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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총회이대위, ‘제3차 영남지역 세미나’ 개최▲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연구조사위원회 주최 ‘영남지역 세미나’가 5월 26일 대구사월교회에서 열리고 있다. 예장합동 총회이단(사이비)피해대책연구조사위원회(위원장 서한국 목사, 이하 이대위) 주최 106회기 전국순회세미나 ‘제3차 영남지역 세미나’가 5월 26일 대구사월교회(최영인 목사 시무)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1월 제주지역, 4월 호남지역 세미나에 이어 세 번째 열린 것으로,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대위원들, 영남지역 목회자와 장로, 성도 등 100여 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세미나에 앞서 열린 예배는 이대위원장 서한국 목사의 인도로, 이대위원 김봉중 장로 기도, 이대위원 김종환 목사 성경봉독, 울산명성교회 김종혁 목사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제목의 설교, 이대위총무 권희찬 목사 광고, 대구사월교회 최영인 목사 축도 순으로 드렸다. 이어 이대위 전문위원이자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 진용식 목사가 ‘코로나19 이후 이단 대처법’이란 주제로 강의에 나섰다. 진용식 목사는 먼저, “한국교회에서 이단들의 활동을 파악한 결과, 재림 주 40여 명, 이단 단체 200여 개, 이단 신도 200만여 명으로 집계된다”면서, “이단들은 정통교회의 기성 신자들을 주 포교 대상으로 삼고 포섭 방법을 훈련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세미나에서 ‘코로나19 이후 이단 대처법’이란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는 진용식 목사. 진 목사는 “특히 코로나19를 지나면서 신천지를 비롯한 대부분의 이단들이 유튜브, 줌, 영상 등 온라인매체를 활용해 교묘히 포교를 하고 있다”면서, “확인되지 않은 유튜브 설교와 강의, 비대면 심리상담이나 특강 등을 성도들이 함부로 보지 않도록 교회에서 주의해야 한다”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신천지 추수꾼에 대처하는 방법으로 실명 확인, 이전 교회를 구체적으로 확인, 신천지 용어(배멸구, 비유풀이, 말씀의 짝 등)를 사용하는지 확인할 것을 제안했고, 신천지 이단들이 접근하는 방식, 주로 던지는 질문 등 포교전략을 소개하며 주의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진용식 목사는 “신천지 이만희 교주 사후에 약 15만명 이상이 탈퇴할 것으로 예측된다”면서 “한국교회는 성도들이 이단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단 탈퇴자들이 다시 정통교회에 돌아와 정착할 수 있도록 조직적으로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례 발표 시간에는 신천지 집단에서 최근 빠져나왔다는 L 청년의 간증이 있었다. 이 청년은 2019년 초 신천지 전도에 미혹된 이후 신천지 대구 다대오지파에서 활동했는데, 교리가 계속 모순되는 것을 보고 회의를 느껴 2021년 초에 신천지를 탈퇴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L 청년은 대구지역 이단상담소장 이동헌 목사를 만나 상담한 것이 회심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이대위원장 서한국 목사는 “오늘 세미나를 통해서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되고, 교회들이 이단에 대해 방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섬기는 교회들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른 복음으로 단단하게 무장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세미나를 마치면서 이대위원장 서한국 목사가 기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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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경서노회, 설립 70주년 기념 ‘지도자 세미나 및 영성집회’ 개최▲경서노회 ‘지도자 세미나 및 영성집회’가 5월 15일(주일) 상주교회당에서 열리고 있다. 예장통합 경서노회(노회장 장영운 목사)는 5월 15일(주일) 오후 4시부터 8시 30분까지 상주교회(곽희주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지금은 일어나 회복할 때입니다”라는 주제로 ‘지도자 세미나 및 영성집회’를 개최했다. 경서노회는 노회 설립 70주년을 기념하여 이번 집회를 준비했으며, 강사로는 김병훈 목사(동해청운교회 원로)가 초청되어 세미나와 집회를 인도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목회자와 장로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해야 할 교회의 사명’에 공감하며,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한목소리로 기도했다. ▲이날 세미나와 집회에는 김병훈 목사(동해청운교회 원로)가 초청돼 말씀을 전했다. ▲1부 세미나에서 ‘교회 지도자의 영성’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있는 김병훈 목사. 1부 세미나에서 김병훈 목사는 ‘교회 지도자의 영성’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저녁 식사 후 이어진 2부 집회에서 김 목사는 ‘꿈대로 이루어지는 인생’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병훈 목사는 ”어떤 지도자가 영적으로 살아가는 지도자의 모습일까?