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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봉화군 기관장 초청기도회’ 열려제10회 봉화군 기관장 초청기도회가 5월 25일 봉화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회에는 박현국 봉화군수를 비롯한 정관계 인사와 봉화군기독교연합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기도했다. 1부 기도회는 회장 이종수 목사 인도로 총무 이원한 장로 기도, 봉화군청기독신우회 회원들의 특송 후 이종수 목사가 “자다가 깰 때가 되었으니”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고현광 목사(봉화평강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도기열 장로(석포교회)가 봉화군과 교회를 위해 각각 기도했고, 박현국 봉화군수, 김상희 군의회 의장, 박창욱 도의원, 이승훈 군의원이 인사를 했다. 이어 애국가 제창 후 이재형 목사(봉화제일교회)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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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영주노회 교역자 가족 체육대회’ 열려‘제27회 영주노회 교역자 가족 체육대회’가 5월 23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영주노회 목사회 및 전도사회 주관으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부 예배는 준비위원장 황영옥 목사의 인도로 부대회장 서명자 전도사 기도, 전노회장 김영봉 목사의 ‘이와 같이 달음질 하라’ 제하의 설교, 진행위원장 이철희 목사의 광고, 전노회장 김창진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에서는 대회장 강병주 목사(와현교회 담임)의 대회사, 영주노회장 안병주 장로와 영주시의회 의장 심재연의 축사, 영주노회장로회 부회장 최교학 장로의 격려사, 강병주 목사의 대회선언으로 체육대회가 시작되었다. 경기 종목은 배구, 수족구, 색판뒤집기, 윷놀이로 진행했으며, 많은 내빈의 축하와 찬조, 황금식 사모의 의무팀 봉사, 노태진 목사의 커피차 제공이 있었다. 3부 폐회식에서는 성적에 따라 1등 영남시찰, 2등 예천시찰, 3등 봉화시찰이 상을 받았다. 이어 재정위원장 오주엽 목사 회계보고, 전노회장 문병조 목사의 축도 후 대회장 강병주 목사 폐회선언으로 행사를 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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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교회학교 ‘어린이 대회’ 개최영주노회교회학교 아동부연합회 주최 ‘제40회기 어린이대회’가 지난 5월 20일 신영주교회에서 영주, 봉화, 예천지역 24개 교회 학생 224명, 학부모 및 인솔 교사 100명, 지도교역자 등 3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동감이 넘치는 대회로 개최됐다.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이덕표 집사 인도로 제36대 전회장 김칠성 장로 기도, 장진용 목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설교, 총무 강영옥 집사 광고, 신영주교회 김원곤 목사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대회장 최영애 권사 개회사 및 개회선언, 총무 강영옥 집사의 심사위원 소개 후에 어린이들은 종목별로 정해진 장소로 이동하여 대회를 진행했다, 대회 종목은 성경고사, 성경암송, 영어성경암송, 동화구연, 글짓기, 그리기, 독창, 중창, 찬양율동 8개 종목으로 2시간 동안 대회가 치러졌다. 시상식에서는 종목별로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시상했으며, 금·은·동 메달을 걸어 주며 격려했다. 한편, 영남어린이대회는 7월 1일 대구충성교회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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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제일교회 ‘전교인 새생명 전도주일’ 개최봉화제일교회(담임목사 이재형)에서 진행한 ‘전교인 새생명 전도주일’ 축제가 지난 5월 21일(주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별히 이날은 전 복싱선수 홍수환 장로와 가수 옥희 권사(부부)를 초청해 간증과 찬양을 듣는 은혜로운 시간도 있었다. 