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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비 그친 뒤 농작물·농업시설물 관리 당부구미시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농작물 생육이 불량하고 피해가 많아 수량 감수를 줄일 수 있도록 철저한 재배환경 관리를 당부했다. 시의 7월 강수량은 392.7mm이며, 13일부터 6일간의 강수량이 305.3mm으로 많은 비가 단기간 집중적으로 내려 장기적으로 농작물 피해가 클 것으로 우려된다. 장마 및 집중호우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비가 그친 뒤에 침투이행성 살균제를 살포해 세균 및 곰팡이병 확산을 방지해야한다. 또한, 작물 생육이 부진할 경우 복합비료 또는 요소 0.2%액(물1말에 요소 40g)을 엽면시비해 세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해야하며, 하우스 환기 및 시설물 주변 배수로를 정비해 침수피해를 예방해야 한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장마 및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기상정보 및 안전 안내 문자를 수시로 확인해 작물 및 시설물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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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플럼코트, 새 이름 ‘망고링’ 달고 신소득 작물로 비상경북 영주시가 신소득과수로 중점 육성 중인 플럼코트에 ‘망고링’, ‘망고자두영주’ 라는 브랜드를 개발하고 본격적인 명품 브랜드화에 나섰다. 4일 시에 따르면 ‘플럼코트’는 플럼(자두)과 애프리코트(살구)의 합성어로 자두와 살구를 교배한 과일이다. 시는 플럼코트만의 특별한 맛과 우수성 홍보를 위해 망고와 비슷한 색과 식감을 갖고 있으면서 자두와 같이 둥근 이미지를 형상화해 ‘망고링’과 ‘망고자두영주’ 라는 독자적인 브랜드를 개발하고 지난달 각각 상표출원을 완료했다. 또한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망고링 포장디자인과 홍보물을 제작했다. 포장 디자인은 ‘오늘은 새콤 내일은 달콤’이라는 홍보문구를 활용해 후숙시키면 당도가 높아지는 플럼코트의 특성을 잘 반영하고 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시만의 브랜드의 개발을 완료함에 따라 플럼코트를 널리 알리는 데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새로 출시한 ‘망고링’이 신소득 작목으로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술 지원 및 유통망 확보 등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플럼코트는 항산화 성분인 베타카로틴을 비롯해 비타민 A, 비타민 C, 안토시아닌,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피부미용, 시력보호, 변비 등에 효능이 높다. 또한 7월 말 이전에 수확이 끝나고 병충해가 적으며 재배가 쉬운 장점이 있다. 영주시는 지난 2019년도부터 시범사업을 통해 플럼코트를 지역 신소득 과수로 육성을 시작해 현재 22농가가 플럼코트를 재배 중이다. 작년에 첫 수확이 이루어졌으며, 유통전략을 통해 플럼코트를 홍보하고 다양한 유통망을 확보해 시를 대표하는 특산물로 키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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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시설 원예작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실시성주군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채소 재배농가 30여명을 대상으로 6월 27일(화)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원예작물 수경재배 기초 및 토양·비료 관리기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시설재배농가들의 연작장해 및 염류집적으로 인한 수확량 감소 및 품질 저하 문제가 증가됨에 따라 수경재배의 특징 및 종류, 시스템 등에 대한 수경재배 기초교육과 토양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원예작물 토양 및 비료 관리기술에 관한 내용을 교육하였다. 수경재배란 토양 대신에 작물 생육에 필요한 양분을 적정 농도로 녹인 양액과 배지를 이용해 작물을 재배하는 양수분 관리기술로 토양의 특성과 관계없이 연속 재배를 할 수 있고, 정밀한 양·수분 관리로 생산량과 품질향상을 도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농업기술센터 김명원 소장은 “수경재배 및 토양 관리기술 교육을 통해 채소 농가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안전 농산물 생산기반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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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들녘특구 조성사업 ‘발돋움’청송군(군수 윤경희)은 6월 23일부터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을 대상으로 들녘특구 조성사업 발돋움을 위한 농업대전환 공동체 역량강화 아카데미 교육을 10회에 걸쳐 실시한다. 농업대전환 들녘특구 조성사업은 농지의 규모화와 2모작을 통해 토지생산성을 올리고, 기계화·자동화 첨단시설 및 로봇 도입으로 인건비 상승에 대응하며 가공·체험과 연계하여 연중 고소득을 창출하는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규모화된 공동체 중심의 농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교육 내용으로 공동체 육성 의식전환, 법인설립 및 운영, 지역별 특성에 맞는 2모작 작부체계 구성, 밀·콩 재배 기술, 농업법인 세무교육, 온라인 마케팅, 농산물 판매전략과 타지역 우수공동체 견학(3회) 등의 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군에 적합한 들녘단위 사업모델을 발굴하고, 농업대전환 들녘특구 조성사업으로 농업 소득을 늘려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는 농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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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똑똑한 