“라는 화두를 던지고, “오직 하나님의 교회만을 바라보며 사는 지도자, 하나님의 명령만을 따라가는 지도자,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본받아 섬기는 삶을 실천하는 지도자가 영적인 지도자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성령의 능력과 역사 안에서 성품과 신앙이 변화되고, 복음의 증인이 되어 전도와 선교에 올인하며, 돈과 유혹에 흔들리지 않으면서 끝까지 주님만을 의지하며 나아가는 지도자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적인 지도자이다”라고 전했다. ▲말씀을 받은 경서노회 목회자와 장로들이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다. 이날 1부 세미나는 선우성근 목사(부회록서기)의 인도로, 김범희 목사(김천시찰장)의 기도, 강성식 목사(상주시찰장)의 성경봉독, 노회장 장영운 목사의 인사, 김병훈 목사의 설교, 통성기도, 방연영 목사(서기)의 광고, 이은성 목사(문경시찰장)의 식사기도 순서로 이어졌다. 2부 집회는 노회장 장영운 목사의 인도로, 곽금배 목사(구미남시찰장)의 기도, 이선규 목사(김천동시찰장)의 성경봉독, 김병훈 목사의 설교, 상주교회 찬양단의 찬양, 한인선 목사(부서기)의 특별기도회, 김상로 목사(구미시찰장)의 마무리 기도, 곽희주 목사(전 노회장, 상주교회)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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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지역교회연합회,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 전달▲아포지역교회연합회 목회자들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부회장 유경선 목사(진등교회), 이상진 읍장, 회장 정연걸 목사(지동교회), 서기 김낙주 목사(인동교회). 아포지역교회연합회(회장 정연걸 목사)는 5월 4일(수) 김천시 아포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상진)를 방문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받는 지역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일백만원을 전달했다. 아포지역교회연합회는 매년 부활절연합예배 헌금을 지역사회를 위한 구제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17일(주일) 의동교회(담임목사 이재선)에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렸다. 전달식에서 정연걸 목사는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성도들의 헌금으로 마련한 성금이다”면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웃을 돌보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아포읍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교회들의 협력과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특별히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보내주시는 아포읍교회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아포지역교회연합회는 일 년에 두 번 주일오후예배를 연합예배로 드리고 있으며, 연초에는 연합부흥회를, 가을에는 나들이 행사를 통해 화합을 다지고 있다. 아울러 매년 이웃을 위한 성금 전달, 지역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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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상모교회, 장애인주일 맞아 장애인단체·선교단체와 ‘후원 협약식’▲구미상모교회가 4월 24일 장애인주일을 맞아 장애인 성도들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다. 구미상모교회(예장합동, 담임목사 조준환)가 4월 24일 장애인주일을 맞아 오후 찬양예배 시간에 장애 교우들과 함께 감사예배를 드리고 지역 내 장애인단체 및 선교단체와 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먼저, 예배가 시작할 무렵 휠체어를 탄 장애인 성도들을 상모교회 장로님들이 직접 휠체어를 밀면서 입장해 온 교회가 장애인 성도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환영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강단 앞에 정렬한 장애인 성도들과 섬김 봉사자들은 손에 작은 촛불을 들고 “이것이 행복이라오~!”라는 찬양을 불러 감동을 더했으며, 성도들은 두 팔을 벌려 “야곱의 축복”이라는 찬양으로 화답했다. ▲장애인 성도들을 상모교회 장로님들이 직접 휠체어를 밀면서 입장하고 있다. ▲장애인 성도들과 섬김 봉사자들이 손에 작은 촛불을 들고 찬양을 부르고 있다. 