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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여름철 폭염피해 예방 및 대응활동 총력스마트 그늘막·살수차·무더위쉼터·농작물 가축관리·물놀이 안전 등 청송군(군수 윤경희)는 7월말부터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따라 군민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피해 예방 및 대응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 30일 폭염주의보 발효 후 한때 낮 최고온도가 35도에 이르는 등 일주일째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어,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염 대응활동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청송군은 이에 앞서 지난 5월말 폭염 종합계획을 사전에 수립하였고, 폭염 대응 합동 T/F팀을 구성·운영하여 폭염 정보공유 및 상황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분야별로 각종 폭염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본격적인 무더위 전에 선제적으로 폭염으로부터 보행자와 대기자를 보호하기 위해 청송읍 월막리 버스정류장 앞(소원공원 입구)에 스마트 그늘막 설치를 완료했고, 폭염 대책으로 8개 읍면소재지를 중심으로 도심 열섬 현상 발생열 저감을 위해 살수차량 1대를 운영하여 도로의 뜨거운 열기를 식히고 있다. 또 8월 중순까지 장날을 이용하여 군청 및 각 읍면사무소 직원, 청송군자율방재단과 함께 전통시장을 찾은 군민들에게 '얼음 생수 나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재난예·경보시설(자동우량경보앰프, 재난문자전광판)을 활용한 홍보를 통해 군민이 폭염에 잘 대응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폭염행동요령 홍보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한 무더위쉼터(경로당) 86개소를 순회 방문하여 냉방기계 점검 및 비상 구급품을 비치하고, 재난도우미(방문건강관리사, 독거노인생활관리사)와 함께 독거노인 및 거동 불편자 분들의 안부 확인과 건강관리 등 폭염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안전 대책도 추진한다. 농업·축산분야에서도 한낮에 시설 하우스나 야외 작업을 중지하고, 농작물 및 가축 피해 최소화를 위해 차광시설 설치, 관수작업 실시와 여름철 가축관리 및 축사 내 환기시설 관리 등을 리플릿, SNS, 마을방송 등을 통하여 홍보하고 있다. 한편, 휴가철 피서객의 안전을 위해 관내 자연발생 유원지와 현비암 강수욕장에 물놀이 구명조끼 비치 및 무료대여소를 운영하고 있고, 청송읍 청운 하천, 주왕산면 마평교 및 얼음골, 현비암 강수욕장에 휴대용 자동 심장충격기를 비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폭염 취약계층과 노약자들에 대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며 “안전사고 없이 주민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트 그늘막 설치. ▲구명조끼 무료대여소 운영. 이혜경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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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미신고 정화조 및 오수처리시설 양성화 추진영양군(군수 오도창)은 8월 1일부터 10월 31까지 약 3개월간 미등록된 개인 하수처리시설(정화조 및 오수처리시시설)에 대하여 양성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하수도법에 따르면 오수를 배출하는 건물․시설 등을 설치하는 자는 오수를 처리하기 위해 단독 또는 공동으로 개인 하수처리시설을 신고 후 설치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관련 법이 만들어진 1991년 이전에 설치된 정화조나 재래식 화장실을 임의로 수세식 화장실로 변경하면서 설치한 정화조는 신고되지 않은 경우가 다소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양성화 신청 대상은 개인 하수처리시설을 임의로 설치하고 설치신고를 하지 않은 채 5년이 경과한 시설 소유자로 영양군청 환경보전과(☎680-6552)에 방문해 신고 접수하면 된다. 적법한 건축물에 부속된 시설에 한해 추진되는 이번 양성화 조치는 접수기간 내 신고 시 일체의 불이익이 면제된다. 영양군에서는 이번 양성화 조치로 미등록 개인 하수처리시설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하천 수질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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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면 어자원 보호 위해 토종어류 방류낙동강 등 9개소에 15만 마리 상주시는 7월 15∼16일 이틀 동안 관내 '내수면 자연생태환경 복원 및 자원증강'으로 내수면 어자원 보호를 위해 낙동강 및 관내 저수지 8개소에 토종어류(메기) 치어 15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된 메기는 방류 전 어병 검사에 합격한 약 6cm 크기의 건강한 어류로, 외래어종에 의해 토종어종이 사라지는 내수면 생태계를 되살리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특히 생태계의 오염과 무분별한 개발로 사라져가는 토종 민물고기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올해 안으로 다시 붕어를 방류할 예정이다. 상주시(안영묵 축산과장)는 “꾸준히 토종어류를 방류하고 어로행위를 감시하는 한편 하천변 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 청정 환경을 지켜가겠다”고 말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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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물 종합 기술연찬회’ 포항에서 열린다포항시, ‘2019년 물 종합 기술연찬회’ 유치 포항시는 ‘2019년 하반기 물 종합 기술연찬회’를 유치했다. 