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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기독교총연합회, 신임 대표회장에 김승학 목사 취임경북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방영팔 목사)는 2월 27일(월) 오전 11시 안동교회(김승학 목사 시무)에서 제24회 정기총회를 개최됐다. 이번 총회는 경북의 23개 시·군 기독교연합회의 대표 임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제24회기 경북기독교총연합회를 이끌 신임 대표회장에 김승학 목사(안동교회)가 선출됐다. 김승학 목사는 한양대 공과대학과 대학원(공학 석사), 장신대 신대원(목회학 석사)을 졸업하고, 미국 컬럼비아 신대원(신학 석사)과 클레몬트 신대원(철학 박사 과정)을 거쳤으며, 2003년부터 안동교회 제9대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김승학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개회예배에서는 상임회장 김영달 목사의 기도와 본부장 김길동 목사의 성경봉독 후 대표회장 방영팔 목사가 “하나님과 함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방영팔 목사는 “하나님은 모든 것을 이루실 수 있는 능력이 많은 분이다”면서 “하나님과 함께 하는 귀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어가는 주의 종들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권면했다. 이어 직전회장 신재영 목사의 축도 후 사무총장 도영수 목사가 내빈소개를 하고, 직전회장 신재영 목사와 증경회장 이관영 목사가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2부 정기총회에서는 임원개선을 통해 제24회기 대표회장에 김승학 목사가 선출됐으며, 대표부회장에 김영달 목사(화양읍교회), 이동철 장로(경주제일교회), 최두원 장로(경산중앙교회)가 선임됐다. 신임 대표회장 김승학 목사는 취임사에서 “지난 20여년간 경북기독교총연합회를 위해 헌신해오신 증경회장님 이하 많은 주의 종들께 감사를 드린다”면서 “24회기 1년도 우리를 통해 이루어 가실 하나님의 일들을 기대하며, 경북지역 교회의 재도약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목사는 24회기 특별 사업으로 ‘4개 권역별 영적 대각성기도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코로나 3년을 지나면서 교회가 훼손되고 예배가 많이 위축되었다. 이제는 회복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를 위해 함께 기도하려고 하니 여러분의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북기독교총연합회는 경북의 23개 시·군에 소재하는 각 지역 기독교연합회에 소속된 교회들의 모임으로 ‘8.15 나라사랑 구국기도회’, ‘신년 조찬기도회’ 등을 개최하고 있으며,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에 반대 입장을 표명하는 등 사회적 현안 이슈에 대해서도 경북의 교계를 대표해 공동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제24회기 신임 실무임원 ▲직전회장:방영팔 목사 ▲대표회장:김승학 목사 ▲대표부회장:김영달 목사 이동철 장로 최두원 장로 ▲상임회장:안상훈 목사 ▲수석상임부회장:김대원 목사 ▲상임부회장:김길동 목사 김종원 목사 유원식 목사 황광욱 목사 우기진 목사 한재성 장로 이병섭 장로 ▲본부장:도영수 목사 ▲수석부본부장:김윤옥 목사 ▲사무총장:곽금배 목사 ▲수석사무차장:이판수 목사 ▲상임총무:김철한 목사 ▲수석부총무:이규락 장로 ▲상임서기:곽병구 목사 ▲부서기:허정문 목사 ▲회록서기:김은수 목사 ▲부회록서기:윤잠식 목사 ▲회계:김재석 장로 ▲부회계:배운길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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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플랫폼 ‘들어볼까’ 세미나, 구미에서 열려구미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윤성화 목사)가 주관하고 (사)복음의 전함이 주최한 전도플랫폼 ‘들어볼까’ 세미나가 지난 2월 21일 구미옥계교회(박신득 목사 시무)에서 개최됐다. 구미시에서 처음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는 구미지역의 목회자와 장로, 사역자, 성도 등 250여명이 참석해 전도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으며, 시종일관 강의를 경청하며 메모하는 등 진지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강의에 앞서 진행된 인사 시간에는 구미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 윤성화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으며, 실무본부장 형준석 목사가 대표기도를 했다. 