또 전아란 청년은 간증 시간을 통해 “장애를 지닌 형제를 가족으로 두어 힘든 일도 많았지만, 상모교회에 장애인 성도들을 위한 예배가 마련돼 있어 부모님과 온 가족이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행복을 느끼며 살고 있다”고 전해 위로와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구미상모교회는 장애인 교육기관인 구미혜당학교, 장애인의 쉼터인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그리고 장애인을 위해 봉사하는 선교단체인 구미김천밀알선교단 대표자들과 협약서를 교환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을 통해 구미상모교회는 세 개 단체에 일정 기간 일정한 후원을 하게 되며, “장애인의 삶과 질을 높이는 일”에 양 기관은 서로 협력하게 된다. ▲협약식에서 구미혜당학교 신창엽 교감(좌)과 구미상모교회 조준환 목사. ▲협약식에서 구미상모교회 한상봉 장로와 구미김천밀알선교단 박태국 목사(우). ▲협약식에서 구미상모교회 복지섬김위원회 위원장 김정국 장로와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 이재광 사무국장(우). 조준환 담임목사는 설교에서 “우리 사회가 장애인의 교육과 복지에 관심을 가져야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다”며 “강도를 만난 이웃을 돌보았던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우리 교회가 앞으로도 복음적인 의식을 갖고 이 사역을 바라보며 사랑을 실천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구미상모교회는 복지섬김위원회를 중심으로 2000년부터 22년간 지역사회와 장애인을 섬기는 일에 정성을 다해왔다. 장애인 성도들을 돌보고 함께 예배드리는 일은 사랑부·나눔부 봉사자들이 섬기고 있으며, 사랑플러스봉사단은 지역의 독거노인들에게 매달 2회씩 반찬 지원, 매년 김장 나눔 및 연탄 배달, 집수리 봉사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미상모교회 복지섬김위원회 사랑플러스봉사단원들이 예배에서 특별찬양을 하고 있다. ▲행사를 마치고 구미상모교회 당회원과 협약기관 대표자들, 섬김 봉사자들의 단체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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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황성동 교회연합회, 복지사각지대 150가구에 생필품 전달▲경주시 황성동 교회연합회(회장 이종래-중부교회 목사)는 15일 부활절을 맞아 황성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위한 생필품 150박스(750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있다. 경주시 황성동 교회연합회(회장 이종래-중부교회 목사)는 지난 15일 부활절을 맞아 황성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위한 생필품 150상자(7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황교연은 황성동 관내에 있는 10개 교회로 구성돼 하나님과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한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나눔을 통해 이웃을 섬기는 단체이다. 생필품은 중부와 경일, 대광, 경주황성, 새경주, 유림, 경주서부, 목원침례, 한마음, 주안애 등 회원 교회가 참여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신도들의 성금으로 마련됐다. 이종래 회장은 “지금의 시대적 어려움 속에서 그리스도 정신이 힘든 이웃들에게 어둠을 밝히는 나눔의 빛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진열 황성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봄을 느낄 수 있도록 의미가 있는 곳에 잘 전달해 마음을 보듬는 황성동을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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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이야기전쟁 이야기 조병우 목사 김천제일교회 주님께서 말세를 말씀하시면서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라고 말씀하셨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될 일을 말씀하신 것이다. 그냥 조심하면 피해갈 수도 있다는 의미로 말씀하신 것이 결코 아니다. 때문에 전쟁을 볼 때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보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데 전쟁이라는 것은 선한 사람이 먼저 시작하지는 않는다. 이유는 전쟁은 인간이 짓는 가장 무서운 범죄가 되기 때문이다. 전쟁으로 인하여 입는 피해는 인간의 어떤 범죄보다도 많은 피해를 발생시키기 때문이다. 때문에 전쟁의 논리를 단순히 힘의 논리로 보면 안 될 것이다. 전쟁은 하나님의 역사에서 말씀의 성취를 보여주는 중요한 계시적 성격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성경에서 전쟁은 두 가지 모습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악한 지도자의 교만과 욕심에서 시작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의 징계의 도구로 전쟁의 고난을 겪게 되는 것이다. 성경의 전쟁의 이야기는 대부분 이 영적 구도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영적 구도를 벗어난 전쟁역사는 없기 때문에 전쟁의 이야기에는 항상 기도 이야기가 등장한다. 사사기나 역대기서의 이야기를 보면 사실 전쟁 이야기가 매우 많다. 전쟁 이야기에서 항상 등장하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의 영적 상황들과 전쟁 이야기가 항상 얽혀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이 하나님을 바로 섬기지 못하면 사람을 섬기는 종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을 알 수 있다. 