봉화제일교회는 이번 총동원주일을 위해 지난 3월부터 11주간을 준비했다. 40일 금식 릴레이기도를 하고, 예비된 영혼의 이름을 적고 기도했으며, 모든 예배를 마치기 전 구호 제창과 주제가 제창을 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지난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3년간 교회에 출석하지 못하고 있는 교우들을 위해 집중적으로 기도하며 방문하는 등 온 교우가 전도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21일 총동원주일에는 304명이 초청돼 교회를 방문했다. 새신자와 태신자의 발걸음을 교회로 인도한 귀한 시간이었다. 이재형 담임목사는 “기도하며 준비하고 진행했더니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앞서 진행하셨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립니다. 총동원주일을 위해 함께 수고한 모든 동역자분들을 축복합니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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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울진지방, 이상규 제25대 감리사 취임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 울진지방회 감리사 이·취임 감사예배가 5월 13일 평해교회에서 개최돼, 이상규 목사가 25대 감리사로 취임했다. 이번 감사예배를 통해 24대 최철순 감리사(망양교회)가 이임하고, 이상규 목사(평해교회)가 제25대 감리사로 취임했다. 이상규 취임감리사는 협성대학교 신대원을 졸업하고 지난 2004년부터 평해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울진군기독교연합회 회장으로 선출된 뒤 울진선교 120주년 등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선교부 총무 김시석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감사예배는 울진지방회 감사 황석환 장로의 기도 후 이승환 목사(죽변교회)가 ‘잠을 주시는 도다!’(시편 127: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최철순 감리사의 이임사와 지방기 전달, 이상규 감리사의 취임사, 이임 감리사에게 감사패 전달 등 축하 시간을 가진 뒤 김복돌 목사(영해다사랑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상규 감리사는 취임사에서 “울진지방 모든 교회의 회복과 부흥의 놀라운 역사를 위해 기도하고 돕겠다”며 “지방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후원, 격려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울진지방회는 울진지역 26개 교회, 1950여 명의 교인들로 구성됐으며, 매월 교역자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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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남선교회, ‘줍깅 챌린저’ 동참영주노회남선교회연합회(회장:이재옥 장로)가 ‘줍깅 챌린저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청결운동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지난 5월 8일(월) 오후 4시 신영주교회에 집결한 남선교회 회원들은 임원회가 열리는 오후 7시 전까지 영주시가지 및 서천 제방 뚝길에서 각자 50리터 봉투를 가지고 쓰레기 줍는 일에 나섰다. 이후 임원회의 때는 이재옥 회장이 가장 휴지를 많이 주운 회원에게 금일봉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재옥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서는 영주노회 남선교회가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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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백석, ‘개혁주의생명신학’ 세계화 위한 국제포럼 열어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장종현)는 지난 5월 29일 천안 백석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총회설립 45주년 기념 ‘개혁주의생명신학 국제포럼’을 개최하고 교단의 신학적 정체성인 개혁주의생명신학의 세계화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장종현 총회장은 개회예배 설교에서 “백석총회 45년은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요 