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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신노회 제29회 정기노회 개최경신노회(노회장 임창대 목사, 제오) 제29회 정기노회가 지난달 6일 오전 10시 가음교회(담임목사 최철호) 본당에서 개최됐다. 개회예배는 고관규 목사(서기)의 인도와 우동욱 장로(부회계)의 대표기도, 경신노회사모찬양단의 특송, 노회장 임창대 목사의 ‘불가능한 도전을 명령하신 의미’(요13:31~35)란 제목의 메시지 선포, 김형권 목사(증경노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이어서 육수한 목사(삼산)의 집례로 성찬예식을 마치고 본회의에 들어갔다. ※ 2017년 선출된 신임 임원과 총대는 아래와 같다. 경신노회 신임임원 명단 ▲노회장: 김은한 목사(금오) ▲부노회장: 김현진 목사(도경), 윤성규 장로(청리) ▲서기: 고관규 목사(중리) ▲부서기: 김광진 목사(구령) ▲회록서기: 육수한 목사(합산) ▲부회록 서기: 안해호 목사(현리) ▲회계: 우동욱 장로(산문) ▲부회계: 이태걸 장로(기음) 총대명단 ▲총대: 김흔한 목사, 문찬수 목사, 김홍천 목사, 최석천 목사, 윤성규 장로, 이태걸 장로, 우동욱 장로, 이석규 장로 ▲부총대: 고관규 목사, 강홍림 장로 시찰회 임원 명단 *동시찰 ▲시찰장: 김홍천 목사(의성중부) ▲서기: 김현덕 목사(금천) ▲회계: 이진두 장로(금천) *중시찰 ▲시찰장: 문찬수 목사(고감) ▲서기: 최진호 목사(경애) ▲회계: 김종만 장로(탑리) *서시찰 ▲시찰장: 최석천 목사(서경) ▲서기: 노종복 목사(모산) ▲회계: 홍벽동 장로(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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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영주노회 제67회 정기노회▲ 박인구 목사(봉화시찰, 신라교회) 많은 목회자들이 은퇴하는 연령대에 목사로 임직하는 것이 부끄럽습니다. 그런 저를 하나님은 외면하지 않으시고 돌아온 탕자처럼 맞아주셔서 더더욱 감사할 뿐입니다. 이 은혜에 감격하면서 주어진 여건 속에서 하루하루 저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최선을 다 하여 목양하는 종이 되어 주님의 뜻을 이루고자 기도합니다. ▲ 신세동 목사(영동시찰, 영동교회), 50여 년 전 저가 초등학교 때 할머니의 서원기도를 들으시고 부족하고 나약한 종을 하나님의 종으로 세우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11시 일꾼으로 불려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주님의 몸 된 교회와 성도를 끝까지 사랑하고 섬기는 선한 목자가 되겠습니다. 세상과 짝하지 않고 오직 온전케 하시고 우리의 소망이 되시는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가는 정직한 목자가 되겠습니다. 맡겨주신 사명을 죽기까지 순종하며 끝까지 감당해 나가는 충성스런 목자가 되겠습니다. 이런 참 목자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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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노회 181회 정기노회예장(통합) 경안노회(노회장 이상출 목사) 정기노회가 지난 4일 안동서부교회(담임목사 이정우) 본당에서 목사·장로 총대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노회는 이날 총회 총대 정(18명)과 부(18명)을 선출하고, 상정된 각 회무를 처리했다. ※ 이날 선출된 총회 총대는 아래와 같다. ▲목사 총대: 이상출(위동), 김승학(안동), 권오수(송현), 서원수(복주), 이정우(안동서부), 이재형(송사), 박장덕(도원), 안호창(녹전) ▲장로 총대: 정복수(도원), 정상호(안동동부), 전경상(안동), 남정환(안동서부), 오성희(의성제일), 권오탁(안동), 권순억(원림), 이명기(녹전), 김세현(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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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출 목사 성역 47주년 및 정년 은퇴 감사예배 드려이상출 목사(前 경안노회장, 위동교회 원로목사)의 성역 47주년 및 정년 은퇴 감사예배가 지난 2일 오전 11시 리첼 호텔 크리스탈 홀에서 경안노회 목회자와 성도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졌다. 예배는 김호윤 목사(향기나는교회)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서원수 목사(복주교회)의 기도, 인도자의 성경봉독, 위동교회 출신 목사들의 찬양 후 김승학 목사(안동교회)의 ‘물가에 심어진 나무’(렘17:5-8)란 제목의 말씀 선포가 있었다. 이어 박희곤 장로(위동교회)의 초대사, 이순창 목사(연신교회)와 이정우 목사(카프카즈 신학교 이사장, 안동서부교회)의 축사, 이상출 목사의 인사말 후 박중창 목사(범양선교회 사무총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상출 목사는 지난 2016년 10월에 열린 경안노회 제180회 정기노회에서 장로교단 첫 여성 노회장으로 선출되어 여성 목회자들에게 큰 도전과 용기를 준 바 있다. 이 목사는 안동교회, 성소병원을 거쳐 위동교회에서 34년을 시무했으며 위동교회의 원로목사로 은혜롭게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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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제97회기 포항노회, 포항남노회 정기노회 개최예장(통합) 포항노회 제97회 정기노회가 지난달 15일 오후 2시 포항제일교회(박영호 목사 시무)당에서 열린 가운데 신임노회장에 박진석 목사(기쁨의교회)가 취임했다. 