사람들은 전쟁의 이야기에서 대부분 무기 이야기, 경제 전쟁이라는 이야기, 그리고 세계정세와 흐름에 대한 이야기에 매달려 있다. 그러나 교회는 전쟁의 이야기에서 그러한 곳에만 초점을 두면 안된다. 혹시 하나님을 섬겨야 할 사람들이 하나님을 섬기지 못함으로 인하여 잃게 되는 손실은 아닌지를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한다. 진정 유럽의 교회들이 이 시점에서 하나님의 경고를 들을 수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닌지 라는 생각이 든다. 인간이 가지는 무기는 결코 답이 될 수 없다. 인간이 체결하는 제도 역시 답이 될 수 없다.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결정이 모든 문제에 답이 된다. 지구상에 있는 교회가 이 때 주님을 향해 기도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때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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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 제15회 정기총회 개최▲신임회장 김경환 장로(사진 오른쪽)와 직전회장 이민호 장로가 교체식을 하고 있다. 예장합동 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회장 이민호 장로)는 3월 31일(목) 대구 푸른초장교회(임종구 목사 시무)에서 제1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김경환 장로(대구노회, 일광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회의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이민호 장로 사회로, 명예회장 동현명 장로 기도,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 찬양, 박성규 목사(부전교회)의 ‘동행과 바싹 따라 감’이란 제목의 설교, 임종구 목사(푸른초장교회)의 축도로 드렸다. 박성규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바싹 따라가는 삶을 살았던 다윗처럼, 주님의 말씀을 존중하면서 섬기는 교회와 지역에서, 연합회에서 하나님을 바싹 따라가는 영남지역의 장로님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 제15회 정기총회가 3월 31일 대구 푸른초장교회에서 열렸다. 사진은 개회예배를 드리는 모습. ▲예배에서 박성규 목사(부전교회)가 “동행과 바싹 따라 감”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이어 부총회장 권순웅 목사, 총회서기 허은 목사, 증경부총회장 권영식 강의창 윤선율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장 김봉중 장로,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장 강진상 목사,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 하양교회 김형국 원로목사, 호남지역장로회연합회장 오광춘 장로, 대신대 재단이사장 임영식 장로 등의 격려사와 축사가 이어졌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미래자립교회인 성주 인촌교회(이돈규 목사)와 필리핀 팔라완선교센터 건립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제3부 회의는 회장 이민호 장로의 개회선언, 감사보고, 사업보고, 임원선출, 신·구임원 교체, 신임회장 인사, 명예회장 추대, 신안건토의 등의 회무가 진행됐다. ▲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 제15회 정기총회에서 신·구임원이 회원들 앞에서 인사하고 있다. ▲신임회장에 취임한 김경환 장로가 당선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신임회장에 취임한 김경환 장로는 “지난 14년 동안 영남지역 복음화를 위해 앞장서신 선배 장로님들과 증경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제15회기 표어를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께 무릎을 꿇자’로 지었다. 기도보다 앞서지 않는 회장, 기도보다 앞서지 않는 장로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잘 섬기겠다”고 인사했다. 다음은 제15회기 신임 실무임원 명단이다. ▲명예회장:이민호 ▲회장:김경환 ▲수석부회장:이춘수 ▲부회장:이순우 박주일 홍석환 이시홍 조현우 장동식 배도열 박영배 권택성 김성권 한상봉 이광재 정해영 최주철 박현규 유영길 최병도 박경일 한명복 김두경 ▲총무:장재헌 ▲부총무:김동권 박상범 오종대 신덕일 유신규 이명진 박창곤 조신기 허효권 박상일 김진곤 박영규 권일호 김종신 이우영 ▲서기:김병수 ▲부서기:고정식 이기덕 설성복 ▲회록서기:백웅영 ▲부회록서기:양재욱 김현범 강성복 ▲회계:황해봉 ▲부회계:정준영 김길웅 김희진 ▲감사:임성원 이상응 이범석 조평제 김현범. ▲제15회 정기총회에서 순서를 맡은 내빈과 총회임원, 증경회장, 본회 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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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제14회 정기총회 개최▲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제14회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선출된 박영배 장로(좌)와 직전회장 박주일 장로의 모습. 