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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 학생회 활동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19일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 제3기 40명의 학우들이 근남면 행곡1리 마을회관에서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 학생회 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는 주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상북도, 울진군, 경북전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구성된 명실상부한 민·관·학 협력의 평생학습대학이다. 제3기 40명의 학우는 4개 조로 나누어 수화, 노래교실, 손 마사지와 마을회관 주변 일대의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어르신들은 “율동도 따라하고, 노래를 부르며 춤도 추고, 농사일로 거칠어진 손을 마사지해주니 부드러운 손으로 바꾸어 준 것 같아서 너무 행복했다”며 “지역 평생교육 활동가로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다”라고 말했다. 제3기 울진군캠퍼스 황이철 학생회장은 마무리 인사말을 통해“우리가 울진군캠퍼스를 통해 하나가 되어 지역 어르신들을 돌아보며, 각자가 가진 재능기부를 통해 많은 보람을 느낄 수 있었으며, 울진군캠퍼스의 일원이라는 것이 아주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는 오는 12월까지 왕피천 공원 내에 있는 친환경농업교육장 2층에서 총 30주간(주 1회 2시간) 공통 및 특화과정인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인문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등 각 분야별 전문 강사진을 통해 고품질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울진군캠퍼스의 차별화된 학습커뮤니티 교육프로그램으로 ‘인지행동심리상담사 1급 과정’을 매주 목요일 주 1회 10주간에 걸쳐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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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7월 31일까지 ‘2023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산학협력단과 지난 3월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실시하는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에 따라 질병관리청과 전국 보건소가 동시에 수행하는 국가 승인 통계조사이다. 지역사회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감시체계 구축을 통해 우리 지역 보건 통계자료를 확보하여, 지역 보건의료계획 및 보건사업 성과 자료로 활용되며 2008년부터 매년 실시되었다. 조사 대상은 울진군 10개 읍․면 534개 표본 가구 중 만 19세 이상 성인 약 900명이며, 조사 방법은 사전교육을 완료한 조사원 5명이 유니폼과 조사원증을 패용하여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계측조사 및 테블릿PC의 전자조사표를 이용해 1:1 면접조사로 진행된다. 조사내용은 흡연, 음주, 안전의식, 신체활동, 식생활, 비만 및 체중조절, 구강건강, 정신건강, 예방접종 및 검진, 고혈압·당뇨병·뇌졸중 및 심근경색증 조기 증상 인지에 따른 만성질환 이환, 의료기관 이용, 사고 및 중독(낙상), 개인위생 등 총 17개 영역 145개 문항이다. 남화모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군민들의 건강 수준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지역 보건사업 방향을 정하는 필수적인 자료이기 때문에 조사원이 방문했을 때 조사에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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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스포츠명품도시 구미의 도민체육대회를 기약하며구미시는 18일 복합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도·시의원, 기관단체장, 관내 학교장 및 체육회 임원, 선수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체육회 주관으로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구미시선수단 해단식을 열었다. 해단식은 4일간 치러진 체육대회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준우승기, 준우승컵 및 상장전달, 단기반납, 유공자표창,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선수단에 대한 격려와 사기진작은 물론, 앞으로의 구미체육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울진군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 구미시는 29개 종목 845명의 선수단(선수 601명, 임원 244명)이 참가해 전통적 강세 종목인 씨름, 핸드볼, 레슬링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종합 2위의 값진 결과를 안고 돌아왔다. 수영종목에서 구미시체육회 소속 양지원, 황민서, 이창민 선수와 볼링 종목 구미시청 소속 백승자 선수가 대회 2관왕을 달성했으며, 육상종목 포환던지기에서는 금오고 박소진, 박시훈 선수가 대회 신기록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최선을 다한 모든 선수와 지도자, 그리고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함께 땀 흘리고 지원해 주신 체육회 임원 등 모든 분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내년 명품 스포츠도시 구미에서 개최되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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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2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성황리 폐막!울진군(군수 손병복)에서 지난 2일부터 열린 제2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가 3일 폐회식을 끝으로 2일간의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폐회식은 대회 운영결과 발표,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종합시상, 다음 개최지인 구미시로 대회기 전달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 1일 망양정 해맞이공원에서 채화된 장애인들의 열정과 희망으로 타오르던 성화 소화를 끝으로 대회 종료를 알렸다.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는 정식종목 10개 종목, 시범종목 2개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경기에서 선수들의 높은 도전정신과 뜨거운 열정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의 장을 이뤄냈다. 종합시상에서는 진흥상은 청도군, 화합상은 경산시, 응원상은 김천시, 마지막으로 개최지인 울진군은 공로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우리 군에서 4년 만에 개최되는 경상북도 장애인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해 가슴 벅차다”며“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높은 도전정신에 다시 한번 찬사를 드리며,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해주신 군민들과 관계자분들, 자원봉사자, 시군선수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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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 울진에서 개막!