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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사랑의교회 “아름다운 영적 리더십 계승”구미사랑의교회를 1991년에 개척하고 올해까지 33년을 힘써 목회한 안재호 목사가 구미사랑의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지난 11월 11일(토) 오후 2시 구미사랑의교회에서는 ‘안재호 원로목사 추대 및 서기원 담임목사 위임, 직원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가 목회자와 성도, 축하객 등 500여명의 축하 속에 진행됐다. 특별히 서기원 목사가 부목사로 시무했던 안산동산교회에서 많은 성도가 참석해 축하해 주었다. 1부 감사예배는 위임국장 김상복 목사(구미중부교회)의 인도로 드렸다. 부노회장 장택상 장로의 기도 후 안산동산교회 김인중 원로목사가 ‘이웃을 감동시키는 사람들’(행 2:43~47)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김인중 목사는 설교에서 “은퇴했어도 취임했어도 모두 성령을 사모하면서, 날마다 사랑을 실천하는 교회, 이웃에게 감동을 주어 소문난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구미노회장 정병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원로목사 추대식은 구미노회장 정병석 목사의 집례로 진행됐으며, 추대사와 추대기도, 추대공포 이후 증경노회장 최재덕 목사가 축사를 했다. 답사에서 안재호 목사는 “지금까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은퇴 소감을 밝히고, “후임 서기원 목사님을 중심으로 이 교회가 날마다 새로워지고 성장해가는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3부 위임식에서는 위임목사의 서약, 위임기도, 위임공포 이후 특별히 안재호 원로목사가 후임 서기원 담임목사를 위한 축복 기도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 목사는 “주의 큰 은혜와 능력을 받아 주의 교회를 목양하기를, 사랑의 목자가 되어 온 교우를 사랑하기를” 간절히 기도했고, 서기원 목사는 답사에서 “원로목사님의 뒤를 이어 좋은 목회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권면과 축사는 정래화 목사(가촌), 최성수 목사(구미남부), 대신대학교 최대해 총장이 했다. 이어 4부 임직식과 5부 은퇴식은 서기원 목사의 집례로 은혜롭게 진행됐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김시복 장로를 비롯한 항존직 24명이 임직하고, 은퇴식에서는 김경구 장로를 비롯한 8명의 직분자가 은퇴를 했다. 특별기도와 권면 순서는 한상봉 장로(구미상모), 정순봉 목사(구미예향), 문종수 목사(구미성은), 임병만 목사(구미행복한)가 했다. ◎장로·집사·권사 임직 및 은퇴자 명단. ▲장로장립:김시복 ▲집사장립:양억모 이근철 최상영 손현성 김동은 장지훈 ▲권사취임: 김성미 장성애 권미예 박경화 강영옥 손복순 이은주 이미영 한연주 정용숙 이민숙 손인주 조미화 박규선 김미연 ▲명예권사:박경희 이재희 ▲장로은퇴:김경구 유용희 ▲집사은퇴:이종구 장래관 박두홍 ▲권사은퇴:이수자 김석자 박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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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인동교회, 원로장로 추대 및 은퇴·임직식 열어예장합동 경북노회 구미인동교회(담임목사:김성길)는 11월 11일(토) 오전 11시 본 교회당에서 ‘원로장로 추대 및 은퇴·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식에서는 그동안 교회를 위해 충성하고 봉사한 윤춘만·정순택 장로가 원로장로 추대를 받았으며, 김종태·이종기 장로가 은퇴장로 예우를 받았다. 아울러 박재실 집사, 이희원·김영순 권사, 신옥희·배순덕·여말자 명예권사가 은퇴를 했다. 교회를 위해 헌신할 새로운 직분자도 세워졌다. 김만규 장로를 비롯한 4명의 장로, 이성구 집사를 비롯한 6명의 집사, 문미선 권사를 비롯한 9명의 권사가 임직을 받았으며, 김애란·박계옥 집사가 명예권사 추대를 받았다. 1부 예배는 이인순 장로(동명교회)가 기도, 전용남 목사(신월교회)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당회장 김성길 목사가 ‘충성’(삼하 23:15~17)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성길 목사는 “우리의 믿음은 충성으로 나타난다. 주님의 마음을 감동케하는 충성스러운 일꾼들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서 2부 원로장로 추대 및 장로·집사·권사·명예권사 은퇴식이 정해진 순서에 따라 은혜롭게 진행됐고, 교우들은 은퇴자들을 위해 뜨거운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은퇴자를 위한 권면은 홍성수 목사(남원교회)와 조무웅 목사(구미동신교회)가 전했다. 뒤이어 3부 임직식에서 장로장립, 집사장립, 권사취임, 명예권사추대가 진행됐다. 임직자들은 “주어진 직분을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진실한 마음으로 범사에 힘쓸 것”을 서약했다. 