윤성화 목사는 “구미성시화운동본부가 출범을 하고 오랫동안 구미시 복음화를 위해 뿌려왔던 기도의 씨앗들을 전도를 통해 꽃피워나가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면서 “오늘 세미나를 통해 전도를 향한 뜨거운 열정이 되살아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복음의 전함 고정민 이사장은 강의를 통해 “복음의 전함은 복음의 메시지가 담긴 광고를 빌딩, 포스터, 버스, 택시,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비기독교인들에게 전달하는 사역을 해 왔다”며 복음의 전함이 진행해 온 사역들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복음의 전함에서 개설한 온라인 전도플랫폼 ‘들어볼까’를 소개하면서 “플랫폼의 링크를 전달하는 것만으로도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다”면서 “복음의 전함이 만든 광고와 콘텐츠가 교회와 성도들의 복음전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비기독교인을 위한 온라인 전도플랫폼 ‘들어볼까’에는 크리스천 연예인과 유명인의 짧은 간증 영상, 목회자들이 알기 쉽게 풀어낸 5분짜리 짧은 기독교 교리 영상들이 있으며, 각 교단이 인정한 건강한 교회 찾기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사)복음의 전함은 현재 ‘블레싱(Blessing) 대한민국 2023’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 캠페인은 “크리스천 50만명이 복음명함 100장을 들고 나가서 ‘들어볼까’ 전도플랫폼을 안내함으로써 5천만 전 국민에게 복음을 전하자”는 내용의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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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율곡동 혁신중앙교회 김천복지재단 100만원 기탁율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종현)는 지난 2일 혁신중앙교회(목사 이충현)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천복지재단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혁신중앙교회 이충현 목사와 박희동 장로가 참석했다. 혁신중앙교회는 매년 취약계층에 생필품꾸러미를 전달하고 율곡동 나눔냉장고 운영을 위해 성금 100만원을 후원해왔다. 또한 신도들이 정성스럽게 손수 만든 반찬을 한 달에 두 번씩 꾸준히 기부하며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충현 목사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 작은 정성이지만 신도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이 좋은 일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혁신중앙교회 이충현 목사님과 신도들께서 나눔냉장고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봄기운처럼 따뜻하고 아름다운 선행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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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장로총연합 엘더아가페봉사회 임·역원수련회경북장로총연합 엘더아가페봉사회(운영위원장 임은하, 회장 이동철) 임·역원수련회가 1월 26일~27일 청원진주초대교회(담임목사 박성하)에서 3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사는 전태식 목사(순복음서울진주초대교회), 이경은 목사(진주초대교회)가 세미나와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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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선교 초기의 기독교 모습들(10)안동선교 초기의 기독교 모습들(10) 김 승 학 신학과 교수/기독교교육학 안동교회 담임목사 목차 서문 1. 안동 땅을 밟은 첫 선교사, 베어드 2. 첫 교회들, 비봉·국곡·풍산교회 3. 안동지역 최초의 학습자, 홍재삼 4. 안동선교부 초대 주재선교사, 소텔 ............................................... 11. 안동지역 교회의 첫 당회 12. 안동지역 최초의 여전도회 13. 최초 성경학교, 안동여자성경학교 결론 11. 안동지역 교회의 첫 당회, 안동교회 당회 / 1913년 안동지역에는 안동교회보다 앞서 설립된 교회들이 있었지만, 안동지역 교회 중에서 첫 번째로 당회가 조직된 교회는 안동교회였다. 해방과 6·25 전쟁의 혼란 가운데서도 보존된 안동교회 당회록 제1권의 표지에는 ‘안동읍예수교장로회당회록’라고 쓰여 있다. 다음은 1913년 7월 20일에 있었던 조직당회의 기록이다. 이때 김병우가 장로로 장립함으로써 안동교회 최초로 장로가 탄생하였는데, 그 결과 당회가 조직되었던 것이다. “1913년 7월 20일 주일에 안동읍 예배당에서 남녀 교우들이 모여 예배할 때에 김영옥 목사가 디모데전서 3장 1절-7절과 베드로전서 5장 1절-6절 말씀을 봉독하고 설교를 하고 기도한 후 오월번 목사가 노회의 허락을 의지하여 김병우씨를 장로 장립함을 공포하고 김영옥 목사가 장로와 교우에게 문답한 후 오월번 김영옥 권찬영 목사들이 안수하고 권찬영 목사의 기도로 장로장립하여 당회를 조직하고 찬송가 3장을 부른 후 오월번 목사의 축복기도로 폐회하다.” 다음은 안동교회의 역사적인 첫 번째 당회록의 내용이다. “1913년 8월 9일에 안동읍교회 제1회 당회가 오월번 목사 댁에 모여서 김영옥 목사가 오월번 목사를 회장으로 공천하매 회장이 회장석에 앉아 시편 15편을 낭독하고 김병우 장로로 기도케한 후 개회하다. 참석회원은 목사 오월번 김영옥 장로 김병우 제씨더라. 8월 14일에 문답하기로 회중이 가결하고 예배당 건축하기 위하여 수금위원을 남자 12인 여자 12인을 택하기로 가결하다. 회장이 김영옥 목사로 기도하게 한 후 폐회하다. 