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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이며 감동 주는 김천여행을 한층 더 충만하게!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아름다운 비경과 역사의 숨결을 간직한 김천을 알리고 김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꼭 필요한 여행 길잡이 책자, 안내지도 및 리플렛 등을 제작하여 배부한다. 김천여행 길잡이는 직지사권역, 부항댐권역, 수도계곡권역, 감문국권역, 도심권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종 축제, 이벤트 및 문화체험, 교통&숙박, 맛집 등 김천여행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총 망라하여 수록·여행을 보다 쉽고 편리하도록 하는 지침서이다. 또한 김천 관광을 한 눈에 볼 수 있은 「관광안내 지도」, 가족 및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김천캠핑」, 아름다운 명산과 걷기 좋은 길을 소개한「산과길」은 김천 여행의 멋을 한층 더하게 해 줄 것이다. 이번에 제작한 관광안내 책자 및 리플렛 등은 각종 박람회, 페스티벌, 축제, 이벤트 행사에서 우리시를 적극 알리는데 홍보할 예정이며, 시청 홈페이지, S N S 및 전화로 신청하시는 분들께는 우편으로도 직접 발송해 주고 있다. 한편, 김충섭 김천시장은 현재 진행 중에 있는 권역별 관광인프라사업이 빠른 시일 내 완공될 수 있도록 하여, 향후 관광개발 계획에 있는 자원들을 결합한 다양한 관광 상품들을 개발하여 단계별 관광전략 계획에 따라 ‘마음이 끌리는 김천’(1단계),‘자꾸 빠져드는 김천’(2단계),‘와보면 만족하는 관광김천’(3단계)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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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기쁨의교회, ‘2017 글로리아 페스티벌’포항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는 성탄절을 맞아 지난 24일 기쁨의교회 하영인관 1층 브니엘홀에서 ‘2017 글로리아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글로리아 페스티벌’은 전교인이 참여하는 기쁨의교회 공동체별 성탄축하발표회이다. 성도들은 1달여의 준비기간을 거쳐 특색 있고 정성어린 무대를 준비하는데 이 시간을 통해 성탄의 기쁨을 나누고 공동체 구성원들과 친밀해지는 축제의 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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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에서 경북 대표 어울림오케스트라’대상 차지경상북도는 지난 28일 인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8년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에서 포항명도학교 ‘어울림오케스트라’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한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은 전체인구의 4.9%를 차지하는 255만명의 장애인과 지역사회 간의 문화적 소통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이날 무대에는 경북지역의 ‘어울림오케스트라’와 ‘너머’등 2개 팀을 포함한 15개 본선 진출팀이 참가해 오케스트라, 난타, 뮤지컬, 춤, 합창, 인형극, 무용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포항명도학교 ‘어울림오케스트라’는 「넌 할 수 있어 라고 말해주세요&나성에 가면」이라는 공연을 통해 아름다운 하모니 속에 장애극복 의지를 표현해 영예의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포항명도학교 학생 23명으로 구성된 ‘어울림 오케스트라’팀은 2013년 정기 연주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오케스트라 연주 및 앙상블 연주 등으로 지역의 각종 대회와 행사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북도는 지역 장애인들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장애인종합예술제, 스포츠 문화국제교류, 여성장애인 복지문화교육, 재활작품발표회, 수화경연대회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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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쿠오카 신 한류페스티벌 참가... 경북 매력 알린다경상북도는 경북관광공사와 함께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신 한류페스티벌 in(인) fukuoka(후쿠오카)’에 참가해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후쿠오카 지사 주최로 열리는 ‘신 한류페스티벌 in fukuoka’는 관광박람회가 없는 후쿠오카에서 처음 개최하는 대규모 한국관광 홍보 이벤트다. 행사에는 우리나라의 8개 시도를 포함한 30여 기관단체가 참가해 최근 일본에서 새롭게 불고 있는 ‘제3차 한류 붐’분위기에 맞춰 K-POP 스타 공연, 한식체험, 미용, 패션 등 다양한 콘텐츠가 진행된다. 경북도는 행사 첫날인 3일(월) 뉴오타니호텔에서 여행관계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관광 홍보설명회’를 연다. ‘경주의 OLD&NEW’를 주제로 도시 전체가 문화유적지이면서 황리단길과 핑크뮬리, 야경투어 등 가장 한국적이며 새로운 볼거리가 많은 경주의 매력을 널리 알린다. 