이번 연찬회는 국회환경포럼, 워터저널, 경상북도, 포항시 등이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 국회 물포럼, K-water가 후원하며,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포항 만인당에서 개최된다, 연찬회에서는 상수·고도정수처리, 하수·물 재이용, 물 환경 관리, 강·하천·댐 등 상수원의 방사성 물질 노출 대응, 유해화학물질 안전관리 분야의 업무 능력을 높이기 위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환경부의 인증 및 검증을 받아 국내외 현장에서 많이 적용되고 있는 우수환경 신기술 실용화 사례 발표와 우수 기자재 및 세계 병물 수돗물·생수 등을 소개하는 100여 개의 전시부스가 운영된다. 이에 전국 물 담당 공무원을 비롯해 물 관련 학계·연구계·기업체 관계자 1,300여 명이 2~3일간 포항시를 찾아와 국내에서 최초로 건설된 하루 10만t 규모의 선진 하수 재이용시설과 천연가스가 분출해 솟고 있는 ‘불의 정원’을 견학하는 등 포항의 자연 친화적인 선진 시설 및 관광지를 둘러 볼 예정이다. 또한, 관광지 인근 음식점은 물론 죽도시장 장보기 체험 등도 이번 연찬회 행사에 포함되어 있어 직접적인 소비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정철영 포항시 맑은물사업본부장은 “포항에서 수질 분야 한국 최고의 권위와 역량을 가진 전문가들이 연찬회를 연다는 것은 그 자체로도 의미가 크고, 포항이 앞으로 물 문제를 풀어 가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물 종합 기술연찬회' 모습.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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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율 청도군수, 행정안전부 방문 ‘국비확보 총력’▲이승률 청도군수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지원을 요청.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2020년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5월 30일(목)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 및 사업시행’에 필요한 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행정안전부 서철모 예방안전정책관과의 면담에서 “청도군은 지방하천의 통수단면 부족 및 저지대 주거밀집 마을의 내수배제 불량으로 인근 주택 및 농경지에 상습적인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기존 도로 법면 급경사지의 붕괴위험이 큰 도로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우려가 큰 지역이 많은 실정이다. 재해로부터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하여 안전한 청도군을 만들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국비 지원을 건의드린다”라고 사업의 시급성을 설명하였다. 이 자리에서 재해위험지구정비 4건 577억 원, 급경사지정비 3건 36억 원, 우수저류지사업 50억 원 등 국비 663억 원을 건의하였다. 그간 청도군수는 국비 확보를 위해 지난 2월 국가 투자예산 확보 보고회를 개최하고 환경부 등 중앙부처를 수시 방문하는 한편 국회의원, 중앙부처 출향 공무원 등과 긴밀한 협조로 내년도 기획재정부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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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및 낙동강 주변에 국가지점 번호 설치상주시는 시민,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등산로(갑장산, 백화산)와 낙동강(상주보, 낙단보, 경천섬) 관광지 주변에 국가지점번호를 38개소 설치했다. 국가지점번호는 산과 하천 등 건물이 없는 지역의 위치를 쉽게 표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토(41억개)를 10m단위로 잘라 문자 2글자와 숫자 8자리로 표시한 고유번호다. 소방ㆍ경찰ㆍ산림청 등 기관별 각각 사용하던 위치표시 체계를 하나로 통합해 긴급 구조상황 발생 시 위치 파악이 가능하다. 설치된 국가지점번호는 상주시가 관리하는 국가주소정보시템(KAIS)에 등록되고 이는 경찰ㆍ산림청 등에서 관리하는 시스템과도 정보가 공유 된다. 민원토지과장(이채광)은 “문자와 숫자를 조합한 좌표방식의 위치표시 체계인 국가지점번호를 앞으로 추가 설치해 시민의 안전과 귀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광지 주변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 이예진 기자 www.gbha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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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420억 원 확보, 구미 이계천 선정 쾌거▲구미 이계천 선정 쾌거(사업계획도) 구미시 이계천이 환경부에서 지원하는 「2020년 통합ㆍ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인동과 진미동을 가로질러 흐르는 도심하천인 “이계천 개선사업”은 사업기간 2020 ~ 2025년까지로 6년간 국비 420억 원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852억 원 규모로 추진하게 된다. 이 지역은 20년이 지난 복개도로로 학서지, 이계천, 낙동강으로 연결되어 그간 하천 내 환경문제로 인해 지역주민의 불편이 제기되어 왔던 곳이다. 구미시는 이계천을 하천 생태복원 최적지로 판단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환경개선 등의 사업 내용으로 계획을 수립해 왔으며,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2018년부터 환경부를 지속적으로 방문해 환경부 관계자의 면담을 통해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그 결과 이계천은 지난 3. 