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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드림스타트 아동 역사탐구 기획교육대한민국 정부수립 100년을 공부합니다 김천시(시장 김충섭) 드림스타트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아동들에게 우리역사에 대한 공부와 관련단체 및 현장방문을 통한 역사교육을 기획하여 실시하고 있다. 방과 후 수업에서는 독립운동의 역사를 동영상과 역사전문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공부하고, 지역사회의 후원자인 한국전력(주) 나누미 봉사자들과임시정부청사 모형 만들기 및 역사 토론을 통하여 아픈 역사에 대한 인식을 새로 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13일에는 역사의 현장을 직접 방문했다. 서대문 형무소에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수많은 독립투사들의 숨은 이야기,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에서는 교과서나 책에서 배운 내용과 동영상으로 보는 역사체험을 했다. 이는 광복절을 맞아 아동들이 역사의 아픔과 교훈 그리고 나라사랑에 대한 생각을 갖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김천시 드림스타트 아동들에 대한 역사공부의 기획은 역사공부를 통해 우리 선조들의 독립을 향한 다양한 활동들을 이해하고 아픈 역사를 되풀이 하지 말아야 한다는 교훈과 역사의식을 지닌 건강한 김천시민으로서의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하여 실시하고 있다. 이에 오는 10월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한국전력기술(주)의 후원으로 중국 상해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를 방문할 계획에 있다. 가족행복과 장재근 과장은 “우리역사에는 한국인의 혼, 선조의 지혜, 후세에 던지는 교훈이 함께 있다”며 “아이들이 우리역사를 올바르게 인식하여 미래를 이끌어갈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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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제10회 심산문화축제 개최8월 15일(목) ~ 16(금) 양일간 다양한 공연·체험·전시 열려 성주군(군수 이병환)과 사회적협동조합별고을광대(대표 김기태)는 심산 김창숙 선생을 기리고 그의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심산문화축제를 8월 15일(목) ~ 16(금)까지 2일간 성주 성밖숲에서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선정하는 ‘2019년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운영지원 사업’에 사회적협동조합 별고을광대의 ‘심산문화축제’가 선정되어 기존에 하루였던 축제를 새롭게 이틀간 진행한다. 마당극 ‘앉은뱅이되어서야 옥문 나서니’, ‘만해 한용운’과 택견시연, 플래시몹 등의 공연이 펼쳐지고, 에코백만들기, 나도 독립군(포토존), 태극기 그리기 및 부채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가 열린다. 또한 심산 선생을 기리는 도전 골든벨이 초·중·고·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문화해설사의 설명이 곁들여지는 성주의 독립운동유적지 전시회도 같이 열린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올해는 성주 파리장서 4·2 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난지 10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로써, 심산 선생을 기억하기 위한 심산문화축제를 8월15일 광복절에 개최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심산 선생의 애국애족 정신을 본받고 이어가기 위한 이 축제가 계속적으로 이어 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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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례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광복절 맞이 태극기 달기 캠페인 개최태극기 사랑이 바로 나라 사랑 김천시 지례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위원장 김일섭)는 지난 8월 12일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례면 교1리 장터길 및 부항댐 일원에서 태극기 달기 캠페인 및 도로변에 가로기를 실시했다. 이날 지례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가로변 태극기 게첨과 더불어 가두홍보를 펼치며 주민들에게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을 유도하며 태극기 사랑이 바로 나라 사랑임을 실천했다. 김일섭 위원장은 “오는 제74회 광복절은 김천시가 시 승격 7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다. 이를 널리 알림과 동시에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국경일에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에 이번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례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태극기 달기 캠페인과 더불어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 ‘Happy together김천 친절·질서·청결운동’도 적극 홍보함으로써 시역점시책의 성공을 기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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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육군훈련소로 집결!한국기독실업인회(중앙회장 두상달, 이하 CBMC)가 주최하는 ‘제44차 CBMC 한국대회’가 지난달 14일~16일 2박 3일의 일정으로 전 세계 기독실업인과 전문인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한국교회를 이끌어갈 청년세대를 품고자 ‘미래와 희망으로 새 역사를 만들자’라는 주제로 열게된 이번 대회는 CBMC가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 건축을 후원한 것을 계기로 이곳에서 열린 것이다. 대회 준비와 기획은 김영구 준비위원장(㈜엘림비엠에스 대표)과 세라 박 총괄부회장(한국CBMC 중앙회)이 각각 맡았으며, 국제CBMC 짐펀스탈 회장을 비롯해 구재서 육군훈련소장 등 주요 인사들도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한국대회에서는 차세대 전도와 양육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사역들이 중점 논의됐다. 