또한, 별도 B2B 상담을 통해 현지 여행사와 관광상품 개발도 협의할 계획이다. 이어 4일(화) 후쿠오카국제센터에서 열리는 일반소비자 대상 박람회에 참가해 개별관광객(Free Independent Tourist, FIT)과 특수목적관광객(Special Interest Tourist, SIT) 유치를 위한 B2C 상담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LCC(저비용항공사) 신규 취항이 급증하고 있는 대구공항과 김해공항 연계 교통편과 관광상품을 소개하는 한편 문경 오미자, 안동 찜닭, 포항 수산물 등 미식체험 콘텐츠도 함께 홍보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올해 들어 FIT 비중이 높은 일본시장(Air-tel 포함 90.3%, 2016년 기준)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에 주력해 왔다. 5월에는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influencer, 영향력 있는 개인)를 활용한 세미나 형식의 홍보설명회를 가졌으며, 7월에는 예비 한류스타 초청 쇼케이스 형식의 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다. 김병삼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일본은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방한시장이며, 개별여행을 선호하고 재방문율이 높은 만큼 지방관광에 대한 관심이 많다”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한국의 전통과 생활문화를 오롯이 경험할 수 있는 경북만의 관광콘텐츠를 강화해 다변화하는 해외시장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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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주교연합회, 제3회 찬양 페스티벌(Festival)예장(합동) 구미노회 주일학교연합회(회장 배민호 장로, 이하 구미주교)가 주최하는 ‘제3회 찬양 페스티벌’이 지난 23일 구미제일교회 본당에서 24개 팀(13개 교회)이 참여한 가운데 뜨겁게 펼쳐졌다. 올해로 제31기를 맞는 구미주교는 그동안 ‘찬양 워십 경연대회’를 펼쳐오다가 2015년부터는 명칭을 ‘찬양 페스티벌’로 변경하고, 경연대회 성격을 벗어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유도함으로 각 교회의 더 많은 참여와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 개회예배는 배민호 장로의 사회로 드려졌으며, 박병윤 장로(증경회장)의 대표기도, 함순희 집사(서기)의 성경봉독에 이어 정병석 목사(교육부서기, 구평)의 ‘여호와께 드릴 찬송’(시 100:1~5)이란 제목의 말씀 선포, 박신인 전도사(총무)의 광고 후 설교자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정 목사는 설교 말씀을 통해 “항상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즐거운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자”고 권면했다. 이어진 찬양 페스티벌은 김은용 집사(회계)의 사회로 진행됐고, 24개 팀이 1부와 2부로 나누어 독창, 중창, 합창, 개인워십, 단체율동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박신인 전도사(구미예향)는 “학생들이 찬양 페스티벌에 참가한 뒤 본 교회로 돌아가면 그 교회에 찬양과 율동의 붐이 일어나고 예배 분위기가 살아난다고 들었다”며 “학생들이 교회 활동에 더욱 관심을 갖고 전념하는 계기가 된다”고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한편, 구미주교는 해마다 5월부터 11월까지 사생대회, 교사강습회, 비전캠프, 찬양페스티벌, 성경고사대회 및 암송대회를 하는 등 활발한 연합회 사역을 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18일에는 구미사랑의교회당에서 성경고사대회 및 암송대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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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북사과로 온통 물들다!경상북도는 전국 사과 생산량의 62%(전국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경북사과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2018 경북 착한사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풍성한 수확의 계절을 맞아 ‘대한민국 경북사과로 물들다!’라는 슬로건으로 대도시 소비자들과 함께 하는 대규모 경북사과 홍보행사를 한다. 올해는 특히 봄철 저온피해와 여름철 폭염 등으로 상심이 컸을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수확이라는 값진 결실을 거둔 해로 이번 홍보행사는 더욱 의미가 깊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명품사과 전시 및 시식회, 지역별 대표 브랜드 사과 전시회, 더(The) 착한사과 사진콘테스트, 소원을 담은 사과나무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체험과 풍부한 즐길거리를 제공해 도농 상생 실현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큰 과일에서 중소형 과일로 소비자 기호가 변화함에 따라 경북도에서 개발한 작은사과 전용 브랜드인 ‘’ 홍보관을 운영해 소비자들에게 작지만 알찬 스마플 사과의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행사 기간에는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고품질 경북사과의 다양한 품종을 한자리에 선보이기 위한 ‘명품사과 전시관’과 경북 사과주산지 시군 로고를 활용한 ‘착한사과 명품터널’을 설치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경북사과의 명품 이미지를 높이는데 주력한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현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사과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특별할인행사(5천원/2.5kg)를 실시한다. 