농업인·미래농업 인재 양성청송군(군수 윤경희)은 똑똑한 농업인·미래농업 인재 양성을 위해 6월 22일부터 스마트농업, 농업 미생물 및 토양환경 농업기술에 관심이 있는 군민을 대상으로 ‘2023년 농업기술 확산 교육’을 실시한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총 12회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6월부터 8월까지 농업환경 변화와 차세대 스마트농업 등 미래농업 인재 양성을 목표로 개설되었으며, 농업환경에 대한 이해, 스마트농업의 기초이론 습득, 농축산용 미생물 및 지속적 토양 활용법 등에 관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특히 농업용 미생물 이해 및 활용, 토양 비옥도와 식물영양, 비료시비처방서 활용법 및 비료의 올바른 사용법, 시설재배 작물환경과 수분흡수, 시설온실 환경관리 이해 등 일선 농업현장에서 필요한 세부적인 내용도 체계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교육은 농업의 다양한 기초기반을 확립하기 위한 과정”이라며, “과학영농과 미래농업기술이 더욱 확산돼 관내 농업인의 경영 효율화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송군은 청송사과대학, 청송사과사관학교, 치유농업교육 등 다양한 농업 교육을 실시하며 미래 농업인력 육성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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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발효 농자재, 이젠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요김천시는 토양을 살리고 토양재배 문제 해결 및 물가 상승 대비 경영비 절감을 위해 「강소농 친환경 발효농법 자가 제조 기술」 교육을 개설, 농업기술센터 농경유물관에서 농가 20호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7월 26일까지 총 6회 과정으로 진행되며 ▲토양개량제 만들기와 적용 ▲실용 발효기 제작과 발효액비 만들기 ▲강소농 농가 현장 컨설팅 ▲당도·착색·경도 향상법 ▲친환경 병충해 방제 등 농가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알짜배기 주제로 구성되었다. 한 수강생은 “토양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경영비는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는 시점에 토양도 살리고 경영비 절감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그동안 생각하지 못한 아이디어와 강사님의 해결책을 통해 농가경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권명희 농촌지도과장은 “비료와 농약비를 절약하고 병 예방에도 효과적인 발효농법을 활용하여 경영비 절감과 안전한 농산물 생산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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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한국한의학연구원 사업협력 교류 협약 체결문경시(시장 신현국)는 6월 12일 문경시청에서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이진용)과 약용작물 산업분야의 연구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11월 10일 문경시농업기술센터와 한국한의학연구원 양 기관 간 연구 협력 제안을 시작으로, 두 차례 기관 방문 및 재배연구 추진 협의를 통해 금일 MOU를 체결하게 되었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소관 연구기관으로 한의학연구원에서 개발한 한약 신소재의 수급 안정화와 실용화 방안에 대한 문경시농업기술센터의 작물 시험재배 및 재배기술 정립 등 약용작물 신소득원 발굴과 실용화 기반 확보를 위해 다양한 교류 협력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시와 한국한의학연구원의 협약 체결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신소득 약용작물 산업기반 조성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진용 한국한의학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간 공동연구를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며 “향후 양 기관의 협력이 약용작물산업의 발전은 물론 국민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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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업대전환! ‘들녘특구 조성’ 성공 다짐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일 구미 도개면 샘물영농조합법인에서 도·시군 관계관과 들녘특구 참여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대전환 들녘특구 성공 다짐 결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식은 들녘특구 공동체들이 지속발전 가능한 선도 경영체로 성장해 농업분야 지방시대를 주도하겠다는 사업 성공 의지를 함께 다지는 자리다. 농업기술원은 농업의 규모화와 융복합화로 농가소득 증대를 목표로 하는 경북 농업대전환 『들녘특구 조성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초 들녘특구 TF팀 신설을 시작으로 들녘특구 예산 확보, 농업인 의식전환 교육, 기술자문단 구성 등 야심차게 사업을 준비해 지난달 포항·경주 「식량작물 특구」, 구미 「밀밸리 특구」, 울진 「경축순환 특구」 등 4개의 들녘특구를 지정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들녘특구 대표들이 직접 특구별 추진현황과 특화된 공동영농 모델을 소개했으며 특구 지정을 알리는 현판이 수여됐다. 또 식량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재배 확대가 필요한 우리밀과 가루쌀로 만든 빵, 쿠키, 맥주 등 다양한 가공제품을 소개하고 시식·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고령화, 기후변화 등 성장 동력을 상실한 우리나라 농업농촌에 경북농업대전환 공동체가 새로운 중심축으로 농업의 틀을 확 바꿀 것이다”라며, “농업대전환이 모범 사례가 돼 청년들이 정착할 수 있는 농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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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시대! 