예장합동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회장 박주일 장로)는 3월 26일(토) 오전 11시 대구 북일교회(서석수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제14회 정기총회를 열고 동대구노회 소속 박영배 장로(북일교회)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는 대구·경북 18개 노회에서 장로 회원 160여 명이 출석했으며, 내빈, 총회 임원, 증경회장, 축하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제14회 정기총회가 3월 26일(토) 대구 북일교회 예배당에서 개최됐다. 제1부 예배는 회장 박주일 장로 사회로, 명예회장 임성원 장로 기도, 북일교회 서석수 목사의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제하의 설교, 대구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송기섭 목사 축도 순으로 드렸다. 서석수 목사는 설교에서 “과거에도 함께 하셨고 지금도 함께 하시고 앞으로도 함께 하실 하나님만을 의지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힘을 가지고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는 연합회와 주의 종들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권면했다. ▲예배에서 북일교회 서석수 목사가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제2부 격려 및 축하 시간에는 동대구장로회장 김재화 장로 환영사 후 전국장로회연합회장 김봉중 장로, 영남지역장로회연합회장 이민호 장로, 경북지역장로회연합회장 권택성 장로, 대구지역장로회연합회장 김성권 장로의 격려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대구·경북지역 18개 노회 장로회 회장단이 회원들 앞에서 인사하는 순서를 가졌다. ▲대구·경북지역의 18개 노회 장로회 회장단이 회원들 앞에서 인사하고 있다. 제3부 회의에서는 임원선거를 통해 신임회장에 박영배 장로(북일교회)가 선출됐으며, 신임 임원진이 총회 인준을 받았다. 이후 신임회장 인사, 명예회장 박주일 장로 추대, 신안건토의 순으로 회무를 진행했다. ▲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취임한 박영배 장로(사진 가운데)가 축하를 받고 있다. 왼쪽부터 북일교회 서석수 목사, 신임회장 박영배 장로, 직전회장 박주일 장로. 신임회장에 취임한 박영배 장로는 “주님 오시는 날까지 주의 일에 최선을 다해 섬기는 장로가 되기를 소망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대구·경북장로회가 될 수 있도록 실무 임원들과 함께 열심히 연합회를 섬기겠다”라고 인사했다. 총회에서 인준을 받은 대구·경북장로회연합회 제14회기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명예회장: 박주일 장로 ▲회장: 박영배 장로 ▲부회장: 홍석환 이시홍 정해영 이순우 김성권 조신기 최병도 신덕일 유신규 신덕수 강성복 박병윤 황경수 이정식 이재선 박창곤 이명구 김해환 장로 ▲총무: 김동권 장로 ▲서기: 설경환 장로 ▲회록서기: 이석준 장로 ▲회계: 윤두열 장로 ▲감사: 김병수 정시호 고정식 이혜욱 이기덕 장로. ▲총회에서 순서를 맡은 내빈과 증경회장, 각 장로회 회장, 신임 임원들이 인사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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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를 재촉하시는 재앙들회개를 재촉하시는 재앙들(아모스 4장 1~13절) 장 재 효 목사 서울성은장로교회 사마리아의 산에 있는 바산의 암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는 힘 없는 자를 학대하며 가난한 자를 압제하며 가장에게 이르기를 술을 가져다가 우리로 마시게 하라 하는도다 주 여호와께서 자기의 거룩함을 두고 맹세하시되 때가 너희에게 이를지라 사람이 갈고리로 너희를 끌어 가며 낚시로 너희의 남은 자들도 그리하리라(1~2절) 내가 너희 중의 성읍 무너뜨리기를 하나님인 내가 소돔과 고모라를 무너뜨림같이 하였으므로 너희가 불붙는 가운데서 빼낸 나무 조각 같이 되었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11절) 본문 말씀이 기록될 당시의 북이스라엘은 여로보암 2세가 왕으로 다스린 때였습니다. 이때가 가장 풍요롭고 번성해 가는 시기였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하심으로 북이스라엘이 블레셋을 쳐부수고, 또 아람과 암몬이라고 하는 나라를 정복해서 그 나라들로부터 특산물 중에 좋은 것은 사마리아로 전부 조공 바치도록 하였습니다. 그런데 본문 내용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풍요로운 생활을 베풀어 주셨으나, 하나님의 은혜를 저버리고 자기들 멋대로 잇속만 챙기며 잘못 살고 있는 그들을 심판하시겠다고 아모스 선지자를 통하여 경고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베푸신 은혜를 소중히 생각하고, 혹 잘못한 일이 있다면 회개하여 하나님께 돌아오시기 바랍니다. 1. 