한편, 본 행사 전인 지난 9일(금)부터 18(일)까지 10일간 농협하나로클럽 수도권 매장(양재점, 성남점, 수원점, 고양점, 삼송점, 창동점)에서는 경북 통합브랜드인 daily(데일리) 사과 판촉‧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경북도는 2015년부터 사과, 복숭아, 자두, 포도를 대상으로 과수 통합브랜드 「daily(데일리)」를 개발하고, 중점 지원을 통해 품질관리와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경북사과에 대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농촌을 지켜온 농업인들의 노고가 제대로 평가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금까지 쌓아온 경북사과의 명성을 더욱 발전시키고 나아가 글로벌 명품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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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기쁨의교회서 “팡팡 초막절 페스티벌” 열려포항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는 지난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팡팡 초막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초막에서 지내며 과거의 역사와 전통을 되새기며 다음 세대에 전달하는 이스라엘 유대민족의 전통에서 착안한 행사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성막 모형을 재현하고 방문객들을 위한 해설 활동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됐다. 기쁨의교회 특별새벽예배 기간에 더하여 각자의 영역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강사들을 초청하여 저녁 특강을 진행했으며 무교병 만들기, 이스라엘 전통놀이와 의상 체험 등 이스라엘 문화체험 시간도 마련했다. 대구, 울산, 구미, 영덕, 경산, 인천, 미국 등 원근 각지에서 400팀 이상이 성막을 방문했으며 매일 방문한 사람이 있을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다. ▲기쁨의교회 야외광장에 실제 크기로 재현된 성막 ▲방문한 지역민들에게 성막에 대해 해설하고 있다. ▲재현된 성막의 내부 모습 특히, 초막절 넷째 날과 다섯째 날은 여성들과 포항 주민들을 위한 힐링 마켓으로 ‘시월애 러브스토리 프리마켓’이 열렸다. 다양한 의류, 소품, 먹거리, 유기농 제품, 푸드 트럭 등 30여 팀이 셀러로 참여했다. 거제도에서 이동해 온 푸드트럭도 있었으며 기계면 봉계 지역의 감을 팔던 셀러는 “동네의 감이 다 동이나 감 구하기 어려운 지경”이라며 구매자들과 교회측에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김밥 셀러로 참여한 팀도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하며 감동을 나눴다. 특히 금요일 저녁은 야시장으로 운영됐다. 청소년들도 버스킹 공연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기쁨의교회 야외광장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프리마켓이 열리고 있다. 각종 특강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시골전시회 및 목각 체험(24일~27일), 부모와 함께 하는 유대인 가족식탁(26일), 하브루타 학부모 초청 강좌(26일) 등 강좌를 통해 전통과 이스라엘 문화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사람들은 이스라엘 민족이 중시하는 가정의 가치에 대해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27일에는 유대인의 경제교육과 기부 교육을 경험하는 어린이 경제캠프가 개최됐다. 부모, 어린이, 고학년 분반으로 나눠 오전 경제특강을 진행했으며 오후에는 각자 집에서 정성껏 준비한 물품을 판매하는 플리마켓이 펼쳐졌다. 어린이들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식음료 및 예술 체험 부스도 설치했다. 경제캠프의 목적이 기부교육에 있는 만큼 여성소망센터, 창포지역아동센터를 기부처로 지정하여 기부 활동을 독려했다. 행사 후에는 수익금 및 기부금을 전달하는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 여성소망센터 대표로 참석한 먼디(미국) 센터장은 “초청해 주셔서 감사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팡팡 초막절 페스티벌 기간동안 약 4천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페스티벌에 참여한 주민은 “교회에서 이런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박진석 목사는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성막 체험을 하시면서 감사인사를 전해 주셨다.