회장 오월번, 서기 김병우” 그리고 1913년 8월 14일에 있었던 제2회 당회록에는 6인 세례와 3인의 학습을 결의하고 8월 17일 주일 오후 2시에 세례와 함께 성찬을 베풀었는데 성찬에 참예한 수는 66명이었음을 기록하는 바, 이때 당회 조직 후 첫 성찬의 집례자는 초대 김영옥 목사였다. 안동교회가 설립된 후 교회의 사역에 중요한 역할을 하던 선교사가 그대로 존재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당회가 조직되자 조직을 위한 당회를 마치고 한인인 담임목사에게 첫 세례식과 성찬식 집례를 양보한 것이다. 이것은 안동에 주재하고 있던 선교사들의 크나큰 배려였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불과 5일 전에 있었던 안동교회 첫 당회의 회장은 웰번 선교사였기 때문이다. 이미 언급한 대로 1902년에 설립된 세 교회 중 비봉교회는 1915년 김충한이 장로로 장립함으로써, 풍산교회는 1920년 정봉모가 장로로 장립받음으로써, 마지막으로 국곡교회는 1923년 김병일이 장로임직을 받음으로써 첫 당회가 조직되었다. 비록 안동교회는 이 세 교회보다 7년 늦게 설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수년 혹은 10년 앞서 당회가 조직됨으로써 안동지역의 중심교회로 발돋움하게 되었으며, 지난 100여 년 동안 안동의 중심교회, 그리고 모범적인 당회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논문 발췌‧정리=박은숙 기자/ <논문 원본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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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섭 시인의 시 - 거친 삶의 벌판에서도김 홍 섭 시인/수필가 구미제일교회 장로 나 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주님 깊은 밤 고요한 시간 당신 그리워 두 눈을 감을 때면 세미한 음성으로 내게 들려주시고 거친 삶의 벌판에서도 나를 일으켜 세우시고 환한 미소로 날 어루만져 주시니 그 사랑스런 눈빛으로 난 행복합니다 나 보다 나를 더 사랑하시는 주님 내가 기뻐할 때면 당신도 나와 함께 기뻐 춤추며 내가 아파 울 때면 목이 메어 소리 없이 우시고 지치고 쓰러져 눈물 흘리고 있을 때면 당신은 당신은 피눈물을 흘리고 계신걸 난 보았습니다 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우리 주님의 은혜 사막이나 험산 준령 지날 때, 나 홀로 서러워 서러웠어도 당신은 언제나 늘 나 보다 미리 앞서 와 계신걸 난 알았습니다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오늘 주님이 내 안에 계셔서 난 행복합니다 만왕의 왕이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 당신은 온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바로 우리 한 생명 한 생명을 위해 붉은 피 보다 더 진한 보혈의 피를 쏟으시고 그 보혈의 피로 나같은 죄인 구원하시니 저 천성 새 예루살렘 사모하며 나 담대히 나아갑니다 시은소 은혜의 보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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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마음이정우 목사 안동서부교회 우리가 아껴야 하고 간직해야 할 마음이 있습니다. 이 마음이 우리 자신을 세우기도 하고 훌륭한 인물로 성장하게도 하며, 우리에게 주어진 중요한 과업들을 성취하기도 합니다. 첫째는, 초심입니다. 초심이란 무슨 일을 시작할 때 처음 품는 마음, 사랑의 마음, 겸손한 마음, 순수한 마음, 배우는 마음입니다. 초심처럼 좋고 순수한 것은 없습니다. 가장 지혜로운 삶은 영원한 초심자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의 위기는 초심을 상실할 때 찾아옵니다. 초심을 상실했다는 것은 교만이 싹트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열정이 식기 시작했다는 것이요, 겸손히 배우려는 마음을 상실해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서 우리는 정기적으로 마음을 관찰해야 합니다. 얼마나 초심과 떨어져 있는지, 아니면 초심을 상실하지는 않았는지 뒤돌아보아야 합니다. 자신의 초심을 잊지 않고 성숙해가는 사람은 자기관리를 잘하는 사람입니다. 둘째는, 열심입니다. 초심을 잃지 않으면 열심을 낼 수 있습니다. 열심이 없는 것은 초심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주님을 만난 이후 그 감격과 은혜를 위해 최선과 열심을 다 하였습니다. 수많은 고난과 위험 가운데에도 조금도 그 열정이 식지 않았습니다. 죽음을 초월하는 복음에 대한 열심이 바울의 마음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론, 뒷심입니다. 뒷심은 초심과 열심을 붙잡고 있을 때 나오는 힘입니다. 초심과 열심과 뒷심은 한 방향으로 나가야 합니다. 끊임없이 자신에게 물어보아야 합니다. “나는 목사로 부름받았을 때의 초심을 희석하지 않았는가?”, “나는 장로로 임직받았을 때의 순전한 믿음의 초심을 간직하고 있는가?”, “나는 권사로 임직받을 때의 청순한 초심을 도둑맞지 않았는가?”, “나는 세례받을 때의 감격을 붙잡고 살아가고 있는가?” 초심을 잃게 되면 모든 감격을 상실하고 감사를 망각하게 됩니다. 그리고 불평과 원망이 쌓여 갑니다. 초심을 잃으면 일하면서 만나는 수많은 현실적인 어려움과 적당히 타협하게 되고, 또 어느덧 자신도 그 환경에 동화되어 처음 생각과는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됩니다. 