지방 외교로 스리랑카 국가변혁 이끈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5~26일 양일간 스리랑카를 공식 방문해 새마을운동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스리랑카 국가 변혁을 위해 새마을운동 등 다양한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국가부도로 인해 심각한 경제난의 돌파구로 새마을운동을 배우고자 하는 스리랑카 정부는 행정안전부 내 새마을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새마을운동을 벤치마킹해 “새마을, 새로운 국가!”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디네시 구나와르데나 스리랑카 국무총리는 “한국의 경제발전 과정을 잘 알고 있고, 새마을운동이 사바라가무와주 작은 농촌마을에서 버섯재배로 이미 소득증대에 기여한 바를 직접 체험했다. 경상북도의 경험이 잘 전수될 수 있도록 새마을운동을 배우려한다”고 언급했다. 또 “한국은 스리랑카 청년들이 취업을 위해 가장 선호하는 국가 중 하나며 많은 스리랑카 청년들이 한국 산업현장에 일하면서 양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새마을운동뿐만 아니라 K-pop, K-food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교류협력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5일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스리랑카 중앙정부 차관, 차관보, 실국장, 전국 군수 등 고위직 100여명을 대상으로 『새마을운동을 통한 스리랑카 대변혁』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펼쳤다. 이 지사는 ‘원조를 받다가 원조를 주는 유일한 나라’인 한국의 눈부신 경제성장의 중심에 ‘새마을운동’이 있었음을 소개하고, 한국에서 펼쳤던 국가변혁 사업과 더불어 새마을 세계화 사업성과 및 향후 경북도와 스리랑카의 협력 증진 방향에 대해 강연했다. 아울러, 경북도가 지방시대를 준비하면서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역설하고, 경상북도가 추진한 새마을 시범마을 사업을 통해 마을 단위, 주 단위로 이뤄지던 새마을운동이 스리랑카 국가차원으로 확대된 것에 대해 “우리는 조력자일 뿐이다. 스리랑카만의 새마을운동을 펼쳐 ‘켈라니 강의 기적’을 이루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이철우 지사는 우수한 스리랑카 학생들이 한국에서 공부하고 일자리를 구하며 부모형제도 한국에 와서 일하며 지낼 수 있다는 점을 소개하고, 지역 대학 및 노동력 확보를 위한 대한민국과 경북도의 세일즈에도 박차를 가했다. 26일에는 이 지사와 경북도 방문단이 새마을운동 시범마을인 왈폴라 마을을 방문해 주민 150여명의 환영을 받으며 새마을교실 증축 준공식, 새마을 케골버섯 재배 현장을 찾아 현지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는 2011년부터 새마을운동 전수 요청을 받았으며, 2014년 스리랑카 대통령 특사의 2차 요청을 받고 본격적인 새마을사업을 시작했다. 사업초기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꾸준한 사업시행으로 ‘새마을 케골버섯’이라는 자체 버섯브랜드를 개발했고, 시범마을 조성 후 주민소득이 3배 이상 증가하는 등 자립역량강화에 큰 도움을 주며 지역 주민들의 삶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것은 현지 언론에도 잘 알려져 있다. 한편, 현장에 함께 한 타카라 발라수리아 스리랑카 외교부 정무장관은 “사바라가무와주 4개 시범마을에서 소득증대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의 월평균 소득이 6천LKR에서 2만LKR로 증가됐다”며 새마을운동의 고무적인 성과를 언급하고, “새마을운동을 통해 스리랑카 전역이 잘 살고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해 나갈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마을주민들과 함께 새마을운동을 전수해 준 경북도에 특별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스리랑카 내 새마을운동의 전국적 확산은 사바라가무와주의 적극적인 지원과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큰 성과를 달성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자부심을 갖고 스리랑카의 새로운 모습과 발전을 기대하며 힘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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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우리밀산업 추진을 위한 첫삽을 뜨다구미시는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생산단체와 소비자단체 협력으로 우리밀 보급 확대와 거점지역 선점을 위해 밀산업 발전협의체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열었다. 협의체는 생산자 3개단체, 제과제빵 14개업체, 제분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발대식에서는 우리밀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해야 할 다양한 과제들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토론에서는 국산밀의 자급률이 0.8%인 척박한 상황에서 소비자가 요구하는 국산밀 품질 향상을 위해 종자선택과 재배법, 1.5등급이상의 제분밀 생산과 활용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생산단체와 소비단체가 협업체를 결성함으로써 구미시가 우리밀의 거점지역으로 선점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전하면서 “앞으로 소비자와 생산자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지역맞춤형 우리밀 생산체계의 표준모델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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