임직자 및 교우를 위한 권면과 축사는 임용택 목사(동명교회), 이석화 목사(새기쁨교회), 양재화 목사(천평교회)가 전했고, 경북노회장 서성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무리했다. ◎추대 및 은퇴·임직자 명단 ▲원로장로추대:윤춘만 정순택 ▲장로은퇴:김종태 이종기 ▲집사은퇴:박재실 ▲권사은퇴:이희원 김영순 ▲명예권사은퇴:신옥희 배순덕 여말자 ▲장로장립:김만규 강동현 구본현 이성기 ▲집사장립:이성구 서상일 강민구 지호영 박종민 권순길 ▲권사취임:문미선 정서영 최선영 변홍미 김효정 이은정 박인순 서경애 전정희 ▲명예권사추대:김애란 박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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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교회, 목사위임 및 은퇴·임직 감사예배 드려예장통합 경서노회 기쁨의교회(담임목사 서정필)는 11월 12일(주일) 오후 3시 본 교회당에서 목사위임 및 항존직 은퇴·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경서노회장 조민상 목사(구미시민교회)의 인도로 드렸으며, 장로부노회장 이병섭 장로(구미영락교회)의 기도, 구미시찰장 원명국 목사(구미명성교회)의 성경봉독,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 후 대구남산교회 지은생 목사가 ‘성도의 이름을 가슴에 품고’(출28:2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지은생 목사는 “성도들은 하나님과 교회를 섬길 때 마음의 정성을 다해, 신앙의 정성을 다해서 섬기기를 바라고, 위임받은 목사는 모든 성도의 이름을 가슴에 품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위임식은 위임국장 조민상 목사의 집례로 진행됐다. 노회 서기 조은수 목사의 서정필 목사 소개 후, 위임 서약, 기도 및 선포, 청빙서류 교부 및 위임패 증정, 권면, 축사, 선물 증정, 위임목사 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위임받은 서정필 목사와 교우를 위한 권면과 축사는 전노회장 박승남 목사(아름다운교회), 문병식 목사(점촌시민교회), 신덕호 목사(증산교회)가 했다. 위임받은 서정필 목사는 “저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시는 기쁨의교회 교우 여러분, 그리고 항상 기도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영혼구원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달려가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3부 은퇴식과 4부 임직식은 당회장 서정필 목사의 집례로 진행했다. 은퇴식에서는 그동안 교회를 충성스럽게 봉사하고 섬긴 전정자 권사와 이춘화 권사가 은퇴를 했으며, 임직식에서는 한주승 안수집사, 정영애 강순옥 노점순 김은화 권사가 임직을 받고 새로운 직분자로 세워졌다. 직분자에 대한 권면과 축사는 전노회장 정영화 목사(구미시민교회 원로)와 구미남시찰장 원명국 목사가 전했으며, 임직자 대표로 한주승 안수집사의 답사 후 정영화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식 순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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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왕수일 신임 회장 추대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회장:박석진 목사)는 11월 7일 오전 11시부터 포항성결교회(담임목사 김진호) 예배당에서 제6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수석부회장 왕수일 목사(포항중앙성결교회)가 신임 회장으로, 손병렬 목사(포항중앙교회)가 수석부회장에 각각 추대됐으며, 상임총무에는 임명운 목사(항도교회)가 선임됐다. 왕수일 신임 회장은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와 서울신학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1993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경북지방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포항중앙성결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1부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왕수일 목사의 인도로 드렸으며, 부회장 배석환 장로(포항성결교회)의 기도와 서기 이규동 목사(포항영남교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회장 박석진 목사(포항장성교회)가 ‘선하고 아름다운 일’(시 133:1~3)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직전회장 유원식 목사(포항엘림교회)의 축도와 상임총무 이용기 목사(푸른꿈교회)의 광고에 이어 부활절준비위원장 채영진 장로(포항제일교회)와 포항지역발전협의회장 공원식 장로(흥해제일교회)에 대한 공로패 증정으로 마무리됐다. 정기총회는 회장 박석진 목사의 사회로 진행했으며, 사업 및 감사보고, 회계 및 각 위원회 보고에 이어 임원개선, 신구임원 교체, 공로패 증정,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신안건토의 등의 회무를 처리했다. 왕수일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교단을 초월해 포항지역 교회가 하나가 되는 일에 앞장서며 살기 좋은 포항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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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민교회 원로장로 추대, 장로은퇴 및 임직예식 열려구미시민교회(위임목사 조민상)는 지난 10월 29일(주일) 오후 3시 본 교회당에서 원로장로 추대, 장로은퇴 및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예식을 가졌다. 