복음의 능력이었다”며 “교회의 미래가 점점 어두워지는 때에 우리가 할 일은 생명의 빛,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제포럼을 통해 다시 한번 십자가와 부활 신앙을 회복하고 예수 생명의 복음으로서의 신학이 민족과 세계를 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럼에서는 미국 휘튼대 필립 라이큰 총장이 ‘개혁주의생명신학과 글로벌 기독교대학’, 칼빈대 비베 보어 총장이 ‘개혁주의생명신학과 세계 기독교’,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권성수 교수가 ‘개혁주의생명신학과 생명사역’, 백석대학교의 장동민 박사가 ‘개혁주의생명신학으로 민족을 살리다’를 주제로 발표했다. 라이큰 총장은 “복음을 은혜롭게 보존하는 것이 올바른 교리의 기능”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개혁주의생명신학은 복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고자 하는 교리 체계”라고 강조했다. 보어 총장은 “장종현 박사의 저서 ‘신학은 학문이 아닙니다’를 통해 만나게 된 개혁주의생명신학은 생명력있고 행동하는 신앙에 대한 바람이 담겨 있었다”라며 “전 세계에 개혁주의생명신학이 확산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에는 백석총회 설립 45주년 준비위원장 양병희 목사와 극동방송 김장환 이사장, 황교안 전 총리, 전 고려대 김병철 총장 등이 참석해 인사를 전했다. 김장환 목사는 축사에서 “그리스도가 내 안에 사시고 내가 그리스도 안에 사는 영적 삶을 통해 개혁주의 신학이 실천하는 운동이라고 느껴진다”면서 “한국교회가 다시 살기 위해서는 성경으로 돌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교회를 살리는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고 말했다. 포럼 마지막 시간에는 숭실대 김영한 박사, 아신대 한상화 박사, 백석대 이경직 박사가 패널로 참여한 가운데 ‘개혁주의생명신학을 논하다’를 주제로 심포지엄이 진행됐다. 한편, 개혁주의생명신학은 장종현 총회장이 지난 2003년 한국복음주의신학회 국제학술대회 폐회예배 설교에서 ‘신학은 학문이 아니다’라고 주창하며 시작됐다. 7대실천운동인 신앙운동, 신학회복운동, 회개용서운동, 영적생명운동, 하나님나라운동, 나눔운동, 기도성령운동을 통해 학문으로서의 신학의 한계를 넘어 그리스도의 생명이 삶 속에서 경험되도록 하자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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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척곡교회 창립 116주년, ‘교회 사료 전시회’ 열어봉화척곡교회(박영순 목사 시무)가 교회 창립 116주년을 맞아 지난 5월 28일(주일) ‘감사예배 및 교회사료 전시회’를 개최했다. 한국교회 대부흥 100주년 기념교회인 봉화척곡교회는 문화재청 등록문화재 제257호, 경상북도 지방문화재 문화재자료 제590호, 총회사적 제3호, 영주노회사적 제1호로 지정된 교회이기도 하다. 감사예배는 박영순 담임목사의 인도로 춘양시찰장 노태진 목사의 기도, 김병호 장로(경북항공고등학교 이사장)의 특송, 장로회신학대학교 명예교수 임희국 목사의 ‘하나님의 약속이 깊은 낙향’ 제하의 설교, 최갑도 목사(성내교회 원로)의 축도 순서로 드렸다. 이어 2부 교회 사료 전시회(개관식)에서는 서원석 장로(새문안교회 원로)가 축사를 하고, 테이프 커팅과 축하 순서를 가졌다. 교회 측은 이날 예배당 옆에 있는 ‘명동서숙’에 교회 자료 전시관을 개관했다. 당일에 전시된 자료들은 경상북도 지방문화재 문화재자료 제590호로 등록된 봉화척곡교회 학습 세례교인 명부, 척곡장로교회 면려회 회의록, 봉화척곡 면려회 출석부, 척곡교회 기본금 기성회의록, 당회록 2호 등의 원본 전적 자료들이었다. 아울러 교회 창립자이신 故 김종숙 목사의 소장 도서인 조선예수교장로회 헌법(1930년 개정판), 예수교장로회 예식서(1925), 신학지남(1919년), 요한복음공과(1925), 조선예수교장로회 종교교육부 교사양성과(1927), 주일학교교습법(1927) 등 14점, 그 외에 1920년~30년대의 신앙도서들이 전시됐다. 특별히 전시관 한쪽 벽에는 교회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돌아보고’(과거 사진과 간단한 교회 소개)와 ‘내다보고’(현재 성도들과 교회학교 학생들 사진)라는 타이틀 아래 사진들이 꾸며져 있었다. 박영순 담임목사는 “이 첩첩산중에 우리나라에 기독교가 전파된 지 23년여 만에 교회가 세워지고 학교가 세워진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입니다. 선조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세워지고 지켜져 우리에게 맡겨진 이 교회를 흥왕하게 하기 위해 다음 세대 양육에 더 힘쓰고 있습니다. 