26일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앞으로 구미시는 낙동강 지류하천인 이계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생태하천 복원사업, 하수관로 정비사업, 비점오염저감시설 설치사업’에 집중 투자하여 각 사업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그동안 악취와 대로변 대왕참나무로 등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해 왔던 이계천이 친환경적인 생태공간으로 변화하면서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역주민에 대한 설명회 등 의견수렴 절차를 통해 주민 의견을 듣고 이계천(학서지~낙동강)을 친수와 문화․생태가 어우러진 사람과 자연이 더불어 살 수 있는 대표 도심 생태하천으로 조성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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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방하천을 생태하천으로 되살린다경상북도는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통해 물고기 등 생물의 이동을 가로막는 하천의 구조물을 친환경적으로 개선하고, 먹이사슬 복원으로 생태적 다양성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 (생태하천복원사업) 수질이 오염되거나 생물서식 환경이 훼손 또는 교란된 하천의 생태적 건강성을 회복하는 사업 도는 올해 문경시 금천, 청도 풍각천 등 10개 하천을 대상으로 총 사업비 190억원을 투입하여 생태습지와 자연형 여울․호안 등 생물서식공간(Bio-tope)을 설치하고, 물고기 등 생물의 이동을 가로막는 보, 낙차공 등 시설물을 철거하거나 개․보수하여 종․횡적 연결성을 확보하는 등 하천 환경을 친환경적으로 대폭 개선한다. 또한, 하천 바닥의 퇴적물을 제거하고 하수․오수 등 오염물질 유입을 차단해 수질을 개선하고 생물서식에 필요한 물이 지속적으로 공급되도록 물길도 정비한다. 사업완료 후에는 5년 동안 수생태 및 물환경 변화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건강한 하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유지․관리하고, 관찰로와 탐방로 등 편의시설도 설치해 청소년들의 생태체험학습 및 주민 휴식 공간으로 되돌려 준다는 계획이다. 이희석 경북도 환경안전과장은 “하천 용수 확보를 위해 설치한 콘크리트 제방과 고정보 등의 시설물이 다양한 생물의 서식과 자유로운 이동을 가로막아 생태계의 건강성을 해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 하천의 구조를 환경적으로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생태하천으로 탈바꿈시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생명의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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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농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주민설명회 개최안동시가 오는 21일 몽실권역 교류센터에서 ‘일직면 망호지구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주민들에게 사업의 진행 상황과 내용을 설명하고, 관계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에서 나온 주민들의 건의 사항 등은 실시설계에 적극 반영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일직면 망호지구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 사업은 망호1, 2, 3리 176가구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처리하는 사업으로, 2021년까지 65억 원(국비 46억, 지방비 19억)을 투입해 하수처리장건설(80톤/일)과 하수관로(L=6,402m), 맨홀펌프장(5개소)을 설치할 계획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그동안은 생활하수가 하천으로 그대로 흘러가 오염의 원인이 됐지만,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생활하수를 정화처리 한 후 방류하게 돼 미천의 수질과 주민들의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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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부석면 임곡천 상류 공장등록제한지역 해제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부석면 임곡천 상류지역인 소천리와 임곡리 일대에 지정된 공장설립제한지역 및 승인지역을 해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북부권역 통합상수도 취수원 이설(임곡소하천⇒부석저수지)에 따른 상수원보호구역 지정 및 해제로 북지리, 소천리, 임곡리 일대에 지정된 상수원보호구역 0.576㎢ 해제한데 이어 나온 것으로 향후 북부권 이 지역 발전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환경부는 지난 2010년 11월 임곡천 상류지역의 상수원보호를 위해 상수원보호구역 경계 상류 유하거리 10km 이내지역에 일체의 공장 및 제조업소를 설립할 수 없는 공장설립제한 구역과 2014년 11월 취수원에서 7km 초과 지역을 공장설립승인 1지역과 취수원에서 4-7km이내 지역을 공장설립승인 2지역으로 지정해 제2지역에는 떡류, 빵류, 커피류, 인삼제품제조업 등 생계형 9개 업종만 할 수 있도록 제한해 주민들의 재산권 행사를 규제해 왔다. 하지만 이러한 공장의 설립제한·승인지역 규제는 주민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또한 기존 부석정수장 취수원인 임곡천도 갈수기 시 취수원 부족과 수질악화로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고질적인 민원이 됐다. 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13년부터 영주시 북부권역(순흥, 단산, 부석)의 통합상수도를 추진하고 수도정비기본계획을 변경해 지난해까지 운영돼오던 임곡천 취수원을 폐쇄하고 부석저수지를 원수로 사용하는 새로운 부석정수장을 신설함으로써 환경부로부터 상수원보호구역 변경을 승인을 받고 이어 지난해 환경부에 요청한 공장설립제한·승인지역 변경이 승인됨에 따라 그동안 주민들의 숙원이던 임곡천 상수원보호구역에 따른 규제를 완전히 해소시켰다. 박종호 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임곡천지역의 공장설립제한 해제가 개인의 재산권 행사는 물론 지역 경제발전 및 고용창출로 이어져 행복도시 영주시 발전에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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