회의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서기 조희목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부노회장 강양훈 장로의 기도, 노회장 박석진 목사의 설교, 박진석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을 가진 후 회순을 채택하고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이후 임원선거를 통해 노회장에 박진석 목사(기쁨의교회), 부노회장에 김갑현 목사, 김용문 장로를 선출했다. 한편, 포항남노회는 지난달 16일 오전 9시 포항대도교회(임정수 목사 시무)에서 제97차 정기노회를 열고 새노회장에 이석수 장로(포항동도교회), 부노회장에 박성근 목사, 김재영 장로를 선출했다. 포항노회 제97-98회기 임원 노 회 장 박진석 목사(기 쁨 의) 부 노 회장 김갑현 목사(금 곡) 부 노 회장 김용문 장로(포항제일) 서 기 이상은 목사(푸른마을) 부 서 기 최득섭 목사(늘 사 랑) 회록 서기 안상훈 목사(제4중앙) 부회록서기 김성기 목사(성 계) 회 계 정운백 장로(포항장성) 부 회 계 우영식 장로(영 덕 읍) 포항남노회 제97-98회기 임원 노 회 장 이석수 장로(포항동도) 부 노회장 박성근 목사(포항오천) 부 노회장 김재영 장로(포항대송) 서 기 김휘동 목사(포항송도) 부 서 기 장의환 목사(늘 푸 른) 회록 서기 김형진 목사(포항예닮) 부회록서기 손정호 목사(모포제일) 회 계 권경태 장로(효 자) 부 회 계 이 환 장로(포항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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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경북노회 제183회 정기노회 개최예장(통합) 경북노회 제183회 정기노회가 지난달 16일 오전 10시 대구제일교회(박창운 목사 시무)당에서 열려 신임 임원진 선출을 비롯 각종 현안을 처리했다. 회의에 앞서 열린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하동오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노회장 이현윤 목사의 ‘주님은 외출중’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해욱 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을 가진 후 서기 이준엽 목사의 광고에 이어 이현윤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임원 선거를 통해 노회장에 강경구 장로(내당교회), 목사 부노회장에 하동오 목사, 장로부노회장에 최성규 장로를 선출했다. 한편 정기노회에서는 조석원 목사(내당교회)가 공로목사로 추대됐다. 경북노회 제183-184회기 임원 노 회 장 강경구 장로(내 당) 부노 회장 최성규 장로(대구제일) 부 노 회 장 하동오 목사(효 령) 서 기 송영중 목사(복 된) 부 서 기 신경희 목사(둥 지) 회록 서기 신성재 목사(장 천) 부회록서기 김영근 목사(만 민) 회 계 황순도 장로(삼 덕) 부 회 계 이수형 장로(대구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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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구미노회 제65회 정기노회예장합동 구미노회(노회장 정순봉 목사)는 지난 10월 1일(월)~2일(화)까지 구미송정교회당(최문선 목사 시무)에서 제65회 정기노회를 열고 중요 회무들을 처리했다. 개회예배는 정순봉 노회장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이근태 장로(부노회장)의 기도, “옳고 그름보다 하나님의 뜻”(고전 11:23~26)이란 제목으로 정순봉 노회장의 말씀 선포, 직전노회장 박명권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성찬예식은 직전서기 임병만 목사가 집례했으며, 회원호명과 개회선언, 회순채택 등의 순서에 따라 회무를 처리했다. 1일 저녁 7시 30분에는 정순봉 노회장의 인도로 목사 임직식 및 강도사 인허식 순서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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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백석대신 경북노회 제75회 정기노회 열려예장 백석대신 경북노회(노회장 윤상훈 목사) 제75회 정기노회가 지난 15일~16일 영주시 소재 가흥동교회에서 개최됐으며, 주요안건 처리와 함께 목회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순서를 가졌다. 부노회장 김기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서기 이선로 목사의 대표기도, 회의록서기 이상춘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윤상훈 노회장이 “합당한 삶”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윤 목사는 설교를 통해 “목회자는 내 지식, 내 생각, 내 판단으로 살지 말고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자”고 전했다. 