경북도는 2일 금강송의 고장 울진에서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과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도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체전은 18만 경북장애인 가족과 도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란 대회 슬로건 아래, 주경기장인 울진종합운동장 외 11개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22개 시군 5천여명(선수 및 임원 2,170, 초청·관람객 등 2,830)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는 육상, 씨름 등 10개의 정식종목*과 2개의 시범종목**으로 나눠 열렸다. * 정식종목 (10) : 육상, 씨름, 게이트볼, 역도, 배드민턴, 탁구, 족구, 파크골프, 당구, 볼링 ** 시범종목 (2) : 수영, 한궁 대회 기간 중 경상북도장애인 육상실업팀은 일반인들이 접하기 어려운 육상경기 퍼포먼스를 펼쳐 보여 장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개회식에서는 식전 행사로 구미대 치어공연,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4년 만에 열리는 체전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고, 공식행사에 시군 선수단 입장 시 뜨거운 박수와 열띤 환호성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한편, 경북도, 울진군, 경북도장애인체육회에서는 대회 기간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경기장별 안전요원을 배치했고, 의료부스와 응급차 운영 등 신속한 후송체계를 마련해 선수단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대회에 앞서 안전사고에 대한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증가함에 따라 경북도와 울진군은 사전 안전점검을 선제적으로 실시하고, 교통 대책을 마련하는 등 ‘도민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안전한 대회’를 만들기 위해 힘을 쏟았다. 경상북도장애인체육회장(이철우 도지사)은 대회사를 통해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해주신 손병복 울진군수 및 울진군민,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장애를 극복한 인간승리의 감동에 박수를 보내며 평소 갈고닦은 기량과 불굴의 투혼으로 도전하고,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끝까지 멋진 승부를 펼쳐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제25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는 3일 16시 울진종합운동장 내 실내테니스장에서 단체종목 시상, 대회기 전달(울진군➝구미시)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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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산불 1년, 경북도 산림대전환 준비 착착 진행중···지난해 3월 4일 발생한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이 다시 일어나고 있다. 작은 불씨로 시작된 산불로 327세대 466명의 주민이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었고, 1만4천140ha의 산림이 소실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경북도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산불피해 지역 재건을 위해 산림자원의 생산적 복원을 위한 전략 마련과 산림기능의 회복, 산불방지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풍력발전단지 조성, 리조트 유치 등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방안도 함께 모색해 나가고 있다. 주민의 소득원 상실 문제를 해결하고 산림 일자리가 창출되며 나아가 산불피해지역이 사람과 자연이 상생하는 산림과학 클러스터와 동해안 산림관광의 중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피해복구와 예방 등 재해 안전망 구축을 위한 국립동해안산불방지센터, 산지생태의 생산적 복원으로 산림의 미래비전 제시를 위한 국립산지생태원, 산불 피해목 및 우량임목을 통한 국산목재 자급률 향상을 위한 경상권목재자원화센터 건립 예산이 지난해 연말 국회의 문턱을 넘었다. 낙동정맥 트레일, 금강소나무숲길 등 기존 숲길과 연계되고, 거점마을과 생태‧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북형 동서트레일* 조성과 울진에 적합한 밀원수를 식재해 산림을 복원하고 지역 주민의 소득원을 조성하는 밀화원특화숲 조성은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다. * 경북 울진군~충남 태안군까지 5개 광역시‧도를 연결하는 849km 트레일 지난해 12월에는 경북 동해안 지역 대형산불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초대형헬기(S-64E)의 울진산림항공관리소 배치도 마쳤다. 울진지역 임업인들의 조기 피해극복과 소득원 창출을 위해 대체 임산물 생산을 위한 작물 조성사업비 70억원을 확보해 200여 임가에 긴급 지원했으며, 단기임산물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임산물 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지난 14일에는 울진군,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동서발전, 한국전력기술과 함께 404MW, 1조원 규모의 공공주도 지역상생 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공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를 추진해 개발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한다는 방침으로 지역주민과 울진지역 발전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집적화단지 : 지자체 주도로 입지 발굴, 수용성 확보 등을 통해 조성되는 40MW를 초과하는 발전단지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해 발생한 울진 산불 피해지에 대한 조림, 생태복원, 항구복구 사업 등을 2027년 12월까지 차질 없이 마무리해 대형산불 이후 산사태, 토사유출 등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산불의 상흔을 딛고 지역주민이 편안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풍력발전 등 신재생에너지와 호텔, 리조트 등 관광 서비스 기업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도 함께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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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공연·전시 분야 국비 공모사업 다수 선정울진군(군수 손병복)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 등 총 4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에 울진군은 6월 말부터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을 통한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3작품과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공연·전시 