사마리아에 내리신 징벌 본문 4:1절에 보면 “사마리아 산에 거하는 바산 암소들아”라고 부른 대상은 사마리아(북이스라엘의 수도)의 권력 잡은 사람들의 아내들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들이 어떤 일을 하였다는 것입니까? “너희는 힘없는 자를 학대하며 가난한 자를 압제하며 가장에게 이르기를 술을 가져다가 우리로 마시게 하라”(1절)고 한 것을 볼 때, 이는 이들이 권력을 빙자하여 어려운 사람들에게 횡포가 심했던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잘 살게 해주신 것은 그들을 기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육신의 조건이 풍요로워지자 더 많은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저버렸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켜지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사1:19~20)고 전합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면 육신도 이 땅에 기름진 것으로 배불리 먹겠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면 심판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본문의 이스라엘 나라에 대해 하나님은 더 이상 영적 소망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셨기에 그들에게 징벌을 내리고자 하는 것이었습니다. 본문 2절에 “주 여호와께서 자기의 거룩함을 두고 맹세하시되 때가 너희에게 이를지라 사람이 갈고리로 너희를 끌어 가며 낚시로 너희의 남은 자들도 그리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을 일으켜서 그렇게 권력을 빙자해서 욕심을 채우고 사치하며 방탕했던 이스라엘 사람들을 포로로 끌려가게 만들겠다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은 “너희가 성 무너진 데를 통하여 각기 앞으로 바로 나가서 하르몬에 던져지리라”(3절)고 말씀합니다. 여기 하르몬이라는 곳은 이스라엘 지도에는 없습니다. 아마 다른 나라인 것 같습니다.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은 바벨론에 멸망을 당해 포로가 돼서 쇠사슬 혹은 밧줄에 묶여 여러 날 끌려갔는데, 가다가 필요 없는 사람들은 중도에 버려지기도 했습니다. 이곳을 하르몬이라 불렀습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버림받으면 그 인생의 가치는 죄악 세상에서도 쓸모없는 존재가 되어 포로로 끌려가다가 중간에 하르몬에 다 버려진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그들은 하나님의 징벌을 피할 길이 없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 회개를 재촉하시는 재앙들 본문 6~11절까지 하나님은 이들에게 회개를 재촉하시는 재앙들을 하나하나 행하십니다. 이는 그들에게 먹을 양식을 없게 하시며, 비를 내리지 않으심으로 물이 없게 하십니다.(6~8절) 그리고 온갖 벌레들로 과목들을 먹게 하시며, 전염병이 임하여 사람들이 죽고, 또한 전쟁이 일어나 청년들이 죽게 됩니다.(9~10절) 마지막으로 성읍까지 무너지게 하십니다.(11절) 이 말씀의 의미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죄에서 돌이켜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와 하나님만 정성을 다해 섬기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 가운데 양식을 끊으시어 회개하라고 말씀하시지만, 그들은 물이 있으니 안심이다 하며 하나님이 아닌 물을 의지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비를 거두시어 물이 없게 하시자 백성들은 비가 오지 않아 농사는 망쳤지만 우리에게는 포도원과 무화과나무와 감람나무가 있으니 살 수 있다며 하나님께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각종 벌레들로 과목들을 먹게 해서 그들의 소망을 끊고 그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기를 바라셨지만, 백성들은 역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전염병을 주셔서 많은 사람이 쓰러져 죽게 하셨지만, 그 백성들은 아직 청년들이 있으니 나라의 미래는 소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전쟁을 일으켜서 청년들이 죽임을 당하게 하셨습니다. 이렇게 모든 소망이 끊어졌으니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하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직 튼튼한 사마리아성이 있으니 우리는 안전하다고 여깁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원수들로 하여금 성읍을 무너뜨리고, 그들의 입장이 불붙은 나무 조각처럼 되게 하셨지만, 그들이 끝내 돌아오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회개를 재촉하시는 재앙들을 내리심에도 이들이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아니한 것을 아모스 선지자는 하나님의 안타까운 마음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과정을 볼 때 하나님은 죄에 대하여 철저히 심판하시지만,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서 은혜로 살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3.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오라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아 내가 이와 같이 네게 행하리라 내가 이것을 네게 행하리니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12절)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을 선지자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알리실 때 생각을 돌이켜서 하나님께 돌아오기를 서두르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왜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신 것입니까? 