이어 진행된 성찬예식에서 직전노회장 김창기 목사는 “우리가 바라는 예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권면했고, 증경노회장 최기성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 순서를 마쳤다. 2부에는 윤상훈 노회장의 사회로 회무처리가 진행됐으며 특히, 총회 주요 의결사항인 “교단명칭을 백석대신으로 사용하며, 공문서 발송에 있어서 문서뿐 아니라 전자메일(이메일, 문자발송)도 백석대신 명칭과 회기를 공식적인 문서로 인정한다”를 결의했다. 한편, 이날 노회 장학사업부에서는 선발된 목회자 자녀 6명에게 총 52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을 받은 최병일 학생(최영식 목사 자녀)은 “학생들을 위해 후원해 주신 노회 목사님들께 감사드리며 더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겠습니다”라고 장학금 받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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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되게 하소서”예장통합 경서노회 제134회 정기노회가 10월 15일(월)~16(화)까지 상주교회당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는 곽희주 부노회장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기도는 부노회장 도영일 장로, 성경봉독은 회록서기 김경환 목사, 설교는 노회장 김영춘 목사가 “영적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되게 하소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영적부흥 없이는 민족의 동반자가 될 수 없다”면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주님의 희생과 십자가를 바라볼 때, 내가 거룩해지고 교회가 거룩해지고 나아가 세상 사람들을 올바로 인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찬예식 후 예배를 마치고 회무처리 시간에는 회원점명과 개회선언, 회순채택 후 임원 선거를 했다. 선거 결과 제134회 노회장에 곽희주 목사(상주교회), 부노회장에 정만익 목사(구미하은교회)와 박상도 장로(대광교회)가 선출돼 노회를 섬기게 됐다. 신임노회장 곽희주 목사는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부족한 저를 노회원들이 도와주신다면 노회를 은혜롭고 평화롭게 이끌어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신임 임원진 ▲노회장 곽희주 목사(상주교회), ▲부노회장 정만익 목사(구미하은교회), ▲부노회장 박상도 장로(대광교회), ▲서기 윤석호 목사(문경시찰), ▲부서기 장영운 목사(김천동시찰), ▲회록서기 이병철 목사(구미시찰), ▲부회록서기 감기수 목사(구미남시찰), ▲회계 서정호 장로(상주시찰), ▲부회계 백평목 장로(김천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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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 제70회 정기노회, 신임 노회장에 강성효 목사 취임예장통합 영주노회 제70회 정기노회가 10월 11일(목)~12(금)까지 예천교회당에서 열렸다. 목사 회원이 186명 중 출석 163명 결석 23명, 장로 회원이 141명 중 출석 134명 결석 7명, 합계 327명 중 출석 297명 결석 30명으로 노회가 성회 되었다. 개회예배는 김기태 노회장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성찬예식 후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채택 순으로 회무처리에 들어갔다. 이어 임원선거 결과 신임 노회장에 강성효 목사(장수)가, 부노회장에 조영광 목사(동촌)와 송인화 장로(성내)가 선출되었다. 회순에 따라 각 부와 위원회의 보고가 있었고, 교회에 관한 건, 목사에 관한 건, 전도사에 관한 건, 장로에 관한 건 등을 처리했다. 또한, 중요 결의사항으로 노회회관 개선위원회 폐지의 건, 정기노회 날짜 개정, 한국목회자선교협의회에 대한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의 ‘예의 주시 및 참여 자제’ 등의 내용을 알렸다. 공로목사 최창동 목사(봉산)와 최갑도 목사(성내) 영주노회 신임 노회장 취임사 영주노회 강성효 목사(장수교회)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그리고 부족한 종에게 노회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맡겨주신 총대 목사, 장로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영주노회는 경북 최북단에 있어 지리적으로는 산지가 많아 낙후되어 있으며 문화적으로는 유교의 영향으로 보수적인 지방입니다. 그러나 이에 반하여 인간관계가 끈끈하고 인심이 후덕하여 살기 좋은 고장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아래 영주노회 산하 162개 교회가 부흥 발전하고 있는 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곳에 살아보면 갈렙이 산지를 달라고 했던 이유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빛나는 노회의 전통을 이어받아 더욱 부흥하고 발전하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노회가 되도록 모든 임원들과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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