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이스라엘 및 타 문화를 체험하고 배우는 것들이 우리의 가정과 지역에 큰 유익을 준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행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은숙 기자/ /자료제공=포항 기쁨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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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K-POP 페스티벌 한류스타와 함께 열광 속으로▲181028 포항 K-POP페스티벌 한류스타와 함께 열광속으로 지난 27일 포항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 2018 포항 K POP 페스티벌이 1만5천 명의 관람객과 함께 포항의 가을밤을 뜨겁게 달구었다. 참가 가수로는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황치열, 에이핑크, AOA, 여자친구, 빅톤, 인투잇, 하이라이트 양요섭 등이 참가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포항 K-POP 페스티벌은 한류 문화의 확산으로 시민들에게 한류 문화를 접하는 계기를 마련하며 포항의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에너지와 문화 욕구를 분출할 기회 제공으로 청년층의 공감대를 강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포항시에서 야심 차게 준비하였다. 한편 이번 공연은 해외모객을 위해 인바운드 전문 여행사, 중국, 일본 대만 등 슈퍼 블로그를 통해 모객 등 경북관광공사와 함께 해외관광객유치에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한류를 통한 중화권 관광객유치에 심혈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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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기쁨의교회, “초막절 페스티벌” 개최▲ 초막절 페스티벌 포스터 포항 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는 오는 10월 22일(월)~27일(토)까지 전 교인이 참여하는 ‘팡팡(pangpang) 초막절 페스티벌’을 하영인관, 복지관, 야외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 기간에는 ‘새벽 집회’(매일 새벽 4시 50분) 외에도 ‘성막 체험&교육 초막절 재현 부스’(월~수 10:00~16:30), ‘곽은득 목사의 시골 전시회’(목~토 11:00~17:00), ‘이웃 초청 프리마켓’(목~금), ‘어린이 경제 캠프’(토 10:00~15:00), ‘부모와 함께하는 유대인 가족 식탁’(금 18:00~19:30)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저녁 집회가 월~금까지 매일 열리며 최영환 대표, 황은혜 목사, 이호 목사, 김종철 감독, 이성준 소장이 집회를 인도한다. 그 외에도 ‘초막절 가족 캠프’(월~수)와 ‘이스라엘 모임’(목), ‘야시장&음악공연’(금)이 저녁 9시부터 펼쳐진다. 특히, 구약 성경에 나오는 실제 크기의 성막이 하영인관 만남의 장소 야외광장에 설치돼 성막을 체험할 수 있으며, ‘부모와 함께하는 유대인 가족 식탁’을 통해서는 유대인의 신앙이 어떻게 역사교육으로 이어지는지를 배우고 크리스천 가정에서 실천할 식탁을 실제로 체험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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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상주 전통명주 국제패션페스티벌 개최10월 11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 전통의 멋이 어우러진 명주를 소재로 한『2018 제12회 상주 전통명주 국제패션페스티벌』이 중국, 일본, 러시아 등에서 참여하는 국제 행사로 개최되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다. 상주시가 주최하고 경북대학교 산업디자인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페스티벌은 천연염색 스카프 전시회, 전통한복 및 생활한복 패션쇼, 패션디자인 경진대회로 구성되었다. 전통한복 및 생활한복 패션쇼로 진행된 1부에서 전통한복 부분은 경상북도 한복 최고 장인이자 진선미한복 대표인 이봉이씨의 작품 20점을 선보여 전통한복의 우아한 선과 멋을 과시하였으며, 생활한복 부분은 함창명주 명품화 교육 강사이자 상주명주 연구원인 백현주씨의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작품 21점이 선보였다. 2부 패션디자인 경진대회에서는 경북대학교를 비롯한 국내외 대학생 및 일반인이 출품한 작품 중 1차 심사를 거쳐 94점을 선정하였고, 1차 일러스트 심사 통과자의 무대심사를 통해 상주 전통명주에 스토리를 담아 명주를 재해석하고 명주의 포근함과 부드러움을 표현한 의상으로 패션쇼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상주 전통명주를 소재로 한 한복과 의상, 스카프 등의 상품들이 현대인의 감각에 맞게 많이 개발되고 생산․보급되면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명주를 소재로 한 아름답고 실용적인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어 상주 명주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황천모 시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의 맥을 이어온 상주 전통명주가 지닌 문화적·경제적 가치를 더욱 높이고, 상주 전통명주 국제패션페스티벌을 상주의 대표적인 문화콘텐츠로 더욱 육성·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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