결국 초심을 잃으면 자신의 길을 잃게 되어 사람들에게 외면당하고 하나님의 버림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첫 마음을 끝까지 붙잡고 살아간다면 자신의 꿈도 이루어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초심과 열심, 그리고 뒷심을 간직하고 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스스로 살펴보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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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남선교회연합회, ‘전회장 초청 간담회’ 열어제40회기 영주노회남선교회연합회(회장 이재옥 장로)는 2월 13일(월) 오전 11시 영주축협한우프라자 3층에서 ‘전회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전회장, 노회장, 부노회장, 남선교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 앞서 드려진 제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변상태 장로의 인도로 드렸으며, 직전회장 전상욱 장로가 기도한 후 송치수 목사(평신도 지도목사)가 “복된 사람(시편1:1~6)”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주기도로 마쳤다. 제2부 간담회는 회장 이재옥 장로의 사회로 진행했으며 회의 시작에 앞서 회장 이재옥 장로와 영주노회장 안병주 장로가 인사를 했다. 간담회에서는 제40회기 영주노회남선교회연합회 신임원 인사 및 전회장단 인사, 제40회기 사업계획 설명 및 예산안 설명, 의견 교환, 선물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어 총무 정하복 장로의 광고, 전회장 황강섭 장로의 식사기도, 회장의 폐회선언, 점심식사 교제 후 모든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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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장로회, 시무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예장통합 영주노회장로회(회장 김장호 장로)가 주관하는 ‘전회장 초청, 2023년 시무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가 2월 10일(금) 오전 11시 예천교회(담임목사 김영수)에서 열렸다. 이날 신년하례회에는 영주노회 임원을 비롯해 영주노회장로회 전회장단, 노회 산하 각 기관단체장과 임원, 남선교회, 여전도회, 장로산악회, 장로찬양단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예배는 수석부회장 정연수 장로의 인도로 드렸으며, 직전회장 김시용 장로의 기도 후 예천교회 김영수 목사가 “형통”(시편 122편6~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특별기도 시간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부노회장 나인식 장로), ‘노회와 본회 발전을 위해’(전노회장 석교진 장로), ‘한국교회를 위해’(전회장 최경도 장로) 기도 후 김영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신년하례회는 총무 임미경 장로의 사회로, 장로회장 김장호 장로의 새해인사, 증경회장단 및 내빈 소개, 노회장 안병주 장로의 축사, 장로회가 제창, 김윤기 목사(장로찬양단 지도목사)의 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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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 예천, 영주, 봉화·춘양지역 제직세미나영주노회 교육자원부가 주관한 2023년도 제직세미나가 2월 2일(목) 세 개 지역에서 개최됐다. 세미나에 참석한 제직원들은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고, 섬기는 교회에서 제직의 직분을 충성되이 감당할 것을 다짐했다. ▪ 예천지역 제직세미나 예천지역에서는 2일 오전 10시 30분 예천교회(담임목사 김영수) 본당에서 예천지역 제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가 열렸다. 예배는 김한식 목사(교육자원부 부장)의 인도로 김장호 장로(영주노회장로회장)의 기도, 포항동부교회 김영걸 목사의 ‘예수 잘 믿고 교회 잘 섬기자’라는 제목의 설교, 김영수 목사의 축도 순으로 드렸다. ▪ 영주지역 제직세미나 영주지역에서는 2일 오후 2시 영주동산교회(담임목사 김창진) 본당에서 영주지역 제직원 10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가 열렸다. 예배는 신용균 목사(교육자원부 총무)의 인도로 박재실 장로(교육자원부 회계)의 기도, 포항동부교회 김영걸 목사가 ‘예수 잘 믿고 교회 잘 섬기자’는 주제로 설교했으며, 김창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 봉화·춘양지역 제직세미나 봉화·춘양지역에서는 2일 오후 2시 봉화제일교회(담임목사 이재형) 본당에서 봉화시찰, 춘양시찰 제직원 105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가 열렸다. 예배는 오주엽 목사(교육자원부 서기)의 인도로 전노회장 김성하 장로의 기도 후 권위영 목사(서울숲교회)가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제직 훈련에 대해 강조했으며, 이재형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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