주강사로는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와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강용규 목사(한신교회) 등이 초청 됐으며, 이밖에도 통일, 동성애, 4차 산업혁명 등 교계 및 사회 주요 이슈들을 다룬 특강들이 펼쳐졌다. 아울러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한 기독실업인과 자녀들을 대상으로 국가안보교육과 제식훈련 등이 이루어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대회 둘째 날 구재서 소장은 “8·15 광복절을 맞아 나라를 되찾은 감격을 되새기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민이자 기독실업인으로서 국가의 안보에 더욱 관심을 갖고 기도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두상달 중앙회장은 “매년 12만 5천 명의 청년이 입영해 그 중 8만여 명이 세례를 받는 복음의 황금어장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한국대회를 열게돼 하나님께 영광”이라며, “신앙의 전력화와 차세대를 세우는 역사적인 순간에 한국CBMC가 민족 복음화의 불씨가 되어 역사를 새롭게 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제 선교단체인 CBMC는 전 세계 96개국에 420개의 지회를 조직, 1만여 명의 기독실업인과 전문인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들은 ‘비즈니스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자’는 비전 아래 ‘성경적 경영을 통한 일터 복음화와 국가 및 지역사회 공헌’을 목표로 일터 교회를 이루어가고 있다. 한국CBMC의 국내 조직으로는 280개의 지회가 있으며, 매년 여름 한국대회를 열고 기독실업인으로서 가정과 일터, 사회에 이바지하기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할 지 점검하기 위한 다양한 워크숍과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경북에는 구미지회(지회장 김신기), 새포항지회(지회장 노 충), 영일만지회(지회장 안상구), 형산강지회(지회장 김현욱), 경주지회(지회장 김상엽), 안동지회(지회장 권호열), 울진지회(지회장 김성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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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광복절연합예배 김천제일교회에서이혜훈 집사는 “군형법 92조 6항을 폐지하자는 이들이 이미 국회 안에까지 진입 했다”고 우려를 표하고 “모든 이 나라의 아들들이 군에 가는 상황에, 상명하복의 군 체제에서 상관에 의해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피해를 입게 되면 중독과 탐익하는 수준에 이르러 결국 피해자가 가해자로 전락한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이슬람에 대한 우려가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며 철저히 대처해야 할 것을 당부했다. “헌법 상 국민에게는 권리와 의무가 주어지는데 일부 세력의 주장에 따라 국민에게만 주어지던 권리가 모든 사람으로 개정되려 한다”며 우려를 표시했다. “2007년 5,000명이던 국내 체류 무슬림이 10년이 지난 2017년 8배가 증가, 40만 명에 이르렀다”며 “국내 유입된 이슬람이 이전 국민들이 누리던 권리를 향유한다면 우리나라의 ‘이슬람 쓰나미’의 피해가 유럽보다도 더 크게 피해를 끼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 피해로는 “첫째, 하나님 나라가 무너질 것이요. 둘째, 유럽처럼 테러가 일상화 될 것이며, 셋째, 성폭력이 40배 증가할 것이며, 넷째, 국민의 삶이 알라의 것으로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그에 합당한 사례로 불교와 흰두교 국가였던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가 불과 10여 년 만에 99% 무슬림 국가로 바뀐 것을 예로 들었다. “최근 파리 테러를 살펴봐도 이슬람교의 잔혹성이 나타난다”고 말했다. “인질들을 하나씩 불러 이슬람교도인지 확인하고서 다른 종교인에게 무차별 학살을 가한 것”을 예로 들었다. 따라서 “이슬람교는 절대 평화의 종교가 아니라(코란에 테러 지시·교사한 내용이 164 구절) 한 손에 칼, 한 손에 코란을 들고 포교하는 잔인한 종교라는 것”이다. 이러한 “이슬람이 근로자로, 유학생으로 점차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유럽처럼 테러 공포에 떠는 나라가 되지 않으려면, 먼저 공직자들의 장기적인 안목으로 국가 정책과 사업을 준비해야하고, 신앙적인 면에서도 기독인들이 바른 삶과 함께 전도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날 김기총 회장 김성수 목사(김천서부)의 인도로 드려진 광복절연합예배는 대광교회 찬양대의 찬양 가운데 김장연회장 서정태 장로(김천북부)의 대표기도, 김기총 서기 황광욱 목사(직지)의 성경봉독, 김기총 고문 조병우 목사(김천제일)의 ‘꿈꾸는 것 같았도다’(시126:1~6)란 제목의 메시지 선포로 이어졌다. 조병우 목사는 “역사는 기득권자가 아니라 역사를 위해 희생한 이가 그 역사의 주인공이다”고 말하며, “오늘의 진정한 주인공은 역사를 위해 희생을 지불한 분이기에 우리도 이 시대 시간의 영토 속에서 참된 소망을 갖고 삶의 희생을 지불하자, 교회는 그 희생의 소중함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혜훈 집사의 특강, 김기총 회계 서정식 장로(대양)의 헌금 기도, 김기총수석부회장 김윤옥 목사(벧엘감리)의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김기총 부회장 김대섭 장로(황금동)의 남북통일과 군 선교를 위하여, 김기총 부회장 진중구 목사(김천성도)의 김천시 복음화를 위하여, 김기총 부회장 문사무엘 목사(다수)의 동성애 법제화 반대를 위하여, 여성연합회장 황진숙 권사(대광)의 김천시 교회연합을 위하여 등의 특별기도가 진행됐다. 김성수 회장의 내빈 소개와 광고 후 김기총 감사 이현세 목사(황금동)의 축도로 예배를 모두 마쳤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김모 권사는 “이번 집회를 통해 동성애와 이슬람, 차별금지법 등에 대해 잘 알게 되었다”며 “많은 기독인들이 차별금지법의 독소조항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되며,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헌법 개정 상의 위험 요소를 명확히 해, 전도는 물론 후손들의 신앙생활이 방해받지 않도록 철저히 대처해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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