그것은 바로 회개하고 돌아오게 하시어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살게 해주시려는 사랑의 채찍이었습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이 말씀하시길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렘29:11절)고 하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회개를 재촉하는 재앙들을 내리시며 돌아오기를 바랐음에도 그들은 하나님께 끝내 돌아오지 않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 하나님에 대해 아모스 선지자는 “보라 산들을 지으며 바람을 창조하며 자기 뜻을 사람에게 보이며 아침을 어둡게 하며 땅의 높은 데를 밟는 이는 그의 이름이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니라”(13절)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시며 자신의 뜻을 선지자를 통해 사람에게 알리신다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을 믿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살면 심판을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살려면 하나님으로부터 재앙을 내리시는 뜻을 깊이 깨달아 철저히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길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시고 인생을 하나님의 은혜보장으로 살리실 것이고, 또 하나님 뜻대로 쓰임 받게 될 것입니다. (권면의 말씀) 본문 4~5절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예배 형식은 흉내 내어 지켜가고 있지만, 오히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각종 우상에게 정성을 다하며 스스로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 된 것입니다. 요즘 교회마다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음에 주의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넘치도록 채워 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베푸신 은혜를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며 산다면 징벌을 받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회개를 재촉하시는 재앙이 내리는데도 끝까지 고집을 부리며 회개하지 않은 것처럼 우리는 그렇게 살아서는 안 됩니다. 철저히 회개하고 돌아오면 하나님은 다시 기회를 주시고 회복하게 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계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신앙인들로 거듭나시기를 바랍니다. 편집부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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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경북노회 제190회 정기회 열려신임 노회장에 박종국 목사 취임 ▲ 신임노회장 박종국 목사(좌)와 직전노회장 김종화 목사 예장(합동) 경북노회 제190회 정기회가 3월 7일(월) 오후 2시 죽전교회(박종국 목사시무)당에서 총대 201명 중 131명(목사 86명, 장로 45명)이 출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김종화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이민호 장로 기도, 서기 최수환 목사 성경봉독, 노회장의 “자리와 사명”이란 제목의 설교, 증경노회장 양재화 목사 축도순으로 드렸다. 노회장 김종화 목사는 설교에서 “우리가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은 것은 목사나 장로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가 아니다”라며, “하나님의 백성들을 잘 섬기고 하나님의 교회를 은혜롭게 세우는 것이 우리의 사명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노회 사무처리 시간에는 임원선거를 통해 신임 노회장에 박종국 목사(죽전교회), 부노회장에 서성수 목사(숭오교회)와 신덕일 장로(구미옥계교회)를 선출했다. 또한, 노회 산하 각부 보고, 각 위원회 보고, 청원사항 처리, 각 시찰 보고, 각 기관 보고, 총회 총대 투표 등의 사무처리가 노회 일정 중에 진행됐다. 신임 노회장 박종국 목사는 “경북노회를 섬길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시고,노회원들이 세워 주시고 교회가 협력해 주신 것을 감사드린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노회와 지 교회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 총회 총대 명단 ▲목사: 박종국 김종화 이도형 홍성헌 우봉석 임용택 송종필 박신득 조무웅 ▲장로: 신덕일 이민호 장재철 설경환 배종호 이인순 김배근 박경일 최수길 ▲ 예장(합동) 경북노회 제190회 정기회가 3월 7일(월) 오후 2시 죽전교회당에서 개최된 가운데, 노회장 김종화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박은숙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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