예식에 앞서 당회장 조민상 목사의 인도로 드린 1부 예배에서는 경서노회 부노회장 이병섭 장로가 대표기도를 했으며, 전 노회장 강재식 목사(구미등대교회)가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롬15:28)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2부 은퇴식에서는 22년간 본 교회를 충성을 다해 섬긴 우일하 장로가 원로장로로 추대됐으며, 역시 본 교회를 충성을 다해 섬기고 봉사한 오세욱, 박종관, 양영희 장로가 은퇴장로 예우를 받았다. 은퇴하는 장로들을 위한 축사는 김경배 원로장로(구미시민교회)가 전했다. 3부 임직식에서는 김유석 장로를 비롯한 4명의 장로에 대한 임직, 신철균 집사를 비롯한 20명의 안수집사 임직, 김매리 권사를 비롯한 27명의 권사 임직식이 엄숙하게 진행됐다. 당회서기 박용진 장로가 임직자들을 소개했고, 임직자의 서약, 교우들의 서약, 장로·안수집사·권사에 대한 안수기도, 선포, 기념패 및 기념품 증정 등의 순서가 이어졌다. 임직자의 간증 시간에는 김유석 장로, 류민석 안수집사, 임은선 권사가 임직을 받는 감사의 마음을 대표로 나와 발표함으로써 감동을 주기도 했다. 임직자들에 대한 권면은 전 노회장 문병식 목사(점촌시민교회), 축사는 부노회장 이상균 목사(구미광림교회)가 전했으며, 구미시민교회 정영화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다음은 장로·안수집사·권사 임직자 명단. ▲장로:김유석 김영석 이재덕 강남규 ▲안수집사:신철균 정세규 조양근 장인기 이의성 김창희 이병철 백승진 원광표 김종협 박진훈 서재범 이지현 이상열 박성환 김진경 류민석 도정석 하동원 김주경 ▲권사:김매리 임재영 강미경 김효심 강석주 송주희 김연수 이경옥 조옥란 권영선 안현주 홍진영 신동분 하수정 임은선 차재숙 박선희 신영신 김정숙 최은진 김용란 강정화 김재숙 김지애 이영미 김계필 장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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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장로총연합회 제39회 정기총회 개최구미시장로총연합회 제39회 정기총회가 10월 12일(목) 오후 7시 선산제일교회(박태경 목사 시무) 예배당에서 개최된 가운데, 신임 회장에 박병윤 장로(선산제일), 수석부회장에 하치욱 장로(구미시민)가 선출됐다. 이날 총회에는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장 조민상 목사를 비롯한 교계 지도자들과 내빈,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해 구미시장로총연합회 제39회기의 출발을 축하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소병삼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박병윤 장로의 기도, 서기 정해룡 장로의 성경봉독 후 선산제일교회 박태경 목사가 ‘감사로 기적의 길을 내자’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전명수 장로(증경회장단 회장)의 격려사, 윤성화 목사(구미성시화운동본부 대표본부장)·최영호 장로(구미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장)의 축사가 있었고, 구미시기독교총연합회장 조민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총회에서 임원선출을 통해 박병윤 신임 회장을 비롯한 새로운 임원진이 조직됐으며, 소병삼 장로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했다. 신임 회장에 취임한 박병윤 장로는 “부족한 종이 연합회를 섬길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하고 선후배 장로님들께도 감사를 드린다”면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또 회원들의 연합을 위해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구미시장로총연합회 제38회기는 지난 1년 동안 구미시 성탄트리점등예배 주관, 해외 선교(인도 보듸파다교회), 국내선교(미자립교회 지원, 진격교회 지원 등), 회원단합대회 개최 등의 사역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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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제108회 총회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 제108회 정기총회가 9월 19일(화) 오후 2시 명성교회(김하나 목사)에서 개회했다. 총회는 첫날 임원선거에서 제108회 신임 총회장에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김의식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부족한 사람을 총회장으로 세워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이번 제108회 총회 주제를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로 정한 이유는 가장 먼저 우리 교회가 지난 10년 동안 갈등과 불화를 가져왔던 모든 관계가 용서와 화해의 치유 총회가 되길 간절히 바라서였다. 앞으로 교단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목사 부총회장에는 김영걸 목사(포항동부교회), 장로 부총회장에는 윤택진 장로(대전제일교회)가 추대됐다. 