및 교육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울진군청 홈페이지 및 울진의 소리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진군은 이번 공모사업으로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1억 2,200만 원),▲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3,700만 원),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5,300만 원),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사업(3,200만 원) 등 총 2억 4,400만 원(국비 1억 8,100만, 군비 6,300만)의 예산을 확보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하반기엔 문화예술회관을 중심으로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며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 예술적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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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구미시, 종합준우승(2위)로 폐막4월 21일부터 24일까지 울진군 일원에서 개최된 300만 경북도민의 화합과 우정의 한마당 잔치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나흘간의 열전을 모두 마무리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구미시는 이번 대회에 29개 종목, 840명(선수 601, 임원 239)의 선수단이 참가해 핸드볼, 레슬링, 씨름, 족구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마라톤, 농구, 유도, 검도, 볼링, 자전거 등 다수 종목에서도 2위의 성적을 거두면서 최종 결과 종합 2위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 구미시는 육상 종목에서 이왕재(경북체육고) 선수가 마라톤 남자고등부에서 1위를 차지했고, 남자고등부 배드민턴팀(경구고)은 작년 전국체전 금메달 획득팀인 김천생명과학고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전국체전 2차 선발전을 겸한 경기여서 더욱 의미가 있으며, 최종 3차 선발전을 앞두고 있다. 또한, 시범종목인 족구에서 구미시가 1위를 차지하면서 내년도 구미에서 개최되는 도민체전의 성적 향상에 대한 기대감을 안겨주었다. 이번 4일간의 도민체전기간 동안 김장호 시장과 구자근, 김영식 국회의원,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많은 시·도원들이 마지막까지 구미시 선수단을 직접 찾아 격려했으며, 구미시의회, 구미상공회의소, 대구은행, NH농협은행 등에서는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격려금을 전달하며 구미시 선수단에 큰 힘을 실어주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폐회식에 참석해 구미시 선수단뿐만 아니라 경북도민의 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23개 시·군 선수 및 임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경북도민체육대회의 다음 개최지로서 대회기를 직접 인도 받고, 구미시가 2021년 전국체육대회 성공 개최,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4.27~4.30), 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 등 최고의 스포츠 인프라와 역량을 갖춘 도시임을 강조하며 “명품 스포츠도시 구미에서 개최되는 2024년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구미시는 내년도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최지로서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며, 나아가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의 확충, 각종 대회 유치 등으로 스포츠 역량을 강화해 생활체육의 확산 및 정주여건 개선을 도모함으로써“확실한 지방시대”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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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안전하고 쾌적한 도민체전 위해 총력!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앞두고 행사장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4월 19일 행사장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안전점검에는 4월 20일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기원 화합콘서트, 4월 21일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공개행사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현장에서 울진군 부군수를 비롯하여 울진경찰서, 울진소방서, 한국전기·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했다. 또한, 안전관리실태 점검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행사장 및 시설물을 비롯하여 각종 구조적 결함여부, 전기, 가스, 소방시설의 안전관리실태 여부 및 행사 개막 시 일시 운집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 위험요인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울진경찰서(서장 강명원)에서는 인파밀집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인파관리 특수차량’을 지원 하는 등 안전한 도민체전 개최를 위해 관련 기관에서도 적극협조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도민체육대회에서는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각오로 철저하게 준비하고 대회가 끝날때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며 “도민체전 성공개최를 통해 울진군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들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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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2 윤보선 고택 쌀롱콘서트> 영상 상영울진군(군수 손병복)은 4월부터 울진연호문화센터에서 예술의 전당 영상화사업의 일환인 싹 온 스크린(SAC on Screen) 공연 영상을 상영한다. SAC on Screen은 서울 예술의전당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시간적, 공간적 제약으로 직접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관객들을 위하여 고화질, 고음질의 우수한 영상으로 제작하여 보급하는 사업이다. 첫 작품인 ‘2022 윤보선 고택 쌀롱콘서트’는 4월 28일 금요일 19시 30분에 상영하며 서울 안국동 소재 윤보선 전 대통령 고택에서 열린 살롱콘서트 실황으로, 봄꽃이 흐드러지게 핀 가운데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감상할 수 있는 실내악 연주 영상이다. 김종열 문화관광과장은 “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우수예술 콘텐츠를 매월 정기 상영함으로서 색다른 문화체험과 여가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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