생명력 있는 교회가 되도록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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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제117년차 총회 개최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총회장:김주헌 목사) 제117년차 총회가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신길교회에서 개회했다. 김주헌 총회장은 23일 개회예배에서 “예수 믿은 내가 먼저 세상의 기쁜 소식이 되어야 한다”며 “성결의 복음으로 세상을 물들이자”고 말씀을 전했다. 기성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총회 성찬식도 진행했다. 이번 총회에서 주요 안건으로는 ‘이중직 법제화’가 눈길을 끌었다. 현행 헌법에는 목사의 자격을 ‘다른 직업을 겸하지 않고 전적으로 헌신한 자’로 명시하고 있는데, ‘단 미자립교회의 경우 직종 근무지 근무시간 등 감찰회의 승인을 받으면 다른 직업을 겸할 수 있다’라는 단서 조항을 첨부하자는 안건이 올라와 있었다. 그러나 24일 속회된 총회에서 ‘이중직 법제화’ 안건은 부결됐다. 총회 석상에서는 ‘이중직을 법으로 규정하면 기준에 조금이라도 벗어난 이들이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이중직 합법화보다 미자립교회의 정확한 실태 파악과 대처방안 마련이 먼저다’, ‘이중직을 하는 목회자들이 떳떳하게 나설 수 있게 해달라’ 등의 엇갈린 의견이 나왔고, 찬반투표결과 ‘이중직 법제화’ 반대표가 더 많았다. 임원선거에서는 목사 부총회장이었던 임석웅 목사(대연교회)가 총회장에 추대됐다. 임 목사는 “우리 기성 총회는 노방전도로 시작된 교단인데 그동안 본질을 많이 놓쳤다. 코로나19로 빼앗긴 영혼을 되찾기 위해 모든 성도가 1년에 1명 이상 전도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며 “영혼 구원, 다음세대 부흥에 초점을 맞추고 총회 ESG(Environment 환경, Society 사회공헌, Governance 윤리) 경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목사 부총회장에는 류승동 목사(인후동교회), 장로 부총회장에는 김정호 장로(구성교회), 총무는 문창국 목사가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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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교회 111년사’ 출판, 감사예배 드려올해로 창립 114주년을 맞는 안동교회(김승학 목사 시무)가 1909년 8월 창립부터 2020년까지의 교회 역사를 담은 ‘안동교회 111년사’를 출판하고, 지난 5월 3일 감사예배를 드렸다. 안동교회는 애초에 ‘110년사’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러나 교정·편집 중 2020년 초 코로나 팬데믹이 찾아왔고, 코로나 시대의 교회 사역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안동교회 111년사’로 제작하게 됐다. 총 2권 분량의 ‘안동교회 111년사’는 주제별로 1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복음의 시작 △안동교회의 시작 △안동교회와 선교사 △안동교회와 담임목사 △안동교회와 성도 △안동교회와 건축물 △안동교회와 예배 등을 포함하고 있다. 특히 마지막 장에는 교회의 비전과 새로운 방향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집필자는 10명으로 김승학 목사를 비롯해 이교남·강정구 목사, 임만조·권정국·김대성·임원수·최성연·심재창 장로, 조지용 집사가 주제별로 집필했다. 김승학 목사는 발간사에서 “지난 111년 동안 안동교회를 경북 북부지역, 한국교회, 그리고 세계선교의 영역 등에서 귀하게 사용하신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라며 “‘안동교회 111년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행하신 거룩한 사역을 볼 수 있기를 희망하며, 더 나아가 위축되고 침체에 빠진 오늘의 교회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날 감사예배에서는 ‘기억하라 생각하라 물으라’는 제목으로 김승학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2부 축하 시간에는 편찬위원장 김대성 장로의 경과보고와 헌정, 윤상문 목사(킹덤북스 대표), 이교남 목사, 권기창 집사(안동시장)가 축사했다. 한편, 안동교회 측은 교회 111년사를 신청한 전국교회와 노회에 무료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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