김영걸 목사 부총회장은 당선 인사에서 “먼저 교회의 본질인 복음전파를 회복하도록 하겠다”면서 “우리 교단이 가지고 있는 전도의 열정을 한층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제108회기 총회 신임원. △총회장:김의식 목사(영등포노회) △부총회장:김영걸 목사(포항남노회) 윤택진 장로(대전노회) △서기:조병호 목사(서울강남노회) <부>김성철 목사(서울서북노회) △회록서기:장승천 목사(대전서노회) <부>조현문 목사(포항노회) △회계:정성철 장로(서울강북노회) <부>송정경 장로(서울남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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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제108회 총회 “교회여, 일어나라!”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총회 제108회 정기총회가 9월 18일(월) 오후 2시 대전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에서 열렸다. ‘교회여, 일어나라’를 주제로 개회한 제108회 정기총회에는 전국 163개 노회에서 파송된 1,500여명의 목사·장로 총대들이 참석했다. 첫날 개회예배 이후 진행된 임원 선거에서는 제108회기를 이끌어갈 새 임원진이 구성됐다. 신임 총회장에는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총대들의 박수 속에 만장일치 추대됐다. 이어 선거를 통해 목사 부총회장에는 김종혁 목사(울산 명성교회), 장로 부총회장에 는 김영구 장로(장위제일교회)가 각각 선출됐다. 총회 총무에는 박용규 목사(대구 가창교회)가 당선됐다. 오정호 총회장은 취임사에서 “교회가 일어나야 한다”면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일어나고, 영적부흥으로 일어나야 한다.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을 계승하여 일어나야 한다. 목회자들은 목양일념으로 헌신하여 일어나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다음은 제108회기 총회 신임원. △총회장: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부총회장:김종혁 목사(울산 명성교회) 김영구 장로(장위제일교회) △서기:김한욱 목사(새안양교회) <부>임병재 목사(영광교회) △회록서기:전승덕 목사(설화교회) <부>김종철 목사(큰빛교회) △회계:김화중 장로(북일교회) <부>이민호 장로(왜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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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노회 피택 항존직분자 교육 실시예장통합 영주노회 하반기 피택 항존직분자(장로/권사/집사) 교육이 8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영주제일교회(담임목사 금교성) 베어드홀에서 실시됐다. 영주노회 교육자원부(부장 김한식 목사) 주관으로 시행된 이번 교육에는 90여명의 피택자들이 참석해 직분을 감당하는 데 필요한 내용을 배우고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앞서 드린 경건회는 교육자원부 총무 신용균 목사의 인도로, 회계 박재실 장로의 기도, 교육자원부장 김한식 목사의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라는 제목의 설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교육 일정은 총 다섯 번의 강의로 진행했다. △구약성경개론(신용균 목사) △가정과 사회생활, 전도 실제(오주엽 목사) △봉사와 헌금 실제(박재실 장로) △예배와 기도 실제(박지현 목사) △신약성경 개론(김한식 목사). 이후 수료식에서는 교육을 마친 피택자들에게 수료증서를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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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전국장로회연합회 제52회기 하기부부수련회 성료예장합동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정채혁 장로)가 주최한 제52회기 하기부부수련회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자(엡6:11)’를 주제로 7월 4일~6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수련회에 전국에서 모인 3,200여명의 장로 부부들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장로가 되겠다”며 장로의 사명을 다짐하고,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 부르짖었다. 개회예배는 정채혁 장로의 인도로 총회장 권순웅 목사 설교,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 축도로 드렸다. 권순웅 총회장은 “장로님들이 영적으로 충만해야 가정이 행복하고, 교회와 총회가 부흥되고, 한국교회가 일어난다”며 영적 회복을 권면했다. 은혜의시간 설교자로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김승동 목사(구미상모교회 원로),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가 나서 말씀을 선포했다. 새벽부흥회는 한기승 목사(광주중앙교회)와 김은호 목사(오륜교회)가 설교를 맡았으며, 특강은 이풍인 목사(개포동교회), 고광석 목사(광주서광교회), 정중헌 목사(영도교회) 등이 강사로 나섰다. 한편, 대회 참석자들은 마지막 날 △차별금지법 폐기 촉구 △무지역노회 본적지회복 전 대회제 시행 반대 및 교회 항존직 정년연장 헌법 개정 반대 △공천위원회 등 목사·장로 동수 조직 촉구 △헌법 전면 개정 반대 △제주선교센터 건립지지 등의 내용이 담긴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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