교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3시 농업인회관에서 개최된 환영식 행사에는 전명화 예천군 연합회장 및 회원을 필두로 전재업 부군수, 최병욱 군의장, 김홍년 부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진군연합회 교류단의 예천방문을 환영했다. 이번 교류행사 일정으로는 선진 농가 및 가공시설 견학 및 예천 주요 산업시설 견학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전명화 예천군연합회장은“울진군 연합회원들의 방문을 환영하며, 이러한 교류행사를 통해 예천-울진 한농연의 공동 발전과 농업발전에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전재업 부군수는 “예천군민을 대표해 울진회원들의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양 도시 간 우정을 쌓아가는 뜻깊은 교류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병욱 군의장은 “우리 농업인들의 어려운 현실속에서 한농연이 능동적으로 농업발전에 앞장서서 지속적인 교류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울진군연합회에서는 오는 8월 6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예천곤충엑스포 행사의 성공 기원을 위하여 입장권 500장을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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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경로당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소방 안전교육 실시’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경로당 행복도우미 사업일환으로 울진소방서(서장 송인수)와 협업하여 2022년 7월~12월까지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경로당 소방안전교육은 2021년(12개 경로당, 149명)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올해는 총 40개소 600명 정도로 대상을 확대해 화재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 응급처치, 신변안전 등 총 6개 교육분야로 구성됐다. 소화기 사용법, 119 신고 요령 및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법 등 화재 시 초기대처 능력을 향상해 화재 취약계층 보호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경로당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해주시는 경로당 행복도우미 선생님들과 바쁜 소방행정 